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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 샐다나 ‘아바타5’ 개봉 연기 소식에 “그때 나 53살이야” 반응

‘아바타’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 샐다나가 ‘아바타5’ 개봉 연기에 반응을 보였다.조 샐다나는 15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내용을 올리며 “엄청나다. 마지막 ‘아바타’가 나올 때 난 53세가 될 것”이라고 썼다.조 샐다나는 그러면서 “‘아바타’를 처음 찍을 때 난 27세였다”고 이야기했다. 20대 때 시리즈를 시작한 조 샐다나는 20년도 더 지나 53세에 이르러 시리즈를 마감하게 된 것이다.최근 디즈니는 ‘아바타’의 3, 4, 5편 개봉을 모두 연기할 계획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바타3’은 2025년에, 4편과 5편은 각각 2029년, 2031년에 베일을 벗는다.조 샐다나는 ‘아바타’에서 나비족 네이티리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그가 출연한 ‘아바타’ 2편인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해 12월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000만을 넘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18 17:08
연예일반

‘아바타3’ 개봉 2025년으로 연기… 4, 5편은 2029년·2031년에나 본다

영화 ‘아바타3’를 내후년에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ABC뉴스, 야후닷컴 등 현지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최근 영화 ‘아바타3’의 개봉을 2025년 12월로 미뤘다. 당초 내년 공개 예정이었던 것을 약 1년 미룬 셈이다.이에 따라 자연스레 4, 5편의 개봉도 연기됐다. 오는 2026년 개봉할 예정이었던 ‘아바타4’는 2029년 12월로, 2028년 개봉할 예정이었던 ‘아바타5’는 오는 2031년 12월로 각각 미뤄졌다.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앞서 자신이 연출한 ‘아바타’ 2편 ‘아바타: 물의 길’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누적 관객 수 1000만을 돌파한 바 있다.‘아바타3’과 4편의 1막까지 촬영은 모두 끝난 상태며, 지난 1월 배우 시고니 위버가 ‘아바타3’을 위한 추가 촬영도 진행했다. 개봉일이 연기되면서 ‘아바타3’을 기다리는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14 08:22
영화

“난 세상의 왕” 외치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 25년만 수상 소감 사과·‘아바타5’ 예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5년 전 자신이 내뱉은 수상소감에 관해 사과했다.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로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카메론 감독은 최근 HBO 맥스의 한 영상에 출연했다. ‘누가 크리스 월리스와 이야기하는가?’(Who’s Talking To Chris Wallace)라는 제목의 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카메론 감독은 지난 1998년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 수상 소감을 언급했다.당시 ‘타이타닉’으로 아카데미 역대 최다 기록인 11관왕을 차지한 카메론 감독은 공식 석상에서 영화 속 대사를 인용해 “난 세상의 왕이다”고 외친 바 있다. 카메론 감독은 최근 미국 방송 CNN에서도 이와 관련해 “내가 느낀 기쁨과 흥분을 최대한 표현하고자 그런 말을 했다”고 말하며 수상 소감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감독은 “내가 배운 것은 수상 소감으로 자신의 영화를 인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당시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타이타닉’을 좋아하긴 했으나 (수상한 것이) 압승이 아닐 수도 있다. 이후 25년 동안 고생했다”며 오만하게 생각했음을 인정했다.‘아바타: 물의 길’은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고공행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관객 9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그런가 하면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시리즈의 속편 제작도 예고했다. 감독은 HBO가 공개한 영상에서 “‘아바타2’가 수일 내 손익분기점을 쉽게 넘길 것”이라고 내다보며 “5편까지 예정된 후속 시리즈를 모두 제작할 것이다. 이 영화의 속편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0 21:28
연예일반

‘아바타’ 5편까지? 제임스 카메론이 직접 밝힌다

‘아바타’ 시리즈가 5편까지 제작될까. ‘아바타’ 시리즈의 메가폰을 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0일 EBS ‘위대한 수업-그레이트 마인즈’에 출연해 ‘아바타’ 시리즈가 5부작으로 완성될 것임을 예고한다. 지난 14일 개봉된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는 개봉 7일만 300만 관객 수를 돌파, 천만 관객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카메론 감독은 지난 2009년 개봉된 ‘아바타’ 1편이 전 세계 흥행 1위라는 역사를 쓴 만큼 부담이 큰데도 불구하고 5편까지 제작을 결심한 이유와 원동력을 밝힐 예정이다. 더불어 3시간 12분의 러닝타임에 대해 “지루했다면 짧게 잘랐을 것이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에 관해서도 설명한다. ‘위대한 수업’은 이날 오후 11시 35분 EBS1에서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0 17:20
연예일반

‘아바타2’ 러닝타임은 3시간 10분 …수중세계 대사서시 어떨까

올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아바타2’ 러닝타임이 3시간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3일(한국시간)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의 최종 러닝타임이 3시간 10분”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보다 29분 더 길어진 시간이다. ‘아바타2’는 13년 만에 나오는 ‘아바타’의 속편이다. ‘아바타’는 국내에서 13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최초 천만 영화에 등극한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 10월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바타2’ 측은 20분가량의풋티지 영상을 공개했다. 존 랜도 프로듀서는 업그레이드된 세계관과 기술력을 언급하며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바타2’는 오는 12월 국내 개봉하며 이후 ‘아바타3’는 2024년, ‘아바타4’는 2026년, ‘아바타5’는 2028년 개봉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3 15:06
무비위크

[할리우드IS] "바다·여신"…'아바타' 속편 4개, 의미심장 제목 발견

'아바타' 속편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10년째 제작이 이어지면서 이번 생에는 볼 수 없을 것으로 여겨졌던 '아바타(제임스 키메론 감독)' 속편 탄생이 조금씩 현실화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각) BBC News 측은 "'아바타' 속편 관련 문서와 정보를 통해 2편부터 5편까지 4편의 타이틀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편 제목은 'Avatar: The Way of Water', 3편 'Avatar: The Seed Bearer', 4편 'Avatar: The Tulkun Rider', 5편 'Avatar: The Quest for Eywa'로 확인됐다. 판도라 행성의 배경이 되는 바다, 나비족 사람들의 신성한 여신 등을 표현한 제목은 '아바타' 속편 스토리에 대한 추측과 함께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하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아바타' 속편에 출연한 시고니 위버와 인터뷰를 진행, 4편의 속편 스토리가 하나로 이어지는 '아바타' 세계관의 거대한 대서사시를 살짝 엿들었다. 현재 '아바타2'와 '아바타3' 촬영은 모두 끝난 상황이고, 수중 작업이 대부분이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전 세계적으로 판타지 신드롬과 함께 3D 열풍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아바타' 속편은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된다. 개봉일은 '아바타2' 2020년 12월 18일, '아바타3' 2021년 12월 17일, '아바타4' 2024년 12월 20일, '아바타5' 2025년 12월 19일로 예정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1.02 08:19
연예

[할리우드IS] 케이트 윈슬렛,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 출연 확정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드는 '아바타' 후속편에 출연한다.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케이트 윈슬렛은 '아바타2'의 로널 역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타이타닉'은 '아바타'가 등장하기 전까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최고 흥행작이었다. 왕년의 영광을 함께 했던 두 사람이 뭉쳐 새로운 흥행 기록 경신에 나선 것. 이에 대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케이트와 나는 '타이타닉'으로 호흡을 맞춘 후 20년동안 함께 할 일을 찾고 있었다. 케이트가 로널 역을 현실화하기까지 기다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아바타' 후속편은 오는 9월 25일 맨하탄 비치에서 제작을 시작했다. 5편까지 제작될 예정. '아바타2'는 오는 2020년 12월 18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아바타3'는 2021년 12월 17일, '아바타4'는 2024년 12월 4일, 마지막 '아바타5'는 2025년 12월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10.05 14:00
연예

[할리우드IS] '아바타' 후속편 주인공 공개..2020년 12월 개봉 확정

영화 '아바타'의 후속편이 2020년 12월 개봉한다. 20세기폭스는 최근 '아바타' 후속편 캐스팅 멤버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미 플래터·브리튼 달튼·트리니티 블리스 등이 극 중 설리 가족의 멤버다. Metkayina 일족의 새로운 구성원은 배일리 배스·잭 챔피온 등이다. '아바타2'는 2020년 12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아바타3'는 2021년 12월, '아바타4'는 2024년 12월 공개될 예정. '아바타5'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지난해 시네마콘에서 "'아바타'의 후속 4편을 제작한다"고 알린 바 있다. '아바타2' 촬영은 이미 시작된 상황. 제임스 카메론은 5편까지 한꺼번에 촬영을 진행한다. 데드라인은 '아바타' 후속 4편의 제작비로 총 10억 달러 이상이 투입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는 단일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다. '아바타'는 2억 37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27억 7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박정선 기자 2017.09.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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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아바타' 속편 개봉 또 연기…이러다 10주년 찍겠다

'아바타' 속편 개봉이 또 연기됐다.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바타' 속편의 2018년 크리스마스 개봉은 물건너 갔다. 공개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2010년 9월 한국에서 개봉한 '아바타'는 누적관객수 1330만2637명을 기록, 전 세계적으로 28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이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속편 제작을 시작, 당초 2014년 12월 개봉을 예정했지만, 한 차례 미뤄지면서 2018년 크리스마스 개봉을 염두해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 역시 무산되면서 속편 개봉은 다시 한 번 무기한 연기됐다. '아바타' 측은 현재 '아바타2'를 비롯해 '아바타3' '아바타4' '아바타5'까지 네 시리즈를 동시 촬영 중이다. 언젠가는 개봉을 하지만 20세기 폭스 측도 개봉 지연과 명확한 개봉일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은 상황. '아바타' 속편을 '아바타'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보게 되는 것은 아닌지 10년이 지나도 '아바타'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2017.03.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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