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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양미라, 딸 백일에 수천만원 순금잔치? 양손에 금가락지+금수저..놀라워

양미라가 딸의 100일을 맞아 선물받은 엄청난 순금 반지들을 인증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혜아♥ 백일 축하해", "우리 넷이 된 지도 100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에는 양미라의 둘째딸 혜아의 백일 잔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양미라를 비롯해 그의 남편, 첫째 아들, 둘째 딸 등 네 식구가 백일상에 둘러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보인 것. 또한 그는 양손에 금가락지와 팔찌를 낀 딸의 손을 찍어 올린 것은 물론, 가족에게 선물받은 금수저, 황금 열쇠, 골드바 등도 옆에 나란히 비치해 어마무시한 재력으 과시했다. 언뜻 봐도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으로, 딸의 축복받은 100일을 자랑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마무시한 백일이네요", "저 금 다 얼마야? 대단하다", "네 식구 오래오래 행복하시길요",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을 낳았다. 이어 지난 7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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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출산 임박한 만삭의 배 드러내..."설마 이번 달?"

양미라가 출산을 한달 앞둔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재우고 주수 달력을 봤더니 벌써 D-30!!!!!! 급하게 주수사진부터 남겼어요. 정말 아무것도 준비안했는데 시간만 엄청 빨리 가네요..둘째는 예정일보다 더 빨리 나온다던데 설마 이번달은 아니겠죠.....??? #주수사진 #임신9개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셔츠를 배 위로 걷어 올려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곧 아이가 나올 것만 같은 만삭 상태이지만, 행복해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서호를 두고 있으며 다음달 둘째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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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5주' 양미라, 귀여운 D라인 공개..."배가 또 얼마나 커질지"

양미라가 임신 15주 차를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째 아이를 임신한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레깅스에 브라톱을 입은 채 살짝 튀어나온 배를 거울 셀카로 찍으며 인증했다. 이와 함께 "둘째 태명은 "썸머"에요 여름에 태어나서 썸머 단순하죠??ㅋㅋㅋ"라고 전했다.이어 "그나저나 오늘부터 15주차인데 벌써 이렇게 나오기 있어요? 심지어 한끼 먹을때 마다 배가 더 커져서만나는 친구들마다 아기때문에 나온거 맞냐고..서호 때도 20kg나 찌고 다들 쌍둥이냐고 물어봤었는데 둘째는 또 얼마나 커질지 기대되네요"라며, 해시태그로 #15를 덧붙였다. 양미라의 게시물을 본 홍현희 남편이자 방송인인 제이쓴은 "누나 너무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았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어므나!!!!!! 축하해 미라야"라며 응원했다. 이 외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그녀의 임신을 축하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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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남편-아들과 행복한 나들이~

양미라 가족이 행복한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미소 가득한 모습을 지어보였다. 청청 패션으로 세 식구가 드레스 코드를 맞춘 양미라는 모자, 크로스 미니백, 신발까지 모두 명품 브랜드 제품을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이와 함께 그는 "며칠 전 오랜만에 우리 셋! #한시간의 행복 #민들레 패밀리"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한편 양미라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5회에 깜짝 출연한다. 사유리와 젠의 집에 양미라와 아들 서호가 방문하는 것. 엄마를 닮은 큰 눈과 길쭉한 팔다리가 시선을 끄는 서호는 젠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동갑내기다. 언제나 또래보다 키도, 몸무게도 컸던 빅보이 젠은 자신보다 더 큰 친구의 등장에 눈을 떼지 못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한다.서호 역시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며 젠과 금세 친해졌다. 특히 서호는 젠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우정을 표현한다. 두 아이의 만남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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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오늘(4일) 득남…남편 "진통 한 시간 만에 순풍"

배우 양미라가 오늘(4일) 득남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엄마 안 힘들게 금방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루야야"라는 글과 함께 아들 루아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 씨도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안녕 루야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양미라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글을 통해 "진통 1시간 만에 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 번 주고 순풍"이라며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 사랑합니다"고 말했다. 양미라의 득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축하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4년간 열애한 2살 연상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양미라 남편 정신욱 씨의 SNS 전문. 안녕 루야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통 1시간 만에 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 번 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 사랑합니다. 20200604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2020.06.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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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양미라 "한달 넘게 연습한 노래 좀 늘었나요?"

양미라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배우 양미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모나리자예요. 한 달 넘게 열심히 연습한 건데 노래가 좀 늘었나요? 춤은 뭐 제가 워낙 타고난 춤꾼이라 큰 웃음 드린 거로 만족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복면가왕' 모나리자 가면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비로움을 강조, 다 못 보여준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양미라는 피리부는 소년과 이한철의 '슈퍼스타'로 대결을 펼쳤다. 아쉽게 패해 가면을 벗었고 정체를 공개했다.양미라는 "노래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실력이 좋아하는 것만큼 따라가지 않아서 친구들이 제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부르다 보면 늘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면서 "보컬 학원 원장님이 '6개월이면 아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 이 얘기를 들은 남편과 동생이 그 학원 어디냐고 학생 유치하려고 하는 거냐고 했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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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이것이 천생연분 인증 '눈물도 뚝'

'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부부가 봄날의 추억을 쌓으며 더욱 깊은 사랑의 맛을 음미했다.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올빼미 부부' 조안, 김건우 부부가 해가 진 후 도심의 놀이공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파트 25층 높이의 자이로드롭에 도전한 두 사람. 기구에 앉은 조안은 무서움에 눈물을 터트렸지만, 남편 김건우의 다독임에 금세 눈물을 그쳤다. 천생연분 애정지수를 증명했다. 조안, 김건우 부부는 폐장시간이 가까워진 놀이동산에서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사랑이 넘치는 키스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후 '패알못'(패션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 탈출을 위해 새벽까지 영업을 이어가는 홍대 거리로 쇼핑을 떠났다. 하지만 김건우가 매장 직원의 스타일링에도 속수무책으로 만드는 묘한 패션 소화력을 발휘, 조안과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했다.한편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가의 제사 준비를,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태국 전통의상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건강을 찾아 떠난 지리산 자연체험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 부부는 웃었다, 울었다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단단하게 사랑을 다졌다.'아내의 맛' 46회분은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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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쿨내 가득한 밥상 남다른 햄사랑

조안, 김건우 부부가 '아내의 맛'을 통해 쿨내 가득한 밥상을 자랑했다. 지난 4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45회에는 '올빼미 부부'답게 정오가 지나 기상해 하루를 시작한 조안, 김건우 부부의 휴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안은 남편 김건우와 드라마 대사를 맞춰보던 중 악을 지르며 연기했다. 남편은 실제로 놀라 바들바들 떠는 모습으로 현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안은 통조림 햄 마니아 남편을 위해 식사 준비에 나섰다. 채소를 식초물에 3분 동안 3번씩 씻고, 샐러드 채소를 가위로 자르는 등 서툰 솜씨에도, 햄 김치찌개, 햄 채소볶음, 햄 샐러드 등 남편 맞춤 한 상을 차려냈다. 비록 준비만 4시간이 걸리고, 해동이 덜 돼 딱딱하게 씹히는 밥이었지만 남편 김건우는 개의치 않고 맛있게 그릇을 비웠다. 독특하지만 쿨내 진동 부부의 리얼 일상이 흥미를 돋웠다.신혼생활을 했던 울산으로 꽃놀이를 떠난 이만기, 한숙희 부부, 양평 딸기송어축제 홍보대사로 열일하다 단식원을 그리워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 양미라, 정신욱 부부와 양은지, 이호 부부의 태국 더블데이트가 90분 동안 펼쳐지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4.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종합편성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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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이색 만렙 태국 먹방 투어 풀가동

'아내의 맛'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 사랑꾼 남편 축구선수 이호와 재회하며 흥을 폭발한다. 30일 방송될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45회에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 패밀리와 태국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도착 직후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태국에서 요리 먹방에 나선다. 종업원 수만 1000명 수용 가능한 손님 인원만 무려 5000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레스토랑에 도착한 양미라, 양은지 가족은 롤러스케이트로 서빙하는 종업원 등 식당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볼거리에 놀라움을 내비친다. 동생 가족과 재회한 두 사람은 매콤한 똠얌꿍부터 수박을 갈아 만든 시원한 땡모빤 등 이름부터 생소한 태국 음식을 가득 주문해 맛보기 시작한다. 위(胃)대(大)한 부부의 저력을 과시하는 가운데, 양자매는 틈만 나면 싸웠던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현재까지 소소한 추억을 되새긴다. 이후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아이들 없이 양은지, 이호 부부와 오랜만에 더블 데이트로 태국을 즐긴다. 어느덧 생소해져버린 신조어를 두고 시끌벅적한 정답 맞히기 게임을 하며 어딘가로 향하던 두 부부가 수풀을 헤치며 도착한 곳은 태국에서 1000년가량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격투 스포츠 무에타이를 배울 수 있는 곳. 양은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무에타이를 수강하기 위해 도착한다. 두 부부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당혹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범상치 않아 보이는 코치들의 지휘로 몸풀기 에어로빅을 시작하며 스파르타 훈련에 돌입한다. 제작진은 "양미라, 양은지 자매답게 정말 버라이어티한 태국 여행기가 담길 것이다. 특히 외모도, 축구 실력도 훌륭한 호서방 이호의 프로 사랑꾼 면모와 태국 여행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쌓는 두 부부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4.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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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결혼 4년차에도 흐뭇한 깨소금은 ing

조안, 김건우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 깨소금 향이 진동하는 사랑꾼 케미스트리를 터트렸다.2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는 조안, 김건우 부부의 4년째 신혼 중인 알콩달콩 라이프가 공개됐다. 조안은 촬영장에서 독기 품은 악녀 역할을 뽐내고 있지만, 남편의 이야기가 나오면 한없이 수다쟁이가 되는 부드러운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조안은 오후 10시 퇴근 후 서로를 향한 달콤한 대화로 하루의 피곤을 씻는가 하면, 전집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4년 전 썸을 탈 때의 두근거림을 떠올리고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렇게 조안, 김건우는 새벽 3시가 될 때까지 꽁냥꽁냥한 데이트를 즐기는,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으로 결혼 4년 차 부부의 일상을 선보였다.한편 김상혁, 송다예 부부는 신혼집 입성을 위해 김상혁이 애지중지 사 모은 피규어들을 이동시켰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태국에 입성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세 명의 조카들과 반가움을 표출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홍현희의 평생 숙원인 이중턱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홍현희는 다양한 시술을 고려했지만, 제이쓴은 "지금 있는 그대로가 귀엽다"고 마음을 고백하며 만류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4.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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