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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몰, ‘아사이베리 슈퍼골드’ 선물세트 60% 할인판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요즘 아사이베리를 찾는 이가 늘고 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 쪽의 야자수 열매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불리는 베리류 중에서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열매다. 포도보다 껍질이 얇고 씨가 크며 색깔이 더 검붉은 아사이베리는 항산화성물질이자 눈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4~6배 많이 들어 있으며 철분등의 영양성분이 블루베리,블랙베리,라즈베리,포도등보다 월등히 풍부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또 아사이베리에는 콜레스테롤를 산화시켜 심장질환 감소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블루베리보다 약 7배이상 함유되어 있다. 특히 아사이베리에는 성인병 예방 및 관절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이 다량 함유되어있으며, 다이어트 및 소화작용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밖에도 아사이베리에는 탄수화물이 우유의 7배, 철분이 11배, 비타민B1이 9배, 비타민C가 8배이상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일간스포츠 쇼핑몰 아이에스몰(www.is-mall.co.kr, 1800-9757)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네추럴 아사이베리 슈퍼골드(사진)’ 선물세트를 정가(9만9000원)보다 60% 할인된 3만9600원에 할인판매하고 있다. 아이에스몰은 또 국내선 비타민나무 열매 농축액인 ‘네추럴 천연 비타민베리 프리미엄진골드’ 세트를 정가(9만9000원)보다 50% 할인된 4만9500원에 할인판매하고 있다. 비타민나무는 스칸디나비아가 원산으로 12종의 비타민류와 29종의 항산화물질, 26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있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4.01.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