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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 "첫 연극 '환상동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

SF9 재윤이 첫 연극 '환상동화'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재윤은 지난 12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환상동화'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아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액자식 구성의 작품이다. 극 중에서 재윤은 사랑과 슬픔을 상징하는 사랑스러운 사랑광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재윤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광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높은 싱크로율로 호평을 얻었다. 또한 노련한 애드리브와 다채로운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이끌었다는 평이다. 소속사를 통해 재윤은 "제 인생에서 처음 연극에 도전했는데, '환상동화'를 만나 연극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자리 잡힌 거 같다.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갈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제 추억 속에 '환상동화'는 아름다움으로 기억될 거 같다. 많이 이끌어주시고 보듬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또 응원해주신 팬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라며 애정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환상동화'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의 보컬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도 선보인 재윤은 3월 9일 뮤지컬 '또! 오해영' 공연을 앞두고 있다. 3월 11일~12일엔 뮤지컬 '창업' 부산 공연을 이어가며 음악,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올라운더로 활약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토리피, FNC엔터테인먼트 2022.02.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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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첫 도전' SF9 재윤 "많이 긴장한만큼 고민하며 준비"

SF9 재윤이 연극 ‘환상동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월까지 펼쳐지는 연극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아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액자식 구성의 작품이다. 전쟁 속에서 만난 두 남녀 한스와 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세 가지 주제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광대들은 마임· 마술·음악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음악가 '한스'는 피아노 연주, 무용수 '마리'는 서정적인 무용 안무를 보여주며 극에 깊이를 더한다.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랑광대 역에 재윤, 백동현, 이시강, 전쟁광대 역에 손호영, 장지후, 강상준, 예술광대 역에 안창용, 마현진이 출연하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한스 역에는 최정헌, 박선영, 마리 역에는 윤문선, 송채윤까지 총 12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재윤은 "첫 연극이라 많이 긴장했었다. 환상동화 팀에 빨리 적응하고 녹아 들려고 노력했다. 그다음엔 나만의 사랑광대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캐릭터를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캐릭터 차별점으론 "사랑광대는 다른 광대들보다 어린아이 같은 면이 강한 것 같다. 그런 캐릭터 속에서 귀여움과 순수함이 묻어 나오는 것이 사랑광대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SF9 활동과의 비교 질문에는 "연극과 음악 활동은 몸으로 느껴지는 다른 점들이 많은 것 같다.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들이 있다. 연극은 음악 없이 배우들의 힘만으로 끌고 가야 하는 무대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이런 환경이 처음이라 항상 긴장되고 떨리지만 잘 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자신의 인생을 환상동화로 표현한다면 몇 퍼센트의 ‘전쟁’과 ‘사랑’, ‘예술’이 담겨있을지'라는 물음에는 "전쟁, 사랑, 예술이 각각 33%씩 담겨있는 것 같다. 시기마다 비율은 달라지지 않을까. 요즘 모두 33%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치열했다가, 예술적이었다가, 사랑을 받는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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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 첫 연극 '환상동화' 존재감↑ 대학로 샛별 급부상

SF9 재윤이 연극 무대에서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다. SF9 재윤이 출연 중인 연극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은, 전쟁 속 피어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이다. 극 중 재윤은 사랑과 슬픔을 상징하는 사랑스러운 사랑광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랑광대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것을 물론, 전쟁광대, 예술광대와 주고 받는 애드리브까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 호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윤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랑광대는 밝은 에너지로 사랑을 노래하는 인물로, 평소 재윤이 팬들과 소통할 때 보여준 모습, 성격과 유사해 애교 있는 사랑광대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또한 손짓, 표정, 발걸음 등에 사랑광대와 어울리는 귀여운 애드리브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이를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연기 또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재윤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캐릭터의 진심 어린 감정까지 담아내며 감동까지 전하고 있다. 다수의 활동을 통해 섹시하고 강렬한 매력의 보컬을 뽐낸바, 이번 연극에서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며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재윤은 ‘환상동화'뿐만 아니라 뮤지컬 ‘창업’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 중이다. 오는 3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또!오해영’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학로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다. 연극, 뮤지컬,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는 재윤의 2022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스토리피 2022.01.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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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환상동화' 첫공 성료 "마법같은 꿈을 꾸는 기분"

가수 겸 배우 손호영(SHY)이 연극 '환상동화' 첫 공연을 성료했다. 손호영은 지난 12일 개막한 연극 '환상동화'에서 전쟁광대 역으로 무대에 올라 흡인력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첫 공연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은, 전쟁 속 피어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이다. 지난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압도적인 판매 점유율로 연극 부문 랭킹 1위에 오른 기대작이기도 하다. 극중 손호영이 맡은 전쟁광대는 전쟁과 대립을 상징하는 캐릭터다. 손호영은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 전체를 집중력 있게 이끌었고, 전쟁광대를 완벽하게 해석하고 이해한 모습으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앞서 '환상동화'를 통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힌 손호영은 첫 공연에서부터 이러한 확신을 입증하게 됐다. 성공적으로 첫 발을 뗀 손호영의 새로운 도전이 또 어떤 공연으로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환상동화' 첫 공연에 대해 손호영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정말 마법 같은 꿈을 꾸는 거 같습니다.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만큼 관객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고 걱정도 많고 여유도 없을 시기이지만 정말 잠시나마 크게 웃고 좋은 꿈같은 동화 한 편 보실 수 있길 바라봅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솔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을 성료했으며,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Mnet에서 동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됐어요'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손호영이 출연하는 '환상동화'는 내년 2월 12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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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12월 국립극장 선다…연극 '환상동화' 캐스팅

가수 겸 배우 손호영(SHY)이 연극 '환상동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손호영은 12월 12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환상동화'에 전쟁광대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2019년 6년 만의 귀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은, 전쟁 속 피어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이다. 손호영은 전쟁과 대립을 상징하는 전쟁광대 역을 맡아 작품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12월 1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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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강하늘, 소신 행보로 이어가는 상승세

배우 강하늘이 제대 후 소신있는 행보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하늘은 지난 5월 현역 만기 전역 해 복귀작으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을 선택했다. 결과는 성공적. 시청률, 화제성을 다 잡았고, 연기력과 공효진 등 함께한 배우들과의 호흡까지 흠 잡을 데 없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사실 그동안 군필 배우 중 제대 후 복귀작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연기 감이 떨어졌다'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갔다'는 지적을 받거나 군 입대 전 작품에 비해 시청률, 흥행면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강하늘은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 이후 행보는 예상을 깼다. 차기작으로 연극을 선택했다. 인기와 인지도를 쌓은 배우들이 연극이나 뮤지컬로 돌아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상승세와 화제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더 큰 규모의 영화와 드라마를 차기작으로 선택한다. 강하늘 역시 다양한 작품 제안이 쏟아졌지만 언젠가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연극 '환상동화'를 차기작으로 결정해 공연 중이다. 강하늘은 2015년 tvN '미생'을 마치고 주목도가 올라갔을 때도 차기작으로 연극 '헤롤드&모드'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카메라 앞에 있는 것도 분명히 재미있는데 제가 가장 큰 재미를 느끼는 건 무대 위에서 다같이 (연기)하는 것이고 그걸 굉장히 좋아해서 선택을 한 거예요." 강하늘의 연극 사랑은 유명하다. 신인 시절 소속사를 결정할 때도 연극이 중요한 '조건'이었다. 일부 대형 소속사에선 신인 배우들이 소위 뜨기 전 연극 보단 TV나 영화 등에서 인지도를 쌓길 선호하기 때문. 하지만 연극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좋은 작품이라면 하고 싶다는 강하늘의 말에 당시 소속사, 매니저가 동의하며 함께 일을 하게 됐다. 그렇게 인연이 돼 10년간 동거동락한 매니저가 최근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에서 강하늘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데뷔 초와 변함없이 소신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작품은 영화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영화 '기억의 밤' 이후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한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오랜 시간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없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다. '멜로 눈깔'을 장착할 강하늘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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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안재홍X옹성우, 강하늘 연극 관람 "여행 후 첫 재회"

'트래블러' 안재홍, 옹성우가 강하늘의 연극 현장을 찾았다. 2일 JTBC 예능 '트래블러' 공식 SNS에는 "강하늘 연극 현장에서 여행 후 처음 재회한 세 트래블러. 만나자마자 아르헨티나에 대한 진한 향수로 대동단결. 꿀조합 트리오의 엄청난 여행기 2월 15일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연극 '환상동화' 현장에서 만난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반쪽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세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극 '환상동화'는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 세 명이 한스와 마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 강하늘은 극 중 순수하고 감성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 '사랑광대'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안재홍·강하늘·옹성우이 출연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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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연극 무대 컴백 후 '컬투쇼' 인증샷 "오늘도 미담 릴레이"

배우 강하늘의 '컬투쇼'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3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SNS에는 "오늘도 미담 릴레이. 이쯤 되면 태초에 강하늘과 미담이 있었던 게 아닌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화장기 없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컬투쇼' 게스트석에 자리한 모습. 훈훈한 미소로 자신이 출연 중인 연극 '환상동화' 포스터가 띄워진 모니터를 가리키고 있다. 강하늘은 이날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 연극 '환상동화' 홍보 및 '동백꽃 필 무렵'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공효진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하늘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영 후 무대 위로 복귀했다. '환상동화'는 세 명의 광대인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한스와 마리를 주인공으로 한 편의 동화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 지난 21일 개막 후 내년 3월 1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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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소빈, 미소가 예쁨

백동현,한소빈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열린 '환상동화'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의 귀환한 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지닌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의 속성을 모두 담고 있는 무대로 지난 21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개막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12.26 2019.12.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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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소빈,백동현 전쟁터속 아름다운 사랑

백동현,한소빈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열린 '환상동화'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의 귀환한 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지닌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의 속성을 모두 담고 있는 무대로 지난 21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개막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12.26 2019.12.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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