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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오늘(18일) 훈련소 입소..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그룹 빅스 혁이 오늘(18일)부터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소속사 캠패니언컴퍼니에 따르면 혁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다.1995년생인 혁은 빅스 멤버 중 막내다. 앞서 빅스의 엔, 레오, 켄이 모두 군 복무를 마친 가운데 혁이 그룹 내 마지막 타자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소속사 측은 “혁이 성실한 대체복무 후 돌아올 것”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올 날까지 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혁은 지난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및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달 30일에는 입대를 앞두고 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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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라, 병역비리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감형…라비 원심 유지

병역 비리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래퍼 나플라(본명 최니콜라스석배)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3부(김성원 이정권 김지숙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다.나플라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병역 브로커와 공모해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으려 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기소됐다. 그는 서울시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141일 동안 출근하지 않았음에도 출근 기록을 허위로 꾸민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범행 내용이 굉장히 좋지 않고 본인의 편의를 봐줬던 공무원을 협박해 재차 소집해제를 요구한 죄질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피고인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는 점, 대마 사건과 동시에 판결할 상황의 형평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감형 이유를 밝혔다.나플라는 병역 면탈 외에 2020년 6월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져 이미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상태다. 항소심 재판부는 두 사건을 동시에 재판받았을 경우의 형량을 고려해 원심을 감형했다. 그런가하면 나플라와 함께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스 출신 래퍼 라비(본명 김원식)는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라비는 병역 브로커와 공모해 뇌전증 환자인 것처럼 행세하며 병무청을 속여 병역을 감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라비는 보충역 4급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행하던 중 혐의가 발각됐다. 라비에 대한 항소심은 검찰 측 항소로 이뤄졌다. 라비는 항소심 결심공판 당시 “하루하루 반성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스로가 부끄럽다”는 내용의 손편지로 반성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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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빅스 혁, 4월 18일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그룹 빅스 멤버 혁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21일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혁이 오는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혁이 성실한 대체복무 후 돌아올 것”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올 날까지 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5년생으로 빅스의 막내인 혁은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혁은 지난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혁은 입대 약 3주 전인 오는 30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혁 팬콘서트 ‘홈’’(2024 HYUK FAN CONCERT ‘Home’)'을 개최한다. 혁은 팬콘서트를 비롯해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입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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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비리’ 라비·나플라, 다시 법정으로…10월 31일 항소심

병역 비리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그룹 빅스 출신 라비, 래퍼 나플라가 다시 법정에 선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 2-3부는 다음 달 31일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라비, 나플라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진행한다.지난달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심리로 진행된 1심에서 라비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반면 나플라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라비는 병역 브로커와 공모해 뇌전증 환자인 것처럼 행세하며 병무청을 속여 병역을 감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보충역 4급 판정을 받은 라비는 지난해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행했다.당시 재판부는 “라비는 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고 잘못을 깊이 반석하고 있는 점, 유죄 판결을 받으면 병역 의무를 다시 이행할 것으로 보이는 점 등 제반 상황을 참작했다”고 말했다.나플라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병역 브로커와 공모해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으려 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서울시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141일 동안 출근하지 않았음에도 출근 기록을 허위로 꾸민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재판부는 “5개월 이상 구금돼있는 동안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실제 우울증으로 4급 판정을 받은 점, 미국에서 오래 자라 병역 의무에 부담감을 느낀 점, 병역 브로커의 지시에 따른 점 등을 정상 참작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이후 구속 수감된 나플라는 감형을 위해 항소했다. 검찰 또한 맞서 항소했다. 라비는 1심 판결을 받아들여 항소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검찰은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1심 선고 이후 약 2개월 만에 다시 법정에 서는 라비, 나플라가 어떤 판결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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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27일 훈련소 입소 “사회복무요원 입대는 건강상 이유”

가수 라비가 군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7일 소속사 그루블린 측에 따르면 라비는 오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하며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라비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글을 올려 팬들에게 대체 복무 소식을 알렸다. 라비는 현역 복무를 하지 않게 된 배경으로 “건강상의 이유”라고 설명하며 “(훈련소에) 가기 전에 얼굴 보고 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면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다”고 적었다. 1993년생인 라비는 2012년 빅스로 데뷔했으며 팀 내 유닛 빅스LR 멤버로도 활동했다. 최근엔 음악 레이블 그루블린을 직접 설립해 회사의 운영을 담당했으며 솔로 가수 활동에 주력해왔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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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대체복무' 빅스 레오, 팬들 향한 인사 "건강해줘요"

군 대체복무를 시작하게 된 그룹 빅스(VIXX) 레오가 짧은 인사를 전했다. 레오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할 말이 너무 많지만 건강해줘요. 금방 보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진 의상을 갖춰 입은 레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레오의 입대 관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레오가 지난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왔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약물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회욕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레오 역시 공식 팬카페에 팬들을 향한 손편지를 남겼다. 레오는 "일반적인 입대가 아니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저는 2013년 11월 빅스 월드 투어 팬미팅을 할 때부터 시작된 심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왔다. 오래전부터 건강하게 군복무를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기에 늦은 입대를 하는 지금에도 결국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되어 여러모로 마음이 무겁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최근까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무대에 올랐던 레오는 지난 1일 첫 번째 개인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또 공백기의 아쉬움을 달랠 선물로 같은 날 신곡 '12월 꿈의 밤'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그룹 빅스는 리더 엔과 레오의 군 복무로 '군백기(군+공백기)'에 돌입했다. 엔은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 육군 군악대에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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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엔 이어 두 번째 병역 의무…대체복무 시작

빅스 레오가 엔에 이어 멤버 중 두 번째로 병역 의무를 하게 됐다. 레오는 2일 훈련소로 입소해 일정기간 훈련을 거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소속사 측은 "레오는 지난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왔고, 지금까지 꾸준히 약물 치료를 하며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였으나 불가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다"며 "그 외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구한다"고 설명했다. 레오는 "일반적인 입대가 아니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저에 대해 많은 걸 아는 팬분들은 이미 알고 계신 이야기이기도 한데, 저는 2013년 11월 빅스 월드 투어 팬미팅을 할 때부터 시작된 심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왔다. 오래전부터 건강하게 군복무를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기에 늦은 입대를 하는 지금에도 결국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되어 여러모로 마음이 무겁다"고 직접 밝혔다. 레오는 입대 직전까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팬미팅, 신곡 '12월 꿈의 밤' 발매 등 열심히 일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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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엔 향한 애정 "멋있고 자랑스러워"

그룹 빅스(VIXX)의 레오가 군 복무 중인 엔(본명 차학연)과 만났다. 레오는 20일 자신의 SNS에 "멋있었고 즐거웠고 자랑스러웠고 행복했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레오와 엔이 포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엔은 지난 3월 4일 현역으로 입대, 샤이니 키, 정진운 등과 함께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한편, 레오는 오는 12월 2일 사회복무 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지난 14일 "레오가 지난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았으며, 꾸준히 약물치료를 해왔으나 불가피하게 사회복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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