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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다이어트 성공' 안정환과 슈트 화보 "행님 돌아왔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정남은 11일 자신의 SNS에 "정환행님과의 화보 촬영. 우리 행님돌아왔네예~아따 행님 멋지네~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맞네예"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안정환과 슈트를 차려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아우라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카리스마와 훈훈한 브로맨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전날(10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안정환의 체중 감량을 기념하며 '인생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멋져요", "역시는 역시", "말이 필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정남은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한다. 안정환은 JTBC '위대한 배태랑'을 통해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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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배태랑' 안정환-김호중, 다이어트 성공예감 환골탈태

'위대한 배태랑' 안정환과 김호중이 다이어트 종료 7일 전 환골탈태 근황을 공개했다. 달라진 턱선과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는 방송인 안정환과 가수 김호중이 절친들을 만나 이색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을 만났다. 두 사람은 인생 화보를 찍기로 했다. 안정환은 리즈시절로 돌아가면 멋스런 모습으로 화보에 담길 원했던 터. 샐러드와 운동으로 함께한 지난 시간들이었다. 그 효과가 화보 촬영에서 빛을 발했다. 마리오에 가깝던 몸이 라인이 잡혀갔고 양복을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게 된 것. 포즈는 어색했지만 다이어트 성공을 예감케 하는 인생 화보였다. 배정남의 조언에 따라 포즈를 취했고 조금씩 모델로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영화 '킹스맨' 콘셉트의 화보가 멋지게 완성됐다. 김호중은 이한치한, 이열치열 다이어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절친 영기, 안성훈과 만나 크라이오 세러피를 하러 갔다. 영하 기온의 통에 들어가 2~3분을 버티는 것. 김호중은 극한의 추위에 덜덜 떨었다. 몸에 생기가 도는 것은 느껴지지만 몸에 피가 안 통하는 기분이 든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매운 음식을 먹으러 갔다. 이것이 이열치열 다이어트 비법이었다. 먹으면서 하는 것이라 이한치한보다는 이열치열이 낫다는 반응을 보인 김호중. 요즘 집 안 냉장고에 샐러드만 있고 치킨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측근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김호중은 누구보다 열심히 다이어트에 참여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이어트 이후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느낀다고 고백, 근력 운동의 필요성을 엿보게 했다. 다이어트 종료가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안정환과 김호중은 달라진 식습관과 눈에 띄는 체형 변화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목표를 이뤄냈을까. 12주간의 노력은 다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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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위대한 배태랑' 안정환→김호중, 체중 증량 이유 있었다

'위대한 배태랑'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 현주엽, 김호중, 정호영의 일상을 통해 살이 찌는 이유가 공개됐다. 이유는 있었다.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가장 큰 문제였다. 8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는 안정환이 절친 배정남을 만나 다이어트와 관련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축구 선수 출신으로 오랜 시간 운동을 해왔기에 기본적인 신체 조건이 남달랐다. 지금의 몸에서 지방만 걷어내면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먹고 난 후 땅과 자신의 신체가 최대한 많이 닿아야 한다며 누웠다. "여기가 천국이다"를 외치고 있었다. 먹고 눕는 습관은 다이어트의 적신호였다. 김용만은 탄수화물 중독자였다. 누룽지가 너무 좋다는 그는 누룽지로 끼니를 대신하는 것은 물론 곁에서 떨어지지 못했다. 시도 때도 없이 손이 갔다. 빠른 걸음으로 운동을 하겠다고 나갔지만 산책 수준이었다. 몸 자체에 근육이 부족해 근육 형성이 시급한 몸. 한쪽으로 치우쳐진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문제였다. 현주엽은 아들과 캠핑을 떠났다. 두 사람이 캠핑에서 먹을 음식을 샀다. 무려 42만 원어치였다. 불에 굽지 않은 생고기 3팩, 구워서 4팩을 먹었다.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하는 먹방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운동선수 시절엔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양이었지만 현재는 은퇴를 한 상황. 다이어트를 위해선 조절이 필요했다. 정형돈은 미친 속도로 먹었다. 햄버거, 볶은밥, 라면을 순식간에 먹어치운 것은 물론 한 상차림도 12분이면 거뜬했다. 정호영은 아침식사로 장어, 닭똥집에 만두까지 먹었다. 반면 산책 10분에 녹초가 됐다. 산행도 20분 만에 포기했다. 두 사람은 내장지방이 많아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체력은 심각하게 저하된 상태였고 내장지방은 과도했다. 체중, 근육량, 지방 모두 데칼코마니인 두 사람은 식습관부터 개선이 필요했다. '단짠의 대가' 김호중은 짠 오일 파스타와 버터에 구운 한우를 즐겼다. 이후엔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이 후식이었다. 과자도 시도 때도 없이 먹었다. 룸메이트인 가수 안성훈이 "TV를 보면서도 손이 좀처럼 쉬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김호중은 타고난 근육 골격계를 바탕으로 비만이 일찍 시작된 상태. 꾸준하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쉽게 살이 찌는 타입이었다. 6인의 일상을 통해 전문가들은 살이 찌는 이유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고 저마다 운동 부족이었다. 과연 이들이 체력 향상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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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안정환, 다이어트 선언 "형돈아 살 빼자" 폭소

'뭉뜬' 안정환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2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로키 투어에 나선 김용만 외 3명과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캐나다 로키 산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스노슈잉' 체험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체험 전 신발을 착용하기 위해 패키지팀 모두가 허리를 굽혔다.그러나 정형돈과 안정환만이 신음소리를 내며 신발을 신는 데 애를 먹었고, 급기야 보다 못한 가이드가 도움에 나섰다. 이에 안정환은 "형돈아 살 빼자"라며 좌절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2.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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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베드신'을 위한 극한 다이어트...‘으라차차 와이키키’ 外

뭉쳐야 뜬다(오후 9시30분)배우 배정남이 캐나다 한복판에서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한식 만찬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한국과 시차 탓에 새벽 일찍 깬 뒤 공복을 호소한다. 이에 막내 배정남은 배고픈 형님들을 위해 누룽지, 젓갈, 김치 등을 꺼내 오첩반상을 준비해 낸다. 김용만 외 3명은 배정남의 정성에 감동하며 이른 새벽임에도 한 그릇을 뚝딱 비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오후 11시)김정현(동구)은 정인선(윤아)의 미모에 반해 게스트하우스에 찾아온 남자들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 유명 여배우와 함께하는 베드신 대역에 도전하게 된 이이경(준기)은 촬영을 앞두고 극한의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한편 월세가 밀려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식구들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지만,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급기야 김정현과 정인선의 결혼식이 열리게 된다. 2018.0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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