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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카라의 전성기는 여전히 ing…8년 만의 日 팬미팅 ‘완판 예감’

그룹 카라가 8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일본 단독 팬미팅 투어에 현지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3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팬클럽을 대상으로 진행된 카라의 일본 팬미팅 투어 선예매 티켓이 모두 소진됐다. 일반 예매가 남아있지만, 매진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카라는 다음 달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각 2회, 후쿠오카에서 1회 등 총 5회에 걸쳐 15000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일본 데뷔 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2015 카밀리아 페스티벌’(KAMILIA FESTIVAL) 이후 현지 팬들과 햇수로 8년 만에 재회한다. 짧지 않은 공백이 있었지만, 카라를 향한 일본 팬들의 여전한 애정은 이미 확인됐다.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재결합 활동에 현지 팬들이 다시 뜨거운 호응을 보냈기 때문이다.카라는 지난해 11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카라의 컴백은 지난 2015년 5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인 러브’(In Love)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일본에서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절 주축 멤버였던 구하라가 세상을 떠났지만,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카라라는 이름으로 다시 모여 무대를 꾸미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추억을 소환시켰다.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는 일본 아이튠즈 K팝 송 차트를 비롯해 앨범 및 뮤직비디오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웬 아이 무브’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정식 일본 앨범이 발매되기 전 일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100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또한 카라는 지난달 23일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MUSIC STATION)을 시작으로 니혼TV ‘슷키리’, ‘뮤직 어워드 2022’,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연말 특집에 잇달아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31일에는 후지TV 예능 프로그램 ‘런 포 머니 도주중’에 특별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일본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인기 방송 프로그램까지 섭렵한 카라의 다음 행보는 일본 팬미팅이다. 이들은 다음 달 23일 오사카 오릭스극장, 26일 후쿠오카 키타큐슈 솔레이유홀,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 등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카라는 소녀시대와 함께 한류 열풍을 이끈 선도주자로 꼽힌다. ‘프리티 걸’(Pretty Girl), ‘허니’(Honey), ‘미스터’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카라는 2010년대 초반 일본 내 거센 K팝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들은 높은 대중성을 기반으로 쌓은 인지도를 통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데 이어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도쿄돔 공연을 개최하며 신한류 대표 걸그룹으로 활약했다.현재도 카라는 일본 한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가수로 의미 있는 위치에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10년 만에 출연한 ‘뮤직 스테이션’에서 총 출연진 66팀 중 엔딩 바로 직전 무대를 배정받고 두 곡을 편집 없이 완곡으로 펼치는 등 국민 걸그룹다운 대우를 받았다. 출연 직후에는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엔데믹 시대가 도래하고 얼어붙었던 가요계가 활기를 되찾으며 글로벌 공연 시장이 다시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돌아가고 있다. 이로 인해 K팝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가까운 일본 활동 역시 기지개를 켜고 있어 이 같은 카라의 일본 활동이 움츠러들었던 일본 내 K팝 열풍에 또 하나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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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發 코로나19 사태, 스태프→연예인 잇따라 비상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연예계에서도 마찬가지. 알려진 것보다 많은 연예 관계자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돼 있다. 초발환자로 추정돼온 용인 66번 확진자와 같은 이태원 클럽을 찾았던 이들도 여럿 있어 더욱 비상이 걸렸다. 특히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연예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자주 찾는 클럽이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다. 지난 황금연휴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동안 문을 닫았던 클럽이 영업을 재개하던 때다. 평소보다 많은 수의 연예 관계자들이 오랜만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가 나온 후 이들은 급하게 자진 검사에 나섰다. 문제는 연예계에서도 2차·3차 감염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용인 66번 확진자가 나오고 검사 그리고 격리에 들어가기까지 많은 접촉자가 발생했다. 이태원 클럽을 찾았던 스태프와 함께 광고 촬영을 했다는 연예인 A씨의 한 관계자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다행히 음성이 나왔으나, 배우를 포함해 촬영 현장에 있었던 모든 사람이 검사를 받는 등 한바탕 난리를 치렀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걸그룹 카라 출신의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 방문 사실을 인정하고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원도 양양의 한 클럽을 찾은 위너 송민호 측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실천하겠다"며 12일 사과했다. 13일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 A, 또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 B가 각각 이태원 술집을 찾았다는 목격담이 돌아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A와 B 양측은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 연예 관계자는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 이후 모두 극도의 긴장 상태다. 하필 업계 관계자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확진자가 나와 매우 당황스럽다. 당시 이태원에 있었고 검사를 받은 사실이 소문이 날까 두려운 이들도 많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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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이태원 목격담' 인기 아이돌 A·B 씨 측 "아티스트 사생활"

이태원 목격설에 휩싸인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 측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5일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를 서울 이태원 바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빠르게 퍼졌다. 이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밤부터 26일 새벽 해당 바에 방문했다. 2일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과 도보 7분 거리, 지난 4월 초 확진자가 발생한 술집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A씨와 B씨의 소속사 양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다",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은 확인이 힘든 부분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카라 출신 박규리, 위너 송민호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지 않은 상태로 클럽에 방문한 사실이 전해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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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갔죠?" 박규리 이후 또 다른 연예인 찾기로 번졌다..피해 우려

"클럽갔죠? 해명해주세요."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용인시 6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진 뒤 온라인상에선 클럽에 방문한 추가 연예인을 속출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11일 박규리는 지난 1일과 2일 용인시 66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에 다녀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냈다. 이후 해당 클럽에 출입한 손님 명단에 연예인 이름이 적혀있다는 게 알려진 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글이 난무하고 있다.연예인들이 출입했다는 소문도 일파만파 번진 상태다. 11일 조권의 인스타그램엔 사진·내용과 무관한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지난 주 클럽 간 거 해명해 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조권은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명예훼손으로 인스타그램 캡처, 추적, 사이버 수사대로 넘깁니다. 내가 우스워요?'라며 '자주 받아주니 별의별 해명을 다 해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으냐. 집에서 '부부의 세계'를 봤다. 저리 살고 싶을까? 애잔해'라고 글을 남겼다. 관련 내용은 12일 삭제된 상태다. 조권 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일부 연예인에게 DM을 통해 클럽 방문 여부를 묻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SNS로 연예인들에게 클럽에 갔냐는 DM을 보내는 네티즌들이 있다. 근거 없는 소문에 휘말리까봐 일일이 대응하지 않지만, 이로 인해 애먼 연예인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걱정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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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양양 클럽 공연 '논란'

그룹 위너 송민호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지난 3일 클럽 공연으로 구설에 올랐다. 오늘(12일)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지난 3일 강원도 양양 A클럽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픈한 A클럽은 셔틀을 이용해 서울에서 손님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A클럽에서 자신의 히트곡 '아낙네'로 즉석 공연을 펼쳤다. 이에 대해 A클럽 측은 "송민호는 지나가는 길에 놀러 온 것"이라며 "손님이 거의 없었다. 연휴 막바지라 손님은 없었다. 대부분 송민호 지인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송민호가 클럽을 방문한 지난 3일은 황금연휴 기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가 강조되던 시기. 앞서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 또한 용인 6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에 출입해 논란을 빚은바, 송민호 역시 비난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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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박규리, 클럽 방문에 말바꾸기 입장까지...비난 봇물

마스크를 기부하며 잘 견뎌내자던 박규리가 정작 본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않고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박규리는 11일 용인시 6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올렸다. 박규리 에이전트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현재 박규리는 깊은 반성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규리가 마스크도 끼지 않고 클럽에서 춤을 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고 반박하면서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에 자진 하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규리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마스크는 입장시 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규리의 클럽 내 춤추는 영상 등이 온라인상에 올라오고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 다른 의견이 나오자 에이전트 측은 "마스크는 입장시부터 20여초 정도 외에는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고 입장을 정정했다. 박규리가 입장을 내는 과정에서도 말바꾸기를 한 점, 또 박규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는 것 같이 SNS 게시글을 올린 점 등 떄문에 대중들은 더 공분하고 있다. 박규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만장 마스크를 기부했고 지난달엔 '다들 이 시국을 잘 견뎌내고, 어서 빨리 건강히 만났으면 좋겠어요'라고 글을 올리며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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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클럽 간 거 해명해달라'는 댓글에 "안 갔거든요?" 반응

가수 조권이 이태원 클럽을 다녀왔냐는 일부 네티즌들의 댓글에 "안 갔다"라며 불쾌해했다. 조권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자신이 녹화에 참여한 MBC에브리원 '주문바다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 사진과 무관한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이 '지난 주 클럽 간 거 해명해 주세요'라는 댓글이 달린 것. 이에 조권은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명예훼손으로 인스타그램 캡처, 추적, 사이버 수사대로 넘깁니다. 내가 우스워요?'라며 '자주 받아주니 별의별 해명을 다 해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으냐. 집에서 '부부의 세계'를 봤다. 저리 살고 싶을까? 애잔해'라고 글을 남겼다. 관련 내용은 12일 삭제된 상태다. 앞서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66번쨰 확진자가 1일과 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 다녀간 사실이 알려져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 박규리는 해당 클럽을 방문한 영상이 찍혀 사과문을 냈고, 이후 또 다른 연예인이 있었다는 루머에 네티즌들이 랜덤으로 이태원 클럽에 간 연예인 찾기를 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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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마스크 계속 착용"→"20초 미 착용" 박규리, 입장 변화에 논란(종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사과한 박규리가 마스크 착용에 관해 입장을 바꿔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박규리는 11일 이태원 클럽 출입 사실을 인정하면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으나, 네티즌의 지적에 "입장시부터 20여초 정도 외에는 계속 착용했다"로 입장을 바꿨다. 이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을 당시부터 박규리 이태원 클럽 목격담이 돌기 시작했다. 결국 박규리는 SNS를 통해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마스크는 입장시 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사과했다. 에이전트 역시 비슷한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몇 시간 만에 박규리의 사과문 일부가 수정됐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클럽에서 춤을 췄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논란이 커지자 '마스크는 입장시부터 20여초 정도 외에는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라는 내용으로 '20여초 정도 외에는'이라는 문구가 추가됐다. 이태원 발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커져가는 가운데, 박규리의 이태원 클럽 방문 사실은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마스크 착용 여부에 관한 입장 변화까지, 네티즌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박규리가 곧바로 인정하고 사과한 점,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점 등으로 대중의 분노가 사그라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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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인정 "음성→자가 격리 중, 깊이 반성" [공식]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에 방문했음을 인정, 사과했다. 박규리 측은 11일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현재 박규리는 깊은 반성 중이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에 자진해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박규리 역시 에이전트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박규리는 코로나19에 감염 후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대규모 2차 감염자들을 낳은 용인시 코로나 환자와 같은 시기에 클럽을 방문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6년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했다. ▼이하 박규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규리에이젼트 입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현재 박규리는 깊은 반성 중이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에 자진하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 박규리 입장 전문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박규리 입니다.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스크는 입장시 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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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맞아,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중" [전문]

카라 출신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고 자가격리 중이라면서 사과했다. 박규리 에이전트사인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11일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 깊은 반성 중"이라고 입장을 냈다. 일각의 목격담에서 나온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선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에 자진 하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박규리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박규리가 찾았다는 의혹이 빚어진 이태원 클럽은 앞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장소로 알려졌다. 다음은 박규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박규리 입니다.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스크는 입장시 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음은 박규리 에이전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박규리 에이젼트 입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현재 박규리는 깊은 반성 중이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이어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에 자진 하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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