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건
연예일반

모니카, ‘스우파2’ 파이트 저지 합류 [공식]

댄서 모니카가 ‘스우파2’에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 28일 Mnet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이하 ‘스우파2’)에 합류한다”며 “몬스타엑스 셔누와 파이트 저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모니카는 디테일한 무브의 본투비 댄서이자 우먼 파워의 대명사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으로, ‘스우파’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춤 실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제작진은 “’스우파2’ 미션에 임하는 크루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지로서 전문적인 심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모니카는 ‘스우파’ 신드롬의 한 축을 이끈 주역이다. 특히 ‘스우파’ 시즌1의 크루 리더에서 시즌2 저지로 합류한 만큼 더욱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로 판을 키운 이번 시즌에서 모니카는 실력을 기반으로 한 날카로운 조언과 함께, 출연자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몰입감 넘치는 심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스우파2’는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딥앤댑(DEEP N DAP), 잼리퍼블릭(JAM REPUBLIC), 레이디바운스(LADYBOUNCE), 마네퀸(MANNEQUEEN), 츠바킬(TSUBAKILL), 울플러(Wolf'Lo)가 여덟 크루 라인업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에서 공개된 'K-POP 데스 매치' 미션 영상은 누적 조회수 5백만 뷰를 돌파하며 방송 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스우파2’는 오는 8월 22일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8 14:09
경제

박인비가 선택한 2022 젝시오, 출시초부터 열풍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는 ‘영리하게 위대하게’ 브랜드 슬로건 아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젝시오 신제품 클럽 세 가지 라인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쉽고 편하게 멀리 보내는’ 비거리 기술력의 결정체 ‘젝시오12’, 스마트에 파워를 접목시킨 ‘젝시오 엑스’, 대한민국 여성 골프 시장의 압도적 1위 ‘젝시오 레이디스’는 지난 5일 선공개 된 네이버 론칭 라이브에서 14만 명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12세대 젝시오에 적용된 두 가지 신 기술은 연습이 부족한 일반 골퍼들에게 효율을 높여주며 더 쉽고 편안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젝시오 신제품 3가지 라인업에 공통으로 탑재된 2가지 핵심 기술은 크라운 힐 쪽에 돌출 설계된 ‘액티브윙(ACTIVWING)’ 과 헤드 반발력을 높이는 ‘리바운드 프레임(REBOUND FRAME)‘ 기술이다. 최대 볼 스피드를 실현하는 에어로 다이나믹 설계의 ‘액티브윙(ACTIVWING)’은 다운스윙의 시작과 함께 공기의 흐름을 이용하여 헤드가 흔들림 없이 궤도를 따라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임팩트 시 최적의 페이스 앵글을 만들어 헤드 스피드의 손실 없이 최대 비거리로 연결해 주는 혁신적인 헤드 설계로 액티브윙 미적용 클럽 대비 타점 분산 17% 감소, 미스샷을 23% 감소시켜 준다. 고반발을 실현하는 반발력의 진화 ‘리바운드 프레임(REBOUND FRAME)’ 은 젝시오 고유의 컵 페이스 구조에 연(Soft)-강(Hard)-연(Soft)-강(Hard) 4중 스프링 구조의 리바운드 프레임을 더해 폭발적인 반발력을 만들어 낸다. 기존 모델 대비 반발 영역이 121% 확대됐다. 이 혁신적인 두 가지 기술이 압도적인 비거리를 실현한다. 특히 ‘젝시오 엑스(X)’는 젝시오 역사상 처음으로 QTS 슬리브 피팅 시스템을 도입해 12가지 포지션으로 페이스각, 라이각, 로프트 각을 튜닝하여 원하는 탄도로 세팅이 가능하며 원하는 샤프트를 손쉽게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다.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딥 & 스퀘어 한 페이스’설계도 어드레스 시에 편안함을 선사하며 샤프트 2종(미야자키 AX-2, TOUR AD UB)을 채택하고 커스텀 샤프트 대응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음의 대명사인 ‘젝시오 레이디스’의 12번째 모델이 출시 초부터 관심을 모았다. 젝시오 레이디스는 일명 박인비 클럽으로 불리며 많은 여성 골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NEW 젝시오 레이디스’에서 주목할 점도 역시 새롭게 개발 된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신기술 ‘ACTIVWING(액티브윙)’과 ‘REBOUND FRAME(리바운드 프레임)’이다. 액티브윙 기술로 스피드를 극대화하고, 젝시오 레이디스 전용 설계 리바운드 프레임으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다. 한국여성 골퍼들의 스윙에 자신감을 주는 젝시오 레이디스의 독보적 디자인 설계도 인기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젝시오12, 젝시오 엑스, 젝시오 레이디스 클럽은 전국의 골프 대형체인 매장과 젝시오 특약점에서 판매한다. 2022.03.18 11:06
무비위크

'하우스 오브 구찌' 라치카 가비→레이디 가가 파격 변신

다채로운 홍보 전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랜드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작품 '하우스 오브 구찌(리들리 스콧 감독)'가 안무가 가비와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가비는 올해 '스우파 열풍'을 일으켰던 레전드 안무팀 라치카의 리더로 이효리, 청하, 트와이스 등의 가수들과 작업하며 다양한 케이팝 안무들을 탄생시킨 안무가이다. 이번 컬래버 영상은 가비의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가비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속 레이디 가가가 연기한 구찌를 사랑하고 뒤흔들고 죽인 여인 파트리치아로 완벽 변신,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과 아이템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그는 파트리치아가 가진 구찌를 사로잡은 치명적인 매력부터 구찌 가문을 뒤흔들었던 강렬한 탐욕까지 모두 표현해낸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의 대명사 레이디 가가와 매혹적인 퍼포먼스의 가비가 만나 일으킨 강렬한 시너지가 '하우스 오브 구찌'를 향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패션 명가 구찌를 뒤흔든 레이디 가가로 변신한 라치카 가비의 매혹적인 고품격 퍼포먼스로 화제를 일으킨 '하우스 오브 구찌'는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na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7 11:45
무비위크

"목소리값 얼마?"…"조니 뎁X맥어보이 더빙으로 의기투합

목소리값도 대단할 캐스팅 명단이다. 영화 '셜록놈즈'가 할리우드 초호화 스타들의 더빙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셜록 놈즈'는 하루아침에 런던의 정원 요정들이 모두 사라져버린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최고의 추리 콤비 셜록과 왓슨, 그리고 사건을 의뢰한 노미오와 줄리엣의 합동 수사작전을 그린 코믹 추리 어드벤처 영화다. '캐리비안의 해적',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 매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최고의 명탐정 셜록 목소리를 맡았고,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빈틈없는 연기력을 보여준 에밀리 블런트가 정원의 새로운 리더 줄리엣 목소리를 맡아 걸크러쉬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엑스맨: 아포칼립스', '23 아이덴티티', '아토믹 블론드' 등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은 로맨틱 가이의 대명사 제임스 맥어보이가 노미오 역을 맡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또 '해리포터' 시리즈의 맥고나걸 교수로 유명한 매기 스미스가 레이디 블루베리 역으로, 레드브릭 경 목소리는 할리우드 대표 명품 배우 마이클 케인이, 그리고 셜록의 최고의 파트너 왓슨 역에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참여했다.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최고의 추리 콤비 셜록과 왓슨이 런던에 벌어진 엄청난 규모의 범죄 수사에 나서며 서스펜스, 음모, 미스테리가 가득한 2018년 최고의 코믹 추리 어드벤처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한 자리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초호화 더빙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셜록 놈즈'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8.17 16:24
연예

[알쓸신곡] "확실한 변신" 에릭남, 젠틀맨의 솔직한 이별방식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가수 에릭남이 젠틀맨의 이미지를 탈피한다. 자신의 음악세계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녹였다. 그 첫 번째로 러브송이 아닌 이별노래를 들고 왔다.에릭남은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를 발매하고 2년 만에 컴백했다. 달콤하고 로맨틱한 남자의 대명사와도 같았던 에릭남은 그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음악을 펼쳐쟀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그러나 꼭 보여주고 싶었던 색다른 모습이라는 설명이다.미니앨범 'Honestly'는 에릭남이 진정 하고 싶었던 음악들로만 이루어졌다. 수록된 전곡의 작사 및 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한 에릭남은 자신의 색깔로 가득 채웠다. 멕시코 올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타이틀곡 '솔직히' 뮤직비디오는 에릭남의 자유로운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에릭남의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솔직히' 가사는 이별을 말하는 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아냈다. 지친 사랑에 대해 털어놓는 솔직한 이별 고백이다."널 사랑은 하지만/ 조금 지친거야/ 상처를 주기가 너무 두려운거야/ 착한게 아냐/ 날 위해 그런거야/ 아직도 널 사랑한다는 거짓말/ 사랑했지만 이제 지친거야/ Baby I need you to say something say something/ 너도 알잖아 이제 끝인거야/ 사랑한다는 거짓말"앨범에는 에픽하이 타블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작사에 참여해 에릭남과 특별한 호흡을 이뤘다. 소속사는 "이밖에도 카밀라 카베요, 저스틴 비버, 마틴 게릭스, 칼리드, 알레시아 카라, 카이고, 레이디 가가, 켈라니, 제이슨 데룰로 등 전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온 유수의 프로듀서진들이 대거 참여해 음악적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앨범이 탄생했다"고 자신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4.11 18:00
연예

[브랜드스토리] 여성 위한 대중적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크로커다일레이디는 브랜드 이름부터 직접적으로 여성복이라 외치고 있다. 타켓층 또한 명확하다. 어쩌면 패션계에서 살짝 소외됐을지도 모를 미세스를 위한 디자인을 내세우며 활약하고 있는 크로커다일레이디 브랜드스토리를 살펴보자.♦ 20주년을 맞이한 브랜드 역사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패션그룹 형지가 1996년 싱가포르에서 론칭된 '크로커다일' 브랜드에 '레이디'를 붙여 '크로커다일레이디' 여성복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라이센스 획득 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단일 여성복 브랜드계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450여 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을 만큼 친근한 브랜드다.트렌디하고 여성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30~50대 여성에게 사랑받는 국내 여성 캐주얼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또한 착용감을 중요시하는 여성들에게 어필할 만한 제품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여성'을 응원하는 브랜드여성을 생각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참여도도 높고 타겟층인 여성의 맘을 사로잡기 좋은 마케팅 방법이다.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먼저, 작년에는 30~40대 기혼 여성을 대상으론 한 명의 스타일 큐레이터를 모집, 선정. 브랜드 전속 큐레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기존 진행했던 주부모델 선발 프로그램 '스타일 서포터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기혼 여성들의 용기를 북돋아주고 돕는 프로젝트다.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제1회 여자의 행복' 수기 공모전.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에게 가까이 가고자하는 마음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적극적인 노력하는 홍보MBC '마마' 캡처 / 크로커다일레이디활발한 드라마 제작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MBC '마마'에서는 배우 송윤아와 문정희가 착용해 화제가 된 제품만을 모아 놓은 컬렉션 존까지 마련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SBS '너를 사랑한 시간' / 크로커다일레이디또한 2015년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의 제작지원을 통해 선보인 버건디 컬러 블라우스는 하지원이 착용하고 나와 제품 문의 쇄도로 엄청난 관심을 얻었다.MBC '엄마' 캡처 / 크로커다일레이디최근에는 MBC '엄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비자와의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이 시청하는 드라마를 통한 홍보로 부담없이 다가가려 노력 중이다.♦ 의리있는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6년이라는 시간동안 전속 모델 하지원과 함께하고 있는 크로커다일레이디. 모델 교체주기가 빠른 패션업계에서 이렇게 긴 시간 한 배우와 계약을 연장한다는 것은 보기 드문 사례다. 앞으로도 매력과 건강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하지원과 잘 어울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강고할 계획이다.김효선 기자 2016.02.05 13:31
연예

CH 캐롤리나 헤레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오픈, 삼바컬렉션 메이사 백 독점 판매

패션계의 퍼스트 레이디로 잘 알려진 뉴욕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의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H 캐롤리나 헤레라가 지난 14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층에 두 번째로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오픈으로 이제 한국에서 CH 캐롤리나 헤레라를 만날 수 있는 곳은 3곳이 된다. 먼저 국내 1호점 플래그십 스토어가 청담동에 문을 열었고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그 뒤를 이었으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이 3번째 스토어가 된다.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는 전 세계 패션 피플들에게 하이엔드 드레스, 화이트 셔츠, 백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캐롤리나 헤레라의 여성복과 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CH 캐롤리나 헤레라 매장은 심플하면서도 품격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각 매장의 분위기는 따뜻하고 감각적인데다 하나의 공간 내에서도 여러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캐롤리나 헤레라 디자이너의 아파트에 들어온 듯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여 이전 매장과 차별화하였다. 매장 인테리어 컨셉에 따라 통일감 있는 요소를 유기적으로 배치하였고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천정 및 테이블 몰딩과 실크 러그로 마무리되었다. 아르데코 시대의 영향을 받은 공간에 서로 다른 디자인 요소와 가구가 배치되어 다채롭고 코스모폴리탄적인 느낌을 만들어낸다.이번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CH 캐롤리나 헤레라에서 특별 출시되는 ‘삼바 컬렉션 메이사 백(MAYSA BAG)’은 이 곳에서만 독점 판매된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백은 스웨이드 소재의 프린지 장식이 가미된 독특한 스타일의 레더백으로 모던하면서도 위트 있는 CH 캐롤리나 헤레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25 21:18
연예

조용필과 함께하는 ‘슈퍼소닉 2013’ 화려한 개막

올 여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3' 화려한 막을 열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슈퍼소닉 2013'이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치러진다.이번 행사에는 한국 가요계의 전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 자신들의 음악 역사상 처음으로 페스티벌에 출연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조용필은 인디 뮤지션들이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출연료를 기부해 '헬로 스테이지(Hello Stage)'를 마련했다. 페스티벌에 처음 오르는 조용필과 관객이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수많은 명곡 중에서 조용필이 직접 선정한 후보 11곡 중 '떼창'하고 싶은 최고의 곡을 투표했다. 일명 '떼창 이벤트'를 기획 조용필의 공연 말미에 관객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부르는 명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조용필과 위대한 탄생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의 해외 뮤지션도 한국 팬들과 만난다.데뷔 3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일렉트로닉계의 전설 펫 숍 보이즈와 그루브한 흑인 음악의 대명사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컨템포러리 소울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가 무대에 오른다. 모던 록과 댄스로 '핫'한 공연을 펼치는 투 도어 시네마 클럽, 2012년 영국 'Q' 매거진에서 올해의 인물로 뽑혔으며 아이패드 광고 음악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신예 윌리 문, 클래식계의 레이디 가가 린지 스털링 등이 국내 관객들을 위한 최고의 공연 준비를 마쳤다. 이 밖에도 자우림·10cm·DJ DOC·버벌진트·딕펑스 등 쟁쟁한 국내 뮤지션과 슈퍼루키로 선정된 로열 파이럿츠·선인장이 출연한다.현장 관계자는 "'슈퍼소닉 2013'은 체조경기장(슈퍼 스테이지)과 핸드볼경기장(소닉 스테이지) 등 쾌적한 냉방 시설과 스탠딩 공연의 체력적 부담을 느끼는 관객을 위한 좌석이 완비됐다. 실내에서 폭염과 갑작스러운 폭우를 피할 수 있게 공연을 진행, 도심형 페스티벌의 장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8.14 15:15
연예

’20대 능가’하는 3040 황신혜-김남주 비밀 알고보니…

20대 젊은 스타들을 제치고 40대 중년 여배우들이 변치 않는 미모를 무기로 3040여성의 ‘뷰티 멘토’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황신혜, 이승연, 김남주는 동안 외모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뛰어난 감각으로 각종 뷰티 브랜드의 ‘뷰티 멘토’로서 20대는 물론 중년 여성들까지도 아우르는 뷰티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안 미모를 뽐내는 ‘뷰티 멘토’를 보며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고만 좌절했던 여성이라면 중년 여배우들의 매력에서 뷰티 노하우를 얻어보자. ▲ 변하지 않는 미의 아이콘 황신혜, 희망을 주는 ‘뷰티 해결사’로 거듭나!동안 외모로 여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스타인 황신혜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Let 美人'에서 뷰티 해결사로 변신해 그녀의 아름다움이 단순히 외모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황신혜는 외모로 고민하고 있는 의뢰인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과 눈물로 공감을 이끌어 내며 뷰티 멘토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1위 가발전문기업 ㈜하이모(대표 홍인표, www.himo.co.kr)의 프리미엄 여성가발 브랜드 ‘하이모레이디’의 뮤즈로 선정되어 주부들 사이에서 패션 가발 열풍을 주도하며 다시 한번 트렌드세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최근 MBC '토크클럽 배우들'의 MC로도 발탁 돼 예능계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이어나가고 있다. ▲ 건강美의 대명사, ‘진솔한 뷰티 멘토’ 이승연출산 후에도 여전히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승연은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MC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승연은 진솔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주부들을 긍정적인 삶으로 이끌어주는 멘토로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이승연은 지난 6월, LG생명화학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뷰티 멘로로도 선정됐으며, 최근 여성들이 즐겨 하는 시술인 쁘띠성형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소통하는 뷰티 멘토 ‘넝쿨째 굴러다니는 패셔니스타’ 김남주현대적인 마스크와 무결점 몸매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코스메데 코르테의 전속 모델 김남주는 ‘김남주의 뷰티클래스’를 통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하는 등 일반인들과 소통하는 뷰티 멘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남주는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종 드라마와 화보를 통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항상 화제를 모아왔다. 지난 9월 종영된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도 그녀가 한 헤어스타일과 의상, 액세서리까지 대 유행시키며 대한민국을 흔드는 뷰티 멘토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황신혜를 모델로 발탁한 하이모의 관계자는 “젊고 핫한 스타들도 많지만 변치 않는 미모를 유지하는 중년 여배우들의 노하우는 단순한 아름다움 그 이상의 것”이라며 “하이모레이디의 뮤즈인 황신혜의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여성의 고민을 같이 나누고 이해하는 모습이 여성 소비자층에게 긍정적으로 어필되고 있다. 실제로 광고가 나간 후 광고 속 황신혜 헤어스타일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 하이모레이디의 ‘뷰티 멘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1.15 13:51
스포츠일반

[스타일 파파라치 ②] 이유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패션

참한 며느리 스타일의 대명사인 이유리가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악녀 황금란으로 변신했다. 캐릭터 변신만큼이나 화제를 모은 것은 스타일 변화. 부유한 친부모님 집에 들어가면서 그동안 자신의 구차했던 삶을 보상이나 받으려는 듯 화려한 패션을 선보인다. 스타일리스트 김영미 실장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아이템을 주로 입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다"고 설명했다. 1. 럭셔리한 레이디 라이크 스타일 김석훈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한 이유리는 고급스러운 레이디 라이크 룩의 전형을 보여준다. 스카이 블루·아이보리·연한 바이올렛의 조합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또 디테일이 살아있는 아이템을 착용해 여성스러운 이미지까지 더했다. 프린트가 들어간 연보라 컬러의 레더 토트백과 플라워 모티브 귀걸이 등 화려한 소품을 사용해 갑작스런 신분상의 변화를 패션으로 표현했다.▶재킷 에린 브리니에, 원피스 오즈세컨, 가방 MCM, 귀걸이 디블루메2. 화려하고 트렌디한 커리어 우먼 새롭게 들어간 직장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프로패셔널한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트렌디 컬러와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활용한다. 여밈이 없는 심플한 화이트 재킷과 은은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매치, 도시적인 세련미를 강조한다. 여기에 벨트와 체인 혹은 레더 소재의 고급스러운 숄더백으로 활동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직장 여성의 이미지를 선보인다.▶원피스 하니와이, 블라우스 예세, 숄더백 마크 제이콥스3. 심플하고 러블리한 홈 웨어 집 안에서는 세상 물정 모르고 곱게 자란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다. 폼폼 장식이 러블리한 니트나 톤 다운된 정갈한 원피스에 깨끗한 카디건을 매치, 여성스러운 홈웨어 스타일을 마무리한다. 예전엔 캐릭터 티셔츠 등 편안한 아이템을 주로 착용했다면 새 집에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카디건 원피스 모두 클럽모나코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1.06.07 07:0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