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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이 오현규에 적극적인 이유…경기력에 & ‘한국 시장’

오현규(24·KRC 헹크)를 둘러싼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 속에서, 유독 풀럼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크리스탈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가 함께 레이더를 가동하고 있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풀럼이 가장 적극적인 구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 배경에는 단순한 스쿼드 보강 이상의 이유가 숨어 있다.즉시 활용 가능한 경기력, 풀럼의 현실과 맞닿다풀럼이 오현규를 주목하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경기력이다. 오현규는 셀틱과 헹크를 거치며 ‘짧은 시간에도 골을 만들어내는 스트라이커’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30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결정력을 증명하고 있다.풀럼은 올겨울 공격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지만, 1순위 타깃으로 꼽은 리카르도 페피(PSV 에인트호번) 영입이 높은 이적료 요구로 난항을 겪고 있다. 자연스럽게 눈을 돌린 대안이 오현규다.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고,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적응 리스크도 비교적 낮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팬덤’까지 고려하는 풀럼의 계산풀럼의 적극성은 경기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구단이 주목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한국 팬’이다. 풀럼의 훈련장인 못스퍼 파크(Motspur Park)는 런던 남부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뉴몰든(New Malden)과 매우 가깝다.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지 역시 뉴몰든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이미 풀럼은 한국 팬들의 잠재력을 체감한 경험이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풀럼 원정을 올 때마다, 크레이븐 코티지에는 유독 많은 한국 팬들이 몰렸다. 단순한 원정 응원을 넘어, 경기 전후로 런던 남부 일대가 ‘한국 팬들로 붐비는 풍경’이 반복됐다.여기에 과거 설기현이 풀럼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볐던 기억도 남아 있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풀럼은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오현규의 합류는 경기장 관중, 구단 브랜드, 아시아 시장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분명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풀럼이 먼저 움직이는 이유풀럼 입장에서 오현규는 단순한 ‘백업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경기력으로 즉시 기여할 수 있는 자원이면서, 동시에 구단이 이미 경험한 한국 팬덤을 다시 끌어올 수 있는 카드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즈 유나이티드가 전술적 필요에 무게를 둔다면, 풀럼은 그 위에 ‘시장성과 역사성’까지 더한 계산을 하고 있다.프리미어리그 문을 두드리는 오현규에게 풀럼이 유력한 선택지로 떠오르는 이유다. 경기력, 지리적 이점, 그리고 한국 팬이라는 변수까지. 풀럼이 협상 테이블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는 충분하다. 2026.01.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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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무산 아쉬움 씻나…오현규, 풀럼행 급부상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5·헹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의 영입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풀럼은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오현규 영입을 두고 헹크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그와 헹크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다”라고 보도했다.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7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보였다.다만 최근 팀 내 역할은 다소 애매해진 분위기다. 지난해 12월 부임한 니키 하옌 감독 체제에서 오현규는 선발보다는 벤치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늘었다. 감독이 부임 초기 여러 자원을 시험하는 과정일 수 있지만, 구단 유스 출신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 후반기 출전 시간이 다소 줄어든 상태다. 이런 가운데 풀럼이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나오며 이적 가능성에 시선이 쏠린다. 오현규는 수원 삼성 유스(매탄고) 출신으로 2019년 K리그1 데뷔 후 빠르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2022시즌 수원에서 36경기 13골 3도움을 올리며 팀의 잔류에 기여했다.이후 셀틱(스코틀랜드)으로 완전 이적해 첫 해외 무대에 나섰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등 큰 무대를 경험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됐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 부임 이후에는 입지가 더 좁아졌고, 지난 시즌부터는 헹크 유니폼을 입고 있다.오현규를 둘러싼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독일) 이적을 추진하며 메디컬 테스트 단계까지 진행했지만, 막판 이적료 협상이 어긋나며 잔류를 택한 바 있다. 이번에는 분데스리가 대신 EPL행 가능성이 거론되며 기대감이 이어진다. 만약 풀럼 이적이 성사된다면, 오현규는 역대 EPL 무대를 밟는 16번째 한국 선수가 될 수 있다.한편 풀럼은 올 시즌 EPL 7위(승점 34)에 올라 예상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과거 설기현 전 경남FC 감독이 선수 시절 몸담았던 구단이기도 하다. 김우중 기자 2026.01.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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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이후 처음?’ 오현규, 풀럼 이적설…영국 스카이스포츠 보도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5·헹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풀럼은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오현규 영입을 두고 헹크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그와 헹크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다”라고 전했다.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올리며 무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7경기 나서 3골이나 넣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입지는 다소 애매하다. 지난해 12월 니키 하옌 신임 감독은 오현규를 선발이 아닌 벤치 멤버로 내렸다. 부임 초기인 만큼 여러 선수를 테스트하는 상황일 수도 있지만, 구단 소속 유스 선수들에게 밀리며 후반기 출전시간이 다소 줄어든 상태다.이 와중 풀럼이 오현규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 유스 팀인 매탄고 출신인 그는 지난 2019년 K리그1에 데뷔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2022시즌 K리그1 수원 소속으로 36경기 13골 3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잔류를 이끌기도 했다. 이후 셀틱(스코틀랜드)으로 완전 이적한 그는 생애 첫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이 기간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도 나서는 등 큰 무대를 누볐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교체 자원으로 활약했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 부임 이후엔 입지가 줄었고, 지난 시즌부터 헹크에서 활약 중이다.오현규를 둘러싼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독일) 이적을 위해 메디컬테스트 절차까지 밟았다가, 마지막 이적료 협상에서 어긋나며 결국 팀에 잔류한 바 있다. 이번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입성 대신 EPL 입성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진다. 만약 오현규가 풀럼에 합류한다면, 역대 EPL에서 활약하는 16호 한국 선수가 될 수 있다.한편 풀럼은 올 시즌 EPL 7위(승점 34)에 오르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과거 설기현 전 경남FC 감독이 선수 시절 몸담은 팀이기도 하다. 김우중 기자 2026.01.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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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환상 중거리→마이콘·박주호 연속 득점…실드UTD, 이번에도 스피어 제압 [IS 상암]

최강의 방패가 이번에도 창을 막아냈다.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아이콘매치)이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초대형 축구 행사다. 공격수로 구성된 ‘FC 스피어’와, 수비수로 꾸려진 ‘실드 유나이티드’가 맞붙었다. 전날(13일) 열린 이벤트 매치에선 FC 스피어가 승전고를 울렸다. 이날 열린 본경기에선 실드가 선제골을 내주고도 마이콘과 박주호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2-1로 이겼다.아이콘매치가 열린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같은 콘셉트로 이뤄진 경기에선 실드가 4-1로 크게 이겼다. 1년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결에서도 결과는 같았다.이번 아이콘매치에선 전설적인 사령탑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각각 스피어와 실드를 지휘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 전설적인 심판인 피에를루이지 콜리나 감독이 휘슬을 잡아 경기를 맡기도 했다.한국 선수 중엔 박지성·구자철·설기현·이범영(이상 스피어), 이영표·박주호·김영광(이상 실드)이 그라운드를 누비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스피어 박지성과 실드 이영표가 측면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외계인' 호나우지뉴는 짧은 시간 동안 화려한 드리블과 기술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파울을 당한 뒤엔 특유의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뽐냈다. 첫 45분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이었다. 킥오프 3분 만에 스피어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가 박스 안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실드에선 욘 아르네 리세의 발리슈팅으로 응수했다. 이에 질세라 스피어 티에리 앙리의 크로스를, 카카가 시저스킥으로 연결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세월의 흐름이 느껴진 순간도 있었다. 전반 20분 수비하던 네스타가 오른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보다 앞서 붕대를 감고 뛰던 슈바인슈타이거는 전반 29분 로베르 피레스와 교체돼 조기에 임무를 마쳤다.이후 스피어는 호나우지뉴를 앞세운 측면 공격을 시도했는데, 유효타로 이어지진 않았다. 전반은 0-0으로 팽팽히 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에는 실드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다시 투입된 마이콘이 측면 돌파 후 슈팅을 시도했는데, 스피어 스티븐 제라드가 절묘한 슬라이딩 태클로 저지했다. 제라드는 직후 코너킥 수비에서도 정확한 태클로 실점을 막아 박수를 받았다.스피어는 결정적인 찬스를 연이어 놓쳤다. 크로스 상황에서 피레스의 슈팅은 제대로 맞지 않아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10분 카카의 감아차기는 카시야스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혔다. 세이도르프의 슈팅도 마찬가지였다.스피어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의 선방도 빛났다. 후반 15분 실드의 코너킥 공격에서 지우베르투 실바가 노마크 상태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부폰이 정확하게 막아냈다.팽팽하던 흐름은 후반 27분에야 깨졌다. 스피어 루니가 박스 밖에서 절묘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카시야스가 버티는 실드의 골문을 열었다.다소 공격이 답답했던 실드는 한 번의 크로스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37분 이영표의 크로스를, 마이콘이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스피어 골키퍼 이범영이 몸을 던졌지만, 역부족이었다.기세를 탄 실드는 기어코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43분 박주호가 기습적인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스피어의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그는 박스 안에서 절묘한 칩슛으로 이범영을 속이며 역전 골을 터뜨렸다. 상암=김우중 기자 2025.09.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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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창’ vs ‘최강의 방패’ 맞대결…박지성, 제라드·앙리·카카 등과 선발 출격 [IS 상암]

박지성 전북 현대 고문이 최고의 방패에 맞서 선발 출격한다.‘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아이콘매치)이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초대형 축구 행사다. 공격수로 구성된 ‘FC 스피어’와, 수비수로 꾸려진 ‘실드 유나이티드’가 맞붙는다.킥오프를 1시간 30분여 앞두고 두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FC 스피어에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카카·티에리 앙리·박지성·가레스 베일·디디에 드로그바·웨인 루니·호나우지뉴·클라렌스 세이도르프·스티븐 제라드·잔루이지 부폰(GK)이 선발 출전한다. 구자철·에덴 아자르·설기현·로베르 피레스·이범영은 벤치를 지킨다.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실드 유나이티드에선 마이클 캐릭·네마냐 비디치·알렉산드로 네스타·마이콘·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욘 아르네 리세·카를레스 푸욜·리오 퍼디난드·클로드 마켈렐레·애슐리 콜·이케르 카시야스(GK)가 먼저 출전한다. 솔 캠벨·지우베르토 실베·이영표·박주호·김영광은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대결의 콘셉트는 FC 스피어의 ‘복수극’이다. FC 스피어는 지난해 열린 첫 맞대결서 승리를 자신했다가, 1-4로 완패하며 고개를 떨군 바 있다. 당시 교체로 출전해 만회 페널티킥(PK)을 꽂은 박지성이 설욕 의지를 밟히며 눈길을 끌었다. 선수 은퇴 뒤 무릎 문제로 친선경기조차 소화하지 않은 그였는데, 지난해 아이콘매치서는 단 5분여를 뛰고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선발로 출전해 팀 승리를 위해 나선다.전날(13일) 열린 이벤트 매치에선 FC 스피어가 최종 3-1로 이기며 기선을 제압했다.상암=김우중 기자 2025.09.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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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슈팅스타2’ 최용수 감독, ‘특급 용병’ 에브라 합류 “놀란 점 많았다”

축구감독 최용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설기현, 구자철, 이근호가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슈팅스타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 오는 29일 저녁 8시 공개.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8.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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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슈팅스타2’ 구자철 “등번호 99처럼 살크업?”…힘들었지만 8kg 감량 성공

축구감독 최용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설기현, 구자철, 이근호가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슈팅스타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 오는 29일 저녁 8시 공개.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8.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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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이근호…다시 축구의 시간, ‘슈팅스타2‘ 온다 [종합]

구자철, 이근호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축구 스타들이 다시 그라운드 위에 선다.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와 최용수 감독, 전 축구 국가대표 설기현, 구자철, 이근호가 참석했다. 박지성 단장은 다른 일정으로 불참했다.‘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축구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축구 예능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구단을 이끌게 된 최용수 감독은 “구자철, 이근호 등을 데리고 시즌2를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뚜렷한 목표를 향해서,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을 보시면 상당히 큰 감동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재밌게, 리얼하게 축구를 해야 한다는 열정을 가지고 촬영했다”고 밝혔다.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양주 FC와의 경기를 꼽았다. 최용수 감독은 “양주 FC가 처해있는 상황이 감독,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축구를 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며 “그런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하는 걸 보면서 마음 깊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크게 와닿았다. 감동적인 경기였다”고 말했다. 선수로 합류한 구자철은 “은퇴하기 전에 부상이 많아서 경기를 많이 못 뛰었는데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은퇴 후 공식적인 첫 무대여서 진지하게 경기했다”고 밝혔다. K3 선수들과 대결한 소감에 대해서는 “실력이 너무 대단했다”며 “직접 뛰어보면서 현역 때 K3와 했던 느낌과 은퇴 후에 하는 건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고 감탄했다. 이어 “제가 공식적으로는 은퇴한 지 6개월밖에 안 됐는데 달려갈 때마다 못 따라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촬영날 93kg이었는데 끝날 때는 86kg까지 빠졌다”고 털어놨다.구자철과 함께 합류한 이근호는 “‘슈팅스타2’라는 좋은 자리에 입단하게 됐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며 “현역 때 기쁘고 후회도 하고 했던 시간들이 기억이 나더라. 그만큼 진심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호는 ‘슈팅스타2’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는 “시즌1을 보고 생각했던 ‘할 수 있다’는 오만함으로 시즌2를 할 수 있었다”면서 “그런데 이 생각은 오산이었다. 스포츠는 준비한 만큼 나온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를 통해서 옛날에 내가 해 온 것, 감독, 코치와의 관계 등 모든 걸 다시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 보시는 분들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설기현은 최용수 감독과 함께 선수들을 이끄는 수석 코치로 활약한다. 설기현은 “시즌2에서는 수준높은 팀과 대결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영입되면서 멋진 축구를 할 수 있었다”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좋아지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많은 축구 예능 가운데 ‘슈팅스타2’ 만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묻자 조효진 PD는 “저희 플레이어들은 은퇴한 프로들이고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지낸 선수들이기에 정말 진지하게 성실하게 경기한다. 그리고 이분들이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끝나지는 않는다. 결과가 굉장히 감동적이고 리얼한 서사를 준다고 할 수 있다”며 “또 축구 예능에서 플레이어들의 연령대는 우리가 가장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슈팅스타2’는 쿠팡플레이에서 29일 오후 8시부터 매주 금요일 한 회씩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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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2’ 최용수 감독 “결과보다 과정, 상당히 큰 감동 느끼실 것”

최용수 감독이 ‘슈팅스타2’를 이끈 소감을 밝혔다.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조효진PD와 최용수 감독, 전 축구 국가대표 설기현, 구자철, 이근호가 참석했다. 박지성 단장은 다른 일정으로 불참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구단을 이끌게 된 최용수 감독은 “구자철 등을 데리고 시즌2를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뚜렷한 목표를 향해서,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을 보시면 상당히 큰 감동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재밌게, 리얼하게 축구를 해야 한다는 열정을 가지고 촬영했다”고 밝혔다.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양주FC와의 경기를 꼽았다. 최용수 감독은 “양주FC가 처해있는 상황이 감독,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축구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며 “그런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하는 걸 보면서 마음 깊이 뜨거운 눈물 흘렸고 크게 와닿았다. 감동적인 경기였다”고 말했다.‘슈팅스타2’는 29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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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슈팅스타2’ 최용수-설기현-구자철-이근호 ‘슈팅스타2’ 빛나는 입단식… 새 선수들과 전력 강화

축구감독 최용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설기현, 구자철, 이근호가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슈팅스타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 오는 29일 저녁 8시 공개.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8.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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