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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트랙스 ‘패러독스’ MV 고화질로 다시 본다!

밴드 트랙스의 ‘패러독스’ 뮤직비디오가 고화질로 다시 태어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트랙스의 데뷔곡 ‘패러독스’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를 4일 공개했다.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공개된 ‘패러독스’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원곡의 강렬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트랙스의 파격적이고 화려한 비주얼을 고화질 영상으로 즐길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패러독스’는 2004년 발매된 록밴드 트랙스의 첫 싱글 타이틀 곡이다. 발표 당시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주목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의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K팝 역사를 재조망하고 한국 음악 업계 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약 300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등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상태로 업그레이드해 순차 공개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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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에 퀸 티셔츠 7종 재발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인기로 퀸 티셔츠가 재발매된다.14일 유니버설 뮤직 산하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에 따르면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의 티셔츠를 재발매한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열풍으로 퀸과 보컬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정점을 찍고 있는 이 시점에 재발매가 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브라바도 관계자는 “기존 팬 뿐만 아니라 퀸을 잘 몰랐던 젊은 층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전설적인 밴드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가 생긴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이번에 재발매가 예정된 상품은 총 7종으로 퀸의 대표적인 앨범들의 커버 아트를 담고 있다. 1973년 발매된 퀸의 데뷔 음반인 'Queen'과 퀸의 앨범 중 ‘걸작’의 반열에 오르게 한 'A Night At The Opera'(1975), 프레디 머큐리의 마지막 목소리를 담은 'Made In Heaven'(1995) 까지 퀸의 역사를 총망라 했다.해당 상품은 모두 승인을 받은 공식 상품이다. 브라바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 핫트랙스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 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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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새 멤버 긴조 영입..그룹명 TraxX로 바꾸고 EDM 그룹 변신 [공식]

트랙스가 새 멤버를 영입하고, EDM 그룹으로 확 바뀐 모습으로 컴백한다. 그동안 록밴드로 활동해온 트랙스는 그룹명을 기존의 Trax에 X를 더한 ‘TraxX’(트랙스)로 바꾸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 EDM 그룹으로서 다양한 장르 및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는 형태로 그룹 활동의 변화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특히 트랙스는 DJ 겸 프로듀서 긴조(GINJO)를 새 멤버로 영입, 랩과 보컬을 담당하는 매력 보컬리스트 제이, 뛰어난 악기 연주 및 작곡 실력을 지닌 기타리스트 정모와 함께 3인조 그룹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새 멤버로 합류한 긴조는 2013년 싱글 ‘I’m gonna kick’em out’으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DJ 겸 프로듀서로, 2016년 한국인 최초로 중국 대표 EDM 페스티벌 'STORM MUSIC FESTIVAL'에 초청되는 등 뛰어난 디제잉 실력과 신선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온 만큼, 트랙스로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EDM 그룹으로 변신한 트랙스는 오는 4월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페스티벌, 클럽 투어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랙스는 오는 4월 6일 두바이 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공연에 참석한다. 김연지 기자 2018.03.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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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견우, 국내 넘어 싱가포르까지 '亞 드라마스타'

김견우(트랙스 제이)가 글로벌 배우로도 주목 받고 있다.김견우는 싱가포르의 WAWA 픽쳐스와 태국의 레이도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액션 범죄수사극 'The Missing(실종)'에서 부자들의 검은 마켓에서 불법으로 인간의 장기매매 사업을 운영하는 조직의 리더 데이미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이번 작품에서 김견우는 영어 대사를 유창하게 소화함은 물론 강렬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해 4회 분량이었음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와 활약으로 해외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실종'은 동아시아 주요국가인 싱가포르와 태국 간의 첫 합작품. 싱가포르 경찰 션이 우연히 만난 투어 가이드 린드와 함께 30년 전에 사라진 자신의 남동생 쌤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2월부터 방영돼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로 주목 받아 새로운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또한 태국에서는 오는 6월 아마린 TV에서 방영 될 예정으로 또 한 번의 호응이 기대되며 이번 작품을 통해 김견우에 대한 아시아 드라마 팬들의 관심과 인지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김견우는 2004년 록밴드 트랙스의 보컬 제이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서 동시에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연예기획사 실장 차상필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잘 소화하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3.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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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제이, 배우 김견우로 '파도야 파도야' 출연

배우 김견우(트랙스 제이)가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견우는 12일 첫 방송된 '파도야 파도야'에서 연예기획사 실장 차상필 역을 맡아, 지난 5회 동안 펼쳐진 아역들의 이야기가 마무리된 오늘(21일) 6회 방송에서 첫 등장할 예정이다. 김견우가 연기할 차상필은 언뜻 보면 부잣집 도련님 같지만 누구보다 불행한 인생사를 겪은 인물로, 가수를 꿈꾸는 복실이를 위해 노래선생을 붙여주는 등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복실이의 곁에 박정욱이 있음을 알지만 망설임 없이 직진하는 불도저 직진남이다. 특히 차상필은 김견우가 지금까지 드라마를 통해 선보였던 부드럽고 선한 모습과는 다른 야망에 가득 찬 입체적 캐릭터인 만큼, 새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견우는 2004년 록밴드 트랙스의 보컬 제이로 데뷔해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종영한 ‘안단테’, ‘공항 가는 길’, ‘장사의 신 – 객주 2015’는 물론 이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까지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김견우는 지난 6일 열린 제작발표회를 통해 "차상필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내면의 욕망이 다른 인물로, 그 양면성을 풀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연기 하고 있다. 긴 호흡이라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고 나니 에너지가 많이 생긴다. 좋은 동료 분들과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한편,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다.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2.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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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노민우, 3인조 밴드 ‘아이콘’으로 7월1일 컴백

여자보다 예쁜 노민우가 3인조 밴드 아이콘으로 가요계 컴백한다.노민우는 아이콘이라는 예명으로 최근 드러머 몬스터·DJ 디스코와 함께 3인조 록밴드를 결성, 7월 1일 첫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2004년 록밴드 트랙스 드러머이자 기타리스트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한 노민우는 이후 가수는 물론 드라마 '마이더스'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풀하우스 테이크2'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 '더 놈니우 퍼스트 싱글 쇼케이스 ICONIC OH DISCO'를 통해 국내를 비롯해 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팬과 만났다. 이번 앨범에서 보컬·드럼·기타·베이스 연주실력은 물론 작사·작곡·편곡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6.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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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스페셜 앨범 한정판도 품귀 현상

'정상급 록밴드' 씨엔블루의 스페셜 앨범 한정판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음반 유통업체 핫 트랙스에 따르면 씨엔블루의 새 앨범 '리:블루' 스페셜 한정판은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일반 앨범 '리:블루' 역시 2위에 올라,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스페셜 앨범은 멤버 별로 네 가지 버전으로 디자인 됐고, 멤버들이 디자인에까지 참여하는 등 공을 들였다. 멤버들의 정성에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일본에서도 이 앨범은 품절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 특히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메시지에 열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아임 쏘리'를 비롯해 씨엔블루 자작곡 6곡이 수록됐다. 씨엔블루는 20일과 23일 각각 대만과 필리핀에서 이번 음반 '리:블루'를 발매할 예정이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2.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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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개더링 코리아’ 성황리 종료…샤이니·인피니트 등 관람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의 공연 '글로벌개더링 코리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 코리아(Global Gathering Korea)'가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아티스트 43 개팀이 참여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첫 날인 지난 5일에는 록밴드 트랙스(김정모·제이) 멤버 김정모가 디제잉팀 비트버거(심재원·주성민·김정환)의 기타리스트로 찬조 출연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25일 군 입대를 앞둔 김정모의 마지막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인피니트 남우현과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현장을 찾아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이날의 메인 아티스트는 단연 데이비드 게타. 데이비드 게타는 댄스 뮤직 부문 최고의 잡지 디제이 맥(DJ MAC) 매거진 '톱100 디제이'에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프랑스 출신의 디제이다. 팝스타 블랙아이드 피스의 '아이 가타 필링(I Gotta Feeling)', 어셔의 '위드아웃 유(Without You)' 등을 제작한 히트곡 메이커로도 유명하다.데이비드 게타는 무대에 올라 '웬 러브 테이크스 오버(When Love Takes Over)', '뭄바(Moombah)', '에어로다이내믹(Aerodynamic)' 등을 150분 동안 디제잉했다. 데이비드 게타 외에도 인사이드 코어·글렌체크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6일에는 영국 일렉트로닉 음악의 3대 아이콘 중 한 팀인 오비탈과 케미컬 브라더스, 이디오테이프, 런던일렉트리시티 등 막강한 아티스트들이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었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는 야외 파도풀과 와일드 리버 지역에 2개의 특설무대와 서브 무대를 설치해 관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축제를 밤새 즐기고 싶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케리비안 베이와 신촌·강남을 왕복하는 직행 셔틀버스를 새벽 5시까지 운행해 관객 편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한국에서 지난 2009년 시작된 '글로벌개더링'은 2001년 영국에서 출범한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전세계 8개국 70만여명이 즐기는 축제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글로벌개더링 코리아 제공 2012.10.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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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제이 입소…4주 기초군사훈련 뒤 공익근무

록밴드 트랙스의 제이(29·본명 김영덕)가 입소했다.제이는 26일 오후 1시 30분 부산 육군훈련소에 들어갔으며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그는 시력이 좋지 않아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제이는 2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2004년 더 트랙스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하자 전담반 제로'(09) '프레지던트'(10) '우리집 여자들' 등의 연기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한편, 트랙스는 4인조 밴드(제이·정모·로즈·정우)로 데뷔했지만 2006년 드러머 로즈가 탈퇴, 이듬해에 베이시스트 정우가 탈퇴하면서 2010년부터 듀오로 활동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2.03.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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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허각 대신해 ‘불후의 명곡2’ 녹화 참여

록밴드 트랙스가 '불후의 명곡2'에 새롭게 참여해 팬들을 열광시켰다.트랙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했다.기존 멤버인 허각이 29일 열리는 Mnet 시상식 MAMA 참석차 일정을 비워 트랙스가 투입됐다. 케이윌·알리·브라이언·신용재·이해리·이석훈과 함께 맞대결을 펼쳤다. 트랙스는 이날 7080 영화·음악 미션에서 전영록이 1987년 발표한 곡을 불러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잔잔한 발라드가 아닌 강렬한 비트와 사운드로 평가단을 매료시켰다.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트랙스는 '불후의 명곡2'에서 자주 만나기 힘든 밴드 출연자로서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중을 압도했다"며 "7080세대는 물론 노래가 생소한 20대 팬들도 절로 어깨를 들썩거리며 감상했다"고 전했다.한편 트랙스는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창문'으로 1년 2개월만에 컴백했다. 다음달 10일 방송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1.11.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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