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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팜 스킵케어, 발라도 발라도 건조하고 민감하다면 스킵하라!
예뻐지고 싶은 모두의 바램이 과도한 화장품 사용으로 나타나고 피부는 과영양과 각종 화학 성분 에 신음하며 오히려 민감해져만 간다. 피부가 민감하다는 것은 각질층이 약해졌다는 의미다. 일반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각종 계면활성제 및 유화제 등이 각질층을 약화시킨다. 각질층이 약해지면 수분 소실도 커진다. 그러한 피부는 좋다는 거 이것저것 발라도 발라도 건조하기만 하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화장품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며 나타난 스킵케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킵 SKIP 곧, 건너 뛰고 생략한다는 의미의 스킨케어다.그런데 약 10년 전 이미 이 스킵케어를 표방한 화장품이 등장한 바 있다. 바로 한국 시장에 솔트크림이라는 이름을 처음 알린 후 미네랄 솔트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에이비팜이다.보통 수 십 종류의 라인을 갖추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와 달리 스킵케어 전문 브랜드 에이비팜의 라인은 매우 단출하다. 1차 세안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천연 폼클렌저인 솔트클렌저와 미스트로도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형 스킨토닉인 스킨워터, 그리고 솔트크림이 전부다.제품 이름에서도 드러나듯 에이비팜에 사용된 주성분은 독일 괴팅겐 지하 450m에 갇혀 있던 원시바닷물에서 나오는 미네랄 솔트다. 양귀비도 클레오파트라도 피부 미용에 소금을 이용했다는 기록이 전해오며 솔로몬 대왕은 부상당한 병사들의 치료에 바닷물을 이용했다고 한다. 근래에는 소금욕 후 자외선을 조사하는 일명 발네오포토테라피의 피부 질환 치료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며 유럽, 미국 등지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다. 이에 소금을 이용한 스파에 독일에서는 의료보험 혜택 마저 주고 있다.에이비팜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비팜 솔트크림은 피부 세포의 삼투를 촉진하여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부족한 수분, 산소, 영양분을 공급한다. 잘 먹고 배설도 잘하는 사람이 건강하다. 세포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세포의 대사가 촉진되면 피부 전반적인 재생 순환이 활성화 되어 피부 장벽이 건강해지고 기초체력이 좋아진다. 피부의 기초체력이 좋아지면 충분한 수분을 머금어 유수분 밸런스가 조절되고 생기가 돌며 탄력도 좋아질 수 밖에 없다.’며 ‘솔트크림 하나로 이렇게 복합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스킨토닉 외에 오직 솔트크림 하나면 기초 스킨케어는 충분하다.’고 말한다.실제 에이비팜 솔트크림은 한국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96시간 수분 홀딩 효과, 피부톤 개선 효과, 리프팅 효과, 겉탄력 개선 효과, 요철 개선 효과, 피지개선 및 여드름 피부 적합 효과, 건조에 의한 가려움 개선 효과, 외부 자극에 손상된 피부 진정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다. 곧, 지친 노화피부는 물론 건성피부에서 지성피부까지 복합적 효과를 입증 받은 것이다. 에이비팜 솔트크림 하나면 스킵케어가 가능한 것이다.에이비팜 솔트크림은 연예계 대표적 동안 미인 최화정씨의 인생크림으로도 유명하다. 그 외 스킨케어의 필수 과정인 클렌징을 책임지는 에이비팜 솔트클렌저는 피부 자극이 적은 약산성이면서도 세정력이 우수해 겟잇뷰티 뷰라벨 2019 폼클렌징 부문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에이비팜 스킨워터는 유명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의 최애템으로 알려지며 주목 받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09.05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