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박태환, 조카 공개 “수영 반대, 왜 힘든 길 가려고…” (‘편스토랑’)
박태환이 첫째 조카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박태환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친누나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누나는 수영을 하고 있는 14살인 첫째 딸을 언급하면서 “태희는 승부욕이 너의 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친누나는 “주변에서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하는데 사실 나는 감흥이 별로 없다. 나는 네가 따온 메달을 늘 보면서 컸잖아”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진짜 수영을 전문적으로 할 생각이냐”고 물으며 “나는 반대다. 반대하고 싶다. 왜 힘든 길을 선택하려고 하니”라고 한숨을 쉬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