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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개막 1달 앞두고 판 바꾸는 국내 프로골프

국내 남녀 프로골프가 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 판을 짜고 있다. 골프 팀 창단 러시가 이어졌고,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선 이색적인 이벤트 대회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건설, 유통, 레저 기업인 대보그룹은 지난 18일에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대보 골프단 창단식을 열었다. 그동안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자선 그린 콘서트를 20년 넘게 개최하고, 최근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를 여는 등 골프 문화를 선도한 대보그룹은 남녀 각 3명씩 총 6명으로 골프단을 꾸렸다. 여기엔 K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김지현, 2018년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최민철 등이 합류했다. 앞서 지난 16일엔 대구, 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한 건설사 태왕E&C가 KLPGA 투어 출신 3명으로 구성된 골프단 운영을 시작했다. 22일에는 지난해 K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던 임진희, 전예성 등 7명이 합류한 안강건설 여자 프로 골프단이 창단한다. 건설사들의 연이은 골프단 창단으로 기존 골프단과의 치열한 필드 경쟁도 불붙게 됐다. 대방건설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이정은, 최나연을 비롯해 이번 시즌에 KLPGA 투어 통산 7승의 오지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선 최호성, 김승혁, 허인회, 옥태훈 등이 합류한 금강주택 골프단이 지난해 12월 창단돼 주목받았다. KLPGA 투어는 다음달 7일, KPGA 코리안투어는 다음달 14일에 2022 시즌을 연다. 이에 앞서 새 시즌 붐 조성을 위한 이벤트 대회들이 계획돼 있다. KPGA는 29~30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CC 레이크, 파인코스에서 코리안투어 선수 1명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소속 남자 선수 1명이 짝을 이뤄 플레이하는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가 열린다. 유망주와 프로골퍼가 한 팀을 이뤄 초등학생 꿈나무들에겐 더없이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음달 2일엔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KPGA의 공식 인증을 받은 스크린골프 대회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를 연다. 정규 투어 선수들이 시뮬레이션 골프에서 경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KLPGA 투어는 24~27일에 전남 여수 디오션CC에서 KLPGA 두산건설· SBI저축은행컵 골프구단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KLPGA투어 선수를 후원하는 14개 골프구단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다. 개인전이 아닌 2인 1조 팀 매치로 우승 구단을 가려 각 골프단의 명예를 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2022.03.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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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우승자들의 색다른 대결, 골프존 LPGA 온라인 매치플레이 성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스타들이 스크린 골프 매치플레이를 통해 골프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나라 기업의 우수한 정보통신(IT) 기술도 세계에 알리는 계기였다. 골프존은 지난 25일 대전 유성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의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을 동시에 연결해 골프존 LPGA 온라인 매치플레이 챌린지를 열었다. 박인비, 유소연이 한국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페닐라 린드베리(스웨덴)가 미국에서 2라운드 총 36홀에 걸쳐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진행했다. 둘이서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에선 리디아 고-린드베리 조가 1홀 차로 승리했고, 각자 공을 치는 포볼 매치에선 박인비-유소연 조가 4홀 차로 이겼다. 최종 무승부를 거둔 선수들은 각각 5000달러(약 620만원)씩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기부했다. 넷의 네트워크 플레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중계에서 15만명 가량 시청했을 만큼 인기를 모았다. 박인비는 “색다른 시도로 미국에 있는 동료 선수들과 대결을 나눌 수 있었던 게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온라인 스크린골프 대회를 골프존의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으로 잘 치렀다. 비접촉 골프 경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2020.05.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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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실시간 대결한 박인비-유소연, 리디아 고-린드베리와 무승부

박인비(32)와 유소연(30)이 스크린 골프 대결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 페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사이좋게 승부를 나눠가졌다. 넷은 25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서 동시에 열린 골프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2라운드 36홀 스크린 골프 원격 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1라운드 포섬 대결(공 1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에선 리디아 고-린드베리가 18번 홀에서 나온 리디아 고의 버디로 1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어 2라운드 포볼 대결(각자 공으로 경기하는 방식)에선 박인비-유소연 조가 14번 홀에서 승부를 결정지으면서 5홀 차로 대승을 거뒀다. 상금 5000달러(약 600만원)씩 나눠가진 두 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한다. 이번 경기는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과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활용해 한국과 미국의 스크린 골프 대회장을 실시간 원격으로 연결해 치러졌다. 13시간 이상 나는 시차에 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넷은 화면을 보고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도 보였다. LPGA 투어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중순부터 중단된 상황에서 치러진 만큼 넷의 매치플레이는 흥미로웠다. 필드가 아닌 스크린 골프에서 대결한 넷은 시종 밝은 분위기를 보였다. 동료 선수가 좋은 샷을 치거나 퍼트를 성공시켰을 땐 주먹을 맞부딪히거나 팔꿈치 악수를 했다. 필드와 다른 환경에서 치르는 경기다보니 선수들 사이에서 낯선 반응을 보인 장면도 여러 차례 있었다. 박인비는 경기 도중 "어렵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1라운드 18홀에서 접전 끝에 리디아 고-린드베리 조에 승부를 내준 박인비-유소연 조는 2라운드에선 3번 홀부터 리드를 잡기 시작해 압도적인 차이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박인비는 중계진 인터뷰를 통해 "첫 라운드엔 재미있게만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쳐선 안 되겠다 싶었다. 후반 매치에선 더 나은 샷과 퍼트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면서 "오랜만에 시합 아닌 시합을 하니까 즐거웠다. 웃을 일이 많지 않았는데 많이 웃고, 골프 팬들 앞에서 골프를 보여드릴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유소연도 "경기할 때는 감정 컨트롤을 해야 하니까 우리의 감정 선을 보여드리기 힘들었다. 오늘은 다른 형식의 경기라 우리 감정 선을 드러내놓고 경기해서 재미있었다. 좋은 일에 함께 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2020.05.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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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대신 실시간 원격, 100명 대신 4명...골프의 새로운 시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각 국 골프 투어들이 대회들을 줄줄이 취소, 연기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이 떠오르고 있다. 소수의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건 물론, 프로골프에선 상대적으로 낮게 봤던 스크린 골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가장 눈길을 모은 건 실시간 원격 스크린 골프 대회다. 박인비, 유소연, 리디아 고(뉴질랜드), 페닐라 린드베리(스웨덴)가 25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스크린골프 대회인 '골프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를 치른다. 앞서 유러피언투어가 지난 9일부터 BMW 인도어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해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활용한 샷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실시간 원격 시스템으로 프로골프 선수들에게 적용해 스크린골프 대회를 여는 건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가 사실상 처음이다. 한국과 미국 사이에 13시간이라는 시차가 있지만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활용해 메이저 우승 경력이 모두 있는 선수들의 색다른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비는 "코로나19로 인해 LPGA 투어가 중단되어 대회가 많이 그리웠다. 먼 나라에 있는 LPGA 투어 동료 선수들과 함께 실시간 매치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고, 이번 경기를 통해 전세계 골프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대회는 박인비와 유소연, 리디아 고와 린드베리가 각각 한 팀씩 묶여 총 2라운드 36홀 매치플레이로 열리고, 1라운드 18홀은 포섬(공 1개 번갈아 치기), 2라운드 18홀은 포볼(각자 공 치기) 방식으로 치러진다. 유러피언투어는 트랙맨 시스템을 이용해 16명이 출전하는 BMW 인도어 인비테이셔널로 주목받고 있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선수들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이나 특정한 공간에 마련된 트랙맨 시뮬레이터로 경기를 한다. 다음달 6일까지 총 5주간, 5차례 열리는 대회는 매주 토요일에 유러피언투어가 편집해 각 선수들의 경기 상황과 결과를 소개하고, 매 대회 우승 상금은 1만 달러가 걸려있다. 우승 상금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곳에 쓰인다. 23일 결과가 공개될 3차 대회에 나선 문경준은 "색다른 방식의 대회를 뛰게 돼 설레고 기대가 된다. 코스 경험을 쌓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이 사이클 운동 기구 펠로톤을 갖고 원격으로 대결하는 걸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적도 있었다. 이벤트성이었고 골프 대회도 아니었지만, 선수들 사이에 치열한 승부욕이 느껴질 만큼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기술과 스포츠가 맞물린 원격 대결이 골프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100명 이상의 선수들이 나서는 일반 투어 대회가 스태프, 관계자 등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코스에 몰려 코로나19의 중요한 지침 중 하나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거리가 있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아예 최소한의 인원만 갖고 대결을 치르는 경우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엔 매킬로이, 더스틴 존슨(미국), 리키 파울러(미국), 매슈 울프(미국) 등 4명이 치른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가 열렸다. 2대2 스킨스게임은 25일 타이거 우즈(미국)와 필 미켈슨(미국), 미국 프로풋볼 스타인 페이튼 매닝(미국)과 톰 브래디(미국)가 펼칠 더 매치-챔피언스 포 채리티를 통해서도 치러진다. 한국에선 24일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과 3위 박성현이 펼칠 현대카드 수퍼매치가 이번 주말 골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대회들 모두 최소한의 인원만 코스에 있고, 갤러리 없이 TV 방송, 인터넷 영상 등을 통해서 골프팬들을 찾는 공통점이 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2020.05.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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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1시, '골든블루 위너스컵 4차 대회' 중계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대회인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4차 대회’가 지난 11월 1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총상금 7000만원(우승 상금 1500만원)으로 2019년 시즌 동안 총 4개의 대회가 진행 되는 ‘위너스 리그’는 남녀 프로간의 매치플레이, 남녀 프로가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팀플레이 등 남녀 프로가 스크린골프로 함께 펼치는 다양한 경기방식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019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위너스컵 4차 대회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80명(남녀 각각 40명)의 선수들이 남녀 2인 1조가 되어 2라운드 36홀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우승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4차 대회는 지난 3차 대회와 달리 무작위 조 추첨을 통해 조가 편성되어 더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대회 코스는 용평 버치힐GC로 치러졌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3차 대회 우승자인 정선아와 순범준, 스크린왕자 최민욱, 매번 우승의 문턱을 아쉽게 넘지 못한 박단유 등이 출전한다. 또한 대회가 거듭될수록 눈에 띄게 성장세를 보이는 신인들이 대거 출전하여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4차 대회’는 12월 2일(월) 밤 11시,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에서 방송된다./JTBC골프 편성팀 2019.12.02 06:00
스포츠일반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3차 대회' 개최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대회인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3차 대회'가 지난 9월 7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총상금 7000만원(우승 상금 1500만원)으로 2019년 시즌 동안 총 4개의 대회가 진행 되는 ‘위너스리그’는 남녀 프로간의 매치플레이, 남녀 프로가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팀플레이 등 남녀 프로가 스크린골프로 함께 펼치는 다양한 경기방식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3차 대회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80명(남녀 각각 40명)의 선수들이 2라운드 36홀 포썸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우승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1, 2차 대회의 남녀 1:1 매치플레이 방식과 달리 남녀가 혼성팀을 이루어 펼치는 팀플레이 경기로 더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회 코스는 센추리 21CC(파인, 레이크)이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위너스컵 1차 대회 우승자 최민욱, 삼성증권 GTOUR 1차 대회 우승자 염돈웅, 삼성증권 GTOUR 3차 대회 우승자 순범준을 포함해 WGTOUR 최다승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정선아, 롯데렌터카 WGTOUR 1차 대회 우승자 이순호 등이 참가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3차 대회’는 7일 오후 11시, 골프전문채널 JTBC GOLF에서 방송된다./JTBC골프 편성팀 2019.10.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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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위너스컵' 2차 대회 5일 방송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대회인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2차 대회'가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위너스컵은 대회마다 총상금 7000만원(우승 상금 1500만원)을 걸고 2019년 시즌 동안 총 4개의 대회가 진행된다. 남녀 프로간의 매치플레이, 남녀 프로가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팀플레이 등 남녀 프로가 스크린골프로 함께 펼치는 다양한 경기방식을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2차 대회에서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9일 까지 시드 없이 예선을 거쳐 올라온 80명(남녀 각각 40명)의 선수들이 이틀 동안 결선을 치뤘다. 결선 1라운드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고, 결선 2라운드는 1라운드에서 올라온 32명(남녀 각각 16명)이 1:1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렸다. 대회 코스는 충주 킹스데일GC이다.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2차 대회’는 8월 5일 월요일 밤 11시, 골프전문채널 JTBC 골프(대표이사 홍성완)에서 방송된다.한편 하반기에 이어질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3차 대회’는 9월 7일 토요일에, 마지막 ‘4차 대회’는 11월 16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JTBC골프 편성팀 2019.08.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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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위너스컵 1차 대회' 13일 JTBC골프 통해 만나요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대회인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1차대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위너스리그는 2019시즌에 총 4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남녀 프로 간 매치 플레이, 남녀 프로가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팀 플레이 등 남녀 프로가 스크린 골프에서 함께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경기 방식을 도입했다.1차 대회는 남녀가 각각 1·2라운드 합산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친다. 2차 대회는 1 대 1 매치플레이로 남녀 혼성팀을 꾸려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3차 대회는 두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스트로크 2라운드 합산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4차전은 다시 1 대 1 매치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총상금 7000만원(우승 상금 1500만원)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는 시드 없이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총 60명(남녀 각각 30명)의 참가자가 컷오프 없이 하루 동안 경기를 펼친다. 경기 순위는 결선 1·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며, 남녀 2인 1조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남양주 해비치CC로 남자는 백티, 여자는 프론트티에서 각각 치러진다.‘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1차대회’는 4월 2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오는 13일 월요일 밤 11시, 골프 전문 채널 JTBC 골프에서 방송된다./JTBC 골프 편성팀 2019.05.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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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최강자 가리자” GTOUR 서막 올랐다

스크린 골프의 최강자를 가리는 GTOUR의 서막이 올랐다. GTOUR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 개막전 '2019 롯데렌터카 WGTOUR 1차 대회'가 3월 23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됐다. 2019시즌을 맞이해 GTOUR는 기존 시즌 대비 대회 환경을 새롭게 개선, 대회 현장 환경의 변화와 대회 방식 개편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선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LPGA 1부 투어 우승자부터 루키까지 더욱 풍성해진 선수 라인업WGTOUR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더욱 풍성한 선수층을 완성됐다. KLPGA 투어 상금왕 출신 배경은, 역대 KLPGA 우승자 출신 정혜진이 개막전에 첫 출전했고, 2018 GTOUR 신인상 수상자인 박단유도 우승 도전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2018시즌 대상과 상금왕, 단일 시즌 최다승, 단일 시즌 최초의 총상금 1억원 돌파 등 무수한 기록을 남긴 정선아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하다. 세상에 없던 골프 대회, 새로워진 경기 방식 스킨스+매치플레이, 혼성 대회, 남자 vs 여자 캡틴스 매치플레이 등 세상에 없던 골프 대회를 만들고, 스크린 골프에서만 가능한 흥미로운 경기 방식을 운영한다. 새로운 시도로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경기 방식의 변화로 대회의 재미 요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GTOUR X JTBC 골프, 믿고 보는 골프 콤비2019시즌부터 JTBC 골프 채널에서 GTOUR가 방송된다. 두꺼운 팬층을 형성하며 2012년부터 성장해 온 GTOUR와 믿고 보는 골프 전문 채널 JTBC 골프의 시너지를 통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 1차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올라온 선수 66명(시드권자·예선 통과자·추천 선수)이 컷오프 없이 하루에 1·2라운드를 치러 우승을 다툰다.경기 순위는 결선 1·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GC(문희·경서)며, 우승자에게는 1500만원의 우승 상금(총상금 7000만원)이 주어진다.2019시즌의 첫 포문을 여는 2019 롯데렌터카 WGTOUR 1차 대회는 오는 15일(월) 오후 11시 JTBC 골프에서 첫 방송된다./JTBC 골프 편성팀 2019.04.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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