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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위너, 2년만 오프라인 공연 오늘(7일)부터 티켓 예매 시작

위너의 서울 콘서트 오프라인 관람권 일반 예매가 7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시작된다. 4월 30일과 5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위너 2022 콘서트(WINNER 2022 CONCERT)'는 완전체 위너가 약 2년 만에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하는 자리여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켓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위너의 '캡틴' 강승윤이 전한 솔로 신곡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발매 (3월 14일) 소식은 그 열기에 불을 지폈다. YG 측은 "완전체 콘서트 개최까지 팬들에게 매 순간 설렘을 안겨주고 싶다는 위너의 의지가 강하다"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분들을 찾아갈 위너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콘서트는 첫날 오프라인, 둘째날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생중계 외 딜레이 스트리밍, 온라인 리허설 관람 등 여러 옵션이 포함된 온라인 관람권은 3월 8일 오후 2시부터 위버스샵에서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관람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변동 가능성도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7 15:08
스포츠일반

[김기자의 V토크] 현대건설의 언성 히어로, 캡틴 밍키

'언성 히어로' 황민경(31)이 현대건설의 선두 행진을 이끈다. 화려하진 않아도 든든한 수비와 강한 서브, 묵직함으로 주장 역할을 하고 있다.현대건설은 개막 이후 15경기를 치르는 동안 딱 한 번 졌다. 개막 12연승 이후 도로공사에세 패했지만, 이후 2연승을 이어가며 1위를 달리고 있다. 3년째 캡틴을 맡고 있는 황민경의 마음도 새롭다.황민경은 "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까지는 잘 될 거라고는 예상 못 했다. 솔지히 플레이오프권 정도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황민경은 마음을 놓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1라운드 전승을 달렸지만, 계속 잘 될거라는 생각은 못 했다. 아직 안심할 수 없다. 2위권과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승점을 많이 따놓아야 한다"고 했다.황민경은 2019~20시즌을 앞두고 처음 주장이 됐다. 현대건설은 정규시즌 1위로 순항했지만, 코로나19로 끝까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챔프전은 열리지 않았고, 우승으로도 인정받지 못했다.지난해엔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극과 극을 모두 경험한 황민경도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황민경은 "꼴찌일 때 많이 힘들었다. 내가 부족한 게 많이 느껴져서 힘들었다. 올해는 팀원들 덕분에 잘 되는 거 같다"고 했다.스스로를 낮췄지만 올 시즌 황민경의 활약은 작지 않다. 득점은 팀내 5위지만 리시브와 디그는 2위다. 서브와 상대 스파이크를 받기 위해 항상 몸을 날리고 있다. 황민경은 "이젠 요령이 생겨서 멍이 생기진 않는다"고 웃었다. 그는 "제가 해야하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공격적인 부분은 다른 선수들이 할 수 있고, 내가 다른 부분을 신경쓰면 팀도 좋아질 수 있다"고 했다.커리어 로우에 가까웠던 지난 시즌과 달리 컵대회(득점 2위)부터 황민경의 반등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황민경은 "작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몸 상태도 그렇지만. 심리적으로도 편해졌다. 컵대회를 치르면서 확신까지는 아니지만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황민경의 강점은 서브다. 서브왕도 한 차례 차지했고, 통산 서브 득점은 313개로 4위다. 현재 추세라면 언니들을 제치고 통산 1위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지난해엔 서브 에이스는 11개에 머물렀다. 데뷔 첫 시즌을 제외하면 가장 적은 숫자다. 발바닥과 허리 부상 때문이었다. 시즌 막판에야 힘있게 볼을 때릴 수 있게 됐다.올 시즌은 더 좋아졌다. 지난 11일 GS칼텍스전에선 1세트에서 3연속 서브 에이스로 점수 차를 벌렸다. 14일 흥국생명전에서도 서브득점은 1개지만 초반 6연속 서브로 흥국생명의 기를 꺾었다. 서브 1위 현대건설에서 한 축을 맡고 있다.황민경은 "강성형 감독님께서 범실을 해도 되니 강하게 서브로 공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잘 된 것 같다. 모든 훈련에 있어서 범실을 신경쓰지 말고, 공격적인 배구를 하자고 하신다"고 설명했다.황민경의 별명은 '밍키'다. 동료들도 다들 그렇게 불러 이제는 이름보다 익숙한 호칭이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데 그 이름도 '황밍키'다. 선수들과의 일상, 여행, 짧은 영상들로 소통하고 있다. 최근 구독자 2만 명을 넘어섰다.황민경은 "팬들이 생일 파티를 해주셔서 애장품 경매를 했다. 팬들이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나니까 라이브 방송를 하면 어떻겠느냐고 했고, 팬 중 한 분이 편집을 해주셔서 꾸준히 올리게 됐다. 시간을 내서 찍기보다는 가볍게 찍은 걸 올린다. 올려놓고 보니 나중에 돌아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다"고 했다. 그는 "최근 팬들이 늘었다. 방역 상황이 좋지 않은데 경기장 많이 찾아주셔서 놀랍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황민경의 목표는 2년 전엔 불가피하게 치르지 못한 챔프전까지 가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르는 것이다. 황민경은 "사실 정규리그 1등이 더 힘들다. 6개월을 지켜낸 건데 인정을 못 받아서 속상했다. 챔프전도 아예 못 해서 아쉬웠다"며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다. 지금도 우승을 하기 위해서 다같이 노력하고 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21.12.16 12:43
야구

'베이징 대회 주역' 김현수 "컨디션 점차 나아지고 있다"

야구 국가대표팀 캡틴 김현수(33)가 두 번째 출전하는 올림픽 무대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김현수는 도쿄올림픽 대표팀이 첫 합동 훈련을 소화한 17일 미디어 인터뷰를 가졌다. 김현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참가, 대표팀의 전승 금메달 획득 쾌거를 이끈 선수다. 당시 소속팀(두산) 사령탑이자,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김경문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한다. 주장도 맡았다. 김현수는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베테랑도 있고 젊은 선수도 있지만, 성적 부담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한다면 좋은 성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대표팀 주장을 맡은 점에 대해서는 "잘하는 선수만 모여 있기 때문에 책임감이 더 크다"라고 했다. 야구계는 최근 어수선하다. NC 소속 선수 4명이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불거진 파문이 꼬리를 물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잠실 원정(두산전)을 위해 투숙한 서울 한 호텔에서 외부인 여성 2명과 한 방에서 동석, 술자리를 가졌다. 백신을 접종한 박민우를 제외한 5명이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구계 구성원의 일탈로 그칠 수 없는 사태로 번졌다. KBO는 네 선수에게 72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를 내렸다.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던 박민우는 태극마크를 스스로 반납했다. 사태는 다른 구단으로도 번졌다. 키움·한화 구단은 소속 선수들이 NC 선수들과 동석한 여성 1명과 술자리를 가진 사실도 드러났다. 키움 선수 2명은 수원에서 서울까지 이동하기도 했다. 키움 한현희도 17일 오전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주장은 일련의 상황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여줬다. 김현수는 "우리는 프로다.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한 명이 잘못하면 큰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알았을 것"이라며 "내가 100번을 얘기해도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소용없다. 경각심을 갖고 잘 대처해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했다. 개인적으로도 명예 회복은 노린다. 김현수는 2008년 베이징 대회 일본과의 예선전 9회 초에서 당시 일본 주축 투수인 이와세 히토키를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한국의 5-3 승리를 이끈 전력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해결사'로 기대받고 있다. 올 시즌은 이름값을 해내지 못했다. 전반기 막판 오른 햄스트링 부상으로 수비를 소화하지 못했고, 타석에서도 다소 주춤했다. 2020시즌에는 득점권 타율 0.446을 기록하며 강했지만, 올해는 0.214에 그쳤다. 김현수도 몸 상태와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은 점을 인정한다. 그러나 한 달 전에 비해서는 나아진 상태라고. 그는 "이전 한 달 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나도 걱정했지만, 계속 치료받고 관리하면서 한층 좋아졌다. 조금만 더 나아지면 수비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2021.07.17 15:20
축구

손흥민 90번째 A매치 90분 돌아보기…'득점 관여 해트트릭'은 최고의 16분

한국 축구의 '심장' 손흥민(토트넘)이 90번째 A매치를 소화했다. 한국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0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4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3승1무, 승점 10을 기록하며 H조 1위에 올라섰다. 2010년 12월 시리아와 친선전에 나선 후 10년이 넘도록 태극마크를 달고 뛴 손흥민의 90번째 A매치. 그는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국은 5골이나 넣었지만 손흥민의 골은 없었다. 도움도 없었다. 1개의 공격 포인트도 올리지 못한 채 90번째 A매치는 끝났다. 하지만 포인트를 제외하고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그 어떤 경기보다 의미 깊었던 90번째 A매치였다. 우선 지난 3월 한일전 0-3 참패의 분위기를 뒤집었다. 또 2019년 고전했던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압도적 기량을 과시했다. 최종예선 진출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확신이 찾아왔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캡틴이자 정신적 지주, 상대 팀의 경계 대상 1순위, 개인이 아닌 팀을 위해 헌신하는 등 손흥민이 가진 영향력이 반영된 결과였다. 손흥민의 90번째 A매치 90분을 돌아본다. 전반 1분 손흥민은 첫 볼터치를 했다. 관중들은 박수를 보냈다. 2분 첫 질주를 시도했고, 첫 파울을 만들었다. 전반 3분 아크 중앙 좋은 위치에서 한국이 프리킥을 얻자 손흥민은 첫 미소를 보였다. 11분 손흥민은 상대 파울을 유도하며 두 번째 프리킥을 얻어냈다. 14분에는 아크 왼쪽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찔러 넣었다. 다시 박수가 나왔다. 15분 투르크메니스탄 선수가 쓰러지자 자신이 직접 볼을 라인 밖으로 뺐다. 16분에는 첫 코너킥을 찼다. 18분에는 헛다리 드리블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박수를 받았고, 19분에는 아크 왼쪽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관중석에서는 방역 수칙을 잠시 잊은 팬의 "손흥민 파이팅!"이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20분 또 한 번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렸다. 29분 중앙성 부근에서 환상적인 턴을 하며 상대를 벗겨냈다. 상대는 파울로 저지할 수밖에 없었다. 옐로카드와 바꾼 파울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격분한 장면이다. 31분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상대 골키퍼가 쳐냈다. 35분에는 상대와 부딪혀 넘어졌다. 39분 오른발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다. 이에 놀란 상대 골키퍼는 쓰러졌고, 시간을 조금 가진 후 일어났다. 43분에는 문전에서 위협적인 몸놀림을 보였고, 관중의 함성이 터졌다. 한국은 전반을 2-0으로 리드했다. 전반 10분 황의조(보르도), 전반 추가시간 남태희(알 사드)가 골을 터뜨렸다. 하이라이트는 후반이었다. 후반 20초 만에 첫 터치를 한 손흥민은 후반 1분 문전으로 향하는 황의조에게 스루패스를 찔러 넣었다. 황의조는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막혔다. 3분 수비수 3명 따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7분 다시 한 번 코너킥 키커로 나섰다. 11분 '최고의 시간'이 시작됐다. 손흥민의 코너킥이 정우영(알 사드) 헤딩 패스로 이어졌고, 김영권(감바 오사카)이 골로 연결시켰다. 김영권은 손흥민에게 다가와 함께 기뻐했다. 손흥민의 첫 번째 득점 관여 장면이다. 17분 두 번째 득점 관여가 나온다. 아크 중앙 먼거리에서 얻은 프리킥을 손흥민이 오른발로 강하게 때렸다.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권창훈(수원 삼성)이 달려들어 재차 슈팅하며 골을 성공시켰다. 피날레는 27분. 손흥민은 환상적인 볼 트래핑을 선보였다. 발로 공을 위로 찬 후 한 바퀴 돌아 다시 공을 잡으며 수비수를 제쳤다. 그리고 아크 왼쪽으로 쇄도하던 권창훈에게 킬패스를 넣었고, 권창훈은 다시 문전의 황의조에게 패스하며 팀의 다섯 번째 골을 합작했다. 손흥민의 득점 관여 세 번째 장면. '득점 관여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순간이다. 11분부터 27분까지 16분 만에 3골을 완성했다. 32분에는 김영권이 옐로 카드를 받자 심판으로 향해 항의를 했다. 44분에는 상대의 강한 파울을 당해 쓰러졌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고, 손흥민은 투르크메니스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심판들에게도 인사를 건넸고, 경기장을 돌며 팬들과 눈을 맞췄다. 이렇게 손흥민의 90번째 A매치 90분이 끝났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향해 "팀 경기력이 살아나면 개인 활약도 돋보인다. 손흥민 활약은 상당히 좋았다. 공격도 좋았고,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좋았다. 팀 적으로 볼을 뺏기는 순간 상대 역습에 대비하는 상황에서 상당히 좋았다"고 평가했다. 고양=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ongang.co.kr 2021.06.06 06:00
스포츠일반

안양 KGC, 21일 '양희종 캡틴데이' 개최

프로농구 안양 KGC가 '양희종 캡틴 데이'를 진행한다. KGC는 11일 "오는 21일 15시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양희종 캡틴데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희종 캡틴데이’는 이웃의 각분야 캡틴을 찾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KGC 이웃사랑 이벤트다. KGC는 "올해의 주제는 '숨은 방역 캡틴에게 감사를…'로 코로나19의 극복 메시지를 실천하는 방역 캡틴을 찾아 감사의 뜻을 나누려 한다"고 설명했다. KGC 양희종은 응원캡틴 ‘서포터즈300’ 전원을 자비로 초청할 예정이다. 이어 구단은 "SNS 사연 참가와 경기 후 추첨을 통해 캡틴데이 마스크 한정판과 정몰 건강트레이, 양희종 친필 사인볼 및 캡틴 티셔츠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KGC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1.03.11 12:08
연예

몬스타엑스 셔누, 코로나 19 음성 판정…스케줄 소화 [전문]

몬스타엑스 셔누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공식 팬카페에 “지난 8일 셔누는 예정된 스케줄 관련 팀의 요청으로 개인 스케줄 진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라며 “9일 ‘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검사 후 금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셔누는 스케줄을 다시 진행한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 셔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지난 8일 셔누는 예정된 스케줄 관련 팀의 요청으로 개인 스케줄 진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9일 ‘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검사 후 금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3월 10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항상 몬스타엑스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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