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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돌싱글즈2’ 이다은, 출산 후 26kg 감량… “진짜 인간승리”

이다은이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이다은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드디어 56kg 됐다. 남주 낳으러 갈 때는 거의 82~83kg,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70kg이었는데 진짜 인간승리 아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그는 “솔직히 이번 임신 때는 너무 많이 쪄서 걱정도 많았고 중간중간 정체기 때문에 포기할 뻔했는데, 남편의 격려와 예쁜 옷 입고 싶다는 의지로 이를 악물고 버틴 것 같다”고 말했다.이다은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70kg대에서 60kg까지는 간헐적 단식(16시간 공복), 58~59kg에서 56kg까지는 거의 1일 1식으로 배고프면 단백질 위주 저녁을 조금 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운동으로 빼면 좋겠지만 운동을 워낙 싫어해 식단 위주로 했다”고 덧붙였다.이어 “목표 체중에 가까워지니까 어제는 기념으로 백년만에 운동복도 샀다. 이제 다시 운동도 시작해보려 한다”며 “다이어트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전했다.한편 윤남기·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4 15:50
예능

‘돈마카세’→‘돌싱글즈7’…MBN, 추석 특집 라인업 공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MBN이 신작 예능부터 인기 프로그램의 시즌 피날레, 특선 영화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신규 프로 – ‘돈마카세’ 출격국민 음식 ‘한돈’을 풀코스로 즐기며 스타들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내는 쿠킹 토크쇼 ‘돈마카세’가 추석 안방극장을 찾는다. 진행은 방송인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가 맡아, 요리와 대화를 곁들인 신개념 명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첫 게스트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두 번 고백에 실패하고 8개월 동안 짝사랑했다”는 고백과 함께, 부부의 추억 요리 ‘쇼가야키’도 재현된다. MBN 추석 특집 ‘돈마카세’는 6일(월) 오후 5시 40분 방송된다.◇ 시즌 피날레 – ‘2025 한일가왕전’ & ‘돌싱글즈7’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2025 한일가왕전’ 최종회는 한국의 2년 연속 승리로 마무리된다. 최종 MVP 공개와 함께 박서진의 ‘모란’, 유다이의 ‘베텔기우스’ 등 한일 톱7의 명곡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박서진의 신곡 무대가 전격 공개된다.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돌싱글즈7’은 성우·지우, 동건·명은의 마지막 동거와 최종 선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특히 지우가 절친들에게 성우를 소개하며 현실 검증대에 서는 장면이 펼쳐진다. “계속 만남을 이어가시겠습니까?”라는 마지막 질문에 네 사람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모인다. ◇ 스크린 대신 안방 – 특선 한국영화 4편추석 연휴 안방극장에는 감동부터 액션, 코미디까지 다양한 한국 영화가 편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먼저 4일 오후 8시 40분에는 박정민·임윤아·이성민 주연의 ‘기적’이 방송된다. 간이역 하나 없는 시골 마을에서 작은 기차역을 세우려는 소년의 간절한 꿈과 가족애를 담은 감동 드라마다. 이어 6일(월) 오후 3시 30분에는 박서준·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 편성돼, 경찰대 신입생 두 청춘이 납치 사건에 맞서 무모하지만 뜨거운 추격전을 펼치는 청춘 액션을 선보인다.7일 오전 10시 40분에는 김우빈·고창석·이현우 주연의 범죄 액션 ‘기술자들’이 시청자를 만난다. 인천 세관에 숨겨진 1,500억 원을 제한 시간 안에 훔쳐내야 하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긴장감을 더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9일(목) 오전 9시 30분에는 권상우·정준호·황우슬혜·이이경이 출연하는 코믹 액션 ‘히트맨’이 방송된다.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이 웹툰으로 1급 기밀을 그리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을 담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02 14:35
스타

‘돌싱글즈7’ 동건, 명은 철벽에 한숨…극한 갈등 봉착

MBN ‘돌싱글즈7’의 동건X명은이 두 번째 데이트에서 극한의 갈등에 봉착하며 최종 선택 직전 ‘빨간불’을 켰다.28일 방송한 ‘돌싱글즈7’ 10회에서는 호주 ‘돌싱하우스’에서 최종 커플이 된 성우X지우, 동건X명은의 후일담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성우X지우는 ‘결혼 체크리스트’를 통해 서로의 가치관 및 계획을 조율했으며, 성우의 어머니까지 만나며 ‘재혼’ 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반면 동건X명은은 두 번째 데이트에서 서로에게 센 말을 주고받으며 삐걱거렸는데, 동건은 애써 ‘긍정 시그널’을 찾으며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를 예고해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다은을 몰입시켰다.앞서 지우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성우X지우는 신혼 부부 바이브로 달달한 아침을 맞았다. 성우는 지우가 출근하기 전, 직접 아침밥을 차려줬으며, 차로 1시간 거리인 지우의 회사까지 직접 운전해 데려다줬다. 회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작별 뽀뽀’를 나누며 아쉬워했고, 퇴근해 돌아온 지우는 성우와 ‘야식 파티’를 즐기며 행복해했다. 또한, 지우의 과거 앨범을 같이 보는가 하면, ‘결혼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서로의 결혼관을 확인해 봤다. 그러던 중 결혼식 얘기가 나오자, 두 사람은 “사회는 유세윤 님이, 축가는 (성악가 출신인) 인형이 해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상견례 일정’에 대해서도 성우X지우는 “빠르면 올 연말쯤”이라며 재혼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다음 날, 성우X지우는 성우의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한식당에 미리 도착한 성우는 지우에게 “우리 엄마가 사실 대장부 같은 스타일이라, 말을 세게 하실까 봐”라며 걱정했다. 잠시 후 성우의 어머니가 찾아왔고, 우려와 달리 어머니는 지우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했다. 성우 어머니는 서로에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성우X지우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성우의 얼굴이 너무 밝아져서 마음이 편하다”라고 지우에게 고마워했다. 그러다 성우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지우는 성우 어머니에게 “우리 가족도 성우를 예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해 어머니를 활짝 웃게 했다. 성우 어머니는 다시 지우가 자리를 비워 성우와 단둘이 있게 되자, “내가 이런 걸 원했는데…”라며 울컥해 했다. 어머니가 행복한 모습으로 떠나자, 성우는 지우와 단둘이 있는 차 안에서 “이런 게 응어리가 있었나 봐”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지우는 그런 성우의 등을 쓰다듬어 주며 더욱 무르익은 사랑을 표현했다.동건X명은은 동건의 취미인 ‘풋살장’에서 두 번째 데이트를 했다. 5MC는 “축구가 어떻게 (여자에게) 어필이 되지?”라며 의아해했고, 명은은 동건의 경기를 열심히 지켜봤다. 동건은 골을 넣을 때마다 명은에게 손하트, 사랑의 화살 등 각종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명은은 부담감에 어쩔 줄 몰라 했다. 경기 후, 두 사람은 축구팀의 단골 맛집에서 회식을 함께했고, 동건의 축구팀 지인들은 동건X명은이 잘 되기를 응원하며 동건의 장점을 적극 어필했다.우여곡절 끝 풋살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이번엔 명은이 좋아하는 ‘골프 데이트’를 했다. ‘골린이’ 동건은 시작부터 헛스윙을 날렸지만, 명은은 완벽한 스윙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찐 텐션’을 보여줬다. 5MC는 “이제부터 골프만 치러 다니면 되겠네!”라고 조언했고, 스크린 골프를 마친 두 사람은 간식을 먹으며 두런두런 대화를 했다. 이때 동건은 “우리가 두 번 만났는데, 나에 대한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라고 물었다. 명은은 “(동건이) 좋은 사람인 건 맞지만, 이성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다. 감정으로 치면 초기 단계”라고 답했다. 당황한 동건이 “나에 대한 감정이 호주에서 ‘0’이었다면 한국에서는?”라고 다시 물었고, 명은은 “이 오빠 쉽게 가려고 하네”라면서 “빠른 답을 원하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싸늘해진 분위기 속, 동건은 “나는 ‘사람을 오래 보는 성향’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솔직히 걸러”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이 시간에 빨리 다른 사람을 알아보는 게 낫겠다”면서 서로에게 센 말을 해 5MC를 긴장케 했다. 데이트 후 동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많이 답답하다”라고 ‘멘붕’ 상태임을 알렸다. 그럼에도 동건은 “그나마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었던 건, 명은의 ‘쉽게 가려고 하네’라는 말에 ‘오빠가 하는 걸 더 보고 생각해 볼게’라는 여지가 있었다는 것”이라고 ‘행복회로’를 풀 가동했다. 이를 본 5MC는 “동건이가 명은의 늪에 완전히 빠졌네”라며 탄식했고, 동건은 “다음 데이트 때 준비한 게 있다. 그때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의욕을 드러내 ‘최종 선택’을 앞둔 ‘불꽃 직진’을 예감케 했다.‘최종 선택’은 내달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08:03
연예일반

[TVis] 은지원, 10월 결혼 앞두고 단호 발언 “비밀번호는 각자 것” (돌싱글즈7)

가수 은지원이 결혼을 앞두고도 “부부 사이에 비밀번호 공유는 없다”는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다.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호주에서 최종 커플이 된 성우·지우, 동건·명은이 서울에서 현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우와 지우는 데이트 중 ‘결혼 체크리스트’를 진행하며 서로의 결혼관을 확인했다.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공유할 수 있냐’는 질문에 성우는 “공유한다”고 답한 반면, 지우는 “공유하지 않는다. 대신 집 비밀번호와 넷플릭스 비밀번호는 공유할 수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그럼 비밀번호가 아니죠. 그냥 번호죠. 그건 비밀번호가 아니지”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혜영은 과거 남편과의 일화를 꺼내며 “처음엔 공유를 안 하더니 나랑 똑같은 번호였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유세윤은 “썸 단계일 땐 궁금하지만 오래되면 안 궁금하다”고 했고, 이지혜와 이다은도 이에 공감하며 “굳이 안 보는 게 낫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은지원은 오는 10월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23:50
연예일반

“쉽게 가려고 하네” 명은, 동건에게 일침... 파국 예감 (돌싱글즈)

동건X명은의 두 번째 데이트에서 ‘갑분싸’ 사태가 발발한다.28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11회에서는 ‘돌싱하우스’ 최종 선택 하루 전날 ‘급가속’으로 최종 커플이 된 동건X명은이 아슬아슬한 두 번째 데이트에 들어가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다은은 첫 데이트에서 ‘이벤트 폭격’을 했던 동건을 떠올리면서 “이제 이벤트는 그만하고, 명은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면 좋을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 직후 동건-명은이 야외 골프 연습장에서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지는데, 평소 골프를 좋아하는 명은은 찐 텐션을 폭발시킨다. 이를 본 5MC는 “지금까지 본 명은의 모습 중 가장 행복해 보인다. 완전 다른 사람 같다”며 놀라워한다. 반면 ‘골린이’ 동건은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으로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우당탕탕 스크린 골프를 마친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눈다. 이때 동건은 “지금까지 데이트하면서 나를 향한 감정이 어느 정도로 올라왔는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명은은 “이 오빠 너무 쉽게 가려고 하네~”라며 즉답을 피한다. 기분이 상한 동건은 “난 사람을 알아보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솔직히 거르는 편”이라고 받아쳐 ‘갑분싸’ 사태를 일으킨다. 직후 동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답답하다”며 명은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 힘든 속내를 토로한다. 명은 역시 “지금 상황에서는 동건 오빠한테 심경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겠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파국’을 예감케 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13:39
예능

[TVis] ‘9살 연하 결혼’ 은지원 “강한 아내에 끌려, 난 애견남” (‘돌싱글즈7’)

가수 은지원이 오는 10월 재혼을 앞둔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해 언급했다. 은지원은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 예비신부의 성향을 묻는 질문에 “아내는 강하다”며 “내가 강한 여성에게 끌린다”고 말했다. 이어 “난 내가 무슨 유형인지 모르겠지만 애견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10월 13년 만에 재혼한다. 은지원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은지원은 지난 2010년 4월 하와이 유학 시절에 만난 2살 연상의 첫사랑과 결혼했지만 2년 만인 2012년 8월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당시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법적인 이혼은 아니었다.한편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가요계에 먼저 데뷔한 은지원은 ‘1박 2일’, ‘신서유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1 23:54
예능

‘10월 재혼’ 은지원, “♥예비 신부=강한 스타일, 난 ‘애견남’”

MBN ‘돌싱글즈7’의 MC 은지원이 ‘에겐남’을 뛰어넘는 신조어 ‘애견남’을 창시했다.은지원은 2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10회에서 호주에서 맺어진 ‘최종 커플’인 성우-지우, 동건-명은의 서울 데이트를 지켜보던 중,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이날 5MC는 “요즘 사람의 성향을 호르몬 명칭에 빗대어 부르는 ‘테토남’과 ‘에겐남’의 조합이 유행”이라면서 자가 진단을 시작한다. 유세윤과 이다은은 “난 ‘에겐’(에스트로겐, 여성 호르몬)이고, 배우자가 ‘테토’(테스토스테론, 남성 호르몬) 성향에 가깝다”고 밝히고, 이혜영과 이지혜는 “우린 완벽한 ‘테토녀’”라고 입을 모은다. 뒤이어 모두의 시선이 은지원에게 쏠리자, 그는 “예비 신부가 ‘테토녀’ 스타일인 것 같다. 난 강한 여자에게 끌리는 편”이라고 순순히 고백한다. 이에 MC들이 “그럼 (은지원은) ‘에겐남’이네~”라고 얘기하자, 은지원은 “난 ‘에겐남’ 말고 ‘애견남’ 하겠다. 와이프에게 충직한 ‘애견남’이고 싶다”고 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은지원의 ‘애견남’ 벌언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 가운데, 이날 성우는 자신이 운영하는 한식 주점으로 지우를 초대해 정성스런 요리를 대접한다. 또한 지우의 집에서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줘 설렘을 ‘한도 초과’시킨다. 또 다른 ‘최커’인 동건과 명은 역시 서울에서 첫 1:1 데이트를 진행하는데, 특히 동건은 명은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야심찬 데이트 코스를 준비한다. 두 ‘최커’의 후일담 및 서울에서의 현실 데이트는 2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10회에서 만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18:54
예능

‘돌싱글즈7’ 오늘(14일) 최종 결과…MC들 “전 시즌 통틀어 역대급”

‘돌싱글즈7’의 돌싱남녀 10인이 호주 브리즈번의 대관람차에서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1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9회에서는 ‘재혼’을 열망하며 호주 골드코스트에 모인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의 마지막 날과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모두 공개된다.먼저 돌싱남녀 10인은 ‘돌싱하우스’ 마지막 밤까지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끝끝내 알 수 없는 안갯속 러브라인에 5MC는 “전 시즌을 통틀어 마지막 날까지 긴장감이 이렇게 컸던 적은 처음이다.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지혜가 “최종 선택 직전까지 이렇게 확신들이 없는 상태라니…”라고 너털웃음을 지은 가운데, ‘최커’(최종 커플) 예측이 시작되자 은지원은 “성우X지우 단 한 커플?”이라며 초조해한다. 이다은은 “그래도 두 커플은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회로를 돌린다.잠시 후, 브리즈번의 명소인 대관람차에서 ‘최종 선택’이 진행된다. 여자들이 관람차에 탄 채 앉아 있으면,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의 관람차에 탑승해 최종 선택을 하고, 이후 여자가 남자와 함께 내리면 ‘최종 커플’이 되는 방식이다. 뒤늦게 명은에게 불도저급 대시를 한 동건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관람차에 탑승해야 할지) 사실 잘 모르겠다”고 확신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첫날부터 명은에게 직진해왔던 도형 역시, “명은이가 절 선택할 확률은 10% 정도라 본다”며 “그래도 10%의 기적을 믿어보겠다”고 말한다. 반면, ‘인기녀’ 명은은 ‘최종 선택’이 코앞인데도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고 해 5MC를 놀라게 한다. 이다은과 유세윤은 “저 말이 무슨 의미지?”, “선택을 안 할 것 같은 뉘앙스네…”라며 마음을 졸인다. 직후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선택’을 지켜본 5MC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자 ‘얼음’ 상태가 된다. 과연 대관람차 ‘최종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10인의 돌싱남녀 중 ‘최커’가 몇 쌍이나 탄생할지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18:07
예능

이지혜 “이렇게 확신이 없는 상태라니”…’돌싱글즈7’ 최종선택 돌입

MBN ‘돌싱글즈7’의 돌싱남녀 10인이 호주 브리즈번의 대관람차에서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1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7’ 9회에서는 ‘재혼’을 열망하며 호주 골드코스트에 모인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의 마지막 날과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모두 공개된다.먼저 돌싱남녀 10인은 ‘돌싱하우스’ 마지막 밤까지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끝끝내 알 수 없는 안갯속 러브라인에 5MC는 “전 시즌을 통틀어 마지막 날까지 긴장감이 이렇게 컸던 적은 처음이다.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지혜가 “최종 선택 직전까지 이렇게 확신들이 없는 상태라니…”라고 너털웃음을 지은 가운데, ‘최커’(최종 커플) 예측이 시작되자 은지원은 “성우X지우 단 한 커플?”이라며 초조해한다. 이다은은 “그래도 두 커플은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회로를 돌린다.잠시 후, 브리즈번의 명소인 대관람차에서 ‘최종 선택’이 진행된다. 여자들이 관람차에 탄 채 앉아 있으면,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의 관람차에 탑승해 최종 선택을 하고, 이후 여자가 남자와 함께 내리면 ‘최종 커플’이 되는 방식이다. 뒤늦게 명은에게 불도저급 대시를 한 동건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관람차에 탑승해야 할지) 사실 잘 모르겠다”고 확신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첫날부터 명은에게 직진해왔던 도형 역시, “명은이가 절 선택할 확률은 10% 정도라 본다”며 “그래도 10%의 기적을 믿어보겠다”고 말한다. 반면, ‘인기녀’ 명은은 ‘최종 선택’이 코앞인데도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고 해 5MC를 놀라게 한다. 이다은과 유세윤은 “저 말이 무슨 의미지?”, “선택을 안 할 것 같은 뉘앙스네…”라며 마음을 졸인다. 직후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선택’을 지켜본 5MC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자 ‘얼음’ 상태가 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4 13:46
스타

‘돌싱글즈6’ 박창현 전 아나, 열애 고백…“응원해 주시면 감사”

‘돌싱글즈6’에 출연했던 전 MBC 아나운서 박창현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박창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한 여성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하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박창현은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람의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고 싶다”며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났을 때 비로소 그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야겠다고 소소한 다짐도 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의 이상형은 ‘저와 닮은 사람, 상대를 잘 챙겨주는 걸 좋아하며 밝고 긍정적인 사람’ 그녀의 이상형은 ‘다정하고 따듯한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서로가 딱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며 “함께라면 뭐든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을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박창현은 “그래서 이제는 충분한 시간을 쌓아보려 한다”며 “같이 어떤 일들까지 할 수 있는지, 그 과정에서 서로가 현재 감당하고 있는 것들이 잘 융화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려 한다. 뭔가 연애를 공개한다는 게 쑥스럽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창현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지난해 퇴사했다. 지난 2016년 2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MBC 퇴사 후 ‘돌싱글즈6’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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