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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나인뮤지스 박민하, ‘3년 열애’ 비연예인과 화촉...부케는 이유애린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박민하가 화촉을 밝혔다.박민하는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나인뮤지스 멤버 표혜미는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하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의 신부, 너무 예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박민하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많이 흔들리고 무너지던 20대 끝자락에 만나 지난 3년간 함께 해오면서 저도 몰랐던 제 모습들을 발견하게 해주고 환하게 웃게 해주고 또 단단하게 일어나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사람”이라며 예비신랑을 소개한 바 있다.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당초 박민하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컨디션의 이유로 5월로 한 차례 일정을 미뤘다. 박민하의 결혼식에는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멤버 금조가 불렀고, 부케는 이유애린이 받았다. 1991년생인 박민하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의 싱글 앨범 ‘레츠 해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나인뮤지스와 전속계약 종료 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민하는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2014), ‘아르곤’(2017),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018) 등에 출연해 연기 역량을 보여줬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14 09:37
스타

트와이스 사나 공주님 자태 거울셀카...드레스에 폭 파묻혔네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공주님 비주얼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4일 사나는 자신의 SNS에 살구색 베이스가 깔린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 속 사나는 거울 셀카로 직각 어깨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이목을 끌었다. 또다른 사진에는 풍성한 드레스 자락에 파묻혀 브이를 그리는 러블리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셋 미 프리(SET ME FREE)’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04 19:47
스타

피프티 피프티 첫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 MV 티저에 기대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첫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 뮤직비디오 티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23일 컴백 예정인 피프티 피프티는 20일과 22일 이틀간 두 개의 뮤직비디오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에 각국의 팬들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아름다운 콘셉트가 인상적이다”, “우리는 이런 음악을 기다려왔다”, “나의 최애, 피프티 피프티 사랑해”, “음색과 노래도 완전 감미롭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피프티 피프티의 컴백을 반겼다.첫번째 티저에는 칠흑처럼 새카만 배경 속 별빛처럼 반짝이는 나비가 수 놓인 드레스를 입은 시오를 시작으로 연보랏빛 꽃잎이 층층이 피어난 아란, 강렬한 레드의 자락을 휘감은 새나, 카리스마 넘치는 발레리나 같은 모습의 키나까지 드레스를 입은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멤버들의 얼굴이 차례대로 클로즈업되고 나면 완전체가 된 피프티 피프티가 카메라를 응시한다. 여신과 요정 사이 묘한 매력이 감도는 모습이다. 그 뒤로 앨범의 타이틀인 ‘The Beginning: Cupid’와 함께 컴백일인 24일이 표시된다.두번째 티저에는 피프티 피프티 특유의 팝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가 그대로 표현됐다. 스웻 셔츠에 원피스, 바시티 재킷 등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멤버들은 틴에이저만의 귀여운 콘셉트를 선보였다.두 번째 티저에서는 타이틀 ‘큐피드’에 대한 힌트도 담겼다. 멤버들이 모두 함께 응시하는 화이트 보드 위로 “Where is Cupid?”라는 문구가 적힌 것. 무의식적으로 의존하고 있던 큐피드에게서 벗어난 네 소녀가 보여줄 변화가 기대된다.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모습에 대중의 시선도 모이고 있다. 데뷔곡 ‘하이어’(Higher)로 이미 리스너들에게 청량돌, 음색돌 등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피프티 피프티이기에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피프티 피프티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첫번째 싱글앨범을 발매 예정이며 하루 앞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2.22 18:31
드라마

배우 하영 ‘우영우’ 이어 ‘모범형사2’에서도 강렬한 등장

배우 하영이 드라마 ‘모범형사2’에서 연쇄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등장하며 새 서사의 포문을 열었다. 하영은 30일 첫 방송된 JTBC 새 주말 드라마 ‘모범형사2’ 1화에서 ‘흰 가운 연쇄살인 사건’의 새로운 피해자 정희주로 등장, 이 사건의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극에서 하영은 할아버지 밑에서 어렵게 자라 피나는 노력으로 티제이 그룹 법무팀 직원이 된 정희주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희주는 어느 산자락에서 멧돼지 사냥꾼에 의해 시체로 발견됐다. 흰 가운에 빨간색 립스틱이 입술에 칠해진 채 발견된 정희주는 광역 수사대의 판단으로 ‘흰 가운 연쇄살인 사건’ 피해자로 분류됐다. 이후 본격적인 ‘흰 가운 연쇄살인 사건’의 수사가 진행됐다. 며칠 뒤 정희주는 신원 조회를 통해 티제이 그룹의 법무팀 직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가 얽힌 사건은 더욱 복잡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됐다. 하영은 ‘모범형사2’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의 직결된 피해자 정희주로 분해 강렬한 첫 등장을 보여줬다.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된 만큼 ‘흰 가운 연쇄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정희주라는 인물이 할아버지 정인범(박근형 분), 그리고 의문투성이 인물 티제이 그룹 우태훈(정문성 분)과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영은 드라마 ‘헤어지는 중입니다’, ‘너의 밤이 되어 줄게’,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사생활’,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화 ‘흘러내린 웨딩드레스’ 에피소드에서 신부 김화영을 연기하며 화제를 낳았다. ‘모범형사2’는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수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31 14:59
연예

유주, 18일 솔로 데뷔…붉은 드레스 자락 휘날리며

유주(YUJU)가 솔로 컴백한다. 유주는 3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룹 여자친구 이후 1년 2개월 만의 컴백이자, 솔로 음반으론 처음이다. 미니앨범 명은 'REC.', 레코딩을 의미하는 줄임말이다. 티저 속 유주는 우아하게 퍼져있는 레드 드레스와 함께 도도한 눈빛을 보였다. 유주는 지난해 9월 강다니엘이 대표로 있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새식구로 합류했다. 소속사는 "유주의 음악적 역량이 매우 놀랍게 여겨질 앨범"이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뜻깊은 첫 출발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03 09:25
연예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신현빈, 우아함 속 팽팽한 긴장감

배우 고현정, 신현빈이 프레임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듯한, 팽팽한 긴장감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9일 공개된 JTBC 새 수목극 '너를 닮은 사람' 메인 포스터에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여자 고현정(정희주)과 신현빈(구해원)의 관계를 암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고현정이 하얀 치맛자락을 넓게 펼치고 앉아 있는 신현빈의 뒤에 프레임을 잡고 서 있는 모습은 자신의 공간을 반드시 지켜내려는 고현정의 심경을 대변한다. 반면 신현빈은 메마른 표정으로 무심하게 프레임 밖에 앉아 있음에도 마치 자신의 공간을 넘어 고현정을 위협하는 듯이 보이기도 한다. 프레임을 경계로 대치하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미묘한 분위기 또한 감돈다. '잊고 있던, 잊고 싶었던 사람'이라는 문구는 어떤 의미인지, 누구를 말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메인 포스터에서부터 프레임 안과 밖이라는 공간을 나눠 차지하며 격렬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 두 여자가 품은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10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고현정, 그리고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신현빈의 이야기를 그린다. 프레임 안에서 안정적인 삶을 붙들고 있는 듯한 고현정과 상반된 공간인 프레임 밖에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참담함을 상징하는 신현빈은 명불허전의 호흡으로 인상적인 메인 포스터를 완성했다. 오랜만에 안방 1열을 찾아온 고현정은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자상한 남편을 둔 아내이며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정희주 역으로 열연한다. 신현빈은 찬란하게 빛나던 청춘이었지만 참담하게 망가져 버린 또 다른 주인공 구해원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2021.09.09 12:10
무비위크

[투데이IS·BIFF] "태풍 품고 달린다"…'별들의잔치' 24회 부국제 개막

이제는 찾아오지 않으면 아쉬울 손님이다. 몇 년째 별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걷는 태풍이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가 3일 개막, 열흘간의 항해를 시작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부국제 측은 개막 전부터 일정 변경 고지를 전하는 등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물론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는 마쳤다. 추가 일정은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몇 년에 걸쳐 태풍 직격타를 맞은 부국제 측이 쌓은 내공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빠른 결단력. 2일 전야제 행사를 취소시킨 부국제 측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부산 지역에 태풍 예비 특보가 발효돼 정상적인 행사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관객과 내빈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전야제 행사를 취소한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올해는 애초부터 메인 장소를 해운대에서 영화의전당으로 옮겼다. 해운대 비프빌리지는 부국제 시그니처로 오랜 세월 함께 했지만 태풍에는 가장 취약한 무대. 행사기간 내 여러차례 무너져 내리면서 부국제 측은 해운대를 버리는 초강수를 강행했다. 태풍이 와도 매년 개막식은 성대하게 치러졌다. 바람에 흩날리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자락은 아이러니하게도 최고의 한 컷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올해도 개막식 일정은 변동없다. 다만 부국제 측은 비행기 결항이라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특정 시간 KTX 1편을 전세내둔 상황이다. 별들의 잔치가 될 올해 개막식은 배우 정우성·이하늬가 사회를 맡아 존재감을 높인다. 이른 오전부터 수 많은 영화인들의 발걸음이 부산으로 향할 전망이다. 85개국 303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24회 부국제 개막작은 카자흐스탄 영화 '말도둑들. 시간의 길(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 폐막작은 한국 영화 '윤희에게(임대형 감독)'가 선정됐다. '말도둑들, 시간의 길'은 가족을 사랑하는 남자가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사러 나갔다 살해당한 뒤 일을 그린 작품,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다. 극과극 장르가 부국제의 문을 열고 닫는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03 07:30
연예

'퍼퓸' 신성록·고원희, 1차 티저 공개…상극끼리 만났다

‘퍼퓸’ 신성록·고원희가 환상적이면서 환장할 ‘판타지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6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지난 13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창의적으로 병든 천재 디자이너의 나르시시즘 세계관을 산산조각 부숴버리는, 수상한 패션모델 가사도우미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세미나실 테이블에 앉아있던 신성록(서이도)은 두 손을 턱에 괴고 “패션은 예술입니다”라는 심오한 대사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다.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기도하듯 모으고 “패션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준 높은 행위입니다”라고 장황한 패션 가치관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마네킹에 입혀진 검은 드레스를 한 땀 한 땀 완성해 나가는 등 천재적인 디자이너로서의 다양한 면모들을 보여준다.우아한 제스처를 취하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던 신성록은 귀 기울여 듣고 있는 사람들 사이를 런웨이처럼 가로질러 걸어간 후 마지막에 각 잡힌 턴까지 구사했다. 이때 은빛 하이힐에 새빨간 플레어 드레스를 착용한 누군가의 발이 당당하게 런웨이를 내딛는 장면이 교차되면서,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여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뒤이어 신성록은 “천재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계를 선도하며 미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저, 서이도는 이도 컬렉션을 통해 여러분에게 한 차원 높은 예술을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당당하고 흐뭇한 표정으로 두 팔을 펼쳐 앞으로 나간다. 이때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불을 켠 고원희(민예린)가 신성록의 뒷모습에 대고 “뭐해요? 밥 차려 놨으니 식사하세요”라면서 무심하게 내뱉고는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린다. 신성록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자화자찬에 빠져있던 상상이었음이 밝혀지면서, 몰입이 깨져 속상한 신성록의 표정 위로 병든 천재의 로맨스 퍼퓸”이라는 내레이션이 덧붙여진다.제작진 측은 “‘퍼퓸’은 아픔과 절망의 끝자락에서 만난 두 남녀가 기적 같은 인생 2회 차, 기회를 얻은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에 다양한 볼거리와 호쾌함을 안길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6월 3일부터 방송될 ‘퍼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15 17:33
연예

'아침마당' 조혜련 "뮤지컬 중 다리 부상, 철심 다섯개 박아"

조혜련이 뮤지컬 공연 도중 부상을 당한 일화를 전했다.2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조혜련과 류필립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극 ‘사랑해 엄마’에 모자지간으로 출연한다.개그우먼에서 활동을 넓힌 조혜련은 "들어올 때 다리가 안 좋아 보였다"는 MC의 말에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메노포즈' 공연 도중에 흥분했나 보다. 긴 드레스를 입고 공연을 하는데 드레스 자락을 밟아서 넘어졌다. 그 때 다리가 부러져 철심을 다섯개 박았다. 지금 두 달이 되어서 걸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귀에 또각하고 커다란 소리가 났다. 그래서 딱 부러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 때 공연을 봐준 분들이 '혜련씨 힘내요'하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면서 "내가 다리가 짧은 걸 깜박했다"고 덧붙였다.황지영기자 2019.03.26 09:21
무비위크

'오션스8', 세계 최고 디자이너 다 모였다

영화 '오션스8'의 8명의 주인공들을 위해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8명이 합류했다. '오션스8'은 뉴욕에서 열리는 최대 패션쇼인 메트 갈라에 참석하는 스타의 목에 걸린 1천 5백억 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전격 결성된 범죄 전문가들의 화끈한 활약을 그린 케이퍼 무비로 영화에 중요한 부분인 파티 드레스를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만들었다. 산드라 블록의 드레스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베르타 페레티가 디자인했다. 캐릭터의 성인 오션처럼 드레스 아랫부분과 옷자락에 불가사리와 조개 껍데기와 파도가 검은 바다 위에 금색, 은색 실로 수놓아 있다. 헬레나 본햄 카터의 드레스도 캐릭터의 이름을 연상시킨다. 이탈리아의 듀오 디자이너인 돌체 앤 가바나가 디자인한 것으로 로즈라는 이름에 맞춘 50년대 느낌이 풍기는 장미로 가득한 흰색 드레스로 장미는 입체적으로 돋보일 수 있도록 손으로 그렸다.시퀸과 보석을 손으로 장식해 각기 다른 음영의 금색 빛이 흐르는 민디 캘링의 드레스는 세계 유명 셀럽들이 사랑하는 인도 디자이너 나임 칸이 디자인했고, 아콰피나의 드레스는 미국 뉴욕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디자이너 조나단 심카이, 사라 폴슨의 감청색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 리한나의 드레스는 패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잭 포즌이 디자인했다. 케이트 블란쳇의 드레스는 우아함의 대명사인 전통의 디자인 지방시가 맡아 에메랄드 구슬이 박힌 멋진 점프수트에 데이빗 보위를 연상시키는 로큰롤 느낌을 부여했다. 파티의 주인공으로 선택된 다프네 클루거가 입는 로즈 바일의 드레스는 섬세한 여성성의 대명사인 발렌티노가 디자인한 옷으로 핫핑크 드레스와 그에 맞춘 망토가 있는데, 갈라의 주제에 맞게 왕족의 느낌을 준다. 앤 해서웨이가 입는 드레스에는 한 가지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있다. 목걸이가 빛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게 중요해 의도적으로 끈이 없고 깔끔한 윤곽으로 단순하게 만들었다. 색상은 까르띠에의 잔느 투생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이외에도 파티에 참여하는 300여명의 엑스트라를 위해 여러 패션 업체에서 수백 벌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협찬했다.'오션스8'은 6월 13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6.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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