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6년 만에 대중에게 공개된 류시원의 ‘19세 연하’ 아내 이아영 씨가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류시원은 아내에게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이었다. 아내의 조수석을 열어 익숙한 듯 에스코트하는가 하면 손을 잡고 길을 걸었다. 패널들은 “연애 6개월 같다”며 감탄했다.
더욱 놀라운 발언이 계속됐다. 촬영장소에 도착한 류시원은 아내가 앉을 위치를 고려하며 “여보가 여기 앉아야하는거 아냐? 왼쪽(얼굴)을 생각하면”이라고 웃었다.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황보라는 “와이프 카메라 각도까지 생각해준다고?”라고 부러움을 표출했다. 아내의 앞치마까지 해주는 모습에 정이랑도 “이분들이 진정 6년된 부부라고”라며 혀를 내둘렀다.
류시원 부부는 윤정수 부부에게 딸의 돌잡이 MC를 부탁하기 위해 약속장소로 향했다. 차 안에서 호칭으로 골몰하던 아내가 “예전엔 여보가 (누군가에게) ‘오빠’라고 하는 거에 질투 있었지 않나”라고 했다. 류시원은 “오빠는 나만 오빠여야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나라고 해도 호칭이 애매하더라”라고 머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