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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호정, 치정 몸싸움 말리다 ‘퍽’... 소이현에게 한 방 맞았다 (사랑처방)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전개가 극에 다다랐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이하 ‘사랑처방’) 10회에서는 양현빈(박기웅)의 고백에 미뤄둔 답을 한 공주아(진세연)와 불륜 발각의 여파로 대혼란에 빠진 두 집안의 상황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7.4%를 기록, 주말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처방했다.어제 방송에서 양동숙(조미령)은 이희경(김보정)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이를 말리던 차세리(소이현)가 한성미(유호정)의 얼굴을 가격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한성미의 눈두덩이는 벌겋게 부어올랐고, 이 모든 소동을 지켜보던 양선출(주진모)이 충격에 주저앉으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이후 공씨 집안의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다. 공정한(김승수)과 공대한(최대철)마저 불륜 상대의 정체를 알게 된 것. 공정한은 30년 전 트라우마를 우려해 진실을 숨긴 아내 한성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고, 공대한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홀로 감내했을 나선해(김미숙)의 심정을 헤아리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설상가상 분노를 참지 못한 양동익(김형묵)이 공씨 집안에 들이닥치며 갈등은 극에 치달았다. 이는 30년 전, 양가 부모님의 야반도주 이후 양동익이 나선해에게 따졌던 상황이 그대로 되풀이된 모습이었다. 결국 양동익은 누구라도 탓을 해야 살 것 같다며 양현빈에게 울분을 토했고, 민용길(권해성)을 찾아가 응징하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두 집안의 지독한 악연 속에서 공주아와 양현빈은 또 한 번 좌절했다. 양현빈은 공주아에게 어머니 일을 대신 사과했고, 공주아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많이 너를 좋아하진 않는 것 같아”라며 그의 마음을 거절했다. 이에 양현빈은 자신의 고백이 짐이 된 것에 미안함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한편 두 집안의 어른인 나선해와 양선출이 대면했다. 과거 행복했던 추억을 곱씹던 두 사람은 긴 악연을 끊어내기로 결심했다. 차세리는 이를 기회 삼아 공씨 집안을 이사 보내고 양동익을 상인회장 자리에 앉히려는 야망을 불태워 극의 흥미를 더했다.그런가 하면 공동 인터뷰 현장에서 공정한과 양동익의 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했다. 과거 별명부터 흑역사 에피소드까지 거침없이 폭로하며 폭소를 유발한 것. 하지만 공대한과 양동숙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공대한은 양동숙을 마주치고 심인성 복통을 호소했고, 애써 눌러왔던 상처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방송 말미 공정한과 양동익은 동전 던지기로 이사 갈 집을 정하기로 했다. 승부욕에 불타는 양동익과 달리 공정한은 무심하게 동전을 던진 뒤 “내가 간다. 이사”라며 미련 없이 떠났다. 과연 이 결정이 두 집안의 악연을 끊어낼 수 있을지, 혹은 또 다른 전개의 서막이 될지 다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3.02 08:54
스타

이효리 “엉망진창이라 느끼나? 돌아보면 가장 행복”…평온한 일상 ‘훈훈’ [IS하이컷]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이효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들과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힘들고 엉망진창이라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훗날 뒤돌아보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음을”이라고 남겼다.사진 속 이효리는 반려견 여러 마리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떤 방해도 없이 평온한 한때를 보내는 이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힐링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인다. 제일 사람 사는 모습 같다”, “이런 순간들이 나중에 가장 따뜻하게 남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 이효리는 남편인 이상순과 함께 SBS 3부작 예능 ‘내 마음이 몽글몽글 – 몽글상담소’를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내 마음이 몽글몽글 – 몽글상담소’는 연애를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성인 발달장애인 청년들의 연애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4:51
드라마

“이제 대놓고 잘해줘도 되는 거죠?”…채종협에 흔들리는 이성경, ‘찬너계’ 4.3%

이성경이 채종협의 ‘3개월 체험판 동네 친구’ 제안을 받아들이며 관계의 전환점을 맞았다.어제(2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3회에서는 선우찬(채종협)의 유년 시절 상처가 처음으로 드러난 가운데, 송하란(이성경)이 끝내 그의 손을 잡으며 ‘쌍방 구원’ 로맨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3%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은 선우찬의 과거로 포문을 열었다. 미술을 사랑했던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그림을 원망하던 아버지의 강압 속에서 자란 찬은 오랜 시간 죄책감과 상실을 안고 살아왔다. 미국 공대에 진학한 뒤에도 끝내 그림을 놓지 못했던 그는 또 한 번 벼랑 끝에 섰다. 7년 전, 선우찬이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던 순간 “네가 날 살린 거야”라는 송하란의 메시지가 도착했고 그 한마디는 찬을 다시 살아가게 만든 이유가 됐다.7년 만에 다시 마주한 현재, 두 사람은 정반대의 계절에 서 있었다. 자신을 살려준 송하란이 이번에는 다시 웃기를 바라는 선우찬과 달리, 하란은 “개인적으로 친해질 일은 없을 것”이라 선을 그었다. 상실의 기억에 스스로를 가둔 하란은 찬의 ‘3개월 동네 친구 체험판’ 제안에도 한 발 물러서며 안타까움을 더했다.그런가 하면 나나 하우스에는 또 다른 파장이 일었다. 막내 송하담(오예주)이 수능을 앞두고 남자친구 차유겸(김태영)과의 결혼을 선언한 것. 가족들이 술렁이는 가운데 김나나(이미숙)는 “일단 만나보자”며 뜻밖의 여유를 보였고, 세대마다 다른 사랑의 방식이 대비를 이루며 또 다른 서사의 축을 예고했다.한편 송하란은 애니메이션 콜라보 작업에서 빠지겠다며 선우찬을 피하려 했지만, 가는 곳마다 귀신처럼(?) 나타나는 선우찬 덕분에 그녀의 결심은 번번이 무너졌다. 특히 오토바이 사고 위기 속에서 선우찬은 주저 없이 하란을 끌어당기며 위험을 막아냈다.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드러난 그의 행동은 이전과는 다른 무게로 다가왔다. 선우찬은 송하란의 유일한 안전지대인 카페 ‘쉼’에서 떠나겠다고 말하며 하란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선 그의 선택은 오히려 하란의 마음을 더욱 흔들었다.고궁 답사는 어색해진 송하란과 선우찬 사이에 미묘한 변화를 만들었다. 곤룡포를 입고 특유의 친화력과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휘어잡은 선우찬의 모습은 그를 밀어내려 했던 송하란의 시선을 붙잡았다. 그 순간, 송하란은 13년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엄마의 목소리와 닮은 한 여자의 음성에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애써 눌러왔던 그리움이 터져나와 눈물을 흘리는 송하란과 과거 눈앞에서 부모님을 잃은 하란의 회상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뒤늦게 나타난 선우찬 앞에서 송하란은 처음으로 보호막을 내려놓았다. 그동안의 태도에 대해 사과한 그녀는 가족과 남자친구 강혁찬(권도형)을 연이어 떠나보낸 뒤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일이 두려워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세운 벽이 이제는 자신을 가두고 있는 것 같다는 그녀의 고백에 선우찬은 자신의 상처를 조심스럽게 꺼내며,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함께 방법을 찾아보자고 진심을 전했다. 두 사람의 계절이 처음으로 맞닿은 이 장면은 관계의 전환점을 예고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방송 말미 송하란은 같은 아픔을 겪고, 또 상처를 이겨낸 선우찬에게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송하란은 선우찬에게 “3개월 동네 친구 체험판 아직 유효하냐”는 물음과 함께 “겨울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찬은 기다렸다는 듯 “그럼 이제 대놓고 잘해줘도 되는 거죠? 앞으로 우리 잘 해봐요. 봄 소풍 온 것처럼 신나게”라며 3개월 동네 친구로 나란히 출발선에 섰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강렬한 헤드라이트 불빛과 함께 찬의 청력 이상 증상이 드러났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선우찬의 이상 징후가 막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더했다.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4회는 오늘(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4:14
예능

박보검 “이 순간 기억되길” 할머니 손님 영정사진 촬영…3.8% 최고 경신 (보검 매직컬)

‘보검 매직컬’에서 박보검이 할머니 손님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기며 감독을 선사했다.27일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 5회에서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 삼 형제가 손님들과 교감하며 단순한 영업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평균 3.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했다.영업 3일 차에는 꼼꼼한 박보검의 계속되는 커트에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힌 어린이 손님의 커트 중단 위기가 발생했다. 이에 이상이가 휴지 마술로 어린이 손님의 주의를 끌고 특급 알바생 박해준, 최대훈의 서포트가 더해진 ‘환상의 팀워크’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영업 종료 후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는 박해준이 삼 형제를 위해 수육과 어묵 육수에 끓인 소고기뭇국을 직접 요리해 고생한 동생들의 피로를 녹여줬다.뒷마을 이장님과 부녀회 5인방이 오픈런 손님으로 찾아온 넷째 날 영업일에는 순식간에 드라이 4명, 네일 2명의 시술이 몰렸다. 박보검은 ‘롤 세팅’ 전략을 꺼내 들더니 롤의 굵기를 다르게 해 볼륨과 컬을 디자인하고 빠르게 머리를 완성하며 프로페셔널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부녀회장과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의 고부 관계가 엿보인 이야기, 이발소의 기억을 잊지 않겠다는 손님들의 따뜻한 말들에 박보검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상이 역시 정성을 다해 네일 시술에 몰두했다. 아트 시술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하트 모양 아트 대신 반짝이는 큐빅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면, 할머니의 장떡 레시피를 알고 싶었던 곽동연은 뒷마을 이장에게 장떡 레시피를 배우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이발소 삼 형제가 단축 영업의 꿈을 꾸며 영업을 이어간 가운데 박보검이 노인회장의 머리를 하는 동안 이상이는 91세 할머니 댁으로 향해 무거운 비료 포대를 옮기며 든든한 손자미(美) 뽐냈다. 특히 고령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할머니의 공책에서 순수한 열정과 진심을 보고 울컥한 이상이는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전화할 수 있도록 이발소 연락처를 적어드려 훈훈함을 더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이발소 삼 형제는 백발에서 까만 머리로 변신한 할머니 손님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아주 특별한 기록을 선물했다. 따님의 부탁을 받아 할머니의 가장 자연스러운 순간을 담은 영정사진을 촬영하게 된 것.박보검은 “예쁘게 남겨드리려고 찍어드렸고, 충분히 해드릴 수 있는 거였는데 되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 진짜 이게 우리들의 오고 가는 삶 속에서 마지막 만남일 수도 있겠구나. 그래서 더 이 순간이 오래오래 잘 기억됐으면 좋겠는 마음이 가장 큰가 보다. 언제 또 만날지 모르니까”라며 깊은 진심을 전했다. 단순한 예능적 재미를 넘어 삶과 관계의 소중함을 조명한 이 장면은 ‘보검 매직컬’이 지향하는 ‘착한 도파민’의 정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남겼다.‘보검 매직컬’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0:23
예능

전현무, 무지개다리 건넌 ‘꽃분이’와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 ‘뭉클’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넌 배우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 2탄과 코드쿤스트와 이동휘가 블록 장난감의 보물 창고를 찾아 부산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구성환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비주얼에 눈을 질끈 감았지만, 반전의 맛에 깜짝 놀라며 “강남에서 먹었던 것 보다 낫다”라고 평했다.지난주에 이어 전현무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가 이어졌다. 그는 안재현의 집을 찾아 대형 오븐을, 구성환에게는 ‘대상 공기’를 배송했다. 또한 임우일, 박천휴 작가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현무의 ‘무쫀쿠’ 선물도 계속됐다. 안재현과 구성환의 반응이 어떨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안재현은 전현무가 유명한 곳에서 사 왔다며 한 거짓말에 제대로 속아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무쫀쿠’의 실체를 본 안재현은 ‘놀람–실망–허탈’로 이어지는 고장 난 리액션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구성환 또한 충격적인 ‘무쫀쿠’ 비주얼에 당황했다.전현무의 발로 뛰는 애프터 서비스에 고객들의 보답도 이어졌다. 안재현은 자신에게 작아진 명품 패딩을 선물했고, 직접 만든 카레와 파김치로 전현무를 대접했다. 구성환은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후추가 듬뿍 들어간 뇨키와 티라미수를 내놓았다.전현무는 임우일의 집에서 라면을, 박천휴 작가의 집에서 초밥을, 안재현의 집에서는 카레를 먹어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엄마 같은 구성환의 정성에 감동하며 ‘무무 네 끼’를 꽉 채웠다. 그는 모두가 식사를 준비해준 모습에 “한국의 정을 느꼈다”라며 “고단한 하루를 보냈지만 기분은 되게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얼마 전 무지개다리를 건너 강아지별로 떠난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의 마지막 모습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를 반기는 귀여운 ‘꽃분이’의 모습에 이어 행복했던 구성환과 ‘꽃분이’의 추억이 이어지며, ‘꽃분이’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그런가 하면 코드쿤스트가 절친 이동휘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도 공개됐다. 새벽 4시 50분, 서울역 앞에서 이동휘를 만난 코드쿤스트는 구멍이 숭숭 뚫린 이동휘의 패션에 폭소를 터뜨렸다. 코드쿤스트가 “서울역까지 TPO를 맞춘 거야?”라고 놀렸고, 이주승은 “비둘기 밥 주실 것 같은데…”, 전현무는 “품바 아닙니까?”라며 패셔니스타 이동휘의 난해한(?) 패션에 깜짝 놀랐다.코드쿤스트는 “둘 다 블록 장난감을 좋아하는데, 되게 유니크한 보물 창고 같은 곳이 부산에 있다고 해서 갑니다”라며 여행의 목적을 밝혔다. 이동휘와 함께 부산행 기차에 오른 두 사람은 너무 일찍 도착해 부산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다. 빈티지 숍 쇼핑을 시작으로 핫한 피자 맛집과 고양이 카페까지, 마음이 끌리는 대로 부산을 만끽했다.‘어슬렁 데이트’를 즐긴 후 ‘블록 마니아들의 성지’에 입성한 두 사람은 수많은 블록의 향연에 눈을 떼지 못했다.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다양한 블록 장난감을 보며 기뻐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도 함께 추억에 젖었다.코드쿤스트와 이동휘는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한정판부터 희귀한 빈티지 블록들이 빼곡히 보관된 ‘비밀의 방’으로 향했다. 코드쿤스트는 그토록 찾던 ‘원숭이 블록’을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블록의 세계’에 흠뻑 빠진 두 사람은 결국 두 손이 모자랄 정도로 블록 상자를 안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다음 주에는 자취 2년 차 가수 츠키의 열정 넘치는 일상과 ‘패션 피플’을 꿈꾸는 이주승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09:31
예능

허찬미, 서바이벌 설움 풀었다…‘미스트롯4’ 결승 1위 진출

‘미스트롯4’ 톱5가 확정됐다. 걸그룹 출신 허찬미가 1위로 결승전행 티켓을 쥐며 역전 신화를 썼다.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미스트롯4’는 전국 기준 시청률 16.4%를 기록, 전 주 대비 1.7%P 상승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11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일일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목요 예능, 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최고 시청률은 무려 17.7%까지 치솟았으며 지난해 방송된 ‘미스터트롯3’ 준결승전 시청률도 뛰어넘었다.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총 88팀 가운데 이제 단 10명의 트롯퀸만이 남은 상황. 특히, 이번 시즌은 톱7이 아닌 톱5 체제로 진행돼 더욱 혹독하고 치열한 준결승전이 이어졌다. 또한, 그동안 결승전에서만 도입됐던 실시간 문자 투표가 준결승전부터 실시돼 방송 전부터 폭발적 기대감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톱5 우승 특전인 장윤정 작사, 작곡의 신곡 ‘홀려라’가 공개됐다. 이에 준결승전 진출자들이 ‘홀려라’ 합동 무대를 선보였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시청자들의 흥 본능을 200% 자극했다.준결승전 미션은 정통 트롯 대전. 대한민국 원조 트롯 오디션인 만큼, 정통 트롯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평가하는 트롯 진검 승부가 펼쳐졌다. 이번 준결승전은 총 2,500점 만점으로 그 가운데 마스터 점수는 1,600점, 나머지 900점은 모두 국민의 선택으로 결정됐다. 현장 국민 대표단 2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200점(1등이 200점, 2등부터 10점씩 차등 배점), 여기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500점(1등 500점, 2위부터 득표수 비례해 배점)이 배점됐다. 국민의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 것. 이에 MC 김성주의 투표 시작 멘트와 함께 실시간 국민 투표가 시작됐다. 생방송 투표로 결과가 역전되며 확정된 대망의 톱5의 주인공은 허찬미, 이소나, 홍성윤, 윤태화, 길려원이다.특히 1위를 거머쥔 기호 4번 허찬미는 김상배 ‘안돼요 안돼’를 선곡했다. 남성에게 특화된 곡이기에 여성 보컬이 부르기엔 다소 어려운 곡. 이에 마스터들은 “잘못하면 망하는 노래”라고 무대 시작 전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그러나 허찬미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허찬미는 폭풍 고음과 흔들림 없는 표현, 절제미를 두루 챙기며 현장을 압도했다. 주영훈은 “박자, 음정 모든 것을 완벽하게 불렀다”고, 장윤정은 “허찬미 씨는 발전하다 못해 바뀌어 버린 것 같다.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가늠이 안 된다”며 놀라워했다. 무려 마스터 10명이 100점을 줬고, 마스터 점수 1,600점 만점에 무려 1,585점을 받으며 중간점수에도 1위에 올랐다.다음으로 기호 5번 이소나는 주병선 ‘칠갑산’을 불렀다. 진(眞)소나라는 호칭을 얻을 만큼 상승세를 타던 이소나는 지난 본선 4차 8위라는 결과로 충격을 안겼던 바. 이날 이소나는 파킨슨병 투병 중인 어머니를 떠올리며 절절한 마음을 담은 무대를 완성했고,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기호 7번 홍성윤은 조항조 ‘정녕’을 군더더기 없이 불렀다. 주영훈은 “자연스러운 홍성윤의 목소리를 보여줬다. 제2의 이선희가 나타난 것 같다”고 역대급 극찬을 했다. 기호 3번 윤태화는 나훈아 ‘망모’를 택했다. 정통 트롯을 좋아해 19세에 데뷔, 18년 차 트롯 가수로 묵묵히 제 길을 걸어온 윤태화. 이날 윤태화는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열창, 마스터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눈물짓게 했다. 장윤정은 “역시나 노련하다. 화자가 된 것처럼 노래를 불러 차분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기호 8번 길려원은 진성 ‘내가 바보야’를 꺾기 그 이상의 감정을 담아내 소화, 정통 트롯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전했다. 박지현은 “첫 오디션에서 이 정도까지 한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뉴페이스 길려원의 활약을 언급했다. 톱10의 모든 무대가 끝나고 실시간 문자 투표를 더한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준결승전 최종 문자 득표수는 102만9,169표, 이 가운데 유효표는 85만8,328표. 최종 순위 1위는 허찬미(2406점), 2위 이소나(2365.92점), 3위 홍성윤(2326점), 4위 윤태화(2231.69점) 5위 길려원(2208.10점)이다. 허찬미는 실시간 문자 투표로 중간 순위 2위에서 1위로, 이소나는 4위에서 2위로, 윤태화는 5위에서 4위로 상승하며 실시간 투표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 점수 6위였던 홍성윤은 온라인 투표, 국민대표단, 실시간 문자 투표 합산으로 최종 순위 3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6위 윤윤서(2103.72점) 7위 염유리(2037.83점) 8위 이엘리야(2016.40점), 9위 김산하(1957.49점), 10위 유미(1864.72점)는 안타깝게 결승전 문턱에서 탈락했다.새로운 전설의 탄생까지 이제 단 한 걸음. 과연 트롯 왕관을 쓸 여제는 누구일까. 실시간 문자 투표와 함께할 ‘미스트롯4’ 결승전은 내달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7 08:57
드라마

이성경 작심했다…‘찬너계’ 비주얼+스며드는 로맨스 ‘앓이’ 시동 [줌인]

“‘앓이’를 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확신이 있다.”배우 이성경의 기세가 시청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찬너계’에서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까다로운 감정선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제작발표회에서 그가 단언한 대로 ‘앓이’가 시작될 조짐이다.지난 20일 첫 방송한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찬너계’)는 7년 전 사건으로 얽힌 여자와 남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이성경은 극중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송하란 역을 맡았다. 외할머니 김나나(이미숙)가 이끄는 국내 최고 하이엔드 브랜드 ‘나나 아틀리에’ 수석 디자이너로 빼어난 외모에 출중한 실력까지 갖춘 똑 부러지는 인물이다. 그러나 내면은 상처로 메말랐다. 7년 전 남자친구가 폭발 사고로 사망하고, 비슷한 시기 부모님까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지금 자신 옆에 남아있는 가족들까지 무슨 일을 당할까 항상 노심초사한다. 이런 마음의 짐을 만들지 않으려고 가족 아닌 주변인들과는 오로지 업무적으로만 교류하는 차가운 사람이 됐다.이성경은 마네킹같이 딱딱하고 거리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송하란의 얼굴에 담아냈다. 그러는 한편 죽은 남자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비행기구름을 볼 때, 비가 오는 날 잠시 사색에 잠길 때 순식간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등 순간의 감정도 잘 표현했다.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송하란은 평범한 듯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상황에 놓여 누군가를 사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캐릭터”라며 “말보다는 표정과 분위기로 내면의 혼란을 표현하기 위해 이성경이 적절한 연기톤을 잡으려고 매우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렇다고 ‘찬너계’는 암울하게만 전개되는 극은 아니다. 이성경은 남자 주인공인 선우찬을 연기하는 채종협과 붙게 되면 특유의 생기와 에너지를 발산하며 극의 톤을 한층 밝게 이끄는 역할도 해냈다. 2회에서 외할머니에게 선우찬에 대한 호기심을 들켰을 때 눈치를 보는 표정이나 선우찬을 스토커로 오해한 후 사과를 하며 머쓱해하는 장면 등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포인트로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눈에 띄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패션이다. 수석 디자이너 역할을 맡은 만큼 이성경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다수 선보이는데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기럭지와 비율로 매 장면 돋보였다.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낭만닥터 김사부’, ‘착한 사나이’ 등 다양한 로맨스 장르에 출연했지만 그동안의 작품은 학생이거나 통통 튀는 분위기의 캐릭터가 많았다면 ‘찬너계’는 이성경의 이지적인 매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란 점에서 관전 포인트를 더한다.‘찬너계’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회 4.4%, 2회 3.5%를 기록, 경쟁작인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보다 우위를 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향후 전개는 이성경과 채종협 사이의 퍼즐 조각이 맞춰지며 로맨스도 본격화할 예정으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7 06:03
드라마

박신혜X하윤경 연대로 2막 연 ‘언더커버 미쓰홍’ TV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1위

‘언더커버 미쓰홍’이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지난 22일 12회까지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가구 시청률 및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전국, 수도권).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월 3주차 화제성 순위 결과에서도 TV 드라마와 비드라마 통합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했다.앞선 방송에서는 한민증권 비자금 장부를 찾아내기 위해 위장 잠입했던 홍금보(박신혜)가 노선을 바꿔 고복희(하윤경)를 비롯해 든든한 조력자들을 얻은 후 새로운 작전에 돌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비리 고발에서 비자금 확보로 목표를 변경, ‘여의도 해적단’의 활약과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된 후에도 다시 피어나기 시작한 301호 룸메이트들의 워맨스 등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져 흥미를 자극했다. 그중에서도 본격적인 ‘미쓰홍’ 2막 시작과 함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최고의 장면들을 꼽아봤다.▲홍금보X고복희, 내적 갈등 끝에 의기투합! 손잡은 두 여자의 공조 (10회)고복희는 IMF 사태와 DK벤처스의 개입으로 인해 한민증권의 존립 자체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비자금에 대한 미련을 버렸고, 공조를 제안했던 홍금보에게 거절 의사를 전달했다. 또다시 어딘가로 떠나기 위해 짐까지 챙겨 기숙사를 떠나려던 고복희의 발걸음을 붙든 것은 다름 아닌 301호 룸메이트들과의 추억이었다. 망설임 끝에 되돌아온 고복희는 “왜 나 안 잡아? 너 혼자 그 돈 절대 못 훔쳐!”라며 홍금보와 의기투합할 것을 드러내며 함께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평생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해본 적 없던 홍금보와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던 고복희가 동시에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해당 장면은 이들 사이에 두텁게 쌓인 우정의 깊이를 짐작케 했고, 유쾌한 공조의 시작을 알려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였다.▲한민증권 드림팀 결성! 새롭게 탄생한 여의도 해적단 (11회)증권가의 모든 정보가 결집하는 PC통신 여의도 해적단을 이끄는 ‘선장’이 알벗 오(조한결)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알벗 오 또한 서른다섯 살 증권감독관 홍금보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됐다. 홍금보는 한민증권 사주 일가인 알벗 오의 힘을 필요로 해 손을 내밀었고, 알벗 오는 그 손을 맞잡으며 자신과 함께 여의도 해적단을 운영해 온 ‘선원’ 이용기(장도하) 과장도 작전에 합류시켰다. 홍금보의 결단력과 고복희의 순발력, 알벗 오의 정보력과 이용기의 기술력까지 더해진 한민증권 드림팀이 새롭게 결성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한층 다이나믹한 전개를 예고했다.▲다시 마주 보고 웃을 수 있게 된 네 여자! 301호 룸메이트들의 단단한 워맨스 (12회)오랫동안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누워 있었던 김미숙(강채영)이 깨어나는 장면 또한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미숙의 곁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지켜보던 강노라(최지수)가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알렸고, 한달음에 달려온 홍금보와 고복희는 눈물을 글썽였다. 룸메이트들을 다시 마주한 후 “죄송합니다”라고 첫마디를 건넨 김미숙의 안쓰러운 처지가 뭉클한 감정을 자아낸 한편, 저마다 진짜 이름과 나이 그리고 신분까지 모두 알게 된 후에도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은 감동을 선사했다. 시련 후에 오히려 더 단단하게 피어나게 된 네 여자의 변함없는 워맨스가 빛을 발하며 남다른 울림을 전달했다.‘언더커버 미쓰홍’은 이번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13회와 14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6 17:27
예능

김성수, ♥박소윤과 바닷가 데이트 포착…“같은 잠옷 입고, 진짜 시작” (신랑수업2)

김성수의 바닷가 데이트가 포착됐다.채널A 예능 ‘신랑수업2’가 3월 19일 첫 방송하는 가운데, 26일 제작진은 ‘신랑즈’ 김성수와 박소윤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을 담은 티저를 선보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김성수는 지난해 12월 ‘신랑수업’을 통해 쇼호스트 박소윤과 소개팅을 하며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터. 약 3개월 만에 ‘신랑수업2’를 통해 돌아온 김성수는 박소윤과 더욱 발전된 연애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이와 관련, 김성수는 티저에서 더욱 댄디하고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어 그는 “3월 19일 우리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신랑수업2’의 새 출발을 알리고, “소윤 씨랑 꼭 여행 오고 싶었어요”라는 말로 박소윤과 더욱 깊어질 데이트를 예고한다. 직후 김성수는 박소윤과 바닷가에서 진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데이트를 하고, 자신의 속마음을 내레이션으로 풀어낸다. 그는 “처음에는 다 어색하잖아요. 근데 바다를 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그러다 말없이 손도 잡고”라고 말한다. 이어 그가 박소윤의 손을 슬쩍 잡는 ‘심쿵 모먼트’가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나아가 김성수는 숙소에서 박소윤의 무릎을 베고 눕는가 하면, 커플 잠옷을 입고 다정히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초스피드 관계 진전’을 예감케 한다. 마지막으로 김성수는 “같은 잠옷을 입고 한참을 같이 웃다가, 어느새 진짜로 시작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 스윗한 멘트와 함께 “진짜 사랑의 모든 것. 신랑수업 그 두 번째 이야기”라면서 티저를 마무리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3개월만에 돌아온 김성수-박소윤의 더욱 깊어진 연애 이야기와, ‘신랑즈’를 위해 연애코치로 나선 3MC 이승철-탁재훈-송해나의 신선한 케미는 3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만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6 16:49
스타

투바투, 데뷔 7주년 맞아 명곡 메들리 공개...낮과 밤 오가는 음색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팀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6일 0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DAY & NIGHT Medley Live’를 공개했다. 이는 데뷔일인 3월 4일을 기념해 펼치는 이벤트 ‘2026 DREAM WEEK’ 콘텐츠 중 하나다. 메들리 라이브는 ‘낮과 밤’을 키워드로 한다. 상반된 분위기의 곡으로 세트리스트를 꾸려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영상은 2019년 3월 4일 발매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로 시작됐다. 팀의 출발점을 짚는 곡에 이어 ‘Wishlist’, ‘밸런스 게임’, ‘Happy Fools (TOMORROW X TOGETHER Ver.)’, ‘Higher Than Heaven’ 등 밝은 분위기의 노래들이 이어졌다. 다섯 멤버는 개성 있는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했다.조명이 어두워지자 분위기도 전환됐다. 이들은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Anti-Romantic’, ‘네버랜드를 떠나며’, ‘Resist (Not Gonna Run Away)’, ‘물수제비’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곡에 몰입한 다섯 멤버의 표정과 호흡은 리스너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모아 분들이 좋아할 곡들로 골랐다. 오랜만에 부르는 곡도 있어 더욱 특별했다. 앞으로 만들어갈 시간이 많다. 오늘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라며 진심을 전했다.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2026 DREAM WEEK’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이어진다.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스페셜 콘서트 ‘2026 TXT MOA CON’을 개최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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