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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오늘(3일) 데뷔 2주년 빛낸다...축전 이미지 공개→팝업스토어 개최

그룹 케플러(Ke1per)가 데뷔 2주년을 맞았다.케플러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2주년을 기념하는 풍선을 들고 나란히 선 케플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케플러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내추럴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케플러는 데뷔 2주년을 맞아 3일 오전 11시부터 4일 오후 6시30분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카페 디어마이뮤즈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현장에는 케플러의 지난 2년을 돌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미지와 함께 스페셜 기프트, 사인 폴라로이드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케플러는 지난 2022년 1월 3일 정식 데뷔를 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톱9으로 구성된 케플러는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와 다 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미니 2집 ‘더블라스트’, 미니 3집 ‘트러블슈터’, 미니 4집 ‘러브스트럭!’, 미니 5집 ‘매직 아워’를 발매했으며, 일본에서 싱글 1집 ‘플라이-업’, 싱글 2집 ‘플라이-바이’, 싱글 3집 ‘플라이-하이’를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3 15:42
뮤직

“팬들과 우리 모두에게 마법같은 순간 되길” 케플러, 5개월만 ‘빠른 컴백’ 이유 [종합]

그룹 케플러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빠른 컴백을 선택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케플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매직 아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장은 케플러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4집 ‘러브스트럭’ 이후 약 5개월만으로 비교적 빠른 컴백이다.케플러는 지난 2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2023 케이팝 네이션’ 콘서트 참여 이후 이날 쇼케이스를 위해 당일 귀국했다. 벅찬 일정임에도 케플러는 힘듦보다는 설렘으로 가득한 표정들이었다. 멤버들은 옅은 핑크색 계열 의상을 입고 등장, 이번 신보 콘셉트의 발랄함을 드러냈다. 최유진은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짧게 컴백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는 타이틀곡 ‘갈릴레오’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9명이란 다인원 그룹임에도 멤버 각자가 매력 넘치는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후렴구에서 멤버들은 깜찍한 포인트 안무로 곡의 상큼함을 더했다. 무대 이후 김다연은 “이번 신곡에서는 표정 연기에 집중했다. 사랑 느낌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멤버 각자의 표정, 제스처가 한 번에 보일 수 있는 부분들이 곡 안에 많아서 세세하 게 잘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 김채현은 사랑스런 표정을 직접 선보여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갈릴레오’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발견한 상대방과 그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그린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이다. 재치있고 귀여운 가사는 듣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한다. 이밖에도 ‘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너의 손을 잡고 함께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은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담은 ‘더 도어’,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마음에 절대 풀 수 없는 자물쇠를 달고 싶은 상상을 그린 ‘러브 온 록’, 아홉 멤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한 유닛곡인 ‘트로피컬 라이트’와 ‘테이프’까지 총 5개 트랙이 앨범을 가득 채운다. ‘매직 아워’는 아직은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망설임 없이 하고 마음껏 사랑을 나누며 누구보다 빛나는 순간을 보낼 아홉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케플러는 지난 1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간 국내는 물론, 일본 등 해외에서도 남다른 사랑을 얻으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최유진은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모습들을 보며 우리 스스로 이전보다 성장했다는 걸 느끼고 있다”며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작사, 보컬 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앨범보다 음악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팬들에게 잘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끝으로 케플러는 “해가 지나기 전에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랑을 주고 있는 팬들에게 마법같은 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 케플러에게도 마법같은 순간이 오면 좋겠다”며 “목표로는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고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야무진 포부를 내비쳤다. 케플러는 이번 ‘매직 아워’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으로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내겠다는 각오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케플러만의 아이덴티티를 증명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낼 예정이다.케플러는 10월 21~22일 양일간 두 번째 팬미팅 ‘케플러의 수상한 상점’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해당 행사에서 케플러는 새로운 유닛곡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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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케플러, 신보 ‘매직 아워’ 기대 포인트 셋

그룹 케플러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케플러는 오는 25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4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다양한 콘셉트 포토로 러블리하고 키치한 매력을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케플러의 ‘매직 아워’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케플러의 사랑 이야기케플러는 ‘러브스트럭!’을 통해 ‘너’라는 강한 이끌림에 의해 미지의 세계에서 지구로 불시착했다. ‘너’를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케플러는 아찔한 어지러움과 설렘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됐다.이어 케플러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의미하는 ‘매직 아워’를 통해 또 한 번 사랑을 노래한다.타이틀곡 ‘갈릴레오’(Galileo)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발견한 상대방과 그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시간인 ‘매직 아워’에 창문을 열고 하늘에 하트를 날려 보내면 상대방도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상상하는 소녀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오차율 3.6% 퍼포먼스 ‘영점 조준’ 완료커플러만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역시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케플러는 지난 3월 공개된 티빙 ‘케이팝 제너레이션’ 7화 ‘메이크 유 무브’(Make You Move)를 통해 오차가 거의 없는 칼군무를 수치로 인증한 바 있다.이에 ‘갈릴레오’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케플러는 강한 중독성을 가진 포인트 안무로 퍼포먼스 영점 조준을 노린다.하트 망원경으로 상대방을 관찰하고 하트를 보여주는 ‘보실Leo’, 하트를 하늘에 날려 보내는 ‘날릴Leo’, 다 같이 손바닥으로 미는 동작을 취하는 ‘밀릴Leo’ 등 타이틀 곡명을 딴 ‘3Leo’ 포인트 안무가 케플러만의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의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데뷔 후 첫 유닛곡 도전…음악적 성장 증명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케플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닛곡에 도전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최유진, 샤오팅, 서영은, 강예서는 바람을 타고 어디로든 자유로이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라이트’(Tropical Light)에,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는 친구들과 함께한 여름밤의 드라이브를 즐기는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추억을 테이프에 기록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테이프’(TAPE)에 참여했다.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무대 경험과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케플러. 이들은 ‘매직 아워’를 통해 케플러로서 보여줬던 매력은 물론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한편 ‘매직 아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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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냥이’ 집사 돼주길”…사랑받고 싶은 케플러의 ‘기디’한 변신 [종합]

그룹 케플러가 사랑받고 싶은 사랑스러운 ‘케냥이’로 변신했다.케플러는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케플러의 컴백은 약 6개월 만이다. 리더 최유진은 “시간이 흐를수록 케플러만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있다”며 “오늘도 케플러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강예서는 “앨범명 ‘러브스트럭!’은 ‘사랑에 부딪혔다’는 의미다. 이에 맞춰 우리의 매력에 잔뜩 부딪힐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샤오팅은 “전 세계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을 만났다. 새로운 곡과 퍼포먼스로 케플리안을 만나는 순간은 떨린다. 기대된다”며 미소를 지었다. ‘러브스트럭!’은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한 아홉 소녀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가 느끼는 다양한 형태의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그려낸다.김채현은 “서툴지만 사랑받고 싶어 하는 감정을 다양한 형태로 담았으니 기대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타이틀곡 ‘기디’(Giddy)는 사랑을 깨닫게 된 소녀의 떨리고 설레는 마음과 처음이라 서투를 수 있지만 사랑받고 싶은 솔직한 마음을 세련된 멜로디로 그려낸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이다.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에 케플러의 에너제틱한 챈팅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강예서는 “케플러의 새로운 모험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다연은 “도입부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넘치는 노래다”라며 “우리끼리 이야기했을 때 모든 파트가 킬링 파트라고 할 정도로 다 좋다. 잘 들어줬으면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특히 서영은은 “포털 사이트에 케플러를 검색하면 제일 먼저 행성 사진이 나온다. 물론 우리가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이라 아주 연관성이 없지 않지만, 우주에서 지구로 내려와서 대중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기디’ 가사 중 ‘널 향한 사뿐한 랜딩’이라는 가사가 있다. 우리도 대중에게 사뿐사뿐하게 스며들겠다. 케며들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케플러는 다음 달 일본 아레나 투어를 앞두고 있다. 데뷔 1년 만에 아레나 투어를 나서는 소감을 묻자 히카루는 “일본에서 다양한 페스티벌로 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우리와 함께 즐겨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며 “이번에는 더 많은 팬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케플러는 아이브와 한날한시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에 김채현은 “지금 걸그룹들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그 흐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같은 날 다른 색깔이 담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좋다. 두 그룹 모두 행복한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괴물 신인’, ‘4세대 걸그룹 1티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케플러.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마시로는 “어떤 수식어로 우리를 표현하기보다는 멋진 퍼포먼스로 기억되고 싶다. 한번 들으면 또 듣고 싶은 노래, 한 번 보면 또 보고 싶은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휴닝바히에는 “케플러의 음악을 들어주는 모든 사람이 케냥이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소중한 집사가 되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러브스트럭!’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됐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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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김채현 “‘보이즈 플래닛’ 보 자극받아…선배 호칭 부끄럽지 않도록”

그룹 케플러 김채현이 ‘보이즈 플래닛’을 보며 느낌 소감을 밝혔다.케플러의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케플러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했다. 이에 현재 방송 중인 ‘보이즈 플래닛’에 대한 감상이 남다를 터.김채현은 “‘보이즈 플래닛’을 보며 좋은 자극을 받았다. 나도 경쟁에 임하면서 열정 있었던 모습도 새록새록 기억난다. 거기에서 ‘김채현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처음 들었는데 그 호칭에 부끄럽지 않고 싶다”며 선배미를 뽐냈다.이어 김다연은 “나 또한 그때의 감정과 기억이 떠오르면서 ‘무대가 소중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램이 동기부여가 됐다. 내가 더 성장하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러브스트럭!’은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한 아홉 소녀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가 느끼는 다양한 형태의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그려낸다.한편 ‘러브스트럭!’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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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케플러 “우리의 매력에 잔뜩 부딪힐 수 있을 것”

그룹 케플러가 약 6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케플러의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러브스트럭!’은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한 아홉 소녀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가 느끼는 다양한 형태의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그려낸다.이날 최유진은 “시간이 흐를수록 케플러만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있다. 오늘도 케플러만의 퍼포먼스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이어 강예서는 “앨범명 ‘러브스트럭!’은 ‘사랑에 부딪혔다’는 의미다. 이에 맞춰 우리의 매력에 잔뜩 부딪힐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샤오팅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떨리고 긴장되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러브스트럭!’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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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러브스트럭!’ 콘셉트 트레일러 공개…호기심 자극!

걸그룹 케플러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케플러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의 브랜드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따듯한 색감과 흑백을 넘나드며 빈티지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케플러는 니트와 바시티 재킷 등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친근하면서도 해사한 분위기를 선보였고, 섬세한 눈빛 연기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I ___ YOU’라는 문구를 주제로 영상에는 케플러가 ‘러브스트럭!’ 블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아홉 개의 키워드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케플러는 지난 5일 ‘러브스트럭 클럽’ 음성 사서함에 새로운 메시지를 등록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된 모든 사람들은 예서와 히카루, 채현의 안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개될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링크를 받아볼 수 있다.‘러브스트럭!’은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한 아홉 소녀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사랑을 깨닫게 된 소녀의 떨리고 설레는 마음, 처음이라 서투를 수 있지만 사랑받고 싶은 솔직한 마음까지 다양한 형태의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그렸다.타이틀곡 ‘기디’(Giddy)는 한 번만 들어도 귓속을 맴도는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에 케플러 특유의 에너제틱한 챈팅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한편 케플러는 오는 10일 0시 ‘기디’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을 발매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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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채현·다연·영은, 오늘(30일) ‘신비아파트’ OST 참여..오프닝곡 낙점

걸그룹 케플러의 김채현, 김다연, 서영은이 참여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의 OST ‘갓 유’(Got you)가 오늘(30일) 정오 발매됐다.‘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는 일상을 지배해버린 귀신들과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 하리와 두리 남매가 친구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갓 유’는 힘차고 밝은 음악적 표현을 통해 어둠 속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의 오프닝곡이다.케플러 세 멤버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에너지 넘치고 밝은 분위기의 곡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긴 오프닝 OST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돼 애니메이션과 OST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한편 케플러는 오는 4월 10일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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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엔믹스→아이브·르세라핌, 또다시 4세대 걸그룹 열풍

또다시 4세대 걸그룹 열풍이 불고 있다.지난해 여름 4세대 걸그룹 전성시대를 연 아티스트들이 올봄 대거 컴백한다. 엔믹스를 시작으로 아이브, 케플러, 에스파, 르세라핌 등이 가요계를 휩쓸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선배 그룹들 못지 않은 실력과 인기를 확인시켰던 이들이다. 올봄 4세대 걸그룹 대전을 통해 이들 간 우열이 드러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를 통해 향후 걸그룹 시장의 판도가 고착화될 수도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먼저 엔믹스가 지난 20일 개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페르고’(expérgo)로 4세대 걸그룹 대전의 막을 올렸다.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는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엔믹스는 이번이 6인조 재편 후 첫 컴백이다. 야심 차게 내놓은 ‘러브 미 라이크 디스’는 발매 당일 TOP100 차트 51위로 진입한 것에 이어 지난 21일 일간 차트 100위에 안착했다.지난 20일 진행된 ‘엑스페르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해원은 “‘러브 미 라이크 디스’가 조금 더 대중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믹스 팝이다 보니 더 기대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이처럼 실험적인 믹스 팝 장르를 이어오던 엔믹스가 대중성을 더한 ‘러브 미 라이크 디스’로 대중이 사랑하는 히트곡을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데뷔와 동시에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3연속 히트를 친 아이브는 다음 달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한다. 그간 싱글 앨범만을 발매했던 아이브가 첫 정규앨범을 내놓는 만큼 이들의 컴백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특히 아이브는 오는 27일 ‘아이해브 아이브’의 수록곡인 ‘키치’(Kitsch)를 선공개한다.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행보다. 지난 20일 공개된 ‘키치’ 티저에는 파워풀하고 당당한 아이브의 모습과 마치 주문을 외우는 듯한 가사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다채로운 전작을 통해 명실상부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아이브. 이들이 데뷔 이래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는 어떤 색의 음악을 보여줄지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데뷔부터 흥행 가도를 달린 케플러도 다음 달 10일 컴백을 알렸다. 케플러는 아이브와 같은 날 컴백하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케플러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케플러는 전작인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더블라스트’(DOUBLAST), ‘트러블슈터’를 통해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일궜다. 특히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매 앨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글로벌 걸그룹을 향해 달려 나가는 케플러가 ‘러브스트럭!’으로 이번 걸그룹 대전에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5월에는 뜨거운 봄바람이 불어올 예정이다. 에스파는 약 10개월 만인 오는 5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신보에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에스파는 당초 지난달 20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의 내부 사정으로 컴백이 연기된 바 있다. 이성수 SM 공동대표는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에스파의 노래에 담으라고 요구해 신보 발매가 연기됐다고 폭로하기도 했다.이에 에스파는 컴백 이후로 예정됐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미공개 신곡들을 선보여야 했다. 또한 에스파는 단독 콘서트 당시 “우리가 뱉은 말에 책임을 안 진 적이 없지 않나”라고 말하며 더욱 높게 날아오를 미래를 약속했다.데뷔 3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보여줄 에스파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르세라핌은 오는 5월 컴백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쏘스뮤직은 추후 컴백 일자를 밝히겠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르세라핌은 지난 18~19일 개최된 팬미팅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팬미팅의 마지막 곡으로 신곡 ‘노-리턴’(No-Return)을 열창한 후 “처음으로 들려주는 깜짝 선물이다. 앞으로 발매될 정규 1집의 수록곡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소속사는 말을 아꼈지만, 멤버들을 통해 컴백이 임박했다는 것이 확실해진 상황. 르세라핌이 오는 5월 컴백을 확정한다면, 이들은 약 7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오게 된다. 특유의 에너지와 단단함으로 음반, 음원 차트를 모두 점령한 르세라핌이 이번에도 팬심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다시 불붙을 4세대 걸그룹 대전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인 이재원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은 “이번 4세대 걸그룹 대전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4세대 걸그룹 대전의 2차전이라고 볼 수 있다”며 “각 그룹별로 어떤 새로운 요소를 내세우는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그동안 음악적 참신함이나 퍼포먼스의 역동성, 가사의 진정성, 시각적 스타일링 등 종합적으로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각 아이돌이 어떤 소비자를 코어 팬으로 상정하고 문화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IP로 발전시킬 것인지가 중요한 전략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송아 대중문화평론가는 “4세대 걸그룹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가지고 나올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들이 어떻게 계속 커나가고 변화하는지, 어떻게 장르의 경계를 넓히는지 또한 대중이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포인트 중 하나”라며 “경쟁이 치열한 K팝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 그룹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브랜드 정체성이 필요하다. 시각적 개념, 사운드, 멤버들의 이미지를 개발하고 이것을 음악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존재감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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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사랑에 빠지고 싶은 사람 모여라”…‘러브스트럭!’ 티저 포스터 공개

그룹 케플러가 특별한 컴백 이벤트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케플러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러브스트럭 클럽’(LOVESTRUCK CLUB)이라는 문구와 고양이 발자국이 새겨진 하트 모양 자물쇠 이미지가 담겨 있다. 그 아래에는 ‘For everyone who wants to be in love!’(사랑에 빠지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특히 하단부에 기재된 의문의 전화번호가 눈길을 끈다. 컴백일을 뜻하는 0410으로 끝나는 번호로 전화를 걸면 케플러가 직접 ‘러브스트럭 클럽’의 가입 안내 메시지를 전달한다. 케플러는 “사랑에 빠지고 싶은 여러분을 찾고 있다. 4월 10일 ‘러브스트럭 클럽’에서 만나자”라는 멘트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러브스트럭 클럽’의 사서함으로 연결된 모든 사람은 케플러의 목소리를 듣는 것 외에도 사서함에 직접 음성을 남길 수도 있어 참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한편 ‘러브스트럭!’는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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