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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그 남자의 기억법' 막촬 기념 서프라이즈에 감동 "누가 나 울리래"

배우 문가영이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촬영을 모두 마쳤다. 문가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누가 나 울리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자신의 이니셜 MKY와 풍선으로 꾸며진 밴 트렁크에 걸터앉은 모습. 케이크를 든 채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고 있다. 이날(12일) 오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모든 촬영이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종방연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고 많았어요", "끝까지 본방사수 할게요", "여하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영·김동욱이 호흡을 맞춘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오는 13일 종영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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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더 재밌어"..문가영, '그 남자의 기억법' 본방사수 독려

배우 문가영이 '그 남자의 기억법'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문가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이 더 재밌는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 재킷형 원피스를 착용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문가영의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가영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작품. 문가영은 극 중 라이징스타여하진 역을 맡았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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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 '힐링캠프'에 떴다... 청년들에게 어떤 얘기 했을까

'힐링캠프'에 소설가 김영하가 출연한다. 12월 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등을 통해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싹쓸이한 소설가 김영하가 출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이에 '힐링캠프' 측은 최근 서울 홍대 한 카페에서 진행된 녹화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청년들을 향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소설가 김영하와 이를 듣고 있는 '힐링캠프' MC이경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연 소설가 김영하가 어떤 이야기를 했길래 이토록 집중한 것일까.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소설가 김영하는 녹화 내내 열정적으로 청년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의미 있는 메시지에 녹화에 참여한 '힐링캠프' 3MC와 청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설가 김영하의 이야기를 TV에서 듣다니..", "완전 궁금합니다",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꼭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의미 있는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등 기대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소설가 김영하가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는 12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영식 기자(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2014.12.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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