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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덕 건물주, 쓰러졌다… ‘대운을 잡아라’ 단체 포스터 공개

‘대운을 잡아라’가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이끌어갈 16인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27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서는 쓰러진 손창민(한무철 역)과 엇갈린 계단을 배경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한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 이아현(이미자 역), 오영실(이혜숙 역), 안연홍(황금옥 역)을 비롯해 연제형(김석진 역), 이소원(한서우 역), 김현지(김아진 역), 박지상(한태하 역), 박세경(박복자 역), 이승형(최진태 역), 김민석(허광식 역), 공예지(김미진 역), 안준서(최민용 역), 한시아(허지우 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동네에서 소문난 악덕 건물주 한무철로 분한 손창민은 계단 아래 쓰러져 있다. 그는 손가락으로 계단 위에 있는 이들을 가리키며 “쟤가 잡았대?”라고 묻고 있어 눈길을 끈다.무철을 바라보는 15명의 각기 다른 반응은 보는 이들의 흥미를 제대로 자극한다. 무철의 죽마고우였던 대식은 아들 석진에게 무철의 소식을 알려주고 있는가 하면 규태는 주먹을 불끈 쥔 채 웃음을 자아내 그의 진짜 속내가 궁금해진다.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바로 무철의 가족이다. 무철의 하나뿐인 아내 미자는 두 손을 깍지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태하와 서우는 쓰러진 아버지를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누구보다 상심이 커야 할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냉정한 태도로 대하는 이유와 사연이 궁금해진다.여기에 무철이 올린 보증금 때문에 파산 위기를 맞은 혜숙은 막내딸 아진을 향해 ‘쉿’ 포즈를 취하고 있어 무철과 관련된 비밀을 숨기고 있음을 암시한다. 무철의 건물에서 카페 민들레를 운영하고 있는 금옥은 얼굴을 감싼 채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규태의 아들 민용은 삼촌에게 무철과 관련된 내용을 보여주고, 이를 본 진태는 황망한 표정을 짓는다. 과연 이들이 본 충격적인 사연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대식의 첫째 딸 미진은 골치 아픈 듯 이마를 짚고 있는가 하면, 그의 시어머니 복자는 남편 광식에게 귓속말을, 딸 지우는 종이로 접은 동서남북을 쥔 채 해맑은 표정을 자아내는 등 ‘대운을 잡아라’의 다채로운 캐릭터 향연을 예고, 첫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쓰러진 무철을 두고 모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향후 이들이 어떤 운명 속에서 얽혀가며 스토리를 이끌어갈지 호기심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무철이 놓친 ‘대운’을 손에 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대운을 잡아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편 박만영 감독, 손지혜 작가와 명배우들이 의기투합한 KBS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7 16:39
드라마

‘마녀’ 노정의, 눈빛 표정만으로 캐릭터 싱크로율 완성

‘마녀’ 노정의의 서사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가 탄탄하고 신선한 전개 방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치거나 죽는다는 이유로 ‘마녀’라 낙인찍힌 ‘미정’ 역을 맡은 배우 노정의가 인물과 동화된 모습으로 서사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지난 ‘마녀’ 3~4화에서는 ‘마녀’라고 낙인찍힌 미정이 마을을 떠나게 된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아버지 종수(안내상)의 죽음 이후, 완전히 혼자가 된 미정은 마을 주민들의 빗발친 항의로 스스로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어두운 밤, 홀로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어딘가로 향하는 미정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꺼져버릴 불씨 같은 처연함을 안겨 가슴을 아리게 만들었고, 특히 동진(박진영) 어머니 미숙(장혜진)의 차를 타고 가는 중에 텅 빈 눈빛을 하고서 죄송하다고 말하는 장면은 애처로운 마음까지 들게 했다.그런가 하면, 미정은 시간이 지나 스스로를 가두고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응원을 불렀다. 유일한 지인 은실(장희령)의 도움으로 출판 및 방송 번역 일을 하는 그는 옥탑방 마당 한켠에는 아기자기한 텃밭도 가꾸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미정은 때때로 울컥 차오르는 외로움을 안고 스스로 괜찮다고 다독이며 미정만의 세상을 채워가고 있었고, 사소한 행복에 어렴풋이 미소 짓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이처럼 노정의는 ‘미정’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극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버지를 잃은 상실감과 마음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자라오던 고향을 도망치듯 빠져나온 미정의 냉혹한 현실, 그럼에도 옥상에 피어난 민들레 한 송이처럼 제 몫을 다하며 삶을 이어가는 모습을 노정의는 버석한 표정과 눈빛만으로 인물이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이에 과연, 향후 회차에서 노정의가 그려갈 ‘마녀’ 속 미정은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점점 더 궁금증이 커져간다.한편,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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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주석태, 한지완과 결혼…꽉 찬 해피엔딩

'오케이 광자매' 주석태가 고원희 덕분에 한지완과의 결혼 승낙을 받았다. 지난 18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 최종회에서 고원희(이광태)가 민들레 어머니를 만나 주석태(허풍진)와 한지완(민들레)의 결혼 승낙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석태와 한지완의 상견례 자리에서 주석태가 못마땅한 민들레 어머니와 대립하며 주석태를 감싸던 고원희가 이 결혼 안 되겠다며 주석태를 데리고 상견례 자리를 떠났다. 상대방이 먼저 손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 것. 이후 주석태의 집에서 민들레 어머니와 고원희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민들레 어머니는 "내 딸 늙어 죽을 때까지 혼자 사는 꼴은 못 보겠다. 결혼 진행하는 걸로 합시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다. 고원희는 주석태의 사무실로 향해 이 소식을 전했고, 주석태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제수씨가 우리 집에 안 들어왔으면 어쩔 뻔했습니까. 제 오랜 숙원이었던 숙제들이 제수씨 때문에 다 풀리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8개월 후 고원희의 아이인 한방이의 백일 잔치날, 주석태와 한지완이 함께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모습. 누구보다 악착같이 살아온 주석태의 지난날을 보상하듯 꽉찬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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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보좌관2' 이어 '나쁜사랑' 검사로 열일 행보

배우 전승빈이 12월 2일 첫 방송될 MBC 새 일일극 '나쁜사랑'에 검사 호진 역으로 캐스팅됐다. 전승빈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월화극 '보좌관2'에서 김갑수(송희섭) 사무실에서 김종욱 비서관으로 감초 역을 맛깔나게 소화하고 있다. 현실감 있는 연기로 살리면서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여기에 '나쁜사랑'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보좌관2' 방송 중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전승빈이 분하는 호진은 큰누나 차민지(은혜)와 작은누나 신고은(소원) 쌍둥이 자매의 막내 남동생이다. 집안에 등불이자 어머니 희망이다. 초반 큰 사건을 계기로 오로지 사법고시만 매달린 끝에 합격하고 검사가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캐릭터다. 매번 사건에서 중심이 되고 매개체가 되는 역이라 섬세한 연기력이 요구된다. 전승빈이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해진다. 전승빈은 2007년 KBS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으로 데뷔, '징비록', '일편단심 민들레' '대왕의 꿈' '빛과 그림자' 등 다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외에도 배우 임채무, 박지일, 고인범, 김윤경, 간미연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19.11.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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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언니는', 최고시청률 경신 14.4% '김순옥 매직'

SBS 토요극 '언니는 살아있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는 전국 기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기록한 최고시청률인 13.6%를 뛰어넘는 성적. '언니는 살아있다'는 막장극의 대모 김순옥 작가의 작품. 50부작으로 기획돼 이제 절반을 넘어서며 2막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시청률도 상승세를 보이며 탄력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서희(민들레)가 손창민(구필모) 전처가 자신과 똑같이 생겼다는 사실과, 친모를 죽인 이가 손창민의 어머니 김수미(사군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2017.07.0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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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언니' 악녀 다솜이 이 드라마를 살릴 줄이야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의 하드캐리가 최고의 1분 시청률을 끌어냈다. 22일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양달희(다솜)는 오로지 성공을 향해 광란의 질주로 대형 교통사고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지옥 같은 사고 현장을 뒤로 한 채 설기찬(이지훈 분)에게 몰래 빼온 제이 캐머마일의 연구일지를 루비화장품 구세경(손여은) 손에 쥐여줌으로써 양달희는 새로운 악녀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루비 케머마일 탄생 기념 파티에 긴 머리에서 단발로 완벽하게 변신한 양달희의 등장이 시선을 집중시켰다.세라 박으로 신분 세탁을 한 양달희가 구회장(손창민)과 악수하면서 자신을 소개하는 장면은 1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이날 '최고의 1분' 시청률을 끌어냈다. 이와 함께 민들레(장서희)는 스토커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자 들레의 어머니(성병숙)가 이를 막아주다 딸 대신 칼에 찔렸다.딸 혼자 있는 집에 화재가 난 사실을 발견한 김은향(오윤아)은 가까스로 딸을 구해오지만 소방차가 늦게 오는 바람에 아이는 질식사했다.신혼 여행길에 오른 강하리(김주현)는 웨딩카의 브레이크 고장으로 남편 나재일(성혁)을 잃었다. 이들은 양달희의 교통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마지막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침으로써 모두들 절망의 늪에 빠졌다.민들레는 장례식장에서 어머니의 죽음이 몰래카메라인 줄 착각해 문상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김은향은 딸이 그토록 먹고 싶어하던 햄버거를 혼자 꾸역꾸역 먹으면서 오열하고, 강하리 자매는 시댁에서 쫓겨나 거리에 나앉을 신세에 처하게 됐다.조연경 기자 2017.04.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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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女청소년연기상 수상 홍화리 "첫 작품에서 상 받아 기뻐"

아역 배우 곽동연과 안서현-홍화리가 남녀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곽동연과 안서현-홍화리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남녀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감격시대' '중학생 A양' 곽동연, '아이언맨 정유근, '정도전' 정윤석, '순금의 땅' 정재민, '참 좋은 시절' '내일도 칸타빌레' 최권수가 남자부문 후보에서 팽팽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곽동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곽동연은 수상 소감에서 "많은 스태프, 감독님들 덕분이다.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다. 그분들 덕분에 다같이 받을 상을 받는 것 같다. 편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 사람들, 가족들 같이 사는 사람들 감사하다. 작년에는 후보에 올랐다. 올해는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침착하게 소감을 밝혔다.이어 홍화리는 "첫 연기한 작품에서 큰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 상을 받으면 다 감사하다고 얘기하시더라. 아빠 저 상 받았어요"며 "어머니는 아직 배우가 된 게 아니라고 하셨다. 이 상을 받으니 훌륭한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안서현은 "다들 이 자리에 서면 감독님-작가님에게 인사드리는 지 이제야 알 거 같다.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배우를 빛내주는 스태프 언니 오빠들 감사한다"고 소감을 말했다.곽동연은 드라마 '감격시대'와 드라마스페셜 '중학생A양'에서 홍화리는 '참 좋은 시절', 안서현은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아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KBS 연기대상 곽동연, 곽동연 홍화리, 곽동연 안서현, 곽동연 감격시대, 곽동연 수상 소감,KBS 연기대상 곽동연, 곽동연 홍화리, 곽동연 안서현, 곽동연 감격시대, 곽동연 수상 소감,[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2014.12.3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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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남녀청소년 연기상 수상 곽동연 "좋은 배우 되겠다"

아역 배우 곽동연과 안서현-홍화리가 남녀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곽동연과 안서현-홍화리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남녀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감격시대' '중학생 A양' 곽동연, '아이언맨 정유근, '정도전' 정윤석, '순금의 땅' 정재민, '참 좋은 시절' '내일도 칸타빌레' 최권수가 남자부문 후보에서 팽팽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곽동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곽동연은 수상 소감에서 "많은 스태프, 감독님들 덕분이다.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다. 그분들 덕분에 다같이 받을 상을 받는 것 같다. 편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 사람들, 가족들 같이 사는 사람들 감사하다. 작년에는 후보에 올랐다. 올해는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침착하게 소감을 밝혔다.이어 홍화리는 "첫 연기한 작품에서 큰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 상을 받으면 다 감사하다고 얘기하시더라. 아빠 저 상 받았어요"며 "어머니는 아직 배우가 된 게 아니라고 하셨다. 이 상을 받으니 훌륭한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안서현은 "다들 이 자리에 서면 감독님-작가님에게 인사드리는 지 이제야 알 거 같다.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배우를 빛내주는 스태프 언니 오빠들 감사한다"고 소감을 말했다.곽동연은 드라마 '감격시대'와 드라마스페셜 '중학생A양'에서 홍화리는 '참 좋은 시절', 안서현은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아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KBS 연기대상 곽동연, 곽동연 홍화리, 곽동연 안서현, 곽동연 감격시대, 곽동연 수상 소감,KBS 연기대상 곽동연, 곽동연 홍화리, 곽동연 안서현, 곽동연 감격시대, 곽동연 수상 소감,[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2014.12.3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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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신의 한수’, 빙과류 설탕량 폭로

▶'신의 한수' (7일 오후 밤 11시)전문가 군단이 암을 완치시켜 준다고 소문 난 '민들레 환'에 대해 파헤친다. 과연 '삶을 정리하라'는 선고까지 받은 사례자 A에게 새 삶을 열어준 이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까. 미남 셰프가 출연해 가정에서 손쉽게 만드는 '민들레 환' 요리 레시피까지 공개한다. 또한 국내 대표 빙과류 8가지를 비교·분석, 각 제품 속 설탕량을 폭로한다.▶'여보세요' (7일 오후 9시 50분)'사랑하는 남자의 치명적인 단점'에 대한 여자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아들에게 집착하는 홀시어머니가 있는 남자'와 '기 센 시누이 5명이 있는 남자', 여기에 '무엇이든 엄마에게 물어보는 마마보이'와 '시시콜콜 가계부를 체크하는 짠돌이'까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후의 1인은 누구일까. 2013.08.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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