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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헤라, 봄·여름 시즌 맞아 아이&립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봄·여름 시즌을 맞이해 메이크업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4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 '쿼드 아이 컬러'와, 립 틴트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의 새로운 컬러가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쿼드 아이 컬러'는 활용도가 높고 자연스러운 4가지 컬러를 한 제품에 담아낸 아이섀도 팔레트로 총 3가지 조합을 선보인다. 헤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모레퍼시픽 연구소가 함께 오랜 기간 연구 끝에 최적의 4색 조합을 담아냈다. 기존 헤라 제품 대비 15% 이상 작아진 입자가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돼 지속력과 발색력이 뛰어나다.'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는 지난해 출시된 벨벳 제형의 립 틴트로 올해는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3가지 컬러를 추가로 선보인다.헤라는 이번 신제품을 활용한 '뉴트럴 소프트 룩' 연출법도 공개한다. 헤라 관계자는 "올해 트렌드는 가볍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간결한 포인트가 있는 메이크업"이라며 "피부 톤이나 메이크업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각자의 분위기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4가지 룩을 제안한다"고 말했다.헤라의 신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이날 단독 사전 출시된다. 21일부터 헤라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아모레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2.20 13:57
연예

제니, 오프숄더 드레스로 개미허리 노출...봄을 부르는 미모

제니가 '한줌' 개미허리를 과시하는 광고 컷을 공개했다.엘르 코리아 측은 21일 제니의 광고컷을 대거 올려놓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와 제니가 함께한 NEW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컬러를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담은 메시지 과 함께 헤라의 뮤즈 제니가 직접 선택한 3가지 컬러를 그녀만의 스타일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인데요. 이미지만으로도 컬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부드럽지만 당돌한 제니만의 매력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의 시너지가 느껴지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광고에서 제니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는 한편, 핑크색 원피스에 업스타일 헤어를 하고 사랑스런 핑크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연상케하는 상큼한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어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2 09:22
경제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신규 컬러 라인'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부드럽고 풍부한 컬러와 질감으로 입술을 가볍게 감싸주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 신규 컬러 라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퀴드 타입 틴트인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는 2019년 팜파스 컬러로 한정 출시했으나, 고객들의 큰 관심으로 연이은 품절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부상했다. 현재 헤라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상반기 누계), 피부 톤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오묘한 발색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팜파스 컬러와 더불어, 도시와 어울리는 차분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표현한 5가지 컬러(서울데이즈, 데자뷰, 클로저, 트렌치코트, 로지 스웨이드)로 새롭게 구성했다. 패키지 역시 감각적인 컬러와 함께 파우더 매트만의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시어버터와 석류 추출물을 함유해 각질 부각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입술 경계에 자연스러운 번짐을 표현한 스머지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머 성분이 입술 굴곡 사이사이를 채워 파우더를 바른듯한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리따움 등 오프라인 매장과 각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29 11:01
연예

[화보is] 김연아, 가을 여신의 깊어진 눈빛

김연아가 가을 분위기 풍기는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아가 모델로 있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18일 '기다림'이라는 컨셉트의 2016 FW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김연아는 부드러운 실루엣에 깊어지는 감정을 표현해 성숙함과 세련미를 풍겼다. 오프숄더 드레스에 미니멀한 주얼리를 걸쳐 고혹적인 느낌을 살렸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김연아가 화보에서 착용한 '센슈얼 티아라(Sensual Tiara)'는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성의 담대하면서도 고혹적인 에티듀드를 담은 제품이다. 특히 소파에 비스듬히 기댄 채 옅은 미소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듯한 김연아의 모습은 이전에 그가 보여주었던 내추럴한 일상에서와는 달리 자신의 시간을 완벽히 컨트롤하는 여성의 우아함과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이 네크라인 위로 조형적인 모티브의 '아르노(Arno)'의 초커 네크리스를 매치하기도 했는데, 이는 만남에 대한 기다림과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고 있는 김연아의 고혹적인 눈빛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이외에 내추럴한 인디 핑크 블라우스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의 김연아는 파우더리 아몬드 컬러의 진주인 '마로네 페를리나(Marróne Perlina)'를 착용해 온유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표현했다.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한 김연아의 새로운 비주얼은 8월말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08.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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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마스터] 가을/겨울 메이크업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추운 가을/겨울이 되면 메이크업도 봄/여름과는 달라야 한다. 옷차림이 달라지는 것처럼 말이다. 2016년 가을/겨울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앞으로 유행할 메이크업을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컬렉션마다 달라지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계한희(KYE) 컬렉션2016년 가을/겨울 계한희(KYE) 컬렉션보헤미안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쇼는 오일리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피부는 헤라 x 니콜라스 컬크우드 콜라보 UV 미스트 쿠션 커버로 맑고 보송하게 연출했다. 브론저로 윤곽을 잡고 헤라 페이스 디자이닝블러셔 04호 더스티모브로 혈색있는 피부로 연출해준다.2016년 가을/겨울 계한희(KYE) 컬렉션브로우와 아이는 에너지틱한 화이트 컬러로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컬러로 브로우 전체와 눈 앞꼬리를 감싸고 언더에서 관자놀이쪽까지 쭉 빼 연출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그 뒤 입술의 맴도는 붉은색을 잡아주고 컬러 레이어 틴트 듀오 1호 베이비핑크로 그러데이션해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푸시 버튼 컬렉션2016년 가을/겨울 푸시 버튼 컬렉션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과 HD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터칭해 투명하고 얇은 피부를 표현한다. 헤라×니콜라스 컬크우드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 핑크 플로랄을 광대에서 눈 옆까지 사선으로 브러시 터치해 음영감을 살려준다. 아이브로우로 눈썹결을 살려서 끌어올려준다.2016년 가을/겨울 푸시 버튼 컬렉션숱이 없거나 흐린 경우 리치 컬링 마스카라를 사용해 강한 아이브로우를 연출, 임팩트 있는 립 연출을 위해 '루즈홀릭 346호 어반 버건디'를 입술 전체에 꽉 채워 바른다.♦ surreal but nice 컬렉션2016년 가을/겨울 surreal but nice 컬렉션얇고 투명한 안한 듯한 베이스를 위해 셀 에센스로 촉촉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과 쉬어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결을 정돈한다.2016년 가을/겨울 surreal but nice 컬렉션치크와 아이도 컬러감 없이 음영만을 주는 정도로 윤곽을 잡아준다. 아이브라이트너로 입술 색을 톤다운시킨 후, 헤라 센슈얼 립 세럼 글로우 1호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촉촉한 립을 연출한다.♦ 앤디앤뎁 컬렉션2016년 가을/겨울 앤디앤뎁 컬렉션갓 구운 도자기같은 피부 연출을 위해 헤라 HD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정돈해준다. 눈두덩이를 깨끗하게 정리한 후 헤라x니콜라스 컬크우드 컬렉션 아이 섀도 팔레트 03호 화이트 컬러와 투명 글로스를 섞어 살살 얹어준다. 헤라 루즈 홀릭 실크 340호 고져스 레드를 입술에 꽉 채워 정교하게 터칭한 후 투명 립글로스를 올려 마무리한다.♦ 프리 마돈나 컬렉션2016년 가을/겨울 프리 마돈나 컬렉션펑키한 디스코 클럽을 주제로 자유롭게 펼쳐진 프리마돈나의 메이크업은 의상과 달리 담백하게 힘을 뺀 것이 포인트. HD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베이스를 깔아준 뒤 파우더를 얹어 글로시함 없이 보송한 피부를 연출한다. 치크 컬러는 따로 없이 외곽에 음영만을 넣어준다.2016년 가을/겨울 프리 마돈나 컬렉션아이라인은 블랙 라인으로 눈매를 따라 위에만 채워주고, 눈두덩이와 언더에 음영을 넣어준다. 아이브라우는 자연스럽게 결을 살릴 수 있도록 빗어준다. 루즈 홀릭 156호 새틴 퍼플과 아이 브라이트너를 믹스해 누디 립으로 마무리한다.정규연 기자 2016.04.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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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처럼 남심 설레게 하는 향, 그 비밀은?

'남심 설레게 하는 향, 그 비밀은?' / 아닉구딸남심을 설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화사한 메이크업, 여성스러운 스타일링보다도 마치 살 냄새같이 은은하게 풍기는 향만으로도 남자들의 마음을 자극할 수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자신을 어필하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마음. 자신의 매력을 배가 시키고 당당하게 어필할 수 있는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고 싶다면 향 레이어링은 필수다. 어떤 향으로 어떻게 레이어링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주목하자. 은은하게 풍기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향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줄 향수 레이어링 비법을 공개한다.♦ 여성미 극대화 시키는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아닉구딸 '로즈폼퐁 오 드 뚜왈렛'아닉구딸에서 프레시 플로럴 계열의 새로운 로즈 향수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을 출시했다.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은 한 소녀의 삶을 가득 채우고 있는 말괄량이 같은 눈빛, 매력적인 미소, 그리고 그 순간에 터져버린 기분 좋은 웃음소리와 같은 기쁨, 환희를 표현한 향수다.첫 향은 갓 수확한 듯 톡 쏘는 핑크 페퍼와 산뜻한 향의 블랙 커런트,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미들 노트로는 피오니 플라워가 타이프 로즈의 센슈얼한 향에 스며들며 여성스럽고 달콤한 향을, 마지막으로 세더우드와 패출리의 따뜻한 향이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과 조화를 이뤄 순수한 향으로 마무리된다.사진제공=아닉구딸특히,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의 패키지 일러스트가 눈길을 끈다. 얼굴을 가리는 자이언트 로즈를 들고 있는 폼퐁 레이디와 그러데이션 된 보틀이 스파클링하고 사랑스러운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의 향을 강조한다.아닉구딸 전속 조향사 까밀꾸딸은 "젊은 마음을 가진 여성에게 로즈 폼퐁을 추천하고 싶다. 단순히 나이가 젊은 것이 아닌, 젊은 마음가짐을 가진 여성 말이다"며 "유혹적이지만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지닌 여성에게 어울리는 향수다"고 전했다.♦ 특별한 향수 원해? '니치향수'아닉구딸 '로즈폼퐁 오 드 뚜왈렛', '쁘띠뜨 쉐리 오 드 뚜왈렛', '로즈 스플랑디드 오 드 뚜왈렛'아닉구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은 니치 향수에 속한다. 굉장히 익숙한 니치 향수. 하지만 니치 향수에 대해 정의를 내리지 못 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정의는 무엇일까? 인공향이 아닌 천연 향료를 사용하고 전속 조향사의 철저한 품질 관리 속에 소량만 만드는 향수를 니치 향수라 부른다.♦ 향의 구성 '톱, 미들, 베이스 노트'향수는 뿌리자마자 맡은 향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 향수의 진가는 뿌린 뒤 30분에서 1시간이 지난 후에 나타나므로 시향 후 1시간 정도 흐르고 잔향이 마음에 드는 향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톱 노트는 그 향수의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다. 향수를 뿌린 직후부터 알코올이 날아간 10분 전후에 맡게 되는 첫 번째 향이다. 미들 노트는 약 30분~1시간이 지난 뒤의 안정된 상태의 향이다. 향수 구성요소들의 조화로운 배합의 향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는 향수를 뿌린지 2~3시간이 흐르고 모든 향이 날아갈 때까지의 향이다. 향수를 뿌리고 제일 마지막에 맡을 수 있는 향으로 향수 끝에 마지막 잔향이다.♦ 로즈 향,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레이어링 방법은?봄 하면 장미, 장미하면 봄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아닉구딸 로즈 향수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으로 로즈 향을 조금 더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로즈 계열의 향을 좋아해 오래 지속하고 싶다면 동일한 계열의 향을 여러 번 덧입히는 방식이 유용하다. 같은 향의 보디 워시, 보디 크림, 향수를 레이어링 하는 것이 좋으며 마치 원래 체취인 듯, 로즈 향을 오랜 시간 은은하게 유지할 수 있다.향 레이어링 방법 / 아닉구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 '로즈 스플랑디드 오 드 뚜왈렛'아닉구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과 '로즈 스플랑디드 오 드 뚜왈렛' 레이어링 할 것을 추천한다. 이 두 제품은 같은 로즈 향으로 로즈 스플랑디드의 천연 야생 장미향과 로즈 폼퐁의 달콤한 노트가 어우러져 스위트 플로랄 향이 강화되고 오랫동안 은은한 로즈 향을 즐길 수 있다.향 레이어링 방법 / 아닉구딸 '라 로즈 보디 크림',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또한 아닉구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과 '라 로즈 보디 크림'을 레이어링 해도 은은한 로즈 향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라 로즈 보디 크림'은 마치 장미 정원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보디 크림으로 로즈 폼퐁 향수와 만난다면 장미 본연의 향을 오래도록 지속시켜준다. 향수와 보디 제품의 콤비네이션은 플로럴 노트를 더욱 강화시켜 프레시한 향을 연출한다. 특히 향수와 배스 제품과의 레이어링은 수분 공급까지 동시에 이뤄져 촉촉함과 잔향이 더욱 오래간다.♦ 나만의 시그니처 향 완성해줄 레이어링 방법은?향 레이어링 방법 / 아닉구딸 '로즈폼퐁 오 드 뚜왈렛', '쁘띠뜨 쉐리 오 드 뚜왈렛'마지막으로 다른 계열의 향을 레이어링한다면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 수 있다. 다만 향수끼리의 레이어링을 원한다면 아닉구딸과 같이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니치 향수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천연성분의 피로감이 적은 향수들을 사용하여 향끼리 부딪혀 향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이다.아닉구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과 '쁘띠뜨 쉐리 오 드 뚜왈렛'을 레이어링 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달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로즈 폼퐁의 스파클링 하면서도 달콤한 노트가 쁘띠드 쉐리의 상큼하고 달달한 과일향의 노트와 합쳐져 플로럴 노트를 강화시킨다. 더욱 상큼하고 프레시한 향을 연출해주고 본연의 향을 오래 지속시켜 자신만의 유니크한 향기를 선사한다.♦ 향수, 올바른 부위에 제대로 뿌리는 꿀팁아닉구딸 '로즈폼퐁 오 드 뚜왈렛', '쁘띠뜨 쉐리 오 드 뚜왈렛' 아닉구딸 '로즈 스플랑디드 오 드 뚜왈렛', '라 로즈 보디 크림'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레이어링 했다면 이제 향수를 올바르게 뿌리는 방법을 알아볼 차례다. 간단한 방법으로 향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향수를 뿌릴 때는 팔이 접히는 안쪽, 무릎 뒤쪽 등 체온이 높은 곳에 뿌리는 것이 좋으며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향기의 성질을 고려해 허리나 발목에 뿌려주면 과하지 않게 은은한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꼭 살에만 뿌리란 법은 없다. 치마나 셔츠 밑단, 모발 끝에 향수를 살짝 뿌리는 것도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명함에 은은하게 향수를 뿌려 보관한다면 기분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다.정규연 기자 2016.04.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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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방 드 폴리(Vent de Folie) 오 드 뚜왈렛 출시'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2014년 9월, 구속을 거부하는 자유로움으로 도시를 살아가는 새로운 여성성을 표현하는 ‘방 드 폴리(Vent de Folie) 오 드 뚜왈렛’을 출시한다.아닉구딸 ‘방 드 폴리 오 드 뚜왈렛’은 뉴욕의 고층 빌딩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스위트피 꽃 한 송이에서 영감을 받아, 오늘의 도시를 살아가는 자유롭고 열정적인 여성의 모습을 프레시하고 달콤한 향취로 표현한 플로럴 계열의 향수이다.‘광란의 바람’이라는 뜻의 ‘방 드 폴리 오 드 뚜왈렛’은 꽃잎처럼 여리지만 극한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데 주저함이 없는 새로운 여성성을 레드 오렌지와 제라늄 로즈, 블랙 커런트와 헤디온의 조합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탑 노트는 달콤하면서도 프레시한 레드 오렌지의 향으로 시작하며, 곧이어 제라늄 로즈가 장난기 많은 듯 활기차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피부를 살며시 감싸 안는다. 베이스 노트에서는 블랙커런트, 라즈베리가 머스크 및 새더우드 향과 조화를 이룬 달콤하면서도 파우더리한 향을 전해주고, 헤디온이 라이트하면서 센슈얼한 향을 선사한다.달콤하고 관능적인 향취의 ‘방 드 폴리 오 드 뚜왈렛’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과 현대 백화점 코엑스점 아닉구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9.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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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의 따라 향기를 입는다 '향기 레이어링' 비법

즐거웠던 여름 휴가도 끝나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낄 때 손쉽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나만의 기분을 나타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향기 레이어링을 제안한다. 다양한 향기 제품을 함께 사용하여 본연의 향은 오래 지속 시켜주고, 자신만의 개성있는 향기를 만들어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향기 레이어링” 비법을 알아보자. ▶ 센슈얼한 매력을 풍기고 싶을 때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아니라고 낙담할 필요없다. 마음에 드는 상대나 주변 사람들에게 관능적이고 센슈얼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화이트 플로랄 계열의 샤워젤과 바디크림을 사용 후 동일한 계열의 향수를 함께 사용하는 레이어링을 제안한다. 화이트 플로랄 노트의 가볍지않은 느낌과 여성적이고 관능적은 향취는 섬세하고 은은한 매력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아닉구딸 ‘플뢰르 블랑쉬 퍼퓸드 샤워젤 (FLEURS BLANCHES PERFUMED SHOWER GEL)’은 라이트한 거품이 피부 보습과 부드러운 피부결 선사. 순수하고 관능적인 화이트플라워 계열의 은은한 향기가 센슈얼한 여성성 표현한다. 또 아닉구딸 ‘플뢰르블랑쉬 퍼퓸드 바디크림 (FLEURS BLANCHES PERFUMED BODY CREAM)’은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빠른 텍스처로 청량하고 프레시한 그린 노트의 향으로 시작하여 화이트 플라워의 관능적인 향으로 마무리된다. 아닉구딸 ‘엉 마뗑 도하주(UN MATIN D’ORAGE) 오드 퍼퓸’ 은 이슬에 젖은 가르데니아 플라워의 관능적이고 센슈얼한 향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향수. 치명적인 여성성을 화이트플라워 계열의 향취로 표현한다.▶ 무거운 기분을 가볍고 상큼하게 전환하고 싶을 때축축쳐지는 날씨와 무지막지한 스트레스에서부터 해방되고 싶어 상큼한 기분을 나타내고 싶은 날이있다. 프레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나를 표현하고 싶을 때는 시트러스 스파이시 계열의 바디크림을 바른 후 향기를 강조할 수 있는 동일한 그룹의 향수를 함께 사용하는 레이어링을 추천한다.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를 사용하면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만 강하지만, 스파이시 노트가 함께 함유되면 자유롭고 대담한 느낌이 더해져 밝고 희망찬 매력까지 어필 할 수 있다.롤리타 렘피카 씨 롤리타 퍼퓸드 바디로션은 클로버 추출물이 함유된 파우더 핑크 빛의 바디 로션으로 탁월한 보습과 재생기능으로 피부에 실크 같은 부드러움을 주며, 하루 종일 지속되는 은은한 잔향이 매력적이다. 롤리타 렘피카 씨 롤리타 오 드 퍼퓸은 톡 쏘는 것과 같은 스파이시한 핑크 페퍼콘의 탑 노트가 베라가못과 만다린의 싱그럽고 아름다운 시트러스 아로마를 두드러지게 한다. 햇빛을 담은 헬리오트로프 꽃의 향기가 화사함을 가득 담아 비추면, 길리 플라워와 스위트피 꽃향이 밝고도 희망찬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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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 렘피카, 씨 롤리타 바디 모이스춰라이징 스플래쉬 출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에서 바디용 향수 '씨 롤리타 바디 모이스춰라이징 스플래쉬’를 새롭게 선보인다. '씨 롤리타 바디 모이스춰라이징 스플래쉬’는 스테디셀러인 씨 롤리타 라인의 스위트피의 감미로운 청량감과 부드럽고 센슈얼한 잔향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있다.'씨 롤리타 바디 모이스춰라이징 스플래쉬'는 피부에 닿는 순간 보호막을 형성하고, 끈적임없이 피부의 수분을 공급해준다. 샤워 후 적당량을 손에 덜어 얼굴을 제외한 온몸에 마사지하듯 발라주거나 외출 전후 수시로 귀 뒤나 손목 안쪽 등 원하는 부위에 가볍게 발라주면 모이스춰라이징 기능과 더불어 일상용 향수 대용으로 제격이다.투명한 유리병에 핑크 파우더 컬러의 아름다운 보틀 상단의 문양은 씨 롤리타의 클로버를 상징하며, 아름다운 금장캡으로 봉인되어 있다. 120ml/5만8000원대 김소라기자 soda@joongang.co.kr 2012.07.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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