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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강철볼' 이진봉-이주용-황충원, 전지훈련서 포착된 사복패션..."신선해"

'강철볼' 강철국대 14인이 사복 패션을 깜짝 공개했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이진봉, 이주용, 구성회 등 피구 국가대표 선수 14인이 전지훈련을 떠나면서 선보인 사복 패션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경) 강철국대 출근길 대방출 (축) 🇰🇷강철국대 14인 14색 사복 패션, 짜릿해,,새로워,,,,전부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진봉은 '피구왕 봉키'답게 강렬한 레드 헤어스타일을 강조하는 검정색 트랙수트를 선보였으며 황충원은 등산 모자 같은 아이버리 벙거지 모자로 수수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주용은 아이보리 티셔츠에 반바지로 '꾸안꾸' 패션을, 구성회와 박도현 등도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한편 4일(화)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강철볼’ 7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첫 번째 평가전에서 ‘대참사’를 당한 상대팀인 마산무학여고 피구팀을 찾아, 첫 전지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돼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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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꼽은 관전포인트 #감정 움직임 #사복패션

'라이브온' 황민현과 정다빈이 직접 꼽은 2회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황민현(고은택 역), 정다빈(백호랑 역)의 불꽃 튀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와 함께 풋풋한 열여덟의 이야기를 그리며 안방에 상륙했다. 특히 SNS로 소통하는 요즘 10대들의 문화를 적나라하게 그리며 트렌드와 공감대를 다 잡은 하이틴 로맨스를 완성, 실시간 검색어와 각종 커뮤니티에 언급되며 첫 방송부터 심상치 않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만나면 으르렁대는 완벽주의 방송부장 황민현, 안하무인 셀럽 정다빈의 관계성과 방송부에 도착한 익명의 사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가 눈 뗄 수 없는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아냈다. 과연 내일(24일) 방송될 '라이브온' 2회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전개될지 주목된다. 황민현은 "고은택과 백호랑의 관계 변화에 초점을 두고 볼 것"을 추천했다. 앞서 1회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부딪힌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들에게서 어떻게 로맨스 기류가 형성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이와 관련, "절대로 맞지 않을 것처럼 날이 선 두 사람의 관계가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드는데 이런 감정의 움직임을 집중해서 보시면 더욱 몰입될 것"이라고 귀띔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회에서 익명의 저격수의 등장으로 잔잔하던 정다빈의 일상이 깨지는 상황도 발생하면서 추리성 전개가 시작됐다. 정다빈은 "익명의 저격수로 인해 변화해가는 호랑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인플루언서로서의 백호랑을 보여주는 사복패션이 처음으로 선보여질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한 발 짝 다가가는 고은택과의 관계, 주요 캐릭터들의 상극 케미스트리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온'은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로맨스 조짐과 익명의 저격수를 찾기 시작한 추리성 전개로 시청자들의 화요일 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JTBC와 네이버TV 플레이리스트 채널에서 내일 오후 9시 30분에 동시 생중계 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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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HERO가 된 임영웅 [IS포토스토리]

임영웅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10월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트로트 대세임을 입증한 임영웅이 차트까지 석권하며 순항 중이다. 임영웅의 신곡 ‘HERO’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지니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멜론 개편 전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는 2위에 진입했다. 플로,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지켰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유튜브 뮤직 핫이슈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임영웅은 4월 발매한 ‘이제 나만 믿어요’에 이어 ‘HERO’까지 연이어 성공시키며 ‘미스터트롯’ 진(眞)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 임영웅 "위로가 되는 목소리를 들려주겠다"는 임영웅 대세 트롯돌 임영웅의 멋진 모습을 담은 사진을 지금 공개합니다. 시작은 건행! 남다른 핏 자랑하는 임영웅(a.k.a.슈트장인) 슈트장인의 손하트 레드카펫 위 눈부신 워킹 왼손은 트로트남자가수상, 오른손은 광고모델상 2관왕의 미소 수상 인증샷! 좋은 건 한 번 더! 괜히 슈트장인이 아닌가 봅니다 슈트가 찰떡! 마지막 인사도 건행~ 트로피를 좋아하는 임영웅이였다(애교짤) 여기서부터 사복패션(심쿵주의) 팔이 저리도 기나요? 스윗한 손인사 출근길 패션이 아니고 등굣길 패션 아닌가요? 스윗한 인사는 한 번 더! 트레이닝복 입고 런웨이~ 슈트장인 별명에 트레이닝복장인 추가 임영웅 is 뭔들 하트 받고 건강하세요~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11.06/ 2020.11.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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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푸마 새 앰배서더 발탁

가수 선미가 푸마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푸마(PUMA)는 5일 선미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아티스트로서의 완벽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무대 아래서 팬들과 소통하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서 건강한 매력을 느꼈다”고 모델 계약 이유를 전했다. 선미는 푸마와 함께 ‘라이더(RIDER)’ 캠페인을 통해 컬러풀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2월 28일에는 선미가 함께한 푸마의 ‘라이더’ 시리즈의 캠페인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푸마는 “평소 스포티, 캐주얼, 러블리 등 다양하고 센스 넘치는 사복패션 또한 이목을 끌고 있어 앞으로 푸마와의 협업 활동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기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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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차은우·김보라, 따라해보고 싶은 겨울나기 패션

배우 차은우와 김보라가 겨울 패션을 일찌감치 선보였다. 캐주얼 브랜드 폴햄 모델인 차은우, 김보라는 2일 공개된 19FW 보아&쉘파 컬렉션 화보에서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의상을 제안했다. 차은우는 간절기에 유용한 쉘파 집업을 아우터와 함께 매치해 겨울 추위도 녹일듯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보라는 보아 후디를 경량 패딩과 믹스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경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상 생활 속에 활용 가능한 따라해보고 싶은 겨울나기 패션이다. 폴햄 관계자는 "19F/W시즌 선보인 폴햄 보아&쉘파 컬렉션은 사복패션과 일상 스타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차은우와 김보라가 착용하면서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판매 상위 5위내 랭크 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보아 집업은 매년 20만장 이상 판매되는 폴햄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다양한 컬러 팔레트 구성과 함께 110 (XXL) 사이즈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폴햄은 차은우와 김보라 보아 컬렉션 론칭과 함께 '무신사 한정발매 프로모션, 폴햄 보아 위크'를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20일까지로 폴햄의 다양한 보아&쉘파 컬렉션을 할인 및 쿠폰 혜택과 함께 높은 가성비로 만나볼 수 있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0.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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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패션 최강자 정려원, 복실복실 패션 화제

배우 정려원의 스타일리시한 사복패션이 화제다.정려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풍씁이 커피차를 또 이렇게. 하아. 고마워. 잘마실게”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호가 선물한 커피차와 더불어 인증샷을 찍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간절기를 맞아 흰색 플리스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복실복실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려원이 입은 플리스 어디꺼?”, “정려원 호감”, “정려원 패션센스 대박”등의 댓글을 남겼다.연예계 대표 패션 아이콘 정려원이 선택한 복실복실 플리스는 골스튜디오(GOALSTUDIO)의 2019F/W 제품인 ‘플리스 집업 풀오버’로 알려졌다. 골스튜디오(GOALSTUDIO)는 유명 아이돌그룹의 멤버들과 셀럽들이 착용하며 1020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다. 정려원이 입어 화제가 된 플리스 집업 풀오버 화이트는 올 가을 일교차가 큰 날씨에 맞추어 여성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한편 정려원은 JTBC 새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할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09.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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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의 사복패션'

배우 톰 홀랜드가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7월 2일 개봉.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06.30/ 2019.06.30 19:15
연예

용포 벗은 여진구, 달콤한 미소로 '여심 저격'

배우 여진구가 오랜만에 사복패션을 선보였다.여진구는 29일 자신의 SNS에 "#8회 #기대기대"라는 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엔 오랜만에 용포를 벗고 사복을 입은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흘깃 쳐다보며 미소 짓는 여진구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 내 배경화면", "너무 잘생겼어요",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지", "연기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여진구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하선-이선 1인2역을 소화하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1.30 12:34
축구

[화보] 이승우-황희찬-조현우, 개성만점 입소 사복패션

축구A대표팀 이승우, 황희찬, 조현우, 황의조, 김문환, 황인범, 가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엠블호텔로 입소하고 있다. 남자A대표팀은 오는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8.09.04/ 2018.09.04 13:03
스포츠일반

‘축구돌’ 이민아, 일본전 분패에도 빛났다

‘축구돌’ 이민아(27·고베 아이낙)가 일본전 분패에도 빛났다. 한국여자축구대표팀(FIFA랭킹 15위)은 28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에서 일본(6위)에 1-2로 아깝게 졌다. 2010년과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만 두차례 딴 한국은 사상 첫 결승진출을 노렸다. 하지만 1-1로 맞선 후반 41분 임선주의 헤딩 자책골로 무릎을 꿇었다. 그래도 미드필더 이민아는 패배 속에서도 빛났다. 한국은 전반 5분 만에 수비 뒷공간이 뚫려 스가사와 유이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0-1로 뒤진 후반 23분 왼쪽에서 문미라가 올린 크로스를 이민아가 헤딩 동점골로 연결했다. 1-2로 뒤진 후반 막판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현란한 드리블 후 회심의 슛을 날렸다. 상대선수 몸에 아쉽게 막혔다. 이민아는 2015년 동아시안컵 당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여자축구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키 1m58cm의 작은 체구에도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볐다. 가수 민아, 배우 고아라를 닮은 귀여운 외모까지 주목받으며 ‘축구 아이돌’이라 불렸다. 이민아는 2013년 6월 여자프로축구(WK)리그 올스타전에서 유니폼에 이름 대신 ‘김태희’를 달고 뛰었다. 이민아는 “내가 예쁘지 않기 때문에 예쁜 배우 이름을 달고 뛰면 주목받을 것 같았다. 주위에서 ‘미친거 아니냐’고 놀리더라. 김태희님께 죄송하다”고 고백한 적도 있다. 이민아가 소셜미디어에 가끔 공개하는 풋풋한 사복패션도 화제다. SNS 팔로워는 1000명에서 최근엔 10만명까지 늘었다. 팬클럽 ‘민아월드’에는 남자 중학생에서부터 40대 아저씨 까지 응원을 해준다 이민아는 지난해 중앙일보와 인터뷰테서 “일주일에 하루 쉴 때는 치마를 입는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여자로 보이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외모보다 축구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아는 이날 일본전에서 중국 무협영화에 나오는 권법소녀처럼 그라운드를 총총 잘도 뛰어 다녔다. 왕성한 활동량과 경기 조율, 슈팅도 돋보였다. 이날 경기 중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이민아였다. 하지만 이민아는 경기 후 팀 패배에 고개를 떨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8.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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