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엘리스, 마일즈 텔러, 톰크루즈, 제리 브룩하이머, 글렌 포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화 ‘탑건:매버릭’ 프레스 컨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6.20 영화 ‘탑건: 매버릭’의 누적 관객 수가 700만을 돌파했다. 개봉한 지 41일 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탑건: 매버릭’이 누적 관객 수 700만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범죄도시2’에 이어 올해 두 번째 700만 돌파 영화에 등극했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을 돌파했다. 여기에 41일째 70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록까지 세우며 올해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배우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달성한 영화 ‘탑건: 매버릭’ 은 대한민국, 북미, 전 세계에서트리플로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후배들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