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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김운범 설경구X서창대 이선균 운명적 첫만남

운명적 만남은 어땠을까.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가 남달랐던 김운범(설경구)과 서창대(이선균)의 첫 만남 클립을 공개했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클립은 같은 뜻을 품었지만, 다른 신념을 지닌 두 남자, 김운범과 서창대가 처음으로 만난 장면으로, 두 사람의 다른 신념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승리를 위해서는 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믿는 김운범은 서창대와의 첫 만남에서 “그리스 살던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아저씨가 이런 말을 했어요. 정의가 바로 사회의 질서다”라며 자신의 신념을 내비친다. 이에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요시하는 서창대는 플라톤의 “정당한 목적이란 수단을 가릴 필요가 없다”는 말로 응수하며 “플라톤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죠”라고 덧붙여 김운범의 말문을 막는다. 이어 "용건이 무엇이냐"는 김운범의 질문에 서창대는 “선생님 옆에서 돕고 싶습니다”라며 같은 길을 걷고 싶음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첫 만남부터 남달랐던 김운범과 서창대. 서창대가 어떻게 김운범 캠프에 합류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세상을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뭉친 두 남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 동지 의식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진한 우정을 나누게 되는지 영화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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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NFT 플레이 포스터 "블렉체인 기술로 유일무이"

보통 포스터와는 소장가치가 차원이 다르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가 CGV와 손잡고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 플레이 포스터를 출시한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CGV NFT 플레이 포스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소유권을 갖는 다이내믹 모션의 영화 디지털 영상 굿즈로, 관객들이 NFT 고유 번호를 통해 자신만의 정품 굿즈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가진다. 3종으로 출시된 '킹메이커' NFT 포스터는 각기 다른 빛깔의 고퀄리티 포스터 템플릿을 보일 뿐만 아니라, DYNAMIC 3D, 2D 모션 효과와 함께 영화 영상, BGM 음향 효과 추가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포스터 속 소신과 열정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 역 설경구와 명석한 두뇌로 선거의 판도를 바꾸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 역 이선균의 비주얼은 두 남자의 서사를 궁금케 하는 동시에 낭만적이면서도 신선한 미장센을 기대케 한다. CGV 공식 홈페이지 및 CGV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킹메이커'를 사전 예매한 5,000명에게 NFT 플레이 포스터가 지급된다. 특히 사전 예매 후 N차 관람을 가장 많이 한 상위 500명은 Premium 고객으로 선정, 감독과 주연 배우의 친필 사인이 추가된 CGV NFT 플레이 포스터가 지급되며, Premium 고객들 중 CGV VIP 고객에게는 VIP 포스터가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CGV 최초로 NFT 플레이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영화 '킹메이커'는 오는 26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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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설경구X이선균 케미 스틸 "유대감부터 긴장감까지"

나란히 서있기만 해도 묵직한 힘이 전해진다.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가 설경구와 이선균의 호흡이 돋보이는 케미스트리 스틸을 공개했다. '킹메이커'는 세상에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올곧은 신념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과 치밀한 선거 전략가 서창대 사이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다. 함께 즐거운 일을 나누고, 사적인 시간에도 같이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에서는 세상을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뭉친 두 남자의 끈끈한 유대를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하면 치열한 선거판의 한 가운데에서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여 있는 김운범, 서창대의 모습과 묵묵히 서창대를 안아주고 있는 김운범의 모습이 담긴 스틸에서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며 이들 사이에 어떠한 사건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근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이선균은 "오랫동안 롤 모델로 삼아 왔던 설경구 선배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설경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설경구가 직접 이선균을 서창대 역으로 추천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해, 같은 작품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지만 이들이 선보일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설경구, 이선균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킹메이커'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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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변성현 감독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는가"

변성현 감독이 작품 의도를 설명했다. 변성현 감독은 22일 진행된 '킹메이커(변성현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옳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옳지 않은 수단을 동원하는 것이 과연 정당할까. 그런 물음을 던져보고 싶었다"고 작품 의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변성현 감독은 "수단과 목적에 대한 문제의식을 1960년대 1970년대의 선거판에서 그려보고 싶었다"며 "배경은 오래 전이지만 지금도 같은 문제의식이 유효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신념은 같지만 방법은 다른 두 남자가 펼치는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설경구)와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펼쳐지는 드라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를 비롯해 주요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선균의 '기생충' 이후 첫 스크린 복귀작이란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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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이선균, 똑똑한 선거 전략가로 스크린 컴백

제대로 된 '타이틀롤'이다. 배우 이선균이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다. 제92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던 이선균이 스크린 복귀작 '킹메이커'로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할 준비를 마쳤다. '킹메이커'는 세상에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치열한 선거판의 중심에 있었던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PMC: 더 벙커' '끝까지 간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등 영화와 'Dr. 브레인' '나의 아저씨' 등 드라마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뢰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이선균은 '킹메이커'에서 승리를 위해 치밀한 전략을 펼치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로 분한다. 그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을 믿고 따르지만,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요시해 김운범의 신념과 부딪히게 되는 서창대의 면면을 촘촘하게 담아냈다. 서창대의 개인적인 딜레마와 드라마틱한 서사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김운범 역 설경구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선균은 서창대라는 인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설 영상과 인터뷰를 참고, 이들이 대중에게 어떤 방식으로 호소하고 어떻게 대중을 설득시키는지를 파악해 생생한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선균과 처음으로 합을 맞춘 변성현 감독은 “이선균 덕분에 서창대가 더욱 세련되고 깔끔한 캐릭터로 탄생할 수 있었다. 덕분에 영화에서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었던 부분이 가벼워졌다"며 "현장에서 이선균의 연기를 보며 움찔할 정도였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치밀한 선거 전략가로 분한 이선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킹메이커'는 오는 12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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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이선균 '킹메이커' 2021년 스크린 유종의 미 '도장 쾅'

벌써 심상찮은 반응이다.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가 12월 개봉을 확정짓고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다. '킹메이커'는 그랜드 런칭과 함께 '런칭 예고편: 승부사'와 '런칭 예고편: 선거 전쟁'을 공개했다. '런칭 예고편: 승부사'는 치열한 선거 전쟁의 중심에서 만인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정치인 김운범과 그와 함께하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거판을 뒤집을 변수로 떠오른 서창대가 과연 어떤 선거 전략을 펼칠지, 또 진정한 승부사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런칭 예고편: 선거 전쟁'은 “어떻게 이기는지가 아니고 왜 이겨야 하는지가 중요한 법이오”라는 ‘김운범’의 소신과 “표를 벌든 돈을 벌든 뭐가 다릅니까”라고 외치는 서창대의 질문으로 같은 뜻을 품었지만, 서로 다른 방식을 지닌 두 남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도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예비 관객들은 2021년의 마지막과 2022년의 시작을 함께할 기대작 '킹메이커'에 대한 열렬한 의견을 전했다. 개봉 후 2021년 스크린을 마무리 지을 유종의 미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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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킹메이커' 황금 라인업 합류 "여당 정치인役"[공식]

윤경호가 '킹메이커'의 황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일 윤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윤경호가 영화 ‘킹메이커’에 출연을 확정, 설경구-이선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는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 분)과 그의 뒤에서 뛰어난 선거전략을 펼친 서창대(이선균 분)의 치열한 선거전쟁을 그린 영화다. 앞서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배종옥, 이해영, 김성오, 서은수, 김새벽 등이 출연을 확정, 윤경호가 합류해 탄탄한 황금 라인업에 더욱 힘을 싣는다. 윤경호는 극 중 '여당 정치인 김부장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로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윤경호는 tvN ‘미스터 션샤인’,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KBS ‘마녀의 법정’ 등의 드라마와 ‘내 안의 그놈’, ‘군함도’, ‘옥자’ 등의 영화에 출연해 자연스럽고 실감 나는 연기로 뚜렷한 존재감을 남긴 데 이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평범하지만 허를 찌르는 반전을 가진 영배 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최근 종영한 tvN ‘왕이 된 남자’와 OCN ‘트랩’ 속 극과 극 연기로 상반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다시 한 번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낸 윤경호는 ‘킹메이커’ 촬영에 돌입하며 쉼 없는 열일을 이어간다. 매 작품마다 결이 다른 캐릭터들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여 두터운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등극한 대세 배우 윤경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킹메이커’는 지난 25일 크랭크, 2020년 개봉 예정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4.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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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X이선균 '킹메이커', 크랭크인..뜨거운 선거판 브로맨스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가 크랭크인했다. '킹메이커'가 배우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배종옥, 이해영, 김성오, 서은수, 김새벽 등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 25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킹메이커'는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 김운범과 그의 뒤에서 뛰어난 선거전략을 펼친 서창대의 치열한 선거 전쟁을 그린 영화.설경구는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 김운범을 맡았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통해 팬덤을 형성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설경구는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 불문하고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킹메이커'에서는 가장 치열한 선거의 중심에 있는 김운범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선거판을 쥐락펴락하는 뛰어난 전략가 서창대 역은 이선균이 맡았다. 그간 이선균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여왔다. 남녀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이선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설경구와 첫 호흡을 맞추며 같은 곳을 향해 함께 할 두 남자의 브로맨스를 보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김운범의 평생 라이벌이자 러닝메이트인 김영호 역에 유재명이, 여당의 선거 전략가 이실장 역에는 조우진, 야당 총재 강인산 역은 박인환이 맡아 팽팽한 연기 대결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배종옥은 김운범의 아내이자 정치적 지원군 희란 역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펼쳤던 이해영은 정치인 이한상 역을, 김운범의 최측근 박비서 역은 김성오가 맡아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열연을 펼친 서은수는 김운범을 지지하는 선거운동원 수연 역을, 신예 김새벽이 서창대의 아내 명숙 역으로 합류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킹메이커'는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변성현 감독은 “평소 좋아했던 배우들과 친구처럼 호흡이 잘 맞는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설경구는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감독, 스태프들과 다시 만나게 돼서 기대가 크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전했으며, 이선균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돼 촬영 전부터 굉장히 설렜다.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만큼 관객 분들께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전했다. '킹메이커'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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