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은 최근 "호주에서 온 Jacob, 내가 사랑하는 Liam과 비슷한 분위기 깜놀! 192cm의 훤출한 키에 잘생기고 머리도 좋고 예의도 바른 97년생, 우리 예가 식구. 냉삼도 잘먹고 된장을 너무 잘먹는 친구. #예가 #yega_enter #엄마미소 #miss_u #Jacob #박영선 #모델박영선 #모델 #model #냉삼 #korea #Seoul #한국 #호주 #말번 #Australia"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호주인 제이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제이콥과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인데,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
아들뻘인 후배에게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남자친구인 줄 알았다", "아들 생각 많이 나겠다", "언제나 아름다우시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외에도 박영선은 80~90년대 톱모델로 활약했던 과거 사진을 깜짝 방출하기도 했다. "앙드레김 아뜰리에 갔다가 옛사진 발견"이라며 앙드레김 패션쇼에 섰던 사진들을 올려놓은 것. 깜찍하고 섹시, 도도한 박영선의 압도적인 모델 포스가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