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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펄어비스, ‘검은사막’ 대양 물물교환 콘텐츠 개편

펄어비스가 5일 ‘검은사막’의 대양 물물교환 콘텐츠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물물교환은 검은사막 대양에서 항해를 즐기는 선장 모험가들이 다양한 거점에서 얻은 교역품을 납품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개선 업데이트를 통해 모험가는 물물교환으로 얻은 교역품을 선착장에서 창고로 한 번에 이동시킬 수 있다. 보관된 아이템을 NPC에게 판매할 때 직접 판매 수량을 입력할 수 있어 거래가 더욱 편리하다. 물물교환 물품 목록의 갱신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능도 한 번에 여러 차례 사용할 수 있게 개선했다.물물교환의 수익을 상향 조정했다. 모험가는 콕스 해적단의 일지, 5단계 오색빛 산호 노리개 등 5단계 교역품을 판매할 경우 최대 1000만 은화를 획득할 수 있다. 5단계 교역품 교환 시 얻을 수 있는 ‘까마귀 주화’의 양도 증가했다.대양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의 수량과 아이템 획득 확률도 높였다. ‘바다악어’를 처치하면 ‘해양 괴수의 내단’과 ‘흉포한 해양 괴수의 내단’을 기존보다 3.5배 더 획득할 수 있다. 황금 산호석, 정교한 진주 목걸이 등의 아이템도 더욱 풍부하게 얻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대양에서 진행할 수 있는 의뢰들의 보상을 개편했다. ‘ 현상수배 : 헤카루’ 등의 의뢰 완료 시 얻을 수 있는 공헌도 경험치와 항해 경험치, 바람의 근원 지급량을 상향했다.대양 콘텐츠에 필요한 신규 해원석 ‘루살카 해원석’을 추가했다. ‘루살카 해원석’은 기존 마고리아 해원석보다 속도, 가속도, 내구도 면에서 더 높은 효과를 제공해 보다 원활한 항해가 가능하다.한편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는 설원 이벤트 지역 ‘우당탕탕쿵탕 눈꽃 설원’이 종료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도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모험가를 위해 스노우보드 코스를 유지하며, 향후 새로운 코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모험가는 오는 19일까지 액세서리 개량 아이템 ‘ 불완전한 힘의 보옥’을 사냥터에서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획득한 ‘ 불완전한 힘의 보옥’을 각종 술잔 및 ‘밤의 조각’으로 교환 후 ‘새벽의 정수’와 가열하면 고요한 새벽을 품은 술잔, 무심한 태양이 담긴 술잔 등을 얻을 수 있다.이현아 기자 2025.02.05 13:47
e스포츠(게임)

넷마블 '레이븐2', 연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은 MMORPG '레이븐2'가 연말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먼저 신규 콘텐츠 '혼돈의 탑'이 추가됐다.혼돈의 탑은 레이븐2 최초의 1인 PvE(유저-환경 대립) 콘텐츠로, 총 30층으로 구성된 탑을 오르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콘텐츠 진행 시 버프·디버프·회복 물약 사용 제한 등이 적용된다.신규 글로벌 서버 '에덴'도 업데이트했다.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들이 함께 글로벌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벤트 던전 '침묵의 설원'을 선보인다.이용자들은 크리스마스성의 '눈 내리는 밤'과 아티팩트 '성탄절의 악몽'을 얻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 수행 시 크리스마스 사역마 '스노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18 16:32
e스포츠(게임)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세계 '어비스원: 마그누스' 선보여…“유저 증가 기대”

펄어비스는 최근 주력작 ‘검은사막’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세계와 각종 보상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담고 있어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펄어비스가 지난 9월 ‘하이델 연회’에서 깜짝 발표한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 ‘어비스 원: 마그누스’의 업데이트를 19일 적용했다. 검은사막이 이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여서 기대를 모았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세계와 함께 존재해 온 또 다른 세계다. 어떤 우연한 계기로 두 세계 사이에 틈이 발생, 두 세계를 연결하는 우물을 이용해 주요 지역 간 이동이 가능한 독특한 콘셉트의 콘텐츠다. 모든 영지의 창고를 지역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이용자 편리성을 고려했다. 마그누스를 통해 벨리아 마을에서 카마실비아 창고로 물품을 옮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 메인 의뢰를 완료하면 클래스별 신규 라밤 기술 1종과 검은사막 최고 강화 단계인 동(V) 우두머리 방어구 1개가 지급된다. 회사 측은 “파격적인 보상으로 이미 전세계 이용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올해 서비스 9년차를 맞은 검은사막은 전 세계 이용자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써왔다. 일정 기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시즌 서버’를 비롯해 만년설원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동일한 장비로 대결하는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등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해왔다. 신규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최소화한 것 또한 마그누스의 특징이다. 15레벨만 되도 입장이 가능하며, 전용 장비가 주어져 장비 부담 없이 마그누스를 구성하는 다양한 ‘어비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어비스에서 망망대해를 탈출하거나, 미로정원에서 지정된 위치까지 빨리 도달하는 등 기존 검은사막 세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미션을 풀어나가게 된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마그누스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요루나키아’, ‘아침의 나라’ 등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10.21 15:09
무비위크

"도자기·탱고·스키장"…'새해전야' 배우들 직접 꼽은 명장면

'새해전야' 배우들이 커플 별 명장면을 꼽았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2021년 2월 10일] 김강우X유인나, 이색 도자기 데이트 먼저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지호와 효영으로 분해 잊고 지낸 연애 세포를 깨우며 색다른 로맨스 선보인 김강우와 유인나는 도자기 데이트 장면을 지호와 효영의 최고의 장면으로 꼽았다. 극 중 취미 부자 효영이 자신을 밀착 경호하는 지호와 도자기 공방에서 함께하는 장면은 단순히 도자기를 빚는 작업이 아닌 만든 도자기를 깨고 다시 붙이는 특이한 과정이 이목을 끈다. 이는 이혼 4년 차 지호와 이혼 소송 중인 효영이 상처를 안고 다시 나아가는 관계를 은유적으로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영화를 곱씹어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유연석X이연희, 노을 지는 옥상 위 탱고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재헌과 진아 역으로 분해 인생의 전환점을 찾고 싶은 청춘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유연석과 이연희는 옥상 탱고 장면을 재헌과 진아의 최고 장면으로 꼽았다.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우연히 만난 이들이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탱고를 추는 장면은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와 에너지를 주는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뜻 깊은 감흥을 전한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멋진 석양을 배경으로 한 탱고 명장면을 위해 유연석과 이연희는 해외 촬영 한 달 전부터 일주일에 2~3번 만나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이동휘X천두링, 서울 데이트 국제결혼을 앞두고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나가며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용찬과 야오린으로 분해 국경을 뛰어넘는 케미를 선보이는 이동휘와 천두링은 서울 데이트 장면을 용찬과 야오린의 최고 장면으로 꼽았다. 용찬과 야오린이 청계천, 홍대, 신촌 등 서울 곳곳의 명소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은 모든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사랑의 힘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대륙의 예비 신부를 맞이하는 여행사 대표 용찬 역을 맡은 이동휘는 대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해 내 깊은 인상을 남겼고, 야오린 역의 천두링 또한 예비 신랑 ‘용찬’과의 호흡을 위해 한국어 실력을 갈고닦은 사연이 전해져 두 배우의 국경을 초월하는 케미를 짐작케 한다. 최수영X유태오, 스키장 데이트 주변의 편견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오해가 쌓이는 커플 래환과 오월로 분해 오랜 연인들이 겪는 위기와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최수영과 유태오는 스키장 데이트 장면을 래환과 오월의 최고 장면으로 꼽았다. 하얀 설원 위에서 세상에 오직 둘만 존재하는 듯 행복한 표정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오월과 래환의 모습은 오랫동안 변치 않고 한결같이 서로를 아끼는 마음과 순수한 사랑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 장면을 통해 관객들은 함께 설레는 동시에 이후 래환과 오월에게 닥칠 위기에 맞서 이들을 응원하게 하며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9 09:06
스포츠일반

펍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신규 맵 업데이트

펍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맵 ‘리빅’을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클래식 모드 신규 맵 리빅은 2x2km 크기의 가장 작은 맵으로, 북유럽의 실제 지형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크기는 작지만 우림, 사막, 폭포, 설원 등 다채로운 지형과 북유럽풍 건물이 공존한다. 리빅은 52명의 플레이어가 경기에 참여하며 약 15분의 플레이 타임으로 빠른 템포와 박진감 넘치는 새로운 전투 경험을 준다고 펍지 측은 설명했다. 리빅에서는 두 가지 신규 총기인 SMG 기관단총 ‘P90’과 DMR ‘MK12’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신규 차량 ‘몬스터 트럭’은 4인승이며 거대한 바퀴로 경사가 심한 장애물을 쉽게 오를 수 있다. 산지 지형이 많은 리빅에서 이동하기에 제격이다. 에란겔과 미라마에서 일정 확률로 버닝 테마 모드를 오는 29일까지 만나볼 수도 있다. 설치 미술 페스티벌 테마로 섬광탄 조각상(대, 소)과 야영지가 맵 곳곳에 등장한다. 유저들은 조각상을 연소시켜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벤트 기간 중 섬광탄 조각상(대)이 점차 완성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펍지는 업데이트한 모든 유저에게 미스터리 상자 교환권(2개)을 오는 31일까지 지급한다. 모바일 유저를 위한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펍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리빅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아웃사이더가 BGM제작에 참여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7.08 17:39
연예

'날찾아' 박민영♥서강준, 설원 데이트 포착…이번엔 눈꽃멜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 서강준의 설원 위 눈꽃 멜로가 펼쳐진다. 오늘(7일) 방송에 앞서 JTBC 월화극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측이 박민영(목해원)과 서강준(임은섭)의 오붓한 설원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북현리에 소복이 쌓인 눈만큼이나 무거워진 두 사람의 진심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부터 깊이 우러나온다. 지난 방송에서 박민영과 서강준은 행복하지 못했던 과거 이야기를 나누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박민영은 자신을 향한 날선 시선들을 견디지 못하고 죽을 결심까지 했다. 강가에 몸을 맡긴 위태로웠던 그날의 감정을 속속들이 알게 된 서강준은 "살아서 다행이다. 죽지 않아줘서 고마워 해원아"라며 온 맘을 다해 위로했다. 서로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힘들었던 마음을 공유하고, 진심을 다해 들어주며 위로해 주는 모든 것을 그들은 사랑이라 했다. 걷잡을 수없이 크게 부풀어 오르는 마음에 굳은 신뢰와 단단한 사랑을 바탕으로 달콤한 밤을 보냈다. 이들의 애정전선은 더욱 돈독해진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민영과 서강준은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간밤에 내린 눈으로 사방이 끝없이 펼쳐진 백색의 설원 속 꼭 마주잡은 손의 온기에 추위도 눈 녹듯 사그라질 것 같은 느낌. 그 오붓한 모습에서 한순간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온전히 전해진다. 제작진은 "박민영과 서강준의 로맨틱한 설원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상승시킬 것이다. 하얀 눈밭 위에서 펼쳐질 ‘마멜커플’의 눈꽃 멜로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12회는 7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에이스팩토리 2020.04.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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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 없다' 오지호♥황영희, 한강 이어 스키장…거침없는 로맨스 폭격

'두 번은 없다'가 거침없는 로맨스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오지호와 황영희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오늘(4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될 MBC 주말극 '두 번은 없다'에는 오지호와 황영희의 스키장 데이트가 펼쳐진다. 극 중 오지호(감풍기)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주얼에 센스, 유머를 겸비한 입담으로 여심 저격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지니고 있다. 사랑을 믿지 않는 그는 구성호텔의 며느리인 황영희(인숙)를 노리고 있다. 자신의 인생을 한 방에 역전시켜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 것. 여기에 옆방에 투숙하던 예지원(방은지)이 구성호텔의 한진희(나왕삼) 회장과 공식 커플이 되면서 조바심을 느꼈다. 이에 로맨스 작업에 속도를 올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오지호와 황영희의 핑크빛 분위기가 담겨 있다. 아무도 없는 스키장 눈 밭 위에서 세상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지호와 황영희의 투 샷을 포착한 것. 먼저 첫 번째 스틸에는 텅 빈 스키장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듯 보이는 황영희와 그녀가 내민 손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오지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황영희가 내민 손길을 받아들인 듯 서로 두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도 추가됐다. 하얀 설원 위에 나란히 누워있는 두 사람의 투 샷은 마치 영화 '러브스토리'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황영희의 변화다. 극 중에서 황영희는 남들 앞에서는 항상 고상하고 품위를 잃지 않는 모습만 보여주려고 했었지만, 공개된 스틸에서는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와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지호 앞에서 무장해제된 그녀의 변화를 말해주는 동시에 새로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로맨스 급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오지호와 황영희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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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설원 데이트 '오늘도 설렘'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동심으로 돌아간다. 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 3회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간 안구 커플의 귀엽고 풋풋한 겨울 나들이 에피소드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3회 사진을 살펴보면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함께 눈썰매를 타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사이 좋게 눈사람을 만들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달콤함의 대명사인 안구커플의 겨울 나들이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인제의 명소인 ‘자작나무 숲’에서 로맨틱한 설원 데이트를 즐기는 안구 커플의 모습이 그려져 안방 극장을 또 한 번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박정선 기자 2017.02.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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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키스 나누며 아름다운 이별

'님과 함께' 최장수 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러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지상렬과 박준금은 최근 JTBC '님과 함께' 녹화차 전 출연자들과 함께 일본으로 동반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지며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했다.여행을 떠나게 된 두 사람은 일본 내에서도 특히 온천 휴양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노보리베츠를 향했다. 이곳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일본의 민속촌 격인 시대촌을 관광하며 독특한 별미인 '도리무시 우동 먹방'을 시작으로, 이른바 '지옥 계곡'이라 불리는 유황 온천지대 지코쿠다니 등지에서 다정다감한 데이트를 즐겼다.특히 두 사람은 설원이 펼쳐진 계곡 중심에 있는 천연 족욕장에서 나른한 휴식을 즐기던 중 각자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쳐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감정에 젖은 두 사람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다가가 키스를 나누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지상렬은 여행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내 박준금과의 재혼생활을 돌아보며 "미라클이었다"고 운을 뗀 뒤 진심을 고백했다. 방송은 30일 오후 9시40분에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사진 JTBC'님과 함께' 제공 ] 2014.12.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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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계곡 한 가운데에서 뜨거운 작별키스

'님과 함께' 최장수 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러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지상렬과 박준금은 최근 JTBC '님과 함께' 녹화차 전 출연자들과 함께 일본으로 동반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지며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했다.여행을 떠나게 된 두 사람은 일본 내에서도 특히 온천 휴양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노보리베츠를 향했다. 이곳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일본의 민속촌 격인 시대촌을 관광하며 독특한 별미인 '도리무시 우동 먹방'을 시작으로, 이른바 '지옥 계곡'이라 불리는 유황 온천지대 지코쿠다니 등지에서 다정다감한 데이트를 즐겼다.특히 두 사람은 설원이 펼쳐진 계곡 중심에 있는 천연 족욕장에서 나른한 휴식을 즐기던 중 각자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쳐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감정에 젖은 두 사람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다가가 키스를 나누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지상렬은 여행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내 박준금과의 재혼생활을 돌아보며 "미라클이었다"고 운을 뗀 뒤 진심을 고백했다. 방송은 30일 오후 9시40분. 배중현 기자 2014.12.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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