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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델 출신 강인경, "아줌마가 야하고 못 생겨서..." 악플에 단호한 대처
모델 강인경이 SNS에서 받은 비난 메세지를 공개하며 단호하게 대처할 뜻을 밝혔다.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악플러는 "너무 아주 더럽고 야해"라며 "아줌마가 너무 못생기고 더러워서 토하고 싶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상한 얼굴을 보기 싫으니까 꺼져 버려"고 덧붙였다.해당 메시지를 접한 강인경은 "알겠어요 빨리 차단해줄게요"라고 단호히 대처했다.한편 강인경은 한국 최초 아트그라비아 모델이다. 18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매체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최주원 기자
2020.11.02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