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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3년차의 데뷔 ‘구공탄’… 비투비 팬들, 지루할 틈 없네

13년 차 경력직이 5세대 아이돌로 재데뷔했다. 그룹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이 새 유닛 ‘구공탄’으로 돌아왔다.구공탄은 비투비의 세 번째 유닛이다. 이외에도 지난 2020년 군 복무를 마친 세명의 멤버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과 해외 국적자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되는 프니엘로 구성된 ‘비투비포유’ 그리고 2016년 9월 비투비의 첫 번째 유닛이자 보컬 라인(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으로 이뤄진 ‘비투비 블루’가 있다. 구공탄은 팀 내 맏형 라인이자 유일한 1990년생 동갑내기인 이민혁과 서은광이 ‘90년생’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다. 두 사람은 평소 팀 내에서도 티키타카가 잘 맞기로 유명한 만큼 음악적으로도 케미스트리가 좋다. 이들의 데뷔곡 ‘탕탕탕’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 수 있다. 뮤직비디오 속 이민혁과 서은광은 금고 ‘여심’ 털이범으로 변신한다. 폭탄과 수류탄, 각종 장비를 챙겨 창고에 잠입, 이들은 하트로 도배된 금고를 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금고 속 여심을 훔치는 데 성공한 두 사람은 맛있는 디저트에 정신이 빼앗기고, 달콤한 맛에 중독되는 사이 경찰에 발각돼 추격전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여심이 담긴 가방을 사수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이들의 코믹연기가 웃음 요소다.‘탕탕탕’은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힙합 감성과 펑크 리듬을 가미한 곡이다. 유닛 구공탄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이민혁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민혁은 팀 내 메인래퍼고, 서은광은 메인보컬이다. 래퍼와 보컬의 만남은 신선했다. 이민혁의 묵직한 랩이 노래를 이끌고, 서은광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이들은 지난 3일 ‘워터밤 인천 2024’에 출연해 ‘탕탕탕’ 무대를 펼쳤는데, 3분동안 쉴틈없는 안무에도 안정적인 노래 및 랩 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투비는 2012년 3월에 데뷔해 벌써 경력으로만 따지면 13년차다. 데뷔 11주년을 맞았던 지난 2023년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멤버들은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이들은 비록 한 회사로 다 같이 옮기지는 않았지만 “비투비 활동이 우선순위이며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공통적인 입장을 밝히는 등 그룹 활동에 의지를 내비쳤다.또한 올해 초 비투비는 그룹명 비투비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다. 이후 디오디에 소속된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해 완전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활로를 만들었다. 구공탄은 비투비 컴퍼니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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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X이민혁, 오늘(31일) ‘구공탄’ 유닛으로 데뷔

그룹 비투비의 세번째 유닛 ‘구공탄’ (90TAN)이 정식 데뷔한다.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의 유닛 구공탄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탕탕탕'은 록 사운드에 힙합 감성과 펑크 리듬을 가미한 하이브리드 곡으로, 유닛 구공탄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이민혁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특유의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냈으며, 중독성이 강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는 대중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곡의 유쾌함을 더한다.서은광과 이민혁은 팀 내 맏형 라인이자 유일한 1990년생 동갑내기 멤버로, 유닛명 구공탄은 비투비 내 1990년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구공탄에서 서은광은 부캐인 실버라이트, 이민혁은 솔로 활동명인 허타로 활동을 진행한다. 기존 비투비의 색과 차별화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 12년간 이어온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팬들과 대중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초 멤버들은 그룹 활동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하고, 그룹명 비투비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 소속사와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다. 구공탄은 비투비 컴퍼니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앞서 지난 5일 서울 워터밤에서 신곡 '탕탕탕' 무대를 선공개하며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린 구공탄은 오는 8월 3일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인천 공연에도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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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유닛 구공탄 신곡 ‘탕탕탕’ MV 티저 공개

그룹 비투비 유닛 구공탄(90TAN)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은광과 이민혁의 유닛 구공탄 첫 번째 싱글 ‘탕탕탕’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차 안에서 서로 눈빛을 교환하는 서은광과 이민혁의 모습과 함께 시작돼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폭탄과 수류탄을 챙겨 한 창고에 잠입한 두 사람은 중앙에 놓인 금고를 향해 다가갔고, 각종 장비를 이용해 금고를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이어져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여기에 절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감각적인 비트의 ‘탕탕탕’ 음원이 흘러나오고, 영화 속 ‘빌런’을 연상케 하는 구공탄의 키치한 비주얼과 찰떡같이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했다. 끝으로 강한 스포트라이트 조명이 구공탄의 모습을 비추고, 두 사람의 유쾌한 연기와 함께 마무리된 티저 영상이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높였다. 서은광과 이민혁은 팀 내 맏형 라인이자 유일한 1990년생 동갑내기 멤버로, 유닛명 구공탄은 비투비 내 1990년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구공탄에서 서은광은 부캐인 실버라이트, 이민혁은 솔로 활동명인 허타로 활동을 진행한다. 기존 비투비의 색과 차별화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 12년간 이어온 두 사람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팬들과 대중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공탄은 서울에 이어 오는 8월 3일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인천 공연에도 출연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싱글 ‘탕탕탕’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3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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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구공탄, 여름 무더위 날릴 90년생 악동이 온다

그룹 비투비의 유닛 구공탄(90TAN)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악동으로 귀환한다.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서은광과 이민혁의 유닛 구공탄 첫 번째 싱글 ‘탕탕탕’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공탄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스포츠 유니폼 스타일의 캐주얼한 의상으로 90년대 힙합퍼를 연상시키는 쿨한 에너지를 발산,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전문 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 연기를 더해 완벽한 유닛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멤버별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개인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여름에 걸맞은 쿨하고 스포티한 매력과 더불어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시크한 ‘빌런’ 카리스마와 또 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서은광과 이민혁은 팀 내 맏형 라인이자 유일한 1990년생 동갑내기 멤버로, 유닛명 구공탄은 비투비 내 1990년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공탄에서 서은광은 부캐인 실버라이트, 이민혁은 솔로 활동명인 허타로 활동을 진행한다. 기존 비투비의 색과 차별화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 12년간 이어온 두 사람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팬들과 대중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초 멤버들은 그룹 활동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하고, 그룹명 비투비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 소속사와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다. 서은광과 이민혁이 뭉친 구공탄은 비투비 컴퍼니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구공탄은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워터밤 서울 2024’에서 신곡 ‘탕탕탕’ 무대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쏟아지는 물줄기 속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가요계 대표 '장수 그룹'다운 찰떡 호흡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자랑하며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였다.구공탄의 첫 번째 싱글 ‘탕탕탕’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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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팔토시 끼고 '이부장' 몰입? "라떼는 말이야~" 연기 장인 면모!

이찬원이 '더도어'에서 '면접관' 캐릭터를 열연해 '상황극 장인' 면모를 또 한번 발산했다. 아이돌 플러스는 지난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더 도어: 이상한 나라로' 9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직장 내 '꼰대 부장' 캐릭터를 맡은 이찬원 등 '더도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더도어’ 맏형 김종민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신동, 한해, 백호, 비투비 서은광, 오마이걸 승희, 이찬원 등이 뭉쳐, ‘이상한 회사 비긴즈’를 콘셉트로 또 한 번의 회사 상황극을 선보이는 것. 이들은 "라떼는 말이야~ 모든 것을 혈액형으로 다했고, 화장실도 3초 안에 갔다 와야 했고, 심지어 면접 볼 때는 면접관에게 절까지 했어" 등 '라떼 드립'을 시전했고 특히 이찬원은 김종민, 서은광과 함께 면접관으로 열연했다. 특히 ‘이부장’이 된 이찬원은 팔토시까지 낀 채, “사장님, 우리 사장님”이라며 ‘딸랑딸랑’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둘둘셋’ 커피를 타며 프림을 가득 종이컵에 채우는 서은광의 모습에 “난 프림 세대가 아니다”라고 칼 차단해 반전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오마이걸 승희는 판소리 버전 ‘돌핀’까지 열창해 모두를 감탄시킨다고. 급기야 '청학동 신입사원’이 된 한해는 흥에 겨워 “얼쑤!”를 외치다가 자신도 모르게 댄스까지 가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90년대 레트로 회사원 버전의 조커 찾기 미션은 30일(오늘)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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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준케이-이기광, "서은광 100세까지 연예인 할 듯" 극찬한 이유는?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의 준케이와 이기광이 “서은광은 연예인의 본보기!”, “100세까지 연예인 할 것 같다” 등 서은광에게 특급 칭찬을 퍼붓는다. 24일(금)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되는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2PM 준케이와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과 함께 신나는 ‘기숙사 파티’를 연다. ‘아돌라스쿨’은 지난 1월 첫 방송돼 K-팝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호평 속에 9개월 넘게 사랑받아온 ‘장수’ 아이돌 예능. 기존의 ‘인강’ 수업 포맷과 달리, 이번 가을 개편부터는 ‘아돌라스쿨’ 내 기숙사에서 만난 아이돌들이 토크, 먹방, 장기 등을 선보이며 신입생(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한다는 포맷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아이돌계의 맏형’격인 2PM 준케이(JUN.K)와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고정 멤버로 발탁돼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이날 준케이, 이기광은 서은광, 이민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기숙사를 한번 둘러보고는 각자 속한 동아리를 적극 홍보한다. 우선 준케이는 “아돌라스쿨 내 전설의 3대 동아리가 있다. 하이라이트, 2PM, 비투비”라고 운을 띄우고, 하이라이트와 팬클럽 라이트를 소개한 이기광에 이어 서은광은 “그 중에 난 비투비의 회장 직을 맡고 있다. 우리 동아리가 짱”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어 “후배들과 서로 알아가기 위해 ‘자기자랑’ 시간을 갖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한다. 이에 이민혁은 “전 균형 감각이 아주 좋다. 달팽이관을 타고난 것 같다. 코끼리 코를 하고, 아무리 빨리 돌아도 똑바로 걸어갈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모두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이민혁은 바로 코끼리 코를 한 채 15바퀴를 돈 뒤 똑바로 걸어서 벽에 그려진 점을 정확히 찍는 신들린 균형 감각을 발휘한다. 이에 맞서 서은광은 “애교 20종 세트를 보여주겠다”면서 “연습생 시절부터 월말 평가를 거친 검증된 애교”라며 다양한 애교를 시전한다. 준케이는 “서은광은 연예인의 본보기라는 생각이 든다”며 ‘엄지척’으로 그의 자기자랑을 높이 인정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기광은 “아마 100세까지 연예인 할 듯”이라며 서은광의 끼에 혀를 내두른다. 뜨거운 분위기 속 네 사람은 ‘노래 끝말잇기’와, ‘손가락 씨름’을 통한 체력 테스트로 텐션을 폭발시킨다. 한손 푸쉬업과 돌고래 비명까지 난무(?)한 치열한 게임에서 누가 승리했는지는 24일(금)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9.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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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SF9,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 출격! 15일 생방송 진행

비투비(BTOB)의 서은광-이민혁, SF9의 영빈-인성-유태양이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격한다. 15일(오늘) 오후 6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는 가을 개편을 맞아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이 전격 출연한다. 뒤이어 오후 9시 30분 SF9 영빈, 인성, 유태양이 바통을 이어받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아돌라스쿨’은 지난 1월 첫 방송돼 K-팝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호평 속에 9개월 넘게 사랑받아온 ‘장수’ 아이돌 예능. 기존의 ‘인강’ 수업 포맷과 달리, 이번 가을 개편부터는 ‘아돌라스쿨’ 내 기숙사에서 만난 아이돌들이 토크, 먹방, 장기 등을 선보이며 신입생(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한다는 포맷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여기에 ‘아이돌계의 맏형’격인 2PM 준케이(JUN.K)와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고정 멤버로 발탁돼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우선 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은 지난 8월 30일 발매한 신곡 ‘Outsid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와중에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초대받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뒤집어 놓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준케이, 이기광과 함께 ‘기숙사 선배’ 설정으로 신입생(시청자)들에게 학교생활을 즐기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각자 자신이 속한 동아리 (활동그룹) 홍보의 박차를 가할 예정! 비투비에 이어 아돌라스쿨’ 첫 회 게스트였던 SF9 영빈, 인성, 유태양이 다시 초대되어, 동아리(SF9) 홍보를 위해 자신들의 특기를 대 방출할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돌 최초로 화법과 작문의 이해 수업과 안무 수업을 진행했던 영빈, 인성, 유태양의 업 그레이드 된 특기와 더불어 히트곡 ‘티어 드롭’(Tear drop)의 안무를 가르쳐주는 시간도 마련되어, 신입생(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아돌라스쿨’과 끈끈한 인연을 자랑했던 아이돌 멤버뿐 아니라 많은 대세 아이돌 등 많은 스타들이 ‘아돌라스쿨’ 기숙사를 찾을 예정이다.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아이돌간의 편안하면서도 엉뚱발랄한 케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색다른 먹방, 게임, 토크 등을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9.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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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이기광, '아돌라스쿨' 고정 멤버 합류! 15일 첫 생방송 꾸며

‘아이돌계의 맏형’격인 2PM 준케이(JUN.K)와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새롭게 개편한 ‘아돌라스쿨’에 고정 멤버로 전격 발탁됐다. 두 사람은 15일(수) 오후 6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확 달라진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를 꾸민다. ‘아돌라스쿨’은 이번 가을 개편을 맞아, ‘아이돌 선후배’가 만나는 ‘아돌라스쿨’ 내 기숙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아이돌 선후배간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개편 후 첫 방송인 15일 생방송에서는 ‘아돌라스쿨’ 기숙사의 ‘홈커밍데이’를 준비해, 첫 게스트로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을 초대한다. 이어서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는 SF9 영빈, 인성, 유태양을 초대해 2부를 꾸민다. ‘아돌라스쿨’ 제작진은 “지난 1월 첫 방송한 ‘아돌라스쿨’이 K-팝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호평 속에서, 9개월 넘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더욱 신선한 아이돌들의 케미와 매력을 발굴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을 개편부터 ‘아돌라스쿨’의 고정 멤버로 준케이와 이기광이 출연한다. 향후 다양한 후배 아이돌들을 만나 ‘아돌라스쿨’ 기숙사에서 이색 재능을 뽐내고 먹방과 토크도 선보이는 등 재밌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수강생(시청자)들과도 적극 소통해 생방송의 묘미를 잘 살리도록 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9.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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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육성재-임현식, 비투비X멜로디 배웅 속에 현역 입대

비투비 육성재, 임현식이 멤버들 배웅을 받으며 군 복무를 시작한다. 육성재와 임현식은 11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 일정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마스크를 착용한 이들은 인파 속에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눈 후 훈련소장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을 배웅하기 위해 비투비 멤버들도 나섰다. 서은광, 정일훈, 프니엘과 포옹으로 애틋함을 주고 받았다. 프니엘은 외국인 멤버이며, 서은광은 지난달 육군 만기 제대했다. 정일훈은 미필이다. 비공개 행사임에도 팬들 또한 모여 육성재와 임현식에 인사했다. 비투비는 멤버들의 군입대로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서은광은 6월 솔로 앨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팀 공백을 채운다. 이창섭, 이민혁은 올해 제대한다. 같은 날 소속사 후배인 펜타곤 진호도 입대했다. 진호는 팀 맏형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펜타곤은 7인으로 Mnet '로드 투 킹덤' 등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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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비투비 임현식-육성재·펜타곤 진호, 비공개 현역 입대

비투비 멤버 임현식(28)과 육성재(25), 펜타곤 멤버 진호(28·조진호)가 군 복무를 시작한다. 세 사람은 11일 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일정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자의 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본인들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지금까지 멜로디 분들이 예뻐 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 가도 예쁨 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날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기를 바란다"고 SNS를 통해 인사했다. 임현식은 "너무 든든한 우리 멤버들과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사랑 멜로디가 있기에 솔직히 아무런 걱정이 없다. 오히려 앞으로의 시간이 너무 기대가 되고 기다려지는 사람이다"라고 멤버들과 팬들에 믿음을 보였다. 비투비는 전역한 리더 서은광이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올해 이창섭과 이민혁이 제대한다. 육성재 임현식의 군 입대로 당분간 팀 공백기를 보내게 됐다. 진호는 펜타곤 맏형으로서 그룹 내 첫 군 입대를 하게 됐다. 팀은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한다. 옌안이 지난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데 이어 진호가 군 복무로 쉬게 됐다.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중인 펜타곤은 3차전부터 진호를 제외하고 7인만이 등장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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