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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앨리스 유경·EJ·채정, ‘SHOT DOWN’ 콘셉트 포토 공개..컴백 기대감 ↑

걸그룹 앨리스 멤버 유경·EJ·채정이 콘셉트 화보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1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의 싱글 앨범 ‘SHOW DOWN’의 유경·EJ·채정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유경은 콘셉트 포토에서 화이트 컬러의 탱크탑 의상과 블랙 롱스커트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EJ는 블루진 핫팬츠와 어깨선이 들어난 상의로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채정은 앞머리를 강조한 헤어 스타일로 톡톡 튀는 이미지를 담아냈다.앞서 앨리스는 2020년 2월 26일 미니앨범 ‘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 후 2021년 12월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아이오케이 캠퍼니는 “이번 싱글 앨범 ‘SHOW DOWN’은 앨리스의 두번째 싱글앨범으로, 다양한 콘셉트 포토만큼이나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엘리스 멤버 소희,유경,가린,채정은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또한 소희는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 단독 모델 및 방영매거진 힘(HIM)의 커버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소희는 지난달 3월 3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이순이를 연기해 관심을 모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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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임박’ 앨리스, 트랙리스트와 가린·소희 콘셉트 포토 공개

걸 그룹 앨리스가 컴백 전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다.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앨리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트랙리스트와 가린,소희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1번 트랙 제목인 ‘디지’(DIZZY)와 함께 작사 작곡 편곡자, 2번 트랙인 ‘쇼 다운’(SHOW DOWN)의 제목과 작사 작곡 편곡자의 이름이 보인다.이와 함께 오픈된 가린의 콘셉트 포토에는 카메라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얼굴, 그린 컬러의 재킷에 청초한 얼굴을 담은 장면, 화장대 앞에서 블랙 컬러 의상으로 강렬한 매력을 뽐내는 장면 등이 담겨 있다. 소희는 모니터로 둘러쌓인 테이블 위에서 카메라를 들고 누워 있는 이미지와 체크 재킷으로 멋을 낸 이미지, 물론 순백의 탱크 탑과 블루진 하의로 오묘하며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이미지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싱글 앨범은 앨리스의 두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 및 유통돼 팬들과 만난다”고 말했다.앨리스는 2020년 2월 26일 미니앨범 ‘잭팟’(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2021년 12월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어 2022년 4월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바꾼다고 알렸다. 같은 해 5월 댄스가 아닌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활동으로 멤버 모두가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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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편한 서치·새 출발 위해서”…가요계 그룹명 변경 많아진 이유

‘바꿔 바꿔 새로 바꿔!’ 가요계에 그룹 개명(改名)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만 다섯 팀 이상이 그룹명을 바꾸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팀명을 변경하고 새 출발을 시작한 그룹들을 여럿 볼 수 있다. DKZ(디케이지)는 지난 3월 동키즈에서 팀명을 변경하고 새 멤버 경윤, 재찬, 종형을 영입했다. 동키즈라는 이름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재찬은 “동키즈라 하면 대중이 당나귀밖에 생각하지 않는데 나중에 진지한 음악을 할 때 걸림돌이 될까 싶었다. DKZ로 바꾸면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앨리스(ALICE)도 지난 4월 팀명을 엘리스(ELRIS)에서 영문 알파벳을 변경했다. 앨리스는 전원 완전체로 소속사 이적, 리더 교체, 멤버의 법적 개명 및 활동명까지 바꿨다. 이와 관련해 멤버들은 “앨리스는 한 명 한 명 매력을 잘 살려서 성장을 시킨 다음에 같이 모였을 때 한 팀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 출발의 느낌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TAN(탄)은 지난 8월 TAN(티에이엔)으로 이름을 고쳤다. 그러나 TAN의 의미를 담고 있는 ‘투 올 네이션스’(To All Nations)의 의미는 변하지 않았다. 리더 창선은 팀명 변경에 대해 “팬들과 많은 사람이 ‘탄’을 검색할 때 어렵다고 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사람이 조금 더 우리를 편하게 검색하고 편하게 알아갈 수 있도록 ‘티에이엔’으로팀명을 바꿨다”고 했다. T1419(티일사일구)는 TFN(티에프엔)으로 팀명을 변경하고 첫 컴백에 나섰다. 26일 개최된 미니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 4’ 쇼케이스에서 멤버 건우는 “TFN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데뷔하는 신인의 마음으로 임함과 동시에, TFN이 T1419의 영어 철자 앞글자를 따서 T1419의 의미도 가져가려 했다.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데뷔 전 팀명을 바꾼 경우도 있다. 지난해 상반기 카카오TV-MBN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오어 왓?’(THE ORIGIN - A, B, Or What?)을 통해 결성된 ATBO(에이티비오)의 첫 이름은 ABO(에이비오)였다. 그러나 ABO라는 단어가 일부 해외 지역에서 잘못된 뜻으로 오인될 수 있다는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 것이다. ‘임창정 걸그룹’으로 알려진 미미로즈도 데뷔 전 미미미에서 팀명을 교체했다. 이에 대해 인효리는 “(팀명이) 바뀌었다고 들었을 때 약간의 당황스러움과 낯설다는 느낌이 강했다”면서도 “주변에서 미미로즈라고 많이 불러주니 익숙해졌다. 타이틀곡 ‘로즈’와도 어울려 지금은 애정하는 이름이 됐다”고 했다. 팀명을 변경하는 이유는 분명 각자만의 이유가 있다. 다양한 콘셉트 소화를 위해, 더 편한 검색과 각인을 위해, 혹은 새 출발을 위해 등 좋은 의도를 가지고 팀명을 바꾼다. 그러나 그동안의 활동을 내려놓은 채 쌓은 인지도를 포기하고 대중에게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다가가야 한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다. 하지만 글로벌 팬덤, 검색어 등 고려해야 할 요소는 늘어났고,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면 발 빠르게 바꾸는 것이 오히려 긍정적 효과를 부를 수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한 이들이 어떤 길을 걸어갈지 향후가 주목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7 09:29
연예일반

앨리스, 데뷔 5년 6개월만 첫 싱글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7인조 걸그룹 앨리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7일 자정 앨리스 공식 SNS 등을 통해 “앨리스 1st Single Album TRACK LIST”라는 글과 함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앨리스를 상징하는 붉은 체리와 금색의 열쇠가 보이며 지난 3일 공개한 컴백 스포일러 영상과 같은 레트로한 느낌의 카세트 플레이어가 담겨 있다. 1번 트랙 ‘LAVISH LIGHT’와 2번 트랙 이자 타이틀곡인 ‘댄스 온’(DANCE ON)이 프로듀서와 작사 작곡자들의 이름과 함께 중앙 부분에 위치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이날 “이번 싱글 앨범은 2017년 6월 1일 데뷔 이후 앨리스의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 유통되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앨리스는 지난 5월 컴백곡으로 댄스가 아닌 발라드를 선택하며 ‘내 안의 우주’로 활동했다. 2020년 2월 26일 미내앨범 ‘잭팟’을 발표한 이후에는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어 지난 4월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함에 이어 멤버 혜성이 법적 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 바꿨으며 그룹의 리더를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꾼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7 10:34
영화

[차트IS] ‘탑건: 매버릭’ 멈추지 않은 흥행… 700만 관객 돌파

영화 ‘탑건: 매버릭’의 누적 관객 수가 700만을 돌파했다. 개봉한 지 41일 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탑건: 매버릭’이 누적 관객 수 700만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범죄도시2’에 이어 올해 두 번째 700만 돌파 영화에 등극했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을 돌파했다. 여기에 41일째 70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록까지 세우며 올해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배우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달성한 영화 ‘탑건: 매버릭’ 은 대한민국, 북미, 전 세계에서트리플로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후배들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31 14:24
연예일반

[차트IS] ‘탑건: 매버릭’ 600만 돌파 목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탑건: 매버릭’이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전날 하루 동안 10만 1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누적 관객 수는 592만 7922명을 기록,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따. ‘맙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후배들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8826명의 관객을 모은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차지했다. ‘헤어질 결심’은 3만 7316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20 08:21
연예일반

‘톰 크루즈’의 짜릿한 귀환! ‘탑건2’ 4일만에 100만 돌파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4일째인 2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은 4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까지 등극했다. 이에 ‘탑건 매버릭’ 측은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의 100만 돌파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마일즈 텔러는 “저와 ‘탑건:매버릭’의 제작진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사랑해요. 코리아!”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백만 축하’를 언급하며 레드카펫에서 보여주었던 유쾌한 모습을 보여 흥행에 힘을 보탰다. ‘탑건: 매버릭’ 은 CGV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8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6점(6월 25일 기준)으로 2022년 개봉 영화 중 최고의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흥행에 이어 국내에서도 개봉 2주차 관객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26 13:19
영화

[박스오피스IS] 호평일색 '탑건:매버릭' 이틀 연속 1위

흥행 고공 행진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탑건: 매버릭'은 24일 누적관객수 39만9169명을 찍으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가 대한민국에 입국한 개봉 4일 전 지난 18일부터 7일 연속 예매율 1위 기록을 이어가며 예매량 30만장을 확보했다. 무엇보다 '탑건: 매버릭'은 이례적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압도적 호평 속 관람 평점 평균 9점을 훌쩍 넘는 수치를 자랑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모든 액션을 직접 해내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와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할리우드 뉴 제너레이션이 모두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 촬영한 '탑건: 매버릭'이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든 것.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글로벌 최고 흥행, 북미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탑건: 매버릭'의 개봉 첫 주 주말 스코어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흥행력을 이어갈 것으로 주목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기자 2022.06.24 12:32
영화

톰 크루즈 마법? ‘탑건:매버릭’ 예매 20만장 돌파 1위

톰 크루즈 마법이 통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이 사전 예매율 60%로 압도적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을 하루 앞둔 ‘탑건: 매버릭’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서 사전 예매량 20만4697장 및 58.8%의 예매율(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팬데믹 이후 첫 천만영화 ‘범죄도시2’ 개봉 전날 같은 시기 예매량(19만2748장)을 뛰어넘고,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년)의 예매량(22만6730장)과 유사한 수치다. 특히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일명 ‘팀 탑건’이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대규모 내한 행사로 입소문, 흥행, 이슈까지 합을 이뤄 사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탑건: 매버릭’은 이미 북미에서 개봉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2022년 최고 흥행작이 됐다. 또 팬데믹 이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어 최고 흥행 영화에 올랐다. 북미 개봉 한 달이 지났지만 박스오피스 2위를 다시 탈환하는 저력을 보여준 데다, 일본 역시 장기 흥행으로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이미 ‘보헤미안 랩소디’를 능가하는 흥행 신드롬으로 한국서도 어떤 흥행 돌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1 14:12
해외연예

‘10번째 내한’ 톰 크루즈, 팬데믹도 막을 수 없는 열정의 팬서비스

배우 톰 크루즈가 4년 만에 돌아왔다. 톰 크루즈는 어제(19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열린 ‘탑건: 매버릭’ 내한 레드카펫에서 최고의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팬들을 열광시켰다. 행사는 3시간 동안 이어졌다.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잭 리처’ 등이 개봉할 때마다 한국을 찾아 영화를 홍보했다. ‘탑건: 매버릭’으로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10번째이며, 코로나19 이후 첫 내한 레드카펫의 주인공이 됐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제작자 제리 브룩 하이머를 비롯해 배우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다. 이들은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 반쪽 하트 등 다양한 K하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팬들과 주먹 인사를 나누고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번째 내한인 톰 크루즈는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팬들에게 다가가 사진촬영을 하고 한 팬에게 즉석에서 ‘인싸 브이’ 포즈를 배우는 등 레드카펫을 즐겼다. 톰 크루즈는 “열 번째 한국 방문인데 따뜻하게 맞아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에 오는 게 항상 좋다”며 “내 영화도 여러분들을 위해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톰 크루즈는 “오랜만에 왔다. 여러분을 보니 너무 좋았고 안 떠나고 싶은 심정”이라며 “내년 여름에 ‘미션 임파서블’을 들고 찾아올 것”이라고 약속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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