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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그 남자의 기억법' 막촬 기념 서프라이즈에 감동 "누가 나 울리래"
배우 문가영이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촬영을 모두 마쳤다. 문가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누가 나 울리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자신의 이니셜 MKY와 풍선으로 꾸며진 밴 트렁크에 걸터앉은 모습. 케이크를 든 채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고 있다. 이날(12일) 오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모든 촬영이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종방연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고 많았어요", "끝까지 본방사수 할게요", "여하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영·김동욱이 호흡을 맞춘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오는 13일 종영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3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