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안정환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로키 투어에 나선 김용만 외 3명과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캐나다 로키 산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스노슈잉' 체험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체험 전 신발을 착용하기 위해 패키지팀 모두가 허리를 굽혔다.
그러나 정형돈과 안정환만이 신음소리를 내며 신발을 신는 데 애를 먹었고, 급기야 보다 못한 가이드가 도움에 나섰다. 이에 안정환은 "형돈아 살 빼자"라며 좌절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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