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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소연, 젓가락 몸매에 깜짝! "다이어트로 7kg 뺐어요"

배우 이소연이 젓가락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엄청난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이다. 이소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은 날. 다이어트. 7킬로 뺐어요"라며 "배고파도 물배 채우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흡사 젓가락을 연상시킬 만큼 가녀린 몸매로 변신한 이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 충분히 마른 몸매이지만, 이소연은 만족감에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소연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촬영 중이다. '열아홉, 서른아홉' 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영화다. 이소연이 연기하는 연미는 항상 도전 정신을 발휘하는 캐릭터로, 오랜 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친구들이 모일 명분을 제공하는 인물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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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라, '열아홉, 서른아홉' 출연 확정…아이돌 팬 변신

배우 이필라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박재호 감독)‘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 극 중 이필라는 1세대 인기 아이돌의 열성팬으로 분한다. 고교 시절 미팅 온 주인공들과의 댄스 배틀을 펼치는가 하면, 엎치락 뒤치락 거친 신경전으로 관객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 이필라는 완성도 높은 댄스 배틀 장면을 위해 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20년 영화 ‘담보’로 데뷔한 이필라는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신예 배우이다. 세련된 이미지와 맑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그는 2021년 영화 ‘미션 파서블’, 뮤직 프로젝트 '쿠키박스' 첫 음원인 산들의 ‘I Miss You’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열아홉, 서른아홉'에는 이소연, 전혜빈, 손여은 등이 캐스팅 됐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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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 캐스팅[공식]

배우 이소연이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이소연은 최근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박재호 감독) 출연을 확정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를 그린다. 극 중 이소연은 여고 시절 반장 박연미 역으로 분한다. 박연미는 평소 도전 정신이 투철하며 오랜 시간 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흩어져 있던 친구들이 모일 명분을 제공한다. 학창 시절 주요한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로 이소연은 복잡미묘한 감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소연이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31 08:05
연예

"팔색조 매력 듬뿍…" 이미도, 드라마·영화 종횡무진 활약

배우 이미도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접수한다. 이미도는 21일 첫방송된 JTBC 새 월화극 '18 어게인'과 개봉을 앞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스크린 관객들까지 매료시킨다는 계획이다. '18 어게인'에서는 김하늘(정다정)의 친구이자 당당한 매력을 지닌 변호사 추애린으로 활약을 펼친다. 숱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뼈 때리는 직설을 날리는 그는 솔직 당당 커리어우먼의 당찬 매력으로 또 한 번 신스틸러 등극을 예감케 하고 있다. 29일 개봉하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선 뜻밖의 오해로 여고 동창생들과 언브레이커블이 펼치는 전대미문의 대결에 합류하게 된 양선으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엉뚱하고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서 진지한 연기로 웃음폭탄을 터뜨린다고 해 그의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미도는 팔색조 매력으로 각각의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어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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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은 인간들의 밤' 이 독특함 어쩔거야

참신함과 독특함이 눈에 띈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 주역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가 특유의 존재감을 극대화한 개성 넘치는 열연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다. 영화의 최고 관전 포인트는 조합만으로도 상상 이상의 재미와 존재감을 뿜어내는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펼치는 인류 멸망을 목표로 지구에 온 언브레이커블과 이에 맞서는 대한민국 세 명의 여고 동창 전사들의 한 판 대결이다.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까지 5명의 배우들은 여고 동창생들 VS.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전대미문의 대결 속에 죽일 의지는 확실하지만 단 한 명도 죽지 않는 특별한 재미를 코믹과 스릴러, SF와 호러, 액션까지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 이정현은 “분명 독특한 작품이 나올 것”이라는 신정원 감독에 대한 신뢰로 출연을 결심, 행복한 신혼 생활 중 난데없이 남편과 적이 된 순진한 아내 소희 역을 맡아 노련하게 웃음 포인트를 짚어낸다. ‘아저씨’로 역대 악역 포스를 과시한 김성오는 외계 생명체인 언브레이커블 만길이라는 독특하고 도전적인 역할을 맡아 “무엇을 상상하건, 무엇을 기대하건 예상을 빗나갈 것이다'고 자신했다. 서영희는 남편 죽이고 감옥 다녀왔다는 소문만 무성한 사연 많은 소희의 여고 동창 세라 역으로 정육점을 운영하는 쎈 동창으로 완벽 변신한다. “세 친구의 우정, 그것도 ‘여자’ 친구들의 이야기여서 관심이 갔다”고 영화의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자타공인 연기천재 양동근은 언브레이커블의 정체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닥터 장으로 등장해 능청스런 연기력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 외계인도 아닌 평범한 인간이면서 웬만해서는 죽지 않는 놀라운 생명력으로 신정원 감독표 코미디의 인장을 이어간다.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과시하는 이미도는 소희의 또 다른 동창으로 뜻밖의 오해로 대결에 합류하는 양선을 맡아 엉뚱하고 예측 못할 상황이 계속 벌어지는 이야기 속 진지한 연기로 폭소를 유발한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코미디의 귀재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정원 감독이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으로 완성했다. 설정부터 스토리, 장르, 연출, 연기까지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올 추석,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월 29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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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이정현X서영희X이미도, 여성들의 특별한 연대

9월 2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특별한 대결 속 더 특별한 연대를 선보인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여고 동창생들과 언브레이커블이 펼치는 죽일 의지는 확실하지만 단 한 명도 죽지 않는 전대미문의 대결 속에 친구들, 여자들만의 특별한 연대를 담아낸다. 이정현이 행복한 신혼 생활 중 난데없이 남편과 적이 된 순진한 아내 소희 역을 맡아 ‘반도’의 강인한 전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분명 독특한 작품이 나올 것”이라는 신정원 감독에 대한 신뢰로 출연을 결심한 이정현은 “진실되고 심각한” 연기로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노련하게 웃음 포인트를 짚어낸다. 서영희는 남편 죽이고 감옥 다녀왔다는 소문만 무성한 사연 많은 소희의 여고 동창 세라 역으로 나온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의 강렬함을 이어받아 정육점을 운영하는 쎈 동창으로 변신한다. “세 친구의 우정, 그것도 ‘여자’ 친구들의 이야기여서 관심이 갔다”면서 영화의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과시하는 이미도는 소희의 또 다른 동창으로 뜻밖의 오해로 대결에 합류하는 양선을 맡아 남다른 활약을 예고한다. “엉뚱하고 예측 못할 상황이 계속 벌어지는 이야기”라며 “밖에서 보면 웃기지만 모든 신마다 처절하게 애쓰는 인물의 모습이 황당함을 자아낼 수 있게 더 진지하게, 진심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인류 멸망의 음모를 꾸미는 언브레이커블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정원여고 3인방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즐기는 것도 영화를 감상하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여기에 ‘아저씨’로 역대 악역 포스를 과시한 김성오가 지구를 식민지로 만들려는 외계 생명체인 언브레이커블 만길이라는 역할로 등장해 도무지 인간 같지 않은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본인의 역할에 대해 “독특하고 도전적인 역할”이라는 설명과 더불어 영화에 대해 “무엇을 상상하건, 무엇을 기대하건 예상을 빗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양동근은 언브레이커블의 정체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닥터 장으로 등장해 능청스런 연기력으로 스스로 “미장센 같은 존재”라고 칭한 것처럼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외계인도 아닌 평범한 인간이면서 웬만해서는 죽지 않는 놀라운 생명력은 신정원 감독표 코미디의 인장이 될만하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코미디의 귀재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정원 감독이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으로 완성했다. 9월 29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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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9월29일 개봉…추석 노린다[공식]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추석 시즌 찾아온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은 9월 29일 개봉을 최종 확정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코미디의 귀재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정원 감독이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으로 완성했다. 살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하는 여고 동창생들 VS 언브레이커블이 펼치는 전대미문의 대결을 위해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라는 조합만으로도 상상 이상의 재미와 존재감을 뿜어내는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정현이 언브레이커블의 타겟이 된 아내 역할을 맡아 능청스런 코믹 열연을 선보이고, 김성오가 외계 생명체 무리의 리더로 등장해 팔색조 매력을 발휘한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서영희와 자유로운 영혼의 대명사 양동근, 장르를 넘나드는 전천후 배우 이미도가 활약한다. 기발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신정원 감독이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의 가장 큰 매력은 코믹과 스릴러의 접목이다. 여기에 SF와 호러, 액션까지 가미했다. 외계 생명체인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예측 불허한 스토리에 SF적인 요소를 강조하고, 살기 위해 서로를 죽고 죽이는 인간들과의 대결에서 호러적인 색채를 드러낸다. 스릴러적인 장르의 포인트를 살려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존재와의 대결 속에 긴박감 넘치는 서스펜스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후반부 추격전과 정부 요원과의 결전에서는 상상 이상의 장대한 액션 속 스펙터클까지 복합적인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신정원 감독은 “‘시실리 2km’도 펑키 호러라는 특이한 조합의 영화였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서도 그런 식의 생소한 조합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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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모니터 시사 연기 만족도 4.5점..기대↑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이 비공개 모니터 시사회에서 연기 만족도 4.5점(5점 만점 기준)을 기록했다. 12일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측이 공개한 모니터 시사 결과에 따르면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5점 만점 기준으로 연기 만족도에서 4.5점을 찍었다.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고른 호평 속에서도 20대 초반과 30대 후반 여성과 40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살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하는 여고 동창생들과 언브레이커블의 목숨을 건 대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제목처럼 단 한 명도 죽지 않는다. 이정현이 행복한 신혼 중 한 순간에 표적이 된 아내로 나와 ‘반도’의 강인한 전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아저씨’로 역대 악역 포스를 과시한 김성오가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 생명체인 언브레이커블로 나와 최강 능력치를 발휘한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의 강렬함을 이어받아 정육점을 운영하는 쎈 동창으로 완벽 변신한 서영희와 ‘부당거래’를 비롯해 어마 무시한 연기력을 과시하는 이미도가 뜻밖의 동행을 한 단역 배우 동창으로 대결에 합류한다. 그리고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양동근까지 죽일 의지는 확실하지만, 단 한 명도 죽지 않는 죽이는 이야기를 통해 개성을 뽐낸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의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으로 완성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9월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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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커플, 예약제 피부과 다니며 동반 피부관리”

영화감독 홍상수(56)와 배우 김민희(35)가 둘이 함께 피부관리를 받으러 다닌다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홍상수는 23세 연하의 김민희를 위해 100% 예약제 피부과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홍상수와 김민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 출연한 한 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이 열애 인정 후 함께 100% 예약제 피부과를 다니며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며 “영화 속에서도 그렇지만 두 분이 얼마나 가깝고, 사랑하는 사이인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이곳에서 홍상수 감독이 리프팅 시술, 피부 탄력, 색소 관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른 출연자 역시 비슷한 증언을 했다. 그는 “관계자한테 알아본 결과 김민희가 이곳에 다닌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이 곳의 특징이 100% 예약제라서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고 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셀럽들이 많이 다니는데, 이곳에 영화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단골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홍상수·김민희 커플은 지난달 13일 열린 영화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불륜설을 인정했다. 홍 감독은 아내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홍 감독의 아내는 최근 여고 동창생들을 만나 “남편의 일탈을 기다림으로써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4.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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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IS]'진사', 여군특집 역대 최저시청률 '굴욕'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힘을 못 쓰고 있다.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4기의 다섯번째 방송은 전국시청률 10.0%를 기록했다.이는 지금껏 네 번이나 해온 여군특집 사상 최저시청률이자 남녀 통틀어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만에 최저치. 반면 동시간대 '1박 2일'(16.8%) 'K팝스타5'(12.2%)로 눈에 띄는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여군특집이 몰락한 것은 나름의 사정이 있다. 지난주 김성은의 커닝 논란은 시작이었다. 또 내레이션인 이상엽은 '공개 연인' 공현주와 애정을 과시하기 바쁘다.27일 방송에서는 음식을 앞에 두고 식단이 바뀌었다고 징징거리고 가지런히 일렬로 식판을 두고 밥을 먹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한 손으로만 밥을 먹는 건 당연히 없다. 여기에 위장크림을 바르라고 하니 '개그 콘테스트'로 착각했는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급급했다. 급기야 김영희는 팬더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생활관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여고 동창생들이 파자마 파티라도 하는 듯 '꺄르르르' 웃음이 가득하다. 소대장 앞에서도 웃음을 멈출 수 없다. 이쯤되니 '3박 4일 캠핑을 다녀온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지나친게 아니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오히려 훈련의 강도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더 센 곳을 가 힘들고 리얼함을 보여줘도 리모콘이 움직이기 힘든데 점점 나태한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시청자들이 사라지는 것. 여군특집은 다음주에도 계속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3.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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