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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추위 녹이는 따뜻한 미소

배우 김유정의 겨울 감성 가득한 비하인드가 14일 공개됐다. 딩고의 ‘듀엣메이트’ 두 번째 주자로 나서 래퍼 기리보이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너의 밤, 너의 별, 너의 달(Prod.로코베리)’을 발표한 김유정이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라이브 클립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하얀색 니트와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추위를 저절로 녹이는 미소는 포근한 감성을 더하고, 장난스럽게 카메라에 시선을 맞추거나 상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하다. 실제 현장에서도 김유정과 래퍼 기리보이의 환상적 하모니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너의 밤, 너의 별, 너의 달’은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 남녀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김유정의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기리보이와의 색다른 시너지로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특히, 라이브 클립 속 김유정의 그윽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는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아련한 감성을 자아냈다. 김유정과 기리보이, 프로듀서 로코베리의 케미스트리가 담겨있는 ‘너의 밤, 너의 별, 너의 달’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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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김유정, 이별하기 5분 전 강추위도 이겨낼 해맑은 미소

김유정의 이별하기 5분 전 모습이 포착됐다.배우 김유정의 소속사가 JTBC 월화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속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는 29일 방송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5회의 촬영 현장 모습. 김유정(오솔)이 윤균상(선결)에게 작별인사를 건네는 장면이다. 김유정은 햇살만큼이나 밝은 얼굴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깊은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내 촬영이 시작되자 웃음기를 싹 빼고 감정에 몰입, 순식간에 길오솔로 변해 막힘 없는 연기를 펼쳤다.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하는 감정 연기를 소화했다. 이별뿐만 아니라, 동생 이도현(오돌)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하는 등 슬픈 감정선을 이어나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촬영이 끝나면 본래의 맑고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돌아와 촬영 현장의 비타민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전언. 윤균상과의 이별에 슬퍼할 새도 없이 이도현의 재심 신청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이어 징계위원회 건물 앞에서 윤균상과 마주친 김유정은 정식으로 작별 인사를 건넸다. 솔결커플의 로맨스가 어떻게 마침표를 찍을지 주목된다. 2월 4일 오후 9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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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잇템]김유정이 선택한 휠라 롱다운재킷 컬렉션

휠라가 2018년 가을·겨울 시즌 다운재킷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에이스 롱다운 재킷’과 ‘라이트 롱다운 재킷’ ‘KNSB 2 롱다운 재킷’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휠라가 지닌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레트로와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 트렌디한 감각을 담았다.매서운 추위에도 끄떡없는 긴 길이감에 구스다운 충전재를 넣어 강력한 보온성을 갖췄다.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을 갖춰 취향에 따라 선택해 입을 수 있다.휠라의 '뮤즈' 배우 김유정이 착용한 ‘에이스 롱다운 재킷’은 등쪽 상단에 휠라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블랙·화이트 두 가지의 세련된 색상에 앞면 밑부분에 자석 디테일을 부착했다. 편리하게 여밈 처리를 할 수 있어서 보온성과 활동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가격은 27만9000원. 서지영 기자 2018.10.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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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녹이는 미모"... 김유정, 일상이 러블리

배우 김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김유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 날씨가 참 밝았어요! 그치만 요즘 너무 추워요 꼭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안경을 합성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이다. 김유정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날리는가 하면, 윙크를 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고 환호했다.한편 김유정은 오는 31일 박보검과 함께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12.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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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뮤즈 김유정, 산타걸로 변신!…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 성료

휠라 뮤즈 배우 김유정이 부산 광복로에 등장, 수많은 팬들과 함께 달달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9일 오후, 부산 광복동 휠라 메가스토어 인근에 마련한 특설무대에서 ‘두근두근 미리 크리스마스 김유정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한해 동안 휠라에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 및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산타 요정으로 분한 전속모델 김유정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획한 것. 추위가 기승을 부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현장에는 김유정을 만나기 위해 모여든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뤄, 부산 광복로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러한 팬들의 열띤 성원에 김유정은 "휠라와 함께 이렇게 부산에서 많은 팬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부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화답했다. 이날 김유정은 휠라 라이트 롱다운재킷에 신규 출시 예정인 휠라 레이(FILA RAY) 슈즈를 신고 현장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이트 색상의 다운재킷과 화이트 휠라 레이 슈즈를 착용한 채 등장한 '실사판 김유정'의 모습에 "요정이 따로 없다", "미리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며 뜨거운 찬사와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는 김유정의 팬사인회를 비롯, 미니 인터뷰, 팬들의 베스트 SNS 포토 선정,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미니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유정은 모든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쌀쌀한 날씨가 무색할 만큼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휠라 관계자는 "올 한 해 휠라를 사랑해주신 고객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브랜드 뮤즈 김유정과 함께 부산 광복로 패션거리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2017.12.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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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부산 뜨자 일대 마비 "추위도 빗겨간 인기"

배우 김유정이 부산 광복로에 등장, 수많은 팬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김유정은 9일 부산 광복동 휠라 메가스토어 인근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두근두근 미리 크리스마스 김유정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만남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한해 동안 휠라에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 및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산타 요정으로 분한 전속모델 김유정과 특별한 만남을 기획한 것. 추위가 기승을 부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현장에는 김유정을 만나기 위해 모여든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뤄 부산 광복로 일대가 마비됐다.이러한 팬들의 열띤 성원에 김유정은 "휠라와 함께 이렇게 부산에서 많은 팬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부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화답했다.이날 김유정은 휠라 라이트 롱다운재킷에 신규 출시 예정인 휠라 레이 슈즈를 신고 현장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이트 색상의 다운재킷과 화이트 휠라 레이 슈즈를 착용한 채 등장한 '실사판 김유정'의 모습에 '요정이 따로 없다' '미리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며 뜨거운 찬사와 환호를 보냈다.팬사인회를 비롯해 미니 인터뷰와 팬들의 베스트 SNS 포토 선정,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미니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유정은 모든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쌀쌀한 날씨가 무색할 만큼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휠라 관계자는 "올 한 해 휠라를 사랑해주신 고객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브랜드 뮤즈 김유정과 함께 부산 광복로 패션거리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2.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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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유정, 추위도 멈추게 하는 미소

배우 김유정이 1일 오전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12.01/ 2016.12.01 15:36
야구

오타니, 벌써 라이브피칭? 170km를 향한 움직임

일본프로야구 '강속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의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14일 '오타니가 팀 최초로 라이브 피칭 128개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전날(13일) 2군 구장에서 개인 훈련을 한 후 신인 와타나베를 타석에 세우고 128개의 공을 던졌다. 시험 중인 와인드업에서 변화구도 던지고, 막판에는 속도감 있는 공을 뿌리기도 했다. 이날 그는 슬라이더와 커브, 포크볼을 모두 섞었다. 일반적으로 주축 투수들은 2월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피칭을 소화한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타석에 타자를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것은 빨라야 2월 이후에나 가능하다. 하지만 오타니는 상당히 이른 시간에 몸을 만들고 피칭 스타일을 가다듬고 있다. 스포츠호치는 "이는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오타니는 "캐치볼의 느낌이었다. 정말 진지하게 던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볼이 좀 높았다"면서 "(이른 페이스를 보이는 목적은) 특별히 없다. 따로 의식하고 있지 않다"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호치는 "오타니는 이날 손끝의 감각을 확인하는 정도였지만, 타자와의 거리감이나 자신의 폼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했다"면서 "첫 피칭 연습은 지난 9일이다. 그로부터 4일 후에 타자를 세워두고 공을 던졌다. 지난해 처음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진 것은 2월8일 홍백전이다. 26일이나 빠른 페이스"라고 전했다. 오타니의 공을 지켜본 와타나베는 "갑자기 '나 던질 거야'라고 해서 시작된 피칭이기 때문에 변화구의 제구는 잘 안됐지만, 직구의 각은 좋았다.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팀에서 가장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오타니는 프로 3년차로서 남다른 결의로 보인다. 스포츠호치는 "설국에서 태어난 20대 오타니에게 추위는 상관없다. 시속 170km 이상 빠른 공으로 일본을 깜짝 놀라게 할 투구를 준비한다"고 전했다.김유정 기자 사진=스포츠호치 캡쳐 2015.01.14 09:16
야구

‘162km 강속구’ 오타니 “175km? 불가능하진 않다”

오타니 쇼헤이(20·니혼햄)는 고교시절부터 시속 160km짜리 강속구를 뿌렸던 ‘괴물 투수’다. 사진은 지난 7월 19일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게임 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온 오타니가 162km짜리 강속구를 던지는 장면.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쳐 일본프로야구 '이도류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20·니혼햄)가 170km대의 공을 던질 수 있을까. 그는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17일 "오타니가 16일 한 라디오에서 최고 구속 175km를 예고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에서 그는 최고 구속 기록 갱신에 대해 "구속이 전부는 아니지만, 빠르게 던지고 싶은 욕심은 있다. 175km를 던지면 어깨가 위험할 수도 있다. (웃음) 단지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최고 구속은 메이저리그 아롤디스 채프먼(신시내티)이 기록한 106마일(약 170km)이다. 오타니는 올해 162km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일본 역대 최고 구속 타이 기록으로 일본인 투수로는 최초다. 종전에는 지난 2008년 6월1일 당시 요미우리 소속의 투수 마크 크룬이 소프트뱅크전서 기록한 162km다. 구속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프로 입단 후 시도하지 않았던 와인드업 투구법을 연구하고 하고 있다. 하루에 5시간 가량 훈련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산케이스포츠는 "오타니가 실내연습장에서 캐치볼과 타격 연습을 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추위도 날려버리고 최고 구속 갱신을 위한 꿈을 부풀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김유정 기자 2014.12.17 10:36
야구

삼성-넥센 선수단, 늦어진 KS 추위에 대처하는 방법

11월의 한국시리즈(KS), 날씨가 춥긴 춥다. 올해는 정규시즌 중 인천아시안게임 휴식기(9월15∼30일)로 인해 포스트시즌이 지난해와 비교해 열흘 정도 늦어졌다. 삼성-두산의 2013년 한국시리즈는 10월24일 시작해 11월1일 7차전이 종료됐다. 그러나 올해는 그보다 늦은 11월4일 KS 1차전이 시작됐다. 만약 시리즈가 7차전까지 진행된다면 12일에야 끝이 난다. 2002년 삼성-LG의 KS(11월3~10일)를 넘어서는 역대 가장 늦은 가을잔치다. 날짜가 뒤로 미뤄지면서 날씨도 그만큼 추워졌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다. 선수들은 우스갯소리로 "한국시리즈를 하다가 눈이 내리는 것 아닌가"라는 말을 한다. 추운 날씨는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몸이 위축되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높아지고, 움직임이 둔해질 수 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추위도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수의 경우 추우면 손이 굳기 때문에 던질 때 더 힘들다. 타자도 배트를 치면 손이 많이 울려서 추위가 반갑지는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추운 날씨에는 투수보다 타자가 더 불리하다"면서 "타자는 (타격 시) 손의 울림도 심하고, 추운 곳에서 수비하며 떨다가 바로 타석에 나오면 더 힘들다. 반대로 투수는 손가락이 얼지만 않으면 던질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삼성과 넥센은 더그아웃과 라커룸에서 선수들이 추위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각각 더그아웃에 핫팩과 난로, 뜨거운 차를 준비해 경기 중에도 선수들이 몸을 쉽게 녹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삼성 유격수 김상수는 "넥센은 수비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팀이다. 힘 있는 타자들이 많아 타구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서건창 등 발 빠른 선수들도 많아 그만큼 견제도 많이 들어간다"면서 "날씨가 추워져 손이 얼기 때문에 공수교대 때 부지런히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나가 수비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추위는 선수들의 경기 전 식단에도 영향을 미쳤다. 삼성 선수단에 식사를 제공하는 한 음식점 관계자는 "한국시리즈에는 정규시즌 때와 비교해 날씨가 춥기 때문에 선수들의 몸을 녹여주고 속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준비한다"면서 "선수단이 곰탕과 전복죽 등을 잘 먹는다"고 귀띔했다.대구=김유정 기자 2014.11.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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