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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시즌 첫 100불…세대 넘어 떼창 이끈 주인공 등장

'슈가맨3' 첫 100불을 달성한 슈가맨의 정체가 공개된다. 내일(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는 '찢었다 특집'으로 활동 당시 무대를 찢어 놓은 레전드 슈가맨이 등장한다. 쇼맨으로는 몽니와 SF9이 함께한다. MC 유재석은 "우리 팀은 무대를 찢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슈가맨이 등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출한다. 유희열 역시 "우리 슈가맨은 무대를 찢는 걸로 모자라 오리고, 오므리고 다 한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재석 팀의 슈가맨 제보자는 바로 '슈가맨2'에서 MC로 활약했던 박나래. "시즌2 때 제일 찾고 싶었던 슈가맨이 드디어 나온다. 장담컨대 이분들이 진짜 무대를 다 찢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부응하듯 슈가맨은 파워풀한 안무에 안정적인 라이브로 촬영장의 흥을 한껏 올린다. 신나는 무대를 본 세대별 판정단은 노래를 모르는 사람도 춤을 따라 춘다. 희열 팀 슈가맨으로는 폭발력 가창력을 지닌 가수가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이 가수는 시즌3 사상 첫 100불을 기록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7옥타브를 넘나들며 미친 가창력을 자랑하는 슈가맨의 무대에 MC들은 "노래를 하던 중 돌고래 소리가 났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유재석은 상대 팀 슈가맨이라는 것도 잊고 "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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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알티, '슈가맨3' 소환…박성준 "태진아 회장님이 지어준 팀명"

에이알티가 '슈가맨3'를 통해 소환됐다. 1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는 유희열 팀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유재석 팀 걸그룹 러블리즈가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맞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슈가맨에 대해 "노래, 랩, 댄스까지 가능한 만능 보이그룹이다. 1997년에 발표된 곡은 한국적인 감성의 R&B 곡으로 남성의 눈물을 자극했다. 10대가 태어나기 전임을 감안해 총 57을 예상한다"고 조심스럽게 소개했다. 상상도 못 한 초고속 정답에 당황했다. 사연 제보자는 가수 김종민이었다. "저와 함께 그 시대에 춤을 추던 분이 있다. 그 형의 음반이 나왔는데 발라드더라. 근데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게 그 발라드에 맞춰 춤과 퍼포먼스를 하더라"면서 보고 싶다고 했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에이알티(A.R.T)였다. '슬픈 얼굴'을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박성준, 김민수, 성찬이 애절한 발라드에 절제미가 돋보이는 안무, 파워풀한 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이 무대에 선 것은 18년 만이었다. 그 당시 립싱크 표시가 싫어서 라이브를 했던 세 사람은 오랜만에 추억을 되새기며 라이브로 '슈가맨3' 무대를 꾸몄다. 그 당시 인기에 대해 묻자 30대 한 남성은 "주변에서 나만 들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총 33불이 나온 것과 관련, "적당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팩트 폭격을 가해 배꼽을 잡게 했다. 불을 켠 10대 역시 "그냥 어디서 들어봤다"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성준은 "태진아 회장님이 지어준 이름이었다. '올 라디오 텔레비전'이란 뜻이다. 모든 방송 매체에 우리의 아트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다. 약간 좀 난해했다"고 전했다. 김민수는 과거 김종민과 댄서로 활동한 바 있었다. 세월을 잊은 날렵함으로 감탄케 했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자 김민수는 "'별에 빛나는 밤에'라는 감성주점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준은 "음악을 계속하고 있었다. 트로트 앨범도 냈었고, 성찬도 동종업계에서 일한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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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유희열, "시즌 1부터 섭외한 R&B 듀오 출연"

유희열이 시즌 1부터 섭외를 준비한 레전드 R&B 듀오의 출연을 예고했다. 1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태사자-최연제, 양준일-이소은에 이어 또다시 ‘레전드’를 달성할 추억 속 가수가 소환된다. 먼저 희열 팀 슈가맨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유희열은 “정말 어렵게 모셨다. 모두가 깜짝 놀랄 각오를 해야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R&B 듀오다. 3-40대는 무조건 ‘올 불’ 예상한다”고 힌트를 남겼다. 한편, 유재석은 본인의 슈가맨을 “남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다. 남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몇 마디 힌트를 듣자마자 실제로 남자 판정단들이 빠르게 불빛을 밝혔다는 후문. 재석 팀 슈가맨의 제보자는 바로 김종민. 그는 "이 슈가맨 중 한 분은 나와 함께 ‘프렌즈’ 안무 팀으로 활동했었다"며, "당시 가수로 데뷔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부러웠는데 정말 춤을 잘 추는 분"이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은 13일 밤 9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2.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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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제보자로 등장한 박성웅 "첫 슈가맨, 절친한 동생의 남편"

시즌 3의 포문을 열 대망의 첫 슈가맨이 공개된다.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가 그동안 모두가 기다려왔던 ‘역대급 슈가맨’으로 시즌 첫 포문을 연다. MC 유재석은 “이 슈가맨을 섭외하기 위해 시즌 1부터 끈질기게 연락했고, 드디어 섭외에 성공했다”며 팀의 슈가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 번째 시즌만에 소환에 응답한 이 슈가맨은 “프로그램이 시즌 3까지 하면 (출연을) 생각해보겠다는 약속 때문에 첫 회부터 빼도 박도 못한 채 나오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슈가맨의 제보자 역시 특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성웅. 그는 “이분은 절친한 동생의 남편이다. ‘슈가맨’에서 그 모습을 보고 싶어 제보했다”라고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모두의 기대 속에 등장한 첫 슈가맨은 1990년대 화려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했던 보이그룹으로, 당시 인기를 증명하듯 1.5초의 짧은 전주 공개만으로도 세대별 판정단의 불빛을 환하게 밝혔다. 한 판정단은 “당시 회비를 내며 팬클럽 활동을 했었다”며 팬심을 인증했고, “시즌 3가 시작한다고 했을 때 이분들이 무조건 나오길 바랐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는데, 변치 않고 돌아와 줘서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한편, 두 번째로 등장한 희열팀 슈가맨은 폭발적인 세대별 판정단의 반응에 눈물까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시즌 3의 첫 회를 장식할 추억 속 가수는 누구일지, 오늘(2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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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불 기록"…'슈가맨2' 양동근, '골목길'로 추억 소환

'슈가맨2' 가수 양동근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20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시즌 내 가장 강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역대급 슈가맨' 두 팀이 등장한다.이날 유재석은 슈가송에 대해 "2002년 발표된 힙합곡이다. 50, 60대분들이 오셨어도 불을 누르셨을 거다. 91불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슈가맨 제보자로 나섰다. 다이나믹 듀오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계시다. 음악뿐만 아니라 팝핀도 하시고 다재다능하신 분이다. 같이 작업을 한 적도 있는데 실제로 되게 독특하시다"고 힌트를 줬다.앞선 유희열 팀의 슈가맨 장나라와도 깊은 인연이 있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양동근. 양동근은 슈가송 '골목길'을 부르며 변함없는 스웨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양동근은 96불을 기록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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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슈가맨"…'슈가맨2' 장나라, 16년 만의 'Sweet Dream'

'슈가맨2' 가수 장나라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20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시즌 내 가장 강력한 역대급 슈가맨이 출연했다.이날 유희열은 슈가송에 대해 "2002년 발표된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곡이다. 월드컵만큼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며 "노래만 95불, 슈가맨이 출연하면 195불을 획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시즌1 MC였던 산다라 박이 슈가맨 제보자로 나섰다. 산다라 박은 "이 분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정말 인기가 어마어마했다. 한 번은 제가 촬영장에서 뵌 적이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에 너무 놀랐다"고 힌트를 줬다.이어 슈가송 'Sweet Dream'을 부르며 등장한 것은 슈가맨 장나라. 변함없는 가창력과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의 등장에 모두가 반가움을 표했다. 장나라는 "16년 만의 'Sweet Dream'을 부른 것 같다. 너무 떨어서 심장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장나라는 89불을 기록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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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이 빛나는 밤"…'슈가맨2' 판정단 떼창 이끈 김형중X팀

'슈가맨2' 가수 김형중과 팀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1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투유가 아껴둔 히든카드가 출격하는 '불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유희열은 슈가송에 대해 "2003년 발표된 감성 발라드곡이다. 이 노래를 만든 분이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는 최고의 천재 작곡가다. 당시 음악방송에서 4주 연속 1위를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슈가맨 제보자로 배우 손예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예진은 "사랑을 고백할 때 딱 어울리는 노래다. 영화 '클래식' 하면 첫사랑을 떠올리는 영화지 않냐. 영화 '클래식'이 제가 제보할 슈가송의 뮤직비디오였다"고 힌트를 줬다.아련한 전주와 함께 모습을 보인 슈가맨은 가수 김형중. 김형중은 여전한 가창력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김형중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그랬나봐'는 유희열 씨가 작곡해주신 노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형중은 총 87불을 기록했다.유희열의 페르소나라는 수식어가 있는 김형중은 토이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에 유희열은 "김형중 씨는 제가 사실 '저게 나였으면' 하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다"고 극찬했다. 내친김에 김형중은 토이의 '좋은 사람'과 솔로 2집 '그녀가 웃잖아'를 라이브로 불렀다.그러면서 '왜 사라졌냐'는 공식 질문에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가 엄청난 힌트를 하고 3집이 나왔는데 그때부터 잘 안 되기 시작했다. 4집은 3집보다 더 안 됐다. 이런 식으로 대중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졌다"고 말했다.한편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2003년 혜성처럼 등장한 가수 팀이었다. 팀은 슈가송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등장, 판정단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99불을 기록했다. 팀은 "'사랑합니다'가 나온 지 벌써 15년이 됐는데 아직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팀은 "뮤지컬도 하고 연기도 하면서 지냈다. 운동도 틈틈이 하고 있다"며 "365일 헬스장을 간다. 헬스장을 안 가면 큰일 난다.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모른다. 어느 날은 엄청 잘생긴 분이 와서 인사를 하고 가시는 거다.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박보검 씨라고 하더라"고 웃었다.이어 팀은 '왜 사라졌냐'는 공식 질문에 "어느 순간 물론 너무나 잘되고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그 사랑이 슬슬 없어지는 것을 보면 자기 자신의 가치도 없어지는 것처럼 보이더라. 그거 때문에 되게 힘들었다. 그것에 대한 고민과 기도하는 시간들이 필요했다. 이후 가수 아닌 인간 팀으로서도 충분히 사랑 받고 있구나,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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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불 기록"…'슈가맨2' 팀, 여전히 감미로운 '사랑합니다'

'슈가맨2' 가수 팀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1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투유가 아껴둔 히든카드가 출격하는 '불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유재석은 슈가송에 대해 "2003년 발표된 감성 발라드곡이다. 그야말로 메가 히트한 인기곡이다. 96불을 예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슈가맨 제보자인 트레이너는 "운동 중독자인 회원님을 제보하려고 한다. 몸이 너무 좋아 운동선수인가 했는데 얼굴을 보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태자더라. 활동 당시 감미로운 목소리와 깔끔한 외모로 많은 여성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사랑 고백송으로도 유명하다"고 힌트를 줬다.슈가송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등장한 슈가맨은 가수 팀. 여전히 감미로운 목소리가 판정단의 마음을 자극, 팀은 99불을 기록했다. 팀은 "'사랑합니다'가 나온 지 벌써 15년이 됐는데 아직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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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김형중, '그랬나봐'로 추억 소환… 손예진 깜짝 등장

'슈가맨2' 가수 김형중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1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투유가 아껴둔 히든카드가 출격하는 '불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유희열은 슈가송에 대해 "2003년 발표된 감성 발라드곡이다. 이 노래를 만든 분이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는 최고의 천재 작곡가다. 당시 음악방송에서 4주 연속 1위를 했다. 95불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슈가맨 제보자로 배우 손예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예진은 "사랑을 고백할 때 딱 어울리는 노래다. 영화 '클래식' 하면 첫사랑을 떠올리는 영화지 않냐. 영화 '클래식'이 제가 제보할 슈가송의 뮤직비디오였다. 목소리가 정말 감미로워서 감성 발라더의 최고는 이분이 아닐까 한다"고 힌트를 줬다.아련한 전주와 함께 모습을 보인 슈가맨은 김형중이었다. 김형중은 여전한 가창력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김형중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그랬나봐'는 유희열 씨가 작곡해주신 노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형중은 총 87불을 기록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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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슈가맨' 제보자로 나서 발라드 가수 소개

손예진이 슈가맨 제보에 나선다.손예진은 13일 방송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불이 빛나는 밤에' 특집의 제보자로 등장한다.유희열 팀의 히든카드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발라드 곡을 부른 가수다. 오랜 기간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슈가맨의 제보자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이 직접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이 직접 소개한 이 가수는 슈가송 외에도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유재석 팀 슈가맨 또한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다. 어디를 가든 흘러 나왔던 대박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이 슈가맨이 등장하자 100인 판정단이 모두 환호성과 함께 '떼창'을 선보여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시작에 앞서 양 팀 모두 '이번 대결이야 말로 '자존심 싸움'이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은 "오늘 우리 팀 슈가송은 시즌 1·2를 통틀어 가장 인생곡'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는 시즌 3까지 다 합쳐서 좋아하는 슈가송이다"고 맞붙을 놓았다.방송은 13일 오후 10시 4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5.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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