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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과 메리 크리스마스"…'놀면 뭐하니' 성탄특집 메들리 편성

유산슬이 크리스마스에 시청자를 찾는다. MBC는 25일 오후 3시 45분부터 '놀면 뭐하니? 유산슬 메들리'를 연속 편성했다. 유산슬은 예능인 유재석의 트로트 도전기를 그린 캐릭터로,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트로트계 이무기'라는 수식어로 인기 몰이 중이다.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메리 크리스마슬'이라고 적힌 유산슬 이미지를 올리고 "유산슬 메들리가 3부작 연속 기차로~ 산슬과 함께 해피 성탄 보내자요!"라고 홍보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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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복면가왕' 지소연 출격이라니…그야말로 미친 캐스팅

가수가 아닌 것은 느껴졌지만 지소연이라니. 정체가 공개된 후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에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미친 캐스팅이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양철로봇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실력자 8인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성탄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뭐니뭐니해도 마지막 1라운드 무대를 장식한 아기천사와 종소리의 무대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은 쿨의 '올포유(All for you)'를 선곡,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아기천사는 여심을 사로잡는 달달한 목소리로, 종소리는 꾸밈없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종소리는 노래를 듣는 순간 '아! 가수는 아니다'란 생각이 들게했지만 그 정체까지 꿰뚫긴 어려웠다. 70대 29표로 아기천사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한 종소리는 '창밖을 보라'를 부르며 성탄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가면을 벗었다. 그 정체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축구선수 지소연이었다. 지소연은 "오늘 처음 치마를 입어본다. 불편하다"면서 수줍게 웃었다. 그러면서 "예쁜 선수들에겐 '공주'라는 플랜카드가 많은데 난 없다. 나도 '소연공주'라고 해달라"라면서 당부했다. '지메시'로 불리며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지소연. 그의 여성스러운 면모가 빛을 발하며 성탄특집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2.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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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온누리에 칭찬을"…'무한도전' 올해도 고마워요

'무한도전'의 연말은 어김없이 따뜻했다. 훈훈한 웃음으로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512회는 성탄특집으로 꾸며졌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칭찬합시다' 콘셉트를 차용해 '무도'표 칭찬합시다가 탄생했다.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나는 대화하는 산타"라며 루돌프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소통왕을 자처한 유재석만큼이나 '무한도전'은 사회와 소통했다. 멤버들은 사회 곳곳의 미담들을 재조명했다. 첫 번째로 부산 곰내터널 시민영웅들을 만났다. 이들은 빗길에 미끄러진 유치원 버스에 달려가 21명의 아이들을 무사히 구했다. 멤버들을 만난 영웅들은 "그 때로 돌아간다면 똑같이 행동하겠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두 번째 주인공은 경비원 해고 반대 대자보를 붙인 초등생 어진 양. 어진 학생은 '무한도전'에서 가짜로 꾸민 경비원 해고 찬반 투표에 대해 "지난해 안 하기로 결정이 났는데 왜 있을까. 대자보를 또 붙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어진 양의 마음씨에 감동해 노트북을 선물했다. 또 경비원에게도 마사지기로 고마움을 표했다.세 번째로는 대리운전 회사를 운영하는 부모님 사연을 만났다. 어려운 살림 속에서도 2000만원을 기부하며 대리기사 자녀들에게 장학금까지 주는 인심 좋은 사장님이었다. 딸의 신청으로 칭찬 주인공이 된 부부는 부끄러워했다. 부부는 "선행도 아니다. 우리를 찾아주시는 손님들의 몫"이라고 겸손해 했다.한편 '무한도전'은 2009년부터 8년간 총 47억5795만1045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시청자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온누리에 전파하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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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유재석→정준하, 발연기 3콤보 '폭소'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가 상황극으로 웃음을 만들었다.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512회는 성탄특집으로 꾸며졌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칭찬합시다' 콘셉트를 차용해 '무도'표 칭찬합시다가 탄생했다. 멤버들은 경비원 해고 반대 대자보를 붙인 초등학생을 만나러 갔다. 멤버들은 가짜로 경비원 해고 찬반 서류를 꾸몄다.이어 경비원 역할을 멤버 중 한 명이 하기로 했다. 박명수는 어설픈 열연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유의 사투리와 얼버무림으로 박명수임을 드러냈다. 유재석과 정준하 역시 마찬가지. 결국 경비원은 원래 하시던 분이 하게 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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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부산 곰내터널 영웅들, '칭찬' 첫 주인공

'무한도전' 칭찬 첫 주인공은 시민영웅들이었다.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512회는 성탄특집으로 꾸며졌다. '칭찬합시다' 콘셉트로 첫 번째 주인공을 찾으러 갔다.첫 주인공은 부산 기장군 곰내 터널의 영웅들. 21명의 유치원생이 타고 있는 빗길에 미끄러져 버스가 뒤집혔는데 순식간에 사람들이 모여 아이들을 구했다.부산에 살고 있는 이들 중 다섯 명은 서울에서 열리는 시민영웅 시상식에 참석했다. '무한도전'은 아바타 인터뷰로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이들은 "같은 사고를 목격한다고 해도 당연히 똑같이 행동하겠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해야할 일이었다고 입을 모았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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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나는 소통왕 산타 …불만접수중"

'무한도전' 유재석이 소통왕을 자처했다.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512회는 성탄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산타와 루돌프들이 등장했다.루돌프들은 코가 불편하다. 주머니가 필요하다 등 앞서 요구했던 사항들이 수정된 것에 대해 절반 만족한 듯 했다.유재석은 루돌프의 불만에 귀를 기울였다. "나는 대화하는 산타다. 얼마든지 불만을 말하라"고 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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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특선영화를 '케빈부터 엘사까지'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영화들이 대거 편성됐다.24일 편성표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하는 특선영화는 '나홀로집에'부터 '겨울왕국' '러브액츄얼리' 등 장르별로 다양하다.EBS는 1TV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가족영화 '샬롯의 거미줄'을 오후 4시 45분부터 방송한다. '샬롯의 거미줄'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새끼 돼지 윌버와 농장 천장에 사는 거미 샬롯의 우정을 그렸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세계의 명화'에선 '쿼바디스'를 편성했다. 기독교인을 박해하던 로마 시대, 기독교인 리지아와 전형적인 로마인이었던 장군 비니키우스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OCN에서는 오전 9시 '러브 액츄얼리'를, 11시 40분 '가디언즈'를, 오후 1시 40분에는 '박물관이 살아있다3:비밀의 무덤'를, 3시 40분부터는 '쿵푸팬더' 시리즈를 2편 연속 편성했다. '나홀로 집에'는 오후 7시 50분부터, '겨울왕국'은 자정 예정됐다.지상파 성탄특집 프로그램으로는 KBS1 특선다큐 '남극의 귀염둥이 황제펭귄 이야기'(오후 8시 10분), KBS2 '아델 라이브 인 뉴욕'(25일 오전 12시 45분) 등이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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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유자식 상팔자’ 우현, “대학교 때 첫 키스 이후..” 外

▶유자식 상팔자(24일 오후 9시 40분)성탄특집으로 전국의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와 자식들의 이성 고민을 듣는다. 우현은 “대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이성에게 입술을 뺏긴 이후에 왜 난 이제까지 적극적이지 못했을까 후회했다”고 덧붙여 아내 조련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냉장고를 부탁해(24일 오후 12시 5분/재방송)MC 정형돈이 배우 심형탁의 열애설을 제기한다. 심형탁의 정돈된 냉장고를 본 정형돈은 “이건 절대 남자의 손길이 아니다. 누가 와서 사는데?”라며 의심을 했고, 여느 때와 같이 여자의 흔적을 찾기 위해 냉장고를 뒤지며 심형탁을 추궁하기 시작한다. 2014.1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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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샤넌, 거부할 수 없는 16세 소녀의 청순美 방출

샤넌, '음악중심'에서 섹시 퍼포먼스에 성숙한 무대매너 발산'음악중심'에 출연한 가수 샤넌(16)이 '새벽비'로 화려하고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샤넌은 20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성탄특집으로 출연해 '새벽비'를 열창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이날 샤넌은 화이트진과 노란 재킷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상큼한 매력에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특히 16세 소녀라고는 믿기지 않은 정도의 우렁찬 가창력과 성숙한 무대매너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샤넌의 타이틀곡 '새벽비'는 SBS 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오래전부터 습작으로 써놨던 곡을 이유진 프로듀서가 현대스타일의 편곡으로 새롭게 만든 곡이다. 또한 세계적인 안무가인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했다.앞서 샤넌은 지난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 출연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JTBC '히든싱어2'에 아이유 모창 능력자로 이름을 알렸던 바가 있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넌을 포함해 틴탑, 에이핑크, AOA, EXID, 니콜, 손승연, 디홀릭, 순정소년, 신미래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와썹, 빅플로, 하이니, 백청강, 디아, 조정민이 출연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음악중심 샤넌 새벽비][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2014.12.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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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음악중심'에서 우렁찬 가창력 대방출…최고다!

샤넌, '음악중심'에서 섹시 퍼포먼스에 성숙한 무대매너 발산'음악중심'에 출연한 가수 샤넌(16)이 '새벽비'로 화려하고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샤넌은 20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성탄특집으로 출연해 '새벽비'를 열창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이날 샤넌은 화이트진과 노란 재킷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상큼한 매력에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특히 16세 소녀라고는 믿기지 않은 정도의 우렁찬 가창력과 성숙한 무대매너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샤넌의 타이틀곡 '새벽비'는 SBS 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오래전부터 습작으로 써놨던 곡을 이유진 프로듀서가 현대스타일의 편곡으로 새롭게 만든 곡이다. 또한 세계적인 안무가인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했다.앞서 샤넌은 지난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 출연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JTBC '히든싱어2'에 아이유 모창 능력자로 이름을 알렸던 바가 있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넌을 포함해 틴탑, 에이핑크, AOA, EXID, 니콜, 손승연, 디홀릭, 순정소년, 신미래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와썹, 빅플로, 하이니, 백청강, 디아, 조정민이 출연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음악중심 샤넌 새벽비][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2014.12.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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