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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빠진로맨스' VOD 서비스 개시…안방에서 만나는 전종서X손석구

현실감 터지는 연애 스토리가 안방으로 전달된다. 신선한 로맨스와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17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요즘 남녀의 연애관을 그려낸 솔직한 이야기로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연애 빠진 로맨스'가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하고 안방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전종서와 손석구의 참신한 로맨스 케미를 비롯해 위트 있는 대사와 거침없는 캐릭터로 올해 한국 영화 흥행 톱 9에 등극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입증했다. 이번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스크린의 열기를 안방극장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VOD 서비스를 시작한 '연애 빠진 로맨스'는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연애 빠진 로맨스'만의 특별한 재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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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빠진로맨스' TMI, 전종서X손석구 술 대신 물 마신 사연

깨알 재미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로맨스와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볼수록 푹 빠져드는 TMI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1. 전종서, 손석구 술 대신 물 마신 사연 첫 번째는 전종서와 손석구가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고 음주 장면을 촬영했다는 비하인드다. 특히 첫 만남의 냉면집부터 두 인물의 감정이 무르익는 선술집, 편의점, 한강 등 익숙한 공간에서 술을 마시며 점점 서로에게 빠져드는 장면을 현실적으로 연기하며 관객들의 가장 뜨거운 공감을 받았던 만큼 두 배우가 술이 아닌 물을 마시며 완벽한 취중 연기를 펼쳐냈다. 전종서는 "물을 마시며 연기했지만 한 잔, 두 잔 들어가면서 대화나 서로에 대한 감정이 좀 더 짙어지는 것을 느꼈다"며 실감 나는 취중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2. 영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정가영 감독의 전작 두 번째 비하인드는 '연애 빠진 로맨스' 속에 정가영 감독의 전작이 숨어있다는 사실이다. 사랑과 욕망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묘사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온 정가영 감독은 영화 곳곳 전작들을 녹여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직장 선배 연희에게 수줍게 데이트 신청을 하던 우리가 끝내 손에서 놓지 못했던 뮤지컬 '비치온더비치' 티켓, 스물아홉 자영의 방벽에 부착된 '밤치기' 포스터까지 정가영 감독의 전작의 흔적을 찾아보는 재미는 영화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정가영 감독은 "제 작품을 오랫동안 좋아해주신 분들이 영화 중간에 피식 웃을 수 있는 장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연출해보았다"며 관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 3일 만에 찐친 케미 완성 마지막 비하인드는 전종서, 공민정, 김슬기, 배유람의 찐친 케미가 3일 만에 완성되었다는 사실이다. 자영 역의 전종서부터 뼈 때리는 돌직구를 서슴지 않는 선빈 역 공민정, 친구의 연애사에 늘 걱정이 앞서는 유미 역 김슬기, 남사친 우성 역 배유람까지 관객들의 유쾌한 공감을 자아내는 이들의 케미는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전종서는 "함께 촬영한 날은 3일밖에 안 된다. 진짜 친구들 같다고 느끼며 촬영했다. 친구들을 만나서 핸드폰을 하다가 대화에 끼어드는 등 현실적인 모습으로 연기했다"라며 리얼한 호흡을 완성하기 위한 세심한 노력을 전했다. 이처럼 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TMI 비하인드를 공개한 〈연애 빠진 로맨스〉는 올겨울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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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빠진로맨스' 50만 돌파 인증샷…전종서X손석구

인증샷도 러블리하다.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로맨스와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50만 누적관객을 기념, 두 주연 배우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연애 빠진 로맨스'의 50만 돌파는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흥행 톱10의 관객수를 기록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역주행에 성공한 '연애 빠진 로맨스'는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로 입소문 흥행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공개된 인증 사진 속에는 전종서, 손석구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50만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 영화 안에서의 호흡뿐만 아니라 밖에서도의 명호흡을 보여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실 공감 로맨스로 앞으로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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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빠진로맨스' 명장면…전종서X손석구 현실 연애 케미

본 사람은 다 재밌다고 하는 그 영화, 입소문 이유를 엿본다.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로맨스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극하는 명장면 베스트3를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1. 이별 전문 자영의 당찬 연애 포기 선언 첫 번째 명장면은 자영이 연애 포기를 선언하는 장면이다. 거듭되는 연애 실패에 매일 아침 흑역사를 반복하던 것도 잠시, 끝끝내 친구들 앞에서 연애 포기를 알리는 장면은 내 마음처럼 되지 않는 연애에 한 번쯤 고민해봤던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런 자영의 곁에서 위로가 아닌 돌직구 조언을 날리는 친구들의 모습은 마치 내 주변을 보는 듯한 현실적인 찐친 케미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2. 어느새 서로에게 완벽하게 스며든 자영과 우리 두 번째 명장면은 자영과 우리의 케미가 빛나는 선술집 장면이다. 가벼웠던 첫 시작과 달리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든 자영과 우리가 찰진 티키타카와 함께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속내를 터놓는 모습은 썸타는 남녀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한다. 특히, 전종서와 손석구는 특유의 감칠맛 나는 생활 연기를 통해 취중 연기를 찰떡 같이 소화, 자영과 우리 사이의 묘한 텐션을 한층 끌어올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3. 자영을 웃음 짓게 하는 우리의 허당미 마지막 명장면은 자영의 전 남친 결혼식에서 우리가 몰래 축의금 장부를 가져오는 장면이다. 패기로운 복수를 다짐하며 찾아간 전 남친의 결혼식에서 자영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자 우리는 대신 전 남친의 축의금 장부를 가져오며 소심한 복수를 감행한다. 일도 연애도 그 무엇 하나 똑 부러지지 못했던 우리가 예상치 못한 순간 반짝이는 재치를 발휘하는 모습은 어딘가 어설프지만 알면 알수록 맘에 드는 우리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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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빠진로맨스' 전종서X손석구 달달한 연인 케미 스틸

달콤한 커플의 모습으로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로맨스와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전종서와 손석구의 현실 케미를 생생히 담은 미공개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사진은 어색한 분위기가 감도는 첫 만남을 시작으로 술집, 한강 둔치 등 곳곳을 오가며 연애인 듯 아닌 듯 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자영과 우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기애애한 한때를 담은 스틸은 현실 커플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여기에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자영과 우리의 스틸은 평범치 않았던 첫 시작과 달리 어느새 서로에게 완벽하게 빠져든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특히 마음만은 연애 은퇴 자영, 일도 연애도 호구 잡히기 일쑤인 우리로 이제껏 본 적 없던 가장 신선한 캐릭터 변신을 펼치고 있는 전종서와 손석구는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실감 나는 로맨스 케미를 완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종서와 손석구의 찐 케미 넘치는 미공개 케미 스틸을 공개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신선한 웃음과 공감으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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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X손석구 '연애 빠진 로맨스' 골든에그지수 94%

본 사람은 다 재밌다고 한다.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로맨스와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CGV 골든에그지수 94%, 다음 관람객 평점 9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높은 평점 및 에그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채로운 장르의 개봉작들과 함께 11월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특히 로맨스부터 액션,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가운데 '연애 빠진 로맨스'는 재기발랄한 연출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케미, 생생한 에피소드로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입소문으로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첫날부터 관객들의 칭찬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로 이번 주말 극장가 흥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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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연애빠진로맨스' 전종서X손석구, 라디오에서도 들리는 절친 케미

전종서와 손석구가 연기를 뛰어넘어 현실에서도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전종서와 손석구는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줄거리를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전종서는 "내가 맡은 자영은 전 남자친구랑 이별하고 연애를 안 한다고 선언한 여자다. 근데 외로움에 못 이겨서 결국 데이팅 어플을 깔고, 거기서 우리(손석구)를 만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만난 둘이 썸 아닌 썸을 탄다. 알쏭달쏭한 영화이긴 한데, 어렵지는 않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석구는 다른 방식으로 영화를 표현했다. 그는 "우리 둘이 나와서 데이트 하는 영화다. 보시는 분들이 아마 '배우들이 저렇게 연애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리얼하게 연기했다"며 현실감에 초점을 둔 영화임을 강조했다. 영화의 스토리만큼 둘은 촬영장에서도 가깝게 지냈다. 전종서는 "손석구는 순수한 소년 같은 사람이다. 영화 속 캐릭터랑 비슷한 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장에서 친하게 지냈다. 특별히 어떤 장난을 친 것도 아닌데 손석구랑 말하다 보면 웃긴 일이 많이 생겼다"며 부쩍 가까워진 둘의 관계를 드러냈다. 이에 손석구는 "촬영장 분위기가 좋긴 했다. 감독님과 셋이 있을 때 아이디어 회의를 하지 않냐"며 말을 끊더니 잠시 머뭇거렸다. 이어 "비방용이라서 여기서 밝히긴 어려울 것 같다"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전종서가 "이런 식으로 웃긴다"고 말하자, 손석구는 "나아게는 이뤄질 수 없는 꿈이 하나 있다. 언젠가 코미디언을 하고 싶다"며 개그에 자신 있는 모습을 내비쳤다. '어떤 관객들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손석구는 ""권태기에 빠진 커플들"이라고 답했다. 그는 "아무래도 연애 초반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기 때문에 권태기에 빠진 커플도 자신들의 초창기 연애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유를 들었다. 이어 "퇴근하고 함께 술 한잔하면서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다"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직막으로 손석구는 "처음 한번, 두번 볼 때는 나도 객관성이 없으니까 영화가 재밌는지 어떤지 잘 판단을 못했다. 그런데 세 번째 볼 때는 지인들이 재밌게 보는 걸 확인하니까 이제서야 영화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가 서로 이름, 이유, 마음도 모른 채 시작하는 로맨스 이야기다. 현실감 있는 연애 묘사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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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종서X손석구 '로맨스의 끝은 어디인가'

배우 손석구와 전종서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위해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종서와 손석구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열연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19/ 2021.11.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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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빠진로맨스' 전종서X손석구 19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전종서와 손석구의 현실 케미가 공개된다.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로맨스와 배우들의 케미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의 전종서, 손석구가 19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생방송 출연한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전종서, 손석구는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부터 훈훈했던 현장의 분위기까지 '연애 빠진 로맨스'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음만은 연애 은퇴 자영, 일도 연애도 서툰 우리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전종서와 손석구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가장 솔직한 케미로 유쾌한 시간을 준비했다. 연애 빼고 시작한 로맨스라는 참신한 소재와 사랑과 욕망에 관한 위트 넘치는 대사,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na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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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X손석구 '연애빠진로맨스' 관전 포인트 "현실감 최우선"

현실 연애, 현실 인간 관계, 현실 인생을 이야기한다. 전종서, 손석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톱3를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1. 과몰입 유발하는 현실 로맨스에 빠져든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현실적인 디테일이 살아있는 참신한 설정의 로맨스다. 마음만은 연애에서 은퇴한 자영과 일도 연애도 서툴기만 한 우리가 내 인생에 더 이상의 연애는 없다 선언하면서도 또 다른 기대를 품고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은 안 할 땐 외롭고 할 땐 괴로운 연애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연애 기억을 소환,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애 빠진 로맨스'는 데이팅 어플이라는 참신한 소재 속 현실 남녀의 솔직한 연애관을 한층 과감하게 표현해내 신선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 2. 전종서, 손석구의 색다른 연기 변신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은 친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종서와 손석구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된 데뷔작 '버닝'을 비롯, 미스터리하고 강렬한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표출해온 전종서는 자신의 감정과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돌직구 캐릭터 자영으로 한층 생기발랄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아온 손석구는 일도 사랑도 어설픈 우리로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미 가득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전종서와 손석구는 신선한 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 현실감 200% 인간적 매력의 캐릭터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적인 캐릭터들이다. 호기롭게 연애 은퇴를 선언했지만 매일 밤마다 견디기 힘든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무한 흑역사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영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이별의 후유증을 떠올리게 하며 웃픈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기에 일과 사랑 그 무엇 하나 똑 부러지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우리는 사랑 앞에 왠지 작아졌던 모두의 기억을 소환하며 짠내 나는 웃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찐한 우정만큼이나 필터링 없는 화법을 자랑하는 자영과 우리의 친구들부터 티격태격하면서도 중요한 순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 그리고 우리에게 갑작스러운 업무 지시를 내리고 시도때도 없이 실적 압박을 하며 직장 생활 속 웃픈 공감대를 자아내는 편집장까지 극 중 현실적인 캐릭터들은 극에 생생한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마치 내 주변을 보는 듯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연애 빼고 시작한 로맨스라는 참신한 소재와 사랑과 욕망에 관한 위트 넘치는 대사,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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