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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넌 우승 확률 있어. 괴물이야”...‘더 딴따라’ 박진영, 천재 김혜린에 반했다

KBS2 ‘더 딴따라’가 2회만에 대한민국을 뒤흔들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지난 10일 방송된 2회에서는 로컬 라운드 부산 오디션이 이어졌다. 첫 번째 참가자는 아이돌 SNUPER(스누퍼)의 메인 보컬인 6년 차 아이돌 출신 심상일이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갑자기 활동을 중단해 밤에는 야간 경비업무를 하고 낮에는 연기와 노래 연습을 하며 연예계 복귀를 꿈꾸고 있었다. 심상일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배우 안재홍이 연기한 김주만 역을 연기했는데 웬디는 아쉬움에 “연기 말고 노래를 준비한 게 있느냐”고 주문하자 트롯 가수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웬디는 “메인 보컬의 이유가 있다”고 합격을 건넸다. 차태현과 김하늘은 자신감을 갖고 연기를 하라며 용기를 북돋았으며, 김하늘은 “노래를 하니까 골반을 흔드시더라. ‘뭔가가 있다’고 느꼈다”고 평가했다. 결국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심상일은 마스터들의 위로에 “사실은 다시는 가수를 못할 줄 알았다”고 눈물을 흘려 먹먹함을 자아냈다.두 번째 참가자 안영빈은 지원 영상부터 화제가 된 박진영의 ‘더 딴따라’ 남친짤을 커버해 기대를 높였다. 가수 화사의 ‘I Love MY Body’를 준비한 안영빈은 밝은 표정으로 곧바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안영빈은 ‘시카고’의 ‘I Can’t Do It Alone’ 무대를 선보이며 쉴 새 없는 몸동작과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가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다. 김하늘은 “저 정말 반했어요. 황홀하더라”고 극찬하며 합격 버튼을 눌렀다. 이어 웬디, 영탁 모두 합격 버튼을 눌렀고 차태현 또한 “여기 안 나왔으면 어쩔 뻔했냐. 타고난 끼가 있다”고 했다. 특히 박진영은 “싸이처럼 잘할 수 없다면 이렇게 몸 관리를 해야 한다”고 칭찬해 향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세 번째 참가자는 댄스강사 최수민으로, 그는 춤 연습을 12년 예대를 수석졸업한 인재였다. 재즈 코레오를 준비한 최수민은 그룹 The Pussycat Dolls(푸시켓 돌스)의 ‘Hush Hush ; Hush Hush’ 무대를 시작하자 표정부터 180도로 변했다. 김하늘은 “저렇게 춰보고 싶다. 매력 있었다”, 박진영은 “사실 KO가 안 됐다. 안무가 조금 뻔하게 보인다. 그럼에도 춤 실력이 한국 수준이 아니다. 무용과 춤이 모두 완벽하게 되는 것 쉽지 않다”며 합격 버튼을 눌러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이어서 가장 치열했던 수도권 로컬 오디션이 진행됐다.수도권의 첫 번째 참가자는 ‘멀티 기능 탑재’ 김한나였다. 김한나가 준비한 무대는 가수 이예준의 곡 ‘미친 소리’였다. 개코는 “이런 분이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면 어떤 분이 통과하는 건가”라고 ‘You are special’ 버튼을 눌렀다. 두 번째 참가자 아프로비치(서아프리카 특유의 리듬과 언어를 곡에 차용하는 음악 장르) 전공자이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신인 아티스트 5인에 선정된 20대 대학생 백승호였다. 차태현은 “진짜 싸이같다”라며 백승호의 범상치 않은 외모를 언급했는데, 자작곡 ‘No Love’를 바탕의 생소한 아프로비치 무대에 마스터들은 흠뻑 젖었다. 차태현은 “정말 딴따라 같다”고 칭찬했고, 개코는 “이런 오디션에서 자작곡을 가져온 것은 모험인데 충분히 좋다. 왠지 기대된다”고 말하며 4명의 스페셜 버튼을 받으며 합격했다.다음 참가자는 스무살의 박시우로 그룹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무대를 선보이며 신선함을 자아냈다. ‘어젯밤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기를 한 박시우에 개코는 “광기가 느껴졌다. 가수 인생 25년차에 이런 창법을 들어본 적이 없다. 음정이 맞는 것도 아니고, 그것조차 영화에서 정신 나간 한 장면을 본 느낌이었다. 다듬으면 멋진 아티스트가 될 것 같다”고 칭찬했고, 마스터들 전원 ‘You are special’버튼을 받으며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이어진 참가자는 16살 일본인 카와사키 유우로 지원 영상만으로 마스터들의 높은 기대를 자아냈다. 박진영은 “여러 춤을 모두 다르게 춘다. 심상치 않다”, 개코는 “살짝 봤지만 놀랐다”고 범상치 않은 춤 실력에 감탄했다. 직접 커스텀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유우가 무대를 준비하던 중 박진영은 “만약 저 친구가 못하면 이 일을 그만두겠다. 감이 틀릴 수 없다”고 자신했다. 유우는 가수 혜은이의 ‘새벽비’를 프리스타일로 준비했는데, 디스코 장르에 맞춰 경쾌하게 무대 곳곳을 누볐다. 박진영은 “이런 친구 만나려고 이 프로그램을 했다”며 “슈퍼카를 가지고 살살 모는 느낌이다. 발성도 완벽하게 잡혀 있다. 춤, 노래, 연기, 표정, 끼 모두 특별하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의 호평에 유우는 눈물이 터졌고 김하늘은 “정말 반했다”, 개코는 “매력이란 게 이렇게 무섭다. 처음 본 적 없는 무대다. 그게 시선을 계속 붙잡는 게 충격적이었다”고 극찬하며 모두에게 스페셜 버튼을 받았다. 박진영은 유우의 무대가 끝난 후에도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나도 딸이 두 명인데 부모님은 널 어떻게 키웠니”라고 물으며 감탄을 연신 드러났다.박진영의 극찬을 받은 또 다른 참가자는 마지막으로 등장한 17살 고등학생 김혜린이었다. 그는 뮤지컬 ‘서편제’의 OST ‘원망’을 배경으로 작품을 재해석한 무대를 꾸렸는데, 평범한 듯한 김혜린은 연기를 시작하자마자 180도 눈빛이 변했다. 그는 한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연기를 하다가 갑자기 겉옷을 벗고 가수 청하의 ‘I’m Ready’로 마스터들의 감탄을 불러모았다. 박진영은 “너 괴물 같아”라며 노래를 배워본 적 없는 김혜린에게 “넌 그냥 딴따라야. 기초가 완벽한 딴따라”라고 평가했다. 차태현은 “연기도 안 배웠는데 장난이 아니다”라고 했고, 웬디는 “울리는 소리, 공명에다가 음정이 완벽하다. 청하의 노래를 부를 때 눈빛이 변하더라. 무서운 사람이더라”고 연신 극찬했다. 개코는 “신내림 받은 사람을 보는 느낌이었다. 놀랍고 천재적”이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흥분을 감추지 못한 박진영이 “너는 우승할 확률이 있어. 이 프로그램에 너무 잘 맞아”라고 말하자 차태현은 “혜린아 겸손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더 딴따라’의 2회는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알리면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마스터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 영탁, 개코 모두가 알아본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천재성이 시청자들에게도 놀라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향후 이들이 어떻게 실력을 키워 나갈지 궁금증을 한껏 솟구치게 했다.‘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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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아이' 캐스팅..김향기X류현경X염혜란과 호흡

배우 김한나가 영화 ‘아이(김현탁 감독)’에 캐스팅 됐다. 29일 엔터테인먼트 엠씨엠씨 측은 “김한나가 영화 ‘아이’에 캐스팅 됐다.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김한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극 중 김한나는 의사 역할을 맡았다. 그는 아영 역의 김향기와 영채 역의 류현경, 미자 역의 염혜란 등과 호흡을 맞추며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한나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차별성 있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핵심 인물인 한솔 순경으로 분해 영화의 긴장감과 집중도를 높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만신’과 ‘증강 콩깍지’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소화해 내기도. 또한, JTBC 월화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는 안유선 역으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김한나가 이번 영화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아이’는 오는 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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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꽁뚜아르 뒤뱅 “15일 CJ오쇼핑 최화정쇼 방송 완판”

프랑스 대표 마르세유 솝 브랜드 ‘르 꽁뚜아르 뒤뱅(Le Comptoir du Bain)’이 15일 방송된 CJ 오쇼핑 최화정 쇼를 통해 이번에도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피부를 생각하는 르 꽁뚜아르 뒤뱅 오가닉 올리브 마르세유 솝 리퀴드는, 98%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자극 논란 성분이 무첨가된 내추럴 레시피 베이스의 제품으로 단 하나의 제품으로 얼굴과 바디 핸드를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세정과 각질제거 모공개선 브라이트닝, 보습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올인원 토탈 클렌징 케어제품이다. 여기에 국제 유기농 인증 마크인 코스메비오와 에코서트 인증을 받아 많은 제품을 사용하고 테스트 해보는 뷰티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엄마들이 아이를 위해 구매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르 꽁뚜아르 뒤뱅의 한국 공식 판매 법인 투앤업(TWO AND UP)의 김한나 과장은 “지난 15일 진행된 CJ오쇼핑 최화정쇼 방송에서도 미리 추석 선물 제품을 준비하려는 이들과 온 가족의 건강한 피부 습관을 위해 제품을 쟁여두는 이들로 인해 단시간 완판을 기록하게 되었고 방송이 끝난 직후에도 제품 구매를 하지 못한 많은 이들이 추가 구매와 다음 방송에 일정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고 전했다.이승한기자 2018.08.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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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결이' 김한나 "'밥차남' 너무 재밌었잖니~"

아역배우 김한나(7)가 첫 주말 장편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MBC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이하 '밥차남') 촬영은 모두 끝났다. 최종회 방송만이 남았다. 큰 눈동자에 뽀얀 피부, 바가지 머리가 인상적이었다. 실어증에 걸린 오한결 역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혼란스러웠던 터.특히 할아버지 김갑수(이신모)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아웅다웅하거나 할아버지를 향해 반말로 반격할 때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주말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겨줬다. 그러다가도 서효림(하연주)과 피를 뛰어넘는 애틋한 모녀 연기로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실제로 만난 김한나는 너무도 사랑스러운 소녀였다. 이제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연기를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김한나는 올해가 가기 전 발레를 다시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공부도 잘하고, 발레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싶다는 그는 귀여운 욕심쟁이였다. -'밥차남' 종영 소감은요. "재밌었어요. 겨울엔 너무 추워서 조금 힘들었는데 봄이 되니 따뜻해서 괜찮았어요. 헤어질 때 너무 슬펐어요."-주변에서 알아보나요. "알아보고 인사해주는 분들이 있어요. 그럴 때면 기분이 좋아요. 가족들도 좋아해요. 친언니는 저랑 계속 사진을 찍자고 해요. 언니가 21살인데 엄청 예뻐해요. 학교에서 친구들도 '너 TV 나오는 애 맞지?' 이러면서 알아보더라고요. 벌써 친한 친구도 생겼어요."-이번이 첫 장편극 도전이었죠. "이전에는 영화 '로마의 휴일'이랑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했었어요. 이렇게 긴 드라마는 처음이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감독님 다 보고 싶어요." -연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모르겠어요. 그냥 좋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 앞에 서는 걸 좋아했어요." -언제부터 연기를 배운 건가요. "아기 때 홈플러스에서 열린 예쁜 아기 선발대회에 나가서 3등을 했대요. 연기는 5살 때부터 배웠어요."-아빠를 더 많이 닮았나요. 엄마를 더 많이 닮았나요. "아빠는 노래를 잘해요. 장난기도 많고요.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극 중 한결이의 말투가 화제였어요. "~그랬잖니. ~했잖니.(웃음) 어른한테도 반말하고 그래서 처음엔 조금 무서웠는데 나중엔 재밌었어요."-한결이의 마음이 이해됐나요."한결이는 슬퍼도 표현하지 않았어요. 감독님이 연기하기 전에 대본이 나오면 설명을 해주셨는데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막 눈물이 났어요. 재밌는 신을 찍을 땐 너무 웃겨서 웃음을 참지 못해 허벅지를 혼자 때리고 그랬어요."-처음에 바가지 머리 스타일로 등장했어요."가발이 아니라 진짜 머리였어요. 간지러웠는데 뭔가 타잔 같았어요. 제가 봐도 남자 같았어요." -또 하고 싶나요. "지금은 하고 싶진 않아요. 나중에 한참 시간이 지나면 그때 생각해볼게요."-어떤 게 제일 재밌었나요. "감독님이 자꾸 웃긴 말 하고 FD 삼촌이 약 올렸거든요. 그게 재밌었어요."-가장 힘들었던 때는요. "추운 날이 힘들었어요.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 나갔을 때 루리 고모(최수영)를 유치원에서 기다리는 신이었는데 정말 추워서 처음으로 촬영하기 싫다고 엄마한테 말했었어요."-할머니 김수미 씨와도 많이 만났죠."춘옥 할머니는 실제로 엄청 재밌어요. 그리고 연기도 많이 가르쳐주셨어요." -'밥차남' 출연진 중 제일 잘해준 배우는요."태양이 오빠(온주완) 진짜 좋아해요. 사랑해요.(웃음) 오빠가 선물도 사준 적이 있어요. 촬영장에 일찍 와서 안아주고 예뻐해 주고요. 오빠 너무 좋아요."-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요."모르겠어요. 아직 생각을 안 해봤어요."-롤모델이 있나요. "루리 고모(최수영)요. 루리 고모는 가수라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요."-가수로도 활동하고 싶은 생각이 있나요. "조금요.(웃음)" -학교생활은 재밌나요."아직 며칠 안 되어서 잘 모르겠는데 재밌는 것 같아요. 찰흙으로 학교를 만들었는데 그게 신기했어요. 자 같은 걸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그걸 가지고 만들었어요."-올해 하고 싶은 게 있나요. "발레를 배우고 싶어요. 유치원 때부터 발레를 배웠는데 연기 때문에 못 했어요."-가장 잘하고 싶은 건요."공부도, 연기도, 발레도 잘하고 싶어요. 책도 많이 읽고요."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8.03.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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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밴드’ 김한나 결국 이혼 “남편 폭행·폭언 심했다”

세 자매로 구성된 그룹 한스밴드(김한나 김한별 김한샘)의 첫째 김한나(30)가 결국 이혼했다. 26일 서울가정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김한나는 남편 이모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김한나는 지난 2008년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10세 연상의 이씨와 4년 교제한 끝에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했다. 6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3개월 만에 이혼소송을 냈다. 김한나측은 "알고보니 남편은 아이가 있는 이혼남이었다"며 "이혼을 요구하자 농약을 마시며 협박하고, 폭언과 폭행으로 김한나가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씨 측은 "김한나는 결혼 전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혼 보도가 나오고 대화를 위해 찾아갔지만 거절 당해 삶의 의지가 없어 농약을 마셨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김한나는 1998년 동생 김한별, 김한샘과 함께 한스밴드로 데뷔해 '선생님 사랑해요', '오락실' 등의 노래로 인기를 누린바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중앙일보 DB 2013.07.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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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밴드’ 김한나 결국 이혼 “남편 폭행·폭언 심했다”

세 자매로 구성된 그룹 한스밴드(김한나 김한별 김한샘)의 첫째 김한나(30)가 결국 이혼했다. 26일 서울가정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김한나는 남편 이모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김한나는 지난 2008년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10세 연상의 이씨와 4년 교제한 끝에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했다. 6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3개월 만에 이혼소송을 냈다. 김한나측은 "알고보니 남편은 아이가 있는 이혼남이었다"며 "이혼을 요구하자 농약을 마시며 협박하고, 폭언과 폭행으로 김한나가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씨 측은 "김한나는 결혼 전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혼 보도가 나오고 대화를 위해 찾아갔지만 거절 당해 삶의 의지가 없어 농약을 마셨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김한나는 1998년 동생 김한별, 김한샘과 함께 한스밴드로 데뷔해 '선생님 사랑해요', '오락실' 등의 노래로 인기를 누린바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중앙일보 DB 2013.07.26 15:18
축구

런던 올림픽에 매료된 소녀팬들 “분데스리가도 인터넷으로!”

‘범영아, 나를 막아줘’ ‘오싹(오재석), 밥차(윤석영)’ 홍명보 자선 축구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2' 가 열린 16일 잠실실내체육관. 9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중석은 오후 2시 경기가 시작되기 전 모두 들어찼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건 소녀팬들. 아이돌 스타를 응원하듯 제 각각 플랙카드를 만들어 온 이들은 경기 내내 열성적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소녀팬들은 경기 도중 오재석과 김영권이 골 세리머니로 관중석에 난입하자 경기장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질렀고, 선수들 움직임 하나하나에 집중했다. 이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좋아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호명했다. 경기장 밖에 진을 치고 선수들이 떠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이들도 많았다.소녀팬들이 축구를 좋아한 계기는 2012 런던올림픽. 이날 체육관에서 만난 중학생 노유림 양은 “화성에서 2시간 가까이 걸려서 왔다. 런던올림픽 보고 팬이됐다”고 말했다. 노 양은 “꿈에서나 생각했던 사람들을 실제로 보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오재석 오빠 팬이지만 홍명보 감독님도 좋다”고 전했다. 옆에 있던 김민지 양도 “그래도 가장 인기가 좋은 건 기성용, 구자철 이라며 인터넷을 통해 EPL과 분데스리가를 꼭꼭 챙겨 본다”고 거들었다. 주변에선 "요즘 대세는 손흥민"이라는 얘기도 들려왔다. 고등학교 1학년인 김한나 양 역시 “이전부터 축구에 관심이 있었지만 올림픽 계기로 본격적으로 팬이 됐다”며 "학교에서 올림픽 선수들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귀띔했다.손애성 기자 2012.12.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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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박유천, 시청률 1위 역전극 vs 이미숙, 연하男 스캔들

걸그룹 러브(Luv) 출신의 전혜빈이 데뷔 10년만에 '배우'라는 타이틀을 당당히 달았다. JTBC 주말극 '인수대비'에서 대선배 채시라에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순간 시청률 5% 돌파의 일등공신이 됐다. 인수대비와 대립각을 세우는 폐비윤씨 역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쾅' 찍었다. 또 다른 가수 출신 배우 박유천도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를 마지막회 시청률 1위에 올려놓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반면 동시간대 1위를 줄곧 유지했던 KBS 2TV '적도의 남자'는 방송 사고가 겹치는 악재 속에 2위로 내려앉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풋풋한 미소가 매력적이었던 그룹 한스밴드의 김한나는 때 아닌 이혼 소송으로 불명예스럽게 연예면의 톱기사를 장식했다.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온·냉탕으로 정리했다.★ 온탕리쌍예능 블루칩들이 본업으로 돌아가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8집 공개와 동시에 전곡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올킬'하며 '역시'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음악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그룹 이름을 딴 공연 기획사 '리쌍 컴퍼니'를 설립해 안팎으로 경사가 겹쳤다. 박유천꾸준한 지구력을 바탕으로 한 막판 스퍼트로 '왕세자'의 힘을 보여줬다. 엎치락뒤치락을 거듭하던 지상파 수목극 경쟁에서 마지막회 기적적인 역전극을 연출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믹함과 진지함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건 보너스. 전혜빈단숨에 '시청률 견인수표'로 떠올랐다. JTBC 주말극 '인수대비'에서 조선시대 대표 악녀 폐비윤씨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아이돌 출신 배우의 모범 답안이라는 호평 속에 드라마는 순풍에 돛단 듯 순간 시청률 5%를 돌파했다. 채경선(옹알스)오는 11월 여섯 살 연하의 재활치료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년 전 쯤 자신의 다친 다리를 담당했던 재활치료사에 호감을 느낀 후 적극적인 구애 끝에 마음을 얻었다. 다친 다리가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해 '건강한' 노총각들의 마음에 불씨를 당겼다.이파니지난 4월 말 필리핀 세부에서 로맨틱한 비밀 결혼을 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여섯 살 된 아들을 둔 '돌싱'이지만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당당히 연애 사실을 밝혀왔던 터라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남편이 뮤지컬 배우에 레이싱을 즐기는 훈남으로 알려져 노처녀들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었다. ★ 냉탕김한나(한스밴드)세월의 흐름을 비켜가지 못했다. 데뷔(1998) 당시 풋풋한 매력을 지닌 자매 밴드로 눈길을 끌었지만, 모처럼만에 소식을 뜬금없는 이혼 소송으로 장식했다. '남편에게서 살기를 느꼈다' '자살 소동을 했다' 등 상상 이상의 내용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백지영신곡 '굿보이'가 남성을 비하한다는 이유로 남성연대로부터 음원유통금지 가처분신청을 당했다. 연하남을 연상녀가 길들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그 표현이 주인과 개의 관계처럼 남성을 비하하고 있다는 것. '위트 있는 가사로 이해해달라'고 말했지만, 법원의 판결을 기다려야하는 처지가 됐다.MBC누가 부자는 망해도 3대가 간다고 했던가. 한때 예능왕국을 자처했지만 연이은 졸전에 뿌리부터 흔들거리고 있다. 마지막 히든카드였던 '나는 가수다2'마저도 5%대 저조한 시청률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 12년 만에 '왕의 귀환'으로 관심을 모았던 주병진도 침체의 쓰나미에 휩쓸리며 스스로 물러났다. 이미숙고영욱에 필적하는 막강한 스캔들을 일으켰다. 전 소속사와의 재판 과정에서 이혼 전 만난 17세 연하남이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게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이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사실 여부에 대해선 함구해 많은 의문을 남겼다.전소속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그는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오랜세월을 함께 해온 반려자였던 분의 아내로서 후회와 부끄러움이 없도록 열심히 살아왔다"며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적도의 남자'아름다운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방송 중단 사고를 일으키며 스스로 잘 차려진 밥상을 발로 찼다. 엄태웅의 신들린 동공 연기 등으로 시청률을 끌어왔지만, 어이없는 실수로 한 번으로 모든 것을 수포로 만들었다. 쟁쟁한 작품 속에 선전했지만, 2위라는 성적표가 아쉬움을 남겼다.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2.05.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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