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5건
연예

이유리, 워맨스 케미 엄지원 커피차 선물 인증 "매번 감동"

배우 이유리가 엄지원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이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지원언니가 커피차 보내줬어요. 스태프분들이랑 함께 나누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애교 넘치는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유리와 엄지원은 2019년 방영된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을 통해 걸크러쉬한 워맨스를 보여준 바 있다. 이유리는 '엄지원 언니' '고마워' '매번' '감동감동'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하는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5 11:32
연예

엄지원, 이유리 커피차 응원에 애정 가득 인증샷 "봄보미 고마워"

배우 엄지원이 이유리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엄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유리의 깜짝 커피차 응원. 고마워 유리야. 작년 이맘때 너랑 같이 울고 웃었는데 어느덧 일년이 훌쩍 지났네. 유리 덕분에 힘이 났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tvN 새 드라마 '방법'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음료와 쿠키 등을 들고 해맑은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엄지원과 이유리는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몸이 바뀌는 1인 2역 캐릭터를 소화하며 유쾌한 워맨스를 그려낸 바 있다. 이에 엄지원은 "#봄보미 #봄이오나봄 #이유리 #너는나 #나는너 #우리 #고마워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엄지원이 촬영 중인 tvN '방법'은 국내 최대의 IT기업 포레스트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투철한 정의감의 기자가 강력한 신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020년 2월 첫 방영 예정.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19 12:06
연예

[종영]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유리, 끝내 이루지 못한 5% 넘사벽

'봄이 오나 봄' 엄지원, 이유리가 시청률 5%를 끝내 이루지 못했다. 코믹 열연으로 똘똘 뭉쳐 2인 1역을 소화했다. 중독성 강한 연기였지만, 시청률은 이를 따라오지 못했다.21일 종영된 MBC 수목극 '봄이 오나 봄'에는 엄지원(이봄)과 이유리(김보미)가 약물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는 말과 함께 그렇게 자신의 몸을 되찾은 듯 보였다. 하지만 보디체인지 약물의 부작용으로 한 달에 한 번 몸이 바뀌게 됐다. 이전처럼 당황하거나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은 없었다. 능숙하게 상대의 모습으로 주어진 시간을 살아갔다.이와 함께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서로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간 엄지원과 이유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평범한 일상 속 두 사람은 삶을 살아가는 재미를 느꼈다.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엄지원, 이유리의 '봄이 오나 봄' 열연은 첫 회부터 시작됐다. 여성스러운 이봄, 욕망에 가득 찬 김보미 캐릭터가 극과 극으로 그려졌다. 몸이 바뀌었을 때 엄지원은 센 여성 김보미를 표현하기 위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리는 '아가씨' '어머머'란 대사를 통해 소극적인 이봄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소극적이라 답답함을 유발하지만 사랑스러웠다. 그 무게중심을 잘 잡아냈다.보면 볼수록 이유리표 이봄에, 엄지원표 김보미 캐릭터 표현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중독성 강한 모습으로 캐릭터를 소화했기 때문. 몸을 되찾았을 땐 또 본연의 매력으로 수놓았다. 하지만 시청률 견인엔 실패했다. 최고 시청률이 30회(30분 기준, 닐슨코리아 전국 4.3%)였다. 최종회에서도 5%의 벽을 넘지 못하는 아쉬운 행보를 보여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22 07:34
연예

'봄봄' 엄지원·이유리 "끝이라니 아쉬워, 웃음 나눌 수 있어 행복"

'봄이 오나 봄' 이유리와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가 종영소감을 전했다.MBC 수목극 '봄이 오나 봄'은 21일 종영된다. 배우 이유리,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는 함께 찍은 스틸컷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김보미와 이봄을 오가며 유쾌하게 2인 1역을 소화했던 이유리는 "이제 끝이라니 너무 아쉽고 많이 허전합니다. '봄이 오나 봄'을 통해 매일 매일이 즐거웠습니다. 감독님께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대본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엄지원은 "봄과 보미를 연기하며 웃을 수 있고 웃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봄보미 역을 맡아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우리 모든 스태프들, 배우님들 고맙고 애정합니다. 마지막으로 봄보미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츤데레 매력을 발산한 이종혁은 "카메라가 돌아가는 매 순간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스태프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고 덕분에 '봄이 오나 봄'과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시청해주신 봄이 오나 봄 시청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야망 넘치는 국회의원 박윤철을 맡은 최병모는 "촬영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특히 감독님과 너무나 좋은 동료들을 만나 배우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봄이 오나 봄’은 뒤돌아 생각하면 자꾸 미소 지어지는 봄날 햇살 같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라는 애틋함을 내비쳤다. '봄이 오나 봄'은 오늘(21일) 오후 10시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제이에스픽쳐스 2019.03.21 08:35
연예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유리, 체인지 저주에서 벗어날까

'봄이 오나 봄' 이유리와 엄지원이 체인지 사실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당당히 모습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MBC 수목극 '봄이 오나 봄'에는 이유리(김보미)가 뉴스 생방송 도중 엄지원(이봄)의 몸으로 변한 모습이 그려졌다. 엄지원은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중 이유리의 몸으로 바뀌었다. 전국민에게 체인지의 비밀을 들키게 되면서 첫 장면부터 긴장감이 넘쳤다. 김남희(봄일)와 안세하(봄삼)는 엄지원과 이유리의 체인지 저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 줄 체인지 약물을 제조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이내 CIA와 최병모(박윤철)에게 진짜 약을 빼앗겼다. 이후 엄지원과 이유리는 각각 뉴스 생방송과 기자회견 도중 몸이 바뀌는 와중에도 덤덤하게 체인지 비밀을 알리며 가짜 약물로 CIA와 박윤철을 유인했다. 가까스로 진짜 약물을 찾는데 성공했다. 마침내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하고 체인지 약물을 마셨다. 그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체인지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들의 마지막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봄이 오나 봄'은 오늘(21일)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21 07:42
연예

"촬영 종료"..이유리, '봄이 오나 봄' 식구들과 발랄한 마무리

배우 이유리가 '봄이 오나 봄' 촬영 종료를 알렸다.이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봄이오나봄 #천재감독님 #최병모 #선배님 #보고싶은이봄 #보고싶은엄지원 #보고싶은 #김보미이봄" 등의 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엔 '봄이 오나 봄'의 김상호 감독과 최병모,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홀가분하면서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유쾌함을 안긴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유리는 함께 몸이 바뀌는 연기를 했던 배우 엄지원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회 기대할게요", "봄봄 끝나면 너무 아쉬울 듯", "고생 많이 했어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유리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월 23일 첫 방송됐다. 오는 2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20 10:30
연예

"봄봄 가족들"..이유리, 즐거운 촬영 현장 공개

배우 이유리가 '봄이 오나 봄' 식구들과의 단체샷을 공개했다.이유리는 14일 자신의 SNS에 "#이유리#봄이오나봄#봄봄가족들"이라는 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소는 극중 방광규 대표(김광규 분)가 운영 중인 엔터방. '봄이 오나 봄' 출연진 이유리, 이종혁, 김광규, 유정우, 엄지원, 이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긴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곧 종방ㅠㅠ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총 32부작으로 지난 13일 26회까지 방영됐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14 14:42
연예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유리, 최병모에 체인지 꼬리잡혔다

'봄이 오나 봄' 엄지원과 이유리가 최병모에게 통쾌한 복수를 시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몸이 체인지 된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면서 위기감이 고조됐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극 '봄이 오나 봄'에는 이유리(김보미)와 엄지원(이봄)이 기억을 회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리는 곧바로 생방송을 이어갔고 엄지원은 손은서(서진)에게 납치된 딸 이서연(시원)을 찾으러 나섰다.뉴스 생방송을 통해 에스시티 비리의 중심인 미수건설 손진환(최진국)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유리는 정의로운 앵커의 모습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했다. 그 시각 이종혁(형석) 역시 최병모(윤철)를 잡아 두고 '뉴스격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는 등 두 사람의 공조로 최병모의 민낯이 공개됐다. 엄지원은 빼앗긴 자신의 재산을 되찾아 오기 위해 강문영(세라강)과 김광규(광규), 사강(사장), 유정우(제임수)와 손잡았다. 강문영은 손은서에게 아트딜러 바바라 강이라는 이름으로 접근해 값어치가 없는 그림을 팔아넘겼고 사강은 바람잡이가 되어 손은서를 속였다. 이후 엔터방에서 조촐하게 자축하는 술자리를 가지게 된 이유리와 엄지원은 취기가 올라 행복함을 표했다. 하지만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의 몸이 바뀌게 됐고, 이 장면을 엔터방을 찾아온 최병모가 보게 되면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14 07:44
연예

"봄이 가나 봄"..이유리X엄지원, 아름다운 투샷

배우 이유리가 엄지원과의 아름다운 투샷을 공개했다.이유리는 7일 자신의 SNS에 "#이유리#봄이오나봄#엄지원#엄지옹니#이봄#김보미#봄이가나봄#촬영#촬영중#투샷"이라는 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엄지원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띠고 있다. 두 배우의 아름다운 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유리와 엄지원은 극 중에서 서로 계속해서 몸이 바뀌는 운명을 맞이한 김보미와 이봄을 연기하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재밌게 잘 보구있어요", "아직 봄이 가면 안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유리·엄지원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07 19:53
연예

'봄이 오나 봄' 사이다 복수 엄지원·정의로운 앵커 된 이유리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은 사이다 복수를 했고, 야망으로 가득했던 이유리는 순식간에 정의로운 앵커가 됐다. 6일 방송된 MBC 수목극 '봄이 오나 봄'에는 체인지 약물을 제조하기 위해 노력했던 안세하(봄삼)와 김남희(봄일)가 약물을 제조해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약물이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시험하기 위해 주저없이 약을 마셨고 그 결과 몸이 뒤바뀌며 약물 제조가 성공했다는 것을 알렸다. 이 기쁜 사실을 전하기 위해 이유리(김보미)와 엄지원(이봄)을 찾아 문을 나섰지만, CIA요원에게 납치를 당하면서 혼란스러운 전개가 이어졌다.계단 밑에 쓰려져 있던 중 이유리의 몸으로 변한 엄지원은 정신을 차리고 복수를 다짐했다. 최병모(윤철)의 통화 내용을 몰래 듣다 엄지원 화가 된 이유리는 그 자리에 쓰러져 최병모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그 순간 이종혁(형석)이 나타나 이유리를 자신이 있던 방으로 숨겼다.이종혁의 도움을 받았던 이유리가 정신을 잃었을 때 엄지원의 몸을 한 자신을 보고 "김보미 정신 차려"라고 외친 것을 기억해 냈고 이종혁에게 체인지 비밀을 들켰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엄지원의 몸에서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 이유리는 이종혁을 찾아갔고 그의 멱살을 잡고 협박을 하는 코믹한 상황을 그려냈다.방송 말미 이유리가 헬스장 라커룸에 보관하고 있던 에스시티 관련 취재 자료를 이종혁이 자신의 방송에 사용하면서 이유리를 정의로운 앵커로 만들었다. 엄지원은 최병모가 상을 받는 자리에서 최병모와 손은서(서진)의 불륜을 폭로하는 우아한 복수로 사이다 엔딩을 장식,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07 07:3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