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허각, 공연 중 관객 난입에 당황..폭행당할뻔 "부상無"
가수 허각이 공연 도중 관객이 난입해 폭행을 당할뻔 했다. 허각은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대에서 열린 축제 행사에 참석, 공연 중 괴한 난입으로 봉변을 당했다 . 당시 상황은 유튜브를 통해 영상이 공개되며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한 남성이 무대에 뛰어들어 허각의 마이크를 뺏고 손을 들어 그를 위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같은 험악한 분위기에 공연 관계자들이 개입해 해당 남성을 만류했으며, 다행히 허각은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관객은 "시끄러워 잠을 못자"라고 외친 것으로 보아 동네 주민인 것으로 보이자 스태프도 강하게 제지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23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