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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수빙수와 대광어 해체… "내가 바다의 왕자"

박명수가 명절을 맞이해 수빙수와 함께 초대형 생선전 부치기에 도전했다. 12일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는 설음식 편이 공개, 설을 맞이해 박명수가 게스트 수빙수와 함께 대광어를 직접 해체하고 생선전을 부치는 모습을 공개한다. 설맞이 전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생선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대광어였다. 5.5kg에 달하는 대광어를 본 박명수는 "나 여태까지 이렇게 큰 광어는 처음 봤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대광어가 물을 박차는 움직임을 보일 때마다 박명수는 화들짝 놀라며 촬영장을 이탈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로는 대왕생선 해체를 전문적으로 하는 유튜버 수빙수가 출연해 박명수의 일일 도우미를 자처했다. 생애 첫 생선 손질을 시도한 박명수는 의외의 실력을 뽐냈다. 특히 광어 살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박명수는 수빙수의 시범을 한 번만 보고도 능숙하게 따라했다. 심지어는 알려주지 않은 과정까지 스스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 수빙수는 물론 제작진마저 감탄하게 했다. 수빙수는 "너무 잘하신다"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며 극찬을 하자 박명수는 "내가 바다의 왕자다"며 우쭐했다. 박명수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성장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생선 손질을 마무리하고 생선전을 부치면서 박명수와 수빙수는 새해 다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노홍철과 하하의 유튜브 채널을 따라잡으려고 준비 중이다"며 새해 각오를 전해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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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광어, 15일부터 ‘인생광어 팝업스토어’ 운영

지금껏 맛보지 못한 ‘인생광어’ 만나보실래요?㈜제주광어(대표 한용옥)가 15일(목)부터 8월 말까지 제주산 1등급 프리미엄 광어를 활용한 이색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인생광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퐁당광어’, ‘넙치덮치’, ‘광칩스’ 등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광어 요리를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로 선보여 광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을 깬다는 계획이다. ㈜제주광어는 2주간의 시식을 통해 소비자들의 광어 메뉴 선호도를 조사한 후, 최종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9월 7일 정식 오픈 시 이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생광어 팝업스토어’는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동쪽 입구에 위치한 서귀포회직판장을 개조해 열린다. 15일부터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퐁당광어’ ‘넙치덮치’ ‘광칩스’ 3종이다. 모든 메뉴는 피쉬케어연구소에서 건강관리 1등급을 받은 ‘싱싱한제주씨 대광어숙성필렛’을 사용, 특제소스에 숙성 과정을 거쳐 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이 뛰어난 광어살을 활용해 만들었다. ‘퐁당광어(5,000원)’는 도톰하게 썬 숙성 광어살을 컵에 담아 신선한 채소와 함께 새콤달콤한 살얼음 동치미 육수에 비벼 슬러시처럼 먹는 신개념 물회다.‘넙치덮치(8,000원)’는 하와이안 스타일 덮밥으로 다양한 소스를 첨가해 이국적인 맛을 살린 메뉴로 재탄생했다. 밥 위에 신선한 로컬채소와 도톰한 광어를 얹은 후, 광어필렛을 이틀 정도 숙성하여 만든 광어장을 올리고 위에는 땅콩가루를 올려 고소하면서 풍성한 맛을 더했다. 더불어, 비빔소스로 깨장소스 또는 와사비마요소스 중 하나를 선택해 취향껏 즐길 수 있게 했다. ‘광칩스(10,000원)’는 길고 도톰하게 썰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긴 광어와 감자튀김을 더해 테이크아웃 메뉴로 제격인 튀김메뉴다. ‘광칩스’는 마요네즈와 디종머스터드를 베이스로 한 옐로렌치소스 또는 칠리소스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의 모든 테이크아웃 포장 용기는 친환경으로 사용,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할 계획이다. ‘인생광어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다. 또한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식 설문 조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문에 참여하는 고객에겐 커피 기프티콘 및 추후 신메뉴 무료 시식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주광어 관계자는 “광어는 횟감이라는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면 제주산 광어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소비 촉진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시도해보게 됐다”며 “마침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일대에 디저트카페와 맥주펍 등이 인기를 끌면서 젊은 세대는 물론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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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게 관리해 맛있게 숙성한 1등급 광어가 집으로!

- ㈜제주광어, ‘싱싱한제주씨’ 브랜드로 1등급 대광어 필렛 판매 - 생산자 책임 판매 방식으로 광어 양식 어장 이름 공개,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 - 노르웨이 방식의 생산감독관리 연구소 피쉬케어연구소 인증 1등급 대광어만 사용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화하기로 주문하면 신선한 대광어 살코기가 통째로 집으로 ㈜제주광어(대표 한용옥)가 청정 제주에서 철저히 관리해 생산한 1등급 광어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생산자 책임 판매 방식으로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는 제주산 프리미엄 광어를 전국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대광어(2kg 이상)의 뼈를 발라낸 필렛(살코기)을 냉장상태로 배송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식당, 펜션, 캠핑장, 직장에서도 고급 숙성회를 맛볼 수 있다. 스테이크나 카르파초, 탕으로 즐겨도 좋다. ㈜제주광어는 생산자 책임 수산물유통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09년에 설립됐다. 일본으로만 수출하던 제주산 광어를 미국과 캐나다,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여러 해외지역으로 수출하는 데 앞장서 지난해엔 수출 300만불을 달성하고 정부 포상을 받기도 했다. 해외시장에서 선전해온 ㈜제주광어는 연어 소비의 증가로 위태로운 국내시장에서 광어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다년간 제주 지역 내 광어 생산 방식을 개선해왔다. 또한 제주산 광어를 최상의 품질로 상품화하기 위해 2018년 ‘싱싱한제주씨’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수개월에 걸쳐 시제품을 만들어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보완했다. ㈜제주광어는 ‘싱싱한제주씨’ 판매를 통해 활광어 수출전문업체에서 광어 양식∙유통∙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8월 5일(월)부터 카카오톡에서 판매를 시작한 ‘싱싱한제주씨’는 피쉬케어연구소(www.fishcare.kr)에서 건강관리 1등급을 받은 프리미엄 대광어 필렛이다. 피쉬케어연구소는 ㈜제주광어가 안전한 수산물 생산∙판매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한 광어 전문 생산감독관리 연구기관이다. 노르웨이에서 10년간 수산질병관리 및 백신 연구해온 김성현 박사(연구소장)와 연구원들이 제주도 내 25개 광어생산업체에 대한 광어 건강검진 및 품질관리 등을 하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싱싱한제주씨’를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싱싱한제주씨 피쉬케어 1등급 대광어숙성필렛’을 1필렛(250~300g)에 1만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광어숙성필렛은 12℃에서 24시간 이상 저온순응 후, 12시간 냉장 숙성과정에서 단백질이 분해돼 감칠맛이 높아지고, 저염처리 과정을 통해 살코기의 탄탄함을 유지하여 숙성회 특유의 부드럽고 차진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 ㈜제주광어 관계자는 “광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주로 횟집에서 즐겼으나 대광어 숙성 필렛은 가정이나 야외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수입 연어 소비의 증가로 광어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맛있는 광어를 즐길 수 있도록 까다로운 품질 관리와 다양한 활용법 연구, 편리한 유통 방식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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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우진, AB6IX 멤버들과 탐나종합어시장서 ‘마지막 만찬’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편에서 박우진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가장 먼저 일어나 멤버들을 위해 코코넛 껍질을 활용해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하지만 도전은 쉽지 않았고, 김병만의 도움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이후 바로 코코넛 갈기를 시도했다.코코넛 껍질을 빠르게 갈며 우너자이저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단순한 작업이라 통편집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다. 결국 코코넛 갈기가 끝나는 장면으로 이어져 통편집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미나와 함께 배고픈 현재의 상황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박우진은 “나 진짜 다 먹을 수 있는데 싫어하는 음식도 없고 알레르기도 없고 주면 다 먹는데”라며 배고픈 현 상황을 넋두리했다.박우진은 정글 출국 전 AB6IX 멤버들과 풍요로운 만찬을 즐겼던 순간을 회상했다.멤버들과 함께 만찬을 즐겼던 장소는 탐나종합어시장 구로디지털역점이며, 이곳은 ‘도심에서 즐기는 어시장 풍경’, ‘싱싱한 활어, 제철 해산물의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싱싱한 해산물이 있는 수조를 보며 멤버 모두 감탄하였고, 박우진은 수중 사냥을 대비해 뜰채질에 도전했다.AB6IX 멤버 임영민은 “정글 가서 고기를 많이 잡아야 하지 않냐”면서 너스레를 떨었고 박우진은 사냥 연습을 해보겠다며 살아서 움직이는 물고기를 뜰채로 직접 잡아본 것이다.사투 끝에 잡은 대광어가 회로 나오자 모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한 상 가득 나오는 세트 메뉴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겼다.박우진은 회를 두겹으로 싸서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즐겼으며 이대휘는 “낙지처럼 살아남자”며 응원했다.원 없이 먹었던 서울에서의 모습과 정글에서 코코넛 껍질만 갉아먹고 있는 상황이 대조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소영 기자 2019.06.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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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지창욱, 광어 낚으며 올킬…초보 낚시꾼의 반란

지창욱이 '도시어부'에서 생애 첫 낚시에 도전, 타고난 어복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91회에는 배우 지창욱이 게스트로 등장, 이덕화, 이경규, 장도연과 함께 광어를 잡기 위해 인천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역한지 보름 만에 '도시어부' 출연을 확정한 지창욱은 이덕화와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줬다. 군 면회를 다녀오기도 했던 이덕화는 지창욱의 등장에 "눈물이 핑 돈다"며 따뜻하게 맞아줬고, "성품이나 연기력 등 모든 것이 준수하다"며 따뜻한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인천은 이경규가 지난해 8짜 대광어를 낚으며 알래스카행 티켓을 따내며 화제를 모았던 곳. 자신감 충만한 이경규는 물론, 지창욱에게 고기 낚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덕화의 의욕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생애 첫 낚시였던 지창욱은 육지에서만큼이나 바다에서 빛을 발했다. 첫 낚시임에도 타고난 어복을 자랑한 것. 첫 입질을 받아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가 하면, 이날 유일하게 광어 낚시에 성공했다. 광어와 장대, 우럭까지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경험한 지창욱은 "낚시가 처음이라, 사실 고기가 계속 알아서 잡히는 줄 알았다. 긴장을 많이 하고 왔는데, 13시간 동안 뭐라도 낚아서 다행이다"라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청출어람을 몸소 보여준 지창욱을 향해 이덕화는 "고기가 창욱이에게만 가는 게 너무 신기하다. 낚시 천재"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맥아더 장군의 코스프레로 무장하며 월척을 기대했던 이경규는 "저주가 내렸나? 눈 밑 지방을 손봤을 뿐이에요. 고기 좀 주세요, 제발"이라고 호소해 배꼽을 잡게 했다. 지창욱은 타고난 낚시 실력뿐 아니라 요리와 노래로 형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요리 연습까지 한 그는 형님들을 위해 제육볶음을 선보이는가 하면, 뮤지컬 배우다운 가창력으로 이적의 '빨래'를 열창해 인천의 밤바다를 아름답게 물들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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