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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베이징영화제,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연기[공식]

코로나19 진원지 중국 내 영화제들도 움직인다. 제10회 베이징국제영화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월 개최를 취소, 최종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9일(현지시간) "베이징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하기 위해 영화제를 연기했다. 향후 일정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당초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베이징국제영화제는 여름 혹은 하반기 다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6월 개최를 준비 중인 상하이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와 관련, 아직 특별한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중국은 지난 1월 말부터 극장 7만여 개를 폐쇄 시켰다. 10일까지 사망자는 총 3136명, 확진자는 총 8만754명으로 집계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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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한한령 해빙? 빗장 걸어잠그는 중국

중국이 외국 콘텐츠에 대한 빗장을 더욱 단단히 걸어잠갔다. 한한령 해빙도 장담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 20일 중국 국가광파전시총국(광전총국)은 해외 TV프로그램의 방영 시간을 해당 종류 프로그램 방영시간의 3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지침을 내렸다. 황금 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비준을 받지 않은 해외 TV프로그램 방영을 금지시켰다. 외국에서 제작한 시사성 뉴스 프로그램의 수입 또한 금지됐다. 오는 10월 19일까지 공개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지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민족 감정에 해를 끼친 활동을 한 단체와 개인이 참여한 프로그램을 금지한다는 지침도 눈길을 끈다. 대만을 국가로 인정한 이들을 출연시키지 않겠다는 뜻. 외국인 제작진을 20% 이상 고용할 수 없고, 외국인을 사회자로 출연시킬 수도 없다. 외국인이 작가와 감독을 동시에 맡는다거나, 남녀 주연을 동시에 맡을 수 없다는 지침도 포함돼 있다. 강력하게 외국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지난 2012년 지상파와 위성방송의 황금 시간대 편성 규제보다 범위와 강도가 세졌다. 지난해부터 한국 연예 산업에 치명타를 준 한한령이 해빙될 조짐을 보이고 있던 상황. 영화 '물괴'가 2년 만에 중국 내 배급을 허락받았고, 헬로비너스 나라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섭외됐다. 박해진 등 원조 한류스타들도 웨이보 등의 플랫폼을 통해 다시 중국팬과 만났다. 한동안 한국영화를 초청하지 않았던 베이징영화제에서도 올해부터 한국 영화를 상영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한한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었다. 한한령 이후 중국의 무분별한 표절 등이 지속적으로 문제되고 있어 이같은 움직임이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 얼어붙은 중국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9.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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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완화? 고두심 '채비' 中베이징영화제 초청[공식]

고두심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한다. 영화 '채비' 측은 29일 "'채비(조영준 감독)'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제8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최종 초청됐다"고 밝혔다. '채비'는 장애를 가진 혼자 남겨질 아들을 위해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로, 중국 관객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킬 소재다. '채비' 측은 "모자(母子)간의 깊은 사랑을 누구보다도 잘 표현해 낸 주연 배우 고두심이 초청됐다"고 전했다. 8회 베이징국제영화제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초청된 총 579편을 상영한다. 그중 한국영화는 '서울역(연상호 감독·2016)', '그 후(홍상수 감독·2017)', '클레어의 카메라(홍상수 감독·2016), '군함도(류승완 감독·2017)', '채비(조영준 감독·2017)'가 확정됐다. 지난해 베이징영화제 측은 처음으로 한국배우는 물론 한국영화를 단 한 편도 초청하지 않아 사드 배치 갈등에 의한 한한령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하지만 2년 만에 한국영화 초청이 재개되자 영화계는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8.03.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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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동성애 때문? '콜마넴' 中베이징영화제 라인업 제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중국 베이징국제영화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당초 오는 4월 15일 개막하는 제8회 베이징국제영화제 라인업에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빠진 것. 이에 대해 주최 측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동성애 스토리 때문일 것이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영화제 고위 인사들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하는 만큼 중국 정부의 입김이 있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일곱 엘리오의 처음이자 스물넷 올리버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8.03.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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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부족 '개훔방', 관객들의 대관 릴레이…팬들이 나섰다!

상영관이 부족해 고전 중인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대한 관객들의 대관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앞서 포털사이트에서 상영관 확대 서명 운동이 일어나 화제가 됐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셀러브리티와 오피니언 리더들의 응원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관객들이 나서 상영관을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9일 한국청소년재단에서 대관 상영회를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아역배우 에이전시인 클에이전시(Korea Leading Group)가 상영회를 연다. 김수헌 클에이전시 대표는 어린이가 주인공인 가족영화가 대형배급사의 벽에 밀려 상영관과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없음을 아쉬워하며 "관객의 영화선택권을 찾아주고 한국영화의 새로운 방향 제시와 지속적으로 좋은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자 대관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23일에는 한국불교청년회·한국민족문화연구원·대한미용사회중앙회 등의 주요 직책을 역임하고 있는 김동완 교수가 상영회를 개최해 공동 관람한다. 그 외 민주노총 서울본부 남동지구협의회도 대관 상영회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가운데 영화를 본 셀러브리티들의 지지 열기도 계속되고 있다. '좋은 영화 '개훔방' 극장에서 함께 봅시다'라는 취지로 진행된 자발적 대관 상영회는 개그맨 박휘순, 가수 타블로에 이어 출연배우 김혜자와 영화에 애정을 보여줬던 배우 김수미와 진구, 임원희를 비롯한 스타들과 영화에 참여한 강민국 음악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까지 한 마음으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지난달 31일 개봉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영미권 대표적인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 '마르셀'의 노부인(김혜자)의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 지소(이레)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더'(09)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혜자가 미스터리한 노부인 역을 맡았고, '소원'(13)으로 제4회 베이징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아역 배우 이레가 지소를 연기했다. 하지만 평단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15일까지 누적관객이 22만284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머무르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5.01.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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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에 이어 타블로까지, 영화 '개훔방' 특별 상영회 개최

개그맨 박휘순에 이어 가수 타블로까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상영관 확대 독려 이벤트를 연다.타블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좋은 영화, 개봉관이 부족해 보기 어렵다? 없으면 만들어야죠! 하루 아빠가 쏜다!'라는 글을 남겨 이벤트의 취지를 알렸다. 이는 상영관이 턱없이 적은 데다 상영 시각까지 이른 오전이나 심야로 배정돼 관객들이 관람 기회를 놓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결과다.'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는 타블로의 부인이자 배우인 강혜정이 출연한다. 이번 상영회는 12일 오후 8시 CGV 용산에서 진행되고, 영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ttlebigcinema)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앞서 박휘순은 영화에 직접 출연하지 않았지만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관람한 후 턱없이 부족한 상영관 때문에 영화를 보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상영회(1월 8일 CGV용산)를 계획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지난달 31일 개봉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영미권 대표적인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 '마르셀'의 노부인(김혜자)의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 지소(이레)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더'(09)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혜자가 미스터리한 노부인 역을 맡았고, '소원'(13)으로 제4회 베이징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아역 배우 이레가 지소를 연기한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5.01.09 09:25
연예

박휘순, '개훔방' 특별 상영회 개최…상영관 확보 위해 직접 극장 잡았다

개그맨 박휘순이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박휘순은 영화에 직접 출연하지 않았지만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관람한 후 턱없이 부족한 상영관 때문에 영화를 보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이번 상영회(1월 8일 CGV용산)를 계획했다. 좋은 영화를 알리기 위해 직접 연예인이 극장을 잡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지난달 31일 개봉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영미권 대표적인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 '마르셀'의 노부인(김혜자)의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 지소(이레)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더'(09)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혜자가 미스터리한 노부인 역을 맡았고, '소원'(13)으로 제4회 베이징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아역 배우 이레가 지소를 연기한다.메이저 투자배급사와 직배사 영화의 물량공세,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6일까지 전국관객 16만6634명을 기록 중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5.01.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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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엄마' 강혜정, '개훔방'으로 얼굴 비춘다…철부지 엄마 역할

배우 강혜정이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출연 계기를 밝혔다.강혜정은 11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하 '개훔방') 제작보고회에서 철부지 엄마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애 엄마 역할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부터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를 찾기 힘들어졌는데, 이 영화는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라 좋았다"며 "제작사 대표님이 말씀하시길 김혜자 선생님께서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에 우리 배우들이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더라. 그 말을 듣고 바로 출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영미권 대표적인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 '마르셀'의 노부인(김혜자)의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 지소(이레)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더'(09)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혜자가 미스터리한 노부인 역을 맡았고, '소원'(13)으로 제4회 베이징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아역 배우 이레가 지소를 연기한다.한편 본 영화는 강혜정을 포함해 최민수·김혜자·이레·이천희 등이 출연하고 '거울 속으로' '무서운 이야기2'를 통해 감각 있는 영상과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개봉 예정.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임현동 기자 2014.11.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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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훔방' 강혜정 "김혜자 선생님 말씀에 출연 결정"

배우 강혜정이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출연 계기를 밝혔다.강혜정은 11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하 '개훔방') 제작보고회에서 철부지 엄마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애 엄마 역할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부터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를 찾기 힘들어졌는데, 이 영화는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라 좋았다"며 "제작사 대표님이 말씀하시길 김혜자 선생님께서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에 우리 배우들이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더라. 그 말을 듣고 바로 출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영미권 대표적인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 '마르셀'의 노부인(김혜자)의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 지소(이레)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더'(09)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혜자가 미스터리한 노부인 역을 맡았고, '소원'(13)으로 제4회 베이징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아역 배우 이레가 지소를 연기한다.한편 본 영화는 강혜정을 포함해 최민수·강혜정·이천희 등이 출연하고 '거울 속으로' '무서운 이야기2'를 통해 감각 있는 영상과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개봉 예정.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임현동 기자 2014.11.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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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개훔방'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따뜻하다'는 생각 들어"

배우 강혜정이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출연 계기를 밝혔다.강혜정은 11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하 '개훔방') 제작보고회에서 철부지 엄마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애 엄마 역할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부터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를 찾기 힘들어졌는데, 이 영화는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라 좋았다"며 "제작사 대표님이 말씀하시길 김혜자 선생님께서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에 우리 배우들이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더라. 그 말을 듣고 바로 출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영미권 대표적인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 '마르셀'의 노부인(김혜자)의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 지소(이레)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더'(09)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혜자가 미스터리한 노부인 역을 맡았고, '소원'(13)으로 제4회 베이징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아역 배우 이레가 지소를 연기한다.한편 본 영화는 강혜정을 포함해 최민수·강혜정·이천희 등이 출연하고 '거울 속으로' '무서운 이야기2'를 통해 감각 있는 영상과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개봉 예정.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임현동 기자 2014.11.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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