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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의 뮤즈' 박영선, 54세에 이 몸매 실화냐? 원조 톱모델의 위엄!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놀라운 보디라인과 원피스핏을 공개했다. 박영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필드 처음 가 본 #촌여자 #난_옷이_너무_좋아 #모델박영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쇼핑센터 방문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탈의실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어보였다. 또한 클로즈업으로 얼굴이 크게 담긴 '얼빡샷'도 자신 있게 공개했다. 50대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이 탄력 넘치는 박영선의 얼굴과 보디라인에 네티즌들은 "역시 원조 톱모델!"이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박영선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1987년에 데뷔했으며, 1990년대를 평정한 최고의 모델이다. 또한 1992년에는 제16회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을, 1993년에는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故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해 뜨거운 이슈를 모아, 앙드레김의 뮤즈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5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