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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아론 카터 급사 1년 만에 누나마저… 바비 진 카터 사망

카터가에 또 한 번 비극이 몰아닥쳤다.23일(한국 시간) 미국 매체 TMZ는 팝스타 아론 카터와 백스트리트 보이즈 닉 카터의 형제인 바비 진 카터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41세.고인의 모친인 제인 카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11월 아론 카터가 약물 과다 복용 등의 문제로 세상을 떠났고, 그에 앞서 2012년 1월에는 바비 진의 여동생 레슬 리가 역시 약물 과다복용으로 25세의 나이에 사망한 바 있다. 바비 진 역시 오랜 기간 약물과 싸워온 것으로 나타났다.제인 카터는 “세 번째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끔찍한 현실을 처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털어놨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4 10:48
연예일반

美 전역 들썩였던 하이틴 스타 지다… 아론 카터, 34세로 사망

한때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을 들썩이게 했던 하이틴 스타 아론 카터가 숨졌다. 향년 34세. 6일(한국 시간) 현지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이날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나이 고작 34세. 앞으로 더 보여줄 게 많으리라 생각됐던 스타의 죽음에 많은 팬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의 동생으로 이름을 알린 아론 카터는 지난 1998년 1집 ‘아론 카터 1st’(Aaron Carter 1s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뮤지션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앳되고 청순한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10대들이 열광하는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다. 고인은 또 ‘카터의 집’이라는 TV 시리즈에도 형인 닉 카터와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비록 전성기 시절 커리어는 아니었으나 지난 2020년 10월까지 ‘아메리카 A O’(America A O)라는 앨범까지 발매하며 활동의 끈을 놓지 않았다. 고(故) 아론 카터의 이미지와 커리어가 내리막길을 시작한 건 2000년대 들어서다. 음주운전 및 마약 등의 혐의로 체포됐고, 사생활적인 부분에서도 논란이 많았고 포르노 영상에도 출연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2020년에는 2012년 사망한 누나인 레슬리 카터로부터 10세부터 3년간 강간을 당했다고 폭로한 일도 있었다. 형인 닉 카터와 사이도 망가졌다. 닉 카터는 자신의 가족을 지켜야 한다면서 고 아론 카터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 신청도 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 집 안에서 아론 카터의 시신을 발견했다. 유가족은 정확한 사인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고인의 전 약혼녀인 멜라니 마틴은 “여러분의 위로에 감사하다. 우리는 슬픈 일을 받아들이는 과정에 있다”고 발표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6 13:10
연예

[할리우드IS] '미소년 상징이었던' 아론카터, 포르노 배우로 데뷔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팝스타 아론 카터가 성인 웹사이트 생방송 캠 쇼에 출연,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쇼에 출연해 여러 가지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론 카터는 유명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의 친동생이다. 미소년 이미지에 형의 후광까지 얻어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걸었다. 음주운전과 대마초 혐의, 2012년 사망한 누나 레슬리 카터에게 10세 때부터 3년 동안 강간을 당했다는 폭로, 또 형 닉 카터와 잦은 갈등이 있었다. 현재는 아론 카터에게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6 10:04
연예

[할리우드IS] 아론 카터 "마이클 잭슨의 부적절한 행동 있었다"

가수 아론 카터가 마이클 잭슨과의 과거를 떠올렸다.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미국의 리얼리티쇼 '메리지 부트 캠프:리얼리티 스타 패밀리 에디션'과의 클립 영상에서 "마이클 잭슨은 내가 아는 한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결코 부적절한 일은 하지 않았다"면서도 "딱 한 번만 제외하고, 그 때 일은 조금 부적절했다"고 말했다.아론 카터는 마이클 잭슨과 10대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인터뷰에서 아론 카터는 마이클 잭슨이 했던 부적절 행동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공개하진 않았으나, 추후 기회가 된다면 알리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폭로 다큐 '네버랜드를 떠나며' 속 피해를 주장하는 인물들에 대해, "과장되게 반응하는 면이 있다. 모든 사람들은 상황에 대해 자신만의 입장이 있다. 나도 마이클 잭슨과 있었던 내 경험만을 가지고 있다"면서 과거가 아닌 미래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22 08:01
연예

[할리우드IS] "52kg→72kg"…아론 카터, 재활 성공적

미국 팝스타 아론 카터가 재활 치료가 성공적이라고 밝혔다.아론 카터는 10일(현지시각) 체중 증가한 사진을 공개하며 '2개월 만에 115파운드(약 52kg)'에서 160파운드(72kg)이 됐다'며 '놀랍다. 2018년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아론카터는 재활 치료 중이다.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특수 식단을 통해 체중 조절 중이다.아론 카터는 "개인적으로 법적인 문제가 발생했다"며 지난 9월 재활원에 처음 들어갔다. 아론 카터 대변인은 "그는 여전히 자신의 건강에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 7월에는 마약과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고, 9월에는 차 사고를 당하면서 전문 치료 시설에 들어갔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1.11 16:37
야구

'신성 거포' 대거 등장, 혼전 예고하는 홈런 레이스

2017년은 존재감을 드러낸 젊은 거포가 유독 많았다. 2018년은 이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유망주' 딱지를 떼어낸 거포가 수두룩하다. 대표 선수는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아론 저지(25)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284·52홈런·114타점을 기록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는 타격감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8월엔 타율 0.185·3홈런에 그쳤다. 그러나 첫 슬럼프를 잘 이겨냈다. 9월 한 달 동안 타율 0.3111·5홈런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랐고, 양키스의 신인 선수 홈런 기록도 다수 새로 썼다. LA 다저스도 새 4번 타자를 얻었다. 베테랑 아드리안 곤잘레스 등 주전 선수들의 부상을 틈타 콜업된 코디 벨린저(22)가 그 주인공. 올해 데뷔한 '순수 신인'이다. 다섯 번째 출전이던 4월 30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전에서 홈런 2개를 쏘아올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기회를 이어간 벨린저의 페이스는 더 좋아졌다. 5월에는 9홈런, 6월에는 13홈런을 기록했다. 곤잘레스가 부상에서 복귀한 뒤에도 자리를 보존했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67·39홈런. 내셔널리그 신인 타자 최다 홈런(39개)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화려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두 선수는 나란히 포스트시즌도 경험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침묵하던 저지는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타격감이 살아났다. 팀 공격에 보탬이 됐다. 벨린저도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삼진(28개) 삼진을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월드시리즌 3, 4차전에선 제 몫을 해냈다. 큰 무대에 나선 경험은 다음 시즌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지와 벨린저엔 가렸지만 '유망주' 딱지를 떼어낸 신인급 선수가 또 있다. 오클랜드 맷 올슨(23)이 주목된다. 주전 1루수던 욘더 알론소가 시애틀로 트레이드된 뒤 출전 기회가 늘었다. 그리고 잠재력을 발휘했다. 올 시즌 59경기에 출전해 홈런 24개를 때려냈다. 생산 페이스가 빠르다. 그는 9월 20일 자신의 시즌 23호 홈런을 때려냈다. 구단 역사상 66경기(2016년 출전한 11경기 포함)에서 23홈런을 때려낸 첫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22개)은 '홈런왕' 출신 마크 맥과이어 갖고 있었다. 9월 16일 필라델피아전부터 5경기 연속 홈런을 치기도 했다. 오클랜드 신인 선수 연속 경기 홈런 신기록이다. 내셔널리그에도 '신성 거포' 후발 주자가 있다. 필라델피아 리스 호스킨스(24)다. 빅리그 데뷔 다섯 번째 출장이던 8월 1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멀티 홈런을 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첫 16경기에서 9홈런을 기록한 역대 최초 선수가 됐다. 9월 15일엔 데뷔 34번째 경기에서 18번 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역시 최초 기록이다. 타점 기록도 주목된다. 데뷔 41경기 만에 45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전설 조 디마지오(1936년 43경기)와 테드 윌리암스(1939년 44경기)보다 빠른 페이스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59·18홈런·48타점. 수준급 유망주가 많은 필라델피아에서도 4번 타자를 꿰찼다. 네 선수가 같은 출발 선상에서 레이스를 펼쳤다면 신인왕 판도는 예측이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2018시즌 홈런 레이스가 기대된다.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59개)를 차지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주자로도 꼽힌다. 공통 과제도 있다. 네 선수 모두 2할 대 타율에 그쳤다. 2016년 내셔널리그 홈런왕 크리스 카터는 41홈런을 기록하고도 낮은 타율 (0.222) 탓에 방출 당했다. 정교한 타격 능력을 겸비해야 자리 보존이 가능하다. 네 선수의 '2년 차 징크스' 극복기도 관심이 모이는 대목이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 2017.11.05 12:59
연예

[할리우드IS] 아론 카터, 신고 전화로 경찰 출동..가족들 '자살 우려'

할리우드 스타 아론 카터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경찰이 그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TMZ에 따르면 아론 카터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재 그의 집으로 출동했다. TMZ는 경찰의 말을 빌려 "신고자가 아론 카터와 통화하며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이웃 주민이 확인을 위해 아론 카터의 집을 노크했으나 누구도 대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론 카터의 가족들은 몇주 동안 그의 자살을 우려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아론 카터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아론 카터는 몇 차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7월에도 마리화나 등 마약 관련 물품 소지 혐의로 구류되기도 했다. 한편, 아론 카터는 백스트리트보이즈 닉 카터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10대 때부터 활동을 시작해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09.22 07:27
연예

[할리우드IS] 아론 카터, 교통사고 당했다 "차 완파..코 부러져"

할리우드 스타 아론 카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지난 5일(현지시간) 사고를 당한 후 직접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 사실을 알렸다. 아론 카터는 '삶은 정말 소중하다. 나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고, 차는 완전히 부서졌다. 팔과 다리를 다쳤으며 코가 부러졌다"고 밝혔다. 그는 교통사고 상황을 '심각했다'고 표현했다. '나는 이 사고를 심각하다는 말 외엔 다른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고 적었다. 또한 아론 카터는 우려하는 팬들에게 '괜찮다. 당신의 지원과 사랑에 감사하다. 사고는 일어났지만 나는 괜찮으며 행복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론 카터는 백스트리트보이즈 닉 카터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10대 때부터 활동을 시작해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09.06 11:07
야구

테임즈, PHI전 1안타...7월 14G 타율 3할 유지

에릭 테임즈(32)의 타격감이 7월 들어 회복세에 있다. 테임즈는 22일(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원정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아론 놀라를 상대했다. 2루 땅볼에 그쳤다. 선행 주자는 아웃됐다. 3회 주자 없는 2사 상황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1-2로 뒤진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2사에서 중전 안타를 쳤다. 후속 타자 도밍고 산나타의 안타 때 2루를 밟아 득점 기회도 맞았다. 하지만 4번 타자 트래비스 쇼가 범타로 물러났다. 밀워키는 6회 수비에서 투수진이 무너지며 4실점했다. 1-6으로 끌려갔다. 테임즈는 8회 1사 2루, 타점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다시 땅볼로 물러났다. 팀은 점수 차를 만회하지 못하고 패했다. 테임즈도 다시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타율은 종전 0.251이 유지됐다. 때려낸 안타도 경기 흐름에 영향을 미친 건 아니었다. 하지만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뜨거운 4월을 보낸 테임즈는 이후 5월 타율 0.221, 6월 0.163로 부진했다. 장타 생산은 종종 해냈지만 타율이 너무 떨어졌다. 7월은 비교적 꾸준하다. 14경기에서 타율 3할을 기록 중이다. 5경기는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홈런 생산은 평범한 수준(3개)이다. 삼진도 많다. 하지만 일단 안타 생산은 다시 꾸준히 해내고 있다. 테임즈의 전임 1루수 크리스 카터는 밀워키에 이어 올 시즌 개막을 맞았던 뉴욕 양키스에서도 방출됐다. 콘택트 능력 없이 홈런 생산 능력만 갖춘 타자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테임즈는 22일 현재 23홈런을 때려냈다. 타율 2할 7~8푼 대에 30홈런이면 성공적인 빅리그 복귀 시즌이 된다. 삼진은 줄이고 안타는 늘려야 한다. 기회가 계속 주어지는 메이저리그가 아니다. 계약 기간, 규모를 감안해도 말이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 2017.07.22 11:18
야구

NYY 저지, BAL전 시즌 19호 홈런 '단독 1위 수성'

2017시즌 '풍운아' 아론 저지(25·뉴욕 양키스)가 20홈런 고지에 다가섰다. 저지는 11일(한국시간)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기선 제압을 이끌었다. 저지는 1회말 주자 없는 2사에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은 우완 투수 크리스 틸만이었다. 볼카운트 원 볼에서 들어온 체인지업을 통타해 라인드라이브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 자신의 19번째 홈런이었다. 크리스 데이비스(오클랜드), 조이 갈로(텍사스) 등 17개를 기록하며 2위권을 기록 중인 타자들을 2개 차로 따돌렸다. 양키스는 이후 맷 홀리데이와 스탈링 카스트로가 연속 안타를 치며 만든 기회에서 개리 산체스가 좌전 적시타를 치며 추가 2득점했다. 후속 디디 그레고우스의 투런 홈런, 크리스 카터의 적시타까지 더해지며 1회에만 6득점했다. 2사 후 나온 저지의 홈런은 볼티모어에겐 악몽이었다. 저지는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양키스는 홀리데이까지 볼넷을 얻어내며 만든 1, 2루 기회에서 카스트로가 중월 스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9-0을 앞서갔다. 아웃카운트 6개를 내주기 전에 완벽하게 승기를 잡았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 2017.06.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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