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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CLC "칼군무 비결? 0.1초 단위로 복습"

매 앨범 성장하는 CLC다. 컴백 신곡 ‘HELICOPTER(헬리콥터)’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CLC(씨엘씨)가 앳스타일 10월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브이티 코스메틱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씨엘씨는 청량한 블루 백그라운드에 걸크러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지난 2일 1년 만에 선보인 싱글 앨범 ‘헬리콥터’는 씨엘씨에게 자서전 같은 앨범이다. 새로운 도전 자세로 그들만의 이야기를 온전히 담아냈기 때문. 씨엘씨의 강점을 가득 드러낸 앨범인 만큼 ‘헬리콥터’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해외에서 유독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씨엘씨는 “웅장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라 외국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며 해외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씨엘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세계적인 ‘칼군무돌’임을 입증해냈다. 칼군무 비결을 묻자 멤버들은 "모니터링과 연습"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0.1초 단위로 복습한다. 모니터링도 중요하다. 영상을 찍고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서 각도나 디테일을 맞춘다”고 전했다. 목표를 묻는 질문엔 “교과서에 나올 만큼 멋진 그룹”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1 12:15
무비위크

CLC, 신곡 '헬리콥터' 영어 버전 MV 공개

그룹 CLC(씨엘씨)가 신곡 'HELICOPTER(헬리콥터)'의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CLC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ELICOPTER'의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CLC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영어 가사를 소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헬리콥터의 프로펠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손동작과 하늘로 비상하는 비행기를 형상화한 안무 그리고 시그니처 경례 포즈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포인트 안무들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글로벌 팬들은 가사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비상하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던 원곡의 가사에, 의지하고 또 의지할 곳이 되어주는 서로의 존재와 함께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가 더해져 한층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지난 2일 새 싱글 'HELICOPTER'를 발매하고 1년 만에 컴백한 CLC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달성했고 공개 13일 만인 지난 15일에는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앨범 초동 판매량은 전작 대비 3.5배 증가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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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비도 인정"…CLC 장승연 'WAP' 챌린지 영상 화제

CLC(씨엘씨) 장승연이 세계적인 팝스타 카디비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징승연은 지난달 25일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진행되고 있는 카디비의 ‘WAP챌린지’에 참여했다. CLC 메인 댄서로서 독보적인 춤실력을 보인 장승연은 영상 속 15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파워풀한 트월킹을 선보였다. 이를 한 팬이 트위터에 공유했고 카디비가 ‘마음에 들어요’ 를 눌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카디비의 팬이었던 장승연은 개인 SNS채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또 카디비의 새로운 노래가 나오면 또 춤을 출 거라는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CLC(씨엘씨)는 1년 만에 신곡 ‘HELICOPTER(헬리콥터)’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1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4일 만인 지난 6일 오후 4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뷰를 넘어서며 자체 최단 기록을 세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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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원어스 핫바디 이도, 신체 사이즈 TMI 대방출

그룹 원어스가 TMI를 방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원어스(ONEUS)의 이도와 짙어진 남성미의 신곡으로 돌아온 CRAVITY 정모가 TMI를 방출한다. 코너 '더쇼 컨택'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내 가수의 취향을 알 수 있는 최신 TMI 정보나 프로필을 공개한다. 환상의 피지컬로 ‘의정부 핫바디’라 불리는 원어스(ONEUS) 이도는 자신의 현재 신체 사이즈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직접 공개한다. 모두를 설레게 하는 동굴 목소리로 전화 통화를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누구 인지까지 낱낱이 파헤친다. CRAVITY는 순수함과 허당미로 사랑 받고 있는 정모가 자신이 직접 꼽은 다채로운 입덕 포인트를 보여준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용수철 하트를 이을 NEW 정모 하트까지 공개해 잔망미 까지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Beautiful Scar'로 솔로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은상은 ‘마카롱만 먹고 살기 VS 민트초코만 먹고 살기’로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를 가리는데 이어, 애교 2종 세트까지 뽐낸다. 이어, 신곡 ‘HELICOPTER’로 돌아온 CLC의 장예은은 ‘흑발 VS 금발’이라는 선택지에 놓이게 된다. 과연 장예은의 취향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18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더쇼’는 3YE(써드아이), A.C.E (에이스), ATEEZ, CLC, CRAVITY, DONGKIZ, OnlyOneOf, 드림캐쳐, 러블리즈, 루나솔라(LUNARSOLAR), 사우스클럽(South Club), 세븐어클락, 원어스(ONEUS), 이은상, 장우혁, 피스트범프의 무대와 함께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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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씨엘씨) 승희, 화사한 비주얼 "비오는 월요일 파이팅"

그룹 CLC(씨엘씨) 승희가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승희는 7일 CLC 공식 SNS에 "비가 쏟아지는 헬ㅇ..아니 월요일. 다들 우산 챙기고 오늘도 화이팅해요♥ 내 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승희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신곡 '헬리콥터'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하고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승희가 속한 그룹 CLC는 지난 2일 신곡 'HELICOPTER(헬리콥터)'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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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HELICOPTER' 안무 연습 영상 공개... 카리스마 폭발

그룹 CLC(씨엘씨)가 신곡 'HELICOPTER(헬리콥터)'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CLC 공식 유튜브 채널에 'HELICOPTER'의 안무 연습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CLC는 블랙&화이트 톤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헬리콥터의 프로펠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손동작과 하늘로 비상하는 비행기를 형상화한 안무 그리고 신곡 'HELICOPTER'의 시그니처 포즈인 경례 포즈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포인트 안무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지난 2017년 발표한 '도깨비' 이후 약 3년 만에 댄서들과 함께 꾸미는 역대급 스케일의 퍼포먼스는 웅장함과 감탄을 자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CLC의 신곡 'HELICOPTER'는 트랩 팝(Trap pop)과 EDM 파워하우스(EDM Powerhouse) 장르의 곡으로,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CLC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곡이다. CLC가 전하고자 하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만나 기분 좋은 시너지를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CLC는 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HELICOPTER' 무대를 펼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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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신곡 'HELICOPTER'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1위

그룹 CLC(씨엘씨)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일 공개된 CLC(씨엘씨)의 새 싱글 'HELICOPTER(헬리콥터)'는 뉴질랜드, 몽골, 바레인, 볼리비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칠레, 캄보디아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발매 당일 중국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bilibili(빌리빌리)에서는 'CLC'가 검색어 5위에, 웨이보에서는 'CLC 신곡 MV'가 검색어에 진입하며 중국 내 CLC(씨엘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HELICOPTER'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36시간 만인 4일 오전 6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시간 1,000만 뷰 기록을 썼다. CLC의 신곡 'HELICOPTER'는 트랩 팝(Trap pop)과 EDM 파워하우스(EDM Powerhouse) 장르의 곡이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CLC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희망적인 가사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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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엠카'서 'HELICOPTER' 컴백 무대… 퍼포먼스 눈길

그룹 CLC(씨엘씨)가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CLC가 신곡 'HELICOPTER(헬리콥터)' 무대를 꾸몄다. 컴백파워풀한 컴백 무대를 꾸민 CLC(씨엘씨)는 파일럿을 연상케 하는 카키색의 컨셉추얼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 프로펠러를 연상케 하는 무대 장치와 효과로 더욱 풍성하게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륙하는 프로펠러를 형상화한 안무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로 완성.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역시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단번에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신곡 'HELICOPTER(헬리콥터)'는 트랩 팝(Trap pop)과 EDM 파워하우스(EDM Powerhouse) 장르의 곡으로,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CLC(씨엘씨)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곡이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도전'이라는 두 글자와 함께 헤쳐나가고자 하는 자신감을 막 이륙을 시작하는 헬리콥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CLC(씨엘씨)가 1년 만에 발표한 신곡 'HELICOPTER(헬리콥터)'는 뮤직비디오 공개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컴백 무대를 접한 팬들 또한 ‘노래 너무 좋다’, ‘노래, 안무, 비주얼 역대급’, ‘이번 컨셉 대박’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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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Even of Day)-러블리즈-이은상-CLC, '엠카' 컴백 라인업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가 쏟아진다.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DAY6(Even of Day), 러블리즈, 이은상, CLC의 최초 공개 무대와 CRAVITY 컴백 무대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드림캐쳐, 루나솔라, 써드아이, 소란, 온리원오브, 온앤오프, 에릭남, A.C.E, 에이티즈, MCND, 원어스, ITZY, 전지윤, 체리블렛, KARD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유닛 활동 시작과 동시에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한 DAY6(Even of Day)가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신보 'The Book of Us: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의 타이틀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는 인생이라는 배를 타고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서 희로애락의 파도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구성된 DAY6 최초 공식 유닛인 DAY6(Even of Day)가 펼칠 첫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러블리즈도 1년 4개월만의 컴백을 ‘엠카’를 통해 알린다. 지난 1일 7번째 미니앨범 'UNFORGETTABLE'을 공개한 러블리즈는 오늘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이라는 뜻을 지닌 타이틀곡 'Obliviate'와 이별한 상대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노래한 수록곡 ‘이야기 꽃’까지 두 개의 무대를 준비한다. 러블리즈만의 칼군무와 한층 더 성숙한 음악으로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선사할 무대에 눈길이 모인다. 브랜뉴뮤직의 신예 이은상도 ‘엠카’에서 솔로 데뷔를 신고한다. 지난 달 31일 싱글 앨범 'Beautiful Scar’로 출사표를 던진 이은상은 오늘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곡에는 AB6IX의 박우진이 피쳐링으로 함께 해 이은상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신예답지 않은 성숙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은상의 첫 무대가 한층 더 주목을 받는 이유다. CLC의 신곡 ‘HELICOPTER’는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CLC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특히 Justin Bieber, EXO, DEAN의 앨범에 참여한 신혁과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Melanie Joy Fontana가 작곡을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CLC는 앞서 역대급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 예고헸디. 4개월만에 초고속 신보를 발매한 슈퍼루키 CRAVITY의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CRAVITY SEASON 2.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를 발표한 크래비티는 타이틀 ‘Flame’으로 ‘엠카’ 시청자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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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장예은 래핑으로 강렬하게"…CLC, 6년차 걸그룹의 도전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CLC가 약 1년만에 돌아왔다. 데뷔 6년차의 무한한 도전을 담아 변신을 시도했다. CLC는 2일 오후 6시 새로운 디지털 싱글 ‘HELICOPTER’(헬리콥터)를 발매하고 긴 1년의 공백을 깼다. 학교 생활부터 유튜브 활동, 연기와 예능 등 각개전투했던 멤버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멤버들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도전’이라는 두 글자와 함께 거침없이 헤쳐나가고자 하는 CLC의 자신감을 담은 곡"이라며 활동에 의욕을 불태웠다. ‘BLACK DRESS’, ‘No’, ‘ME(美)’ 등으로 파격적인 강렬함을 선사했던 CLC는 이번에도 도전했다. 랩(Rap), 팝(Pop) 그리고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로 도입부부터 인상적이다. 장예은의 쫄깃한 랩이 리스너들을 주목하게 한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CLC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낸 이 곡은 새로운 곳을 향한 무한한 호기심과 자신에 대한 끝없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도전’이라는 두 글자와 함께 거침없이 헤쳐나가고자 하는 CLC의 자신감을 막 이륙을 시작하는 HELICOPTER에 빗대어 표현했다. "Feeling so good, feeling so good yeah/ 기다려 온 기다려 온 순간을 노려/ 멀리 반짝인 Shine 몰래 전해진 Sign/ 숨 가쁘도록 뜨겁게 Higher/ I go up, HELICOPTER/ Then I make hella noise for the take off/ I go up, HELICOPTER/ Never give up like a pilot/ 내게 몰아칠 바람 So danger/ 유혹하듯 내게 손짓해 Rise up/ HELICOPTER never give up" 노래는 Justin Bieber, EXO, DEAN의 앨범에서 활약한 프로듀서 신혁을 비롯하여 방탄소년단, TWICE,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함께 작업하며 K-Pop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작곡가 Melanie Joy Fontana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배가시켰다. 장예은은 작사가로 이름을 올려, 래퍼로서의 성장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신나고 웅장한 곡이다. 가사가 포인트다. 퍼포먼스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6년차의 변신에 대해선 "1집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컨셉트를 소화해왔다.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서 모든 것을 해왔고, 또 다 잘어울렸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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