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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백종원·소유진 부부 본받고 싶어”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 그리는 인생 2막을 공개한다.11일 방송되는 KBS2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 소유진은 오키나와로 가족 여행을, 고우림은 멤버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를 위해 경상북도 문경으로 보은 여행을 떠난다.이날 방송되는 21회에서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은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롤모델”이라고 밝혀 그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삼 남매와 함께 남편 백종원이 추천해 준 오키나와 돈가스 가게에 방문한 소유진은 “엄마도 아빠 보고 싶어”라며 즉석에서 남편 백종원과 영상 통화를 시도한다.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알콩달콩하게 둘만의 영상 통화를 이어가던 중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여보 애들이 말 안 들으면 어떻게 할까요?”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고, 이에 백종원은 “오키나와에 놓고 와야지. 엄마 말 안 듣는 사람은 오키나와에 남아 있는 거야”라며 든든하고 스윗한 남편이자 단호한 아빠의 면모를 보인다.서로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는 백가네의 영상 통화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 중 가장 눈을 떼지 못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고우림. 특히 고우림은 동생 백세은에게 돈가스 한 입을 양보하는 백서현의 배려심을 보더니 “아이들끼리 서로 먹여주고 웃는 모습에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사랑이 느껴졌다”면서 “부부의 따뜻한 모습이 아이들한테도 비춰져서 (아이들 역시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나오는 것 같고 그런 화목함이 너무 잘 보인다”며 백가네에게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나아가 고우림은 “(백종원, 소유진 부부처럼) 미래를 그리고 싶다. 너무 본받고 싶다”고 강조하며 남다른 바람을 드러낸다. 이처럼 고우림이 직접 밝히는 아내 김연아와의 인생 2막은 ‘걸환장’ 21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21회는 1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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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홈트 중 '엄마 껌딱지' 세은에 '심장 폭격'

배우 소유진이 집에서 필라테스를 하던 중 '엄마 껌딱지' 세은의 방해 아닌 방해를 받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엄마 다리 잡아줄꺼야. 하나 둘 셋"이라며 "세은이_ 찌부. 오늘 아침엔 홈트. 필라테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홈트로 필라테스 중인 소유진 옆에서 그녀의 다리를 붙잡고 행복해하는 세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의 지적처럼 다리 사이에 얼굴이 눌린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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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억 백종원-소유진 집, 아들 방 인테리어로 시선 강탈! 벽지가 세계지도?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의 방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다.소유진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에서 간식을 먹는 아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 이와 함께 "숙제하고~ 책 읽고~ 간식 먹고 있지만~ 마음은 불타오르네"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첫째 자녀인 아들 백용희 군은 파란색 계열의 방 안에서 소파 같은 침대에 누워 숙제를 하는 모습이었다.무엇보다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아들 방의 벽면 디자인이었다. 용희 군의 방 벽면에는 여느 벽지가 아닌, 세계 지도가 꽉 채워져 있었다. 독특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네티즌들은 부러움과 감탄을 내비쳤다.한편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서초구 방배동에 34억원 이상의 집을 공동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1남(백용희) 2녀(백서현, 백세은)를 두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1.01.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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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탈락 백세은 “힘들었지만 뿌듯하다”

백세은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네번째 탈락자가 됐다. 백세은은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의 톱10 무대에서 조형우에 이어 네번째 탈락자로 호명됐다. 이날 백세은은 미션곡으로 '뷰티풀'을 불렀다. 노래를 부르던 중 잠시 음이 이탈되는 실수를 했지만 전반적으로 자신의 색깔을 잘 살려내 호평받았다. 심사위원들의 반응도 호평일색. 하지만, 아쉽게도 조형우와 함께 두번째 경합의 탈락자가 됐다. 백세은은 탈락자 발표후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돌이켜보면 힘들었지만 뿌듯하다"고 말했다. 울먹이지 않고 밝게 웃으며 담담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는 "오늘 무대에서 제대로 노래를 불러줬기 때문에 자신도 뿌듯할 거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가 끝이 아니라는 걸 기억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04.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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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백새은, 호평 불구 TOP10 탈락 ‘충격’

15일 MBC '위대한 탄생'의 두번째 탈락자는 백새은이었다. 이날 백새은은 아름다운 음색을 앞세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뷰티풀'을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지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백새은은 "많은 추억을 갖고 떠난다. 행복했다"며 아쉬운 인사말을 남겼다. 백새은은 이날 다소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고 짙은 아이라인으로 눈꼬리를 치켜올린 메이크업으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심사위원들의 평은 전반적으로 좋았다. 김태원이 "좋은 목소리다. 점차 무대에 적응해 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9.4점의 최고점을 줬고, 방시혁이 7.8점으로 최하점을 줬다. 그러나 방시혁도 "백세은의 톤을 들어서 기뻤다"며 음색에 대해선 호평했다. 이날 또다른 탈락자는 '엄친아' 조형우였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1.04.1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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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백세은, 맑은 음색으로 심사위원 호평

MBC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 백세은(22)이 아름다운 음색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백세은은 15일 생방송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뷰티풀'을 불렀다. 다소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백세은은 맑은 목소리로 무대를 차분히 이어갔다. 심사위원들의 평은 전반적으로 좋았다. 김태원이 "좋은 목소리다. 점차 무대에 적응해 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9.4점의 최고점을 줬고, 방시혁이 7.8점으로 최하점을 줬다. 그러나 방시혁도 "백세은의 톤을 들어서 기뻤다"며 음색에 대해선 호평 했다. 이날 진행된 톱 10 생방송은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 중 한 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손애성 기자 [iveria@joongang.co.kr] 2011.04.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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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노지훈, 완성도 있는 무대 ‘스타성 빛났다’

‘가수를 꿈꾸는 축구소년’ 노지훈이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에서 노지훈은 다섯번째로 무대에 올라 제시카의 '굳바이'를 불렀다.댄디한 정장을 입고 등장한 노지훈은 중절모를 활용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절도있는 댄스가 돋보였다.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무대였다.무대가 끝나고 김태원은 세련됨이 돋보인다고 평하며 8.4점을 줬다. 이은미는 같은 패턴이라 지루하다는 지적과 함께 8.8점을 줬다. 김윤아는 음악프로 ‘쇼 음악중심’을 보는 듯하다고 평하며 8.7점을 줬다. 신승훈은 만들어진 아이돌 그룹을 보는 것 같다며 8.6점을 줬다. 멘토 방시혁은 “가수는 많아도 스타는 적다. 오늘의 스타는 노지훈”이라 평했다.오늘 방송에는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이태원·손진영과 김윤아의 멘티 정희주·백세은, 방시혁의 멘티 데이비드오·노지훈과 신승훈의 멘티 조형우·셰인과 이은미의 멘티 김혜리 10명이 열띤 무대를 펼쳤다.최성근 기자 [sgchoi@joongang.co.kr] 2011.04.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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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데이비드오, 파격 록커 변신 ‘카리스마 폭발’

‘훈남 싱어송 라이터’ 데이비드 오가 카리스마를 뽐냈다.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 에서 데이비드오는 두번째로 무대에 올라 마이클잭슨의 비트잇을 열창했다.편곡까지 직접했다고 밝힌 데이비드오는 처음 무대에 오를 때는 임팩트 있는 무대를 보여주려는 모습이었으며 중반을 넘어서면서 음악을 즐기며 그만의 카리스마를 뽐냈다.공연이 끝나고 김태원은 기타 퍼포먼스가 좋았다고 평하며 7.5점을 줬다. 이은미는 비트보다 빨리 흘러가고 음정이 떠있는 점을 지적하며 8.4점을 줬다. 김윤아는 야수성을 좀더 키울 것을 주문하며 8.3점을 줬다. 신승훈은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평하며 8.7점을 줬다. 데이비드 오의 멘토 방시혁은 "영혼을 불사른 무대였다" 며 격려했다. 오늘 방송에는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 이태원, 손진영과 김윤아의 멘티 정희주, 백세은과 방시혁의 멘티 데이비드오, 노지훈과 신승훈의 멘티 조형우, 셰인과 이은미의 멘티 김혜리 이렇게 10명이 열띤 무대를 펼쳤다.최성근 기자 [sgchoi@joongang.co.kr] 2011.04.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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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첫 생방송 종합순위 1위는 백청강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위탄') 생방송 결과 종합순위 1위는 백청강인 것으로 밝혀졌다. '위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순위결과표에 따르면 8일 진행된 첫 생방송 경합에서 1위는 백청강, 2위는 손진영, 3위는 셰인, 4위 이태권, 5위 노지훈, 6위 김혜리, 7위 정희주, 8위 데이비드, 9위 백세은, 10위는 조형우가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순위결과표에는 점수표만 나와있을 뿐 참가자들의 이름은 명시돼있지 않다. 하지만, 이미 방송을 통해 공개된 멘토(심사위원)들의 점수를 매치시켜보면 해당 참가자가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다. 결과표에 따르면 이날 대국민 문자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총 170만 2620명이다. 백청강은 30만 3051표의 문자표를 얻었고 심사위원들로부터는 36.2점을 받아 1위가 됐다. 최종 환산점수는 99.9점이다. 첫 생방송에서 125분간 파격편성됐던 '위탄'은 15일 10명의 참가자가 벌이는 두번째 경합을 80분간 보여줄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04.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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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위탄’ 우승 가시화? 네티즌 투표서 압도적 1위

네티즌들이 권리세의 손을 들었다.7일 영화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1일부터 7일까지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할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권리세가 1위를 차지했다.권리세는 총 3850명의 참여자 가운데 45.7%(1761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는 일본 예선에서 뽑혀 몇 차례 탈락 위기를 겪었지만 끝끝내 구제돼 이은미로부터 근성·끈기를 높이 평가받았다.2위는 데이비드 오 15.9%(614명), 3위 이태권 10.30%(396명), 4위 정희주 6.30%(241명), 5위 백청강 5.90%(227명), 6위 노지훈 4.20%(161명), 7위 김혜리 3.10%(121명), 8위 셰인 3.10%( 118명), 9위 황지환 2.80%(106명), 10위는 백세은 2.70%(105명)이 차지했다.한편 '위대한 탄생'은 8일부터 생방송으로 전환하고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1.04.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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