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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G AI 가전이 주인공' 이색 리얼리티쇼 프라임 비디오 론칭

LG전자는 자사 AI(인공지능) 가전의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알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를 아마존 산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프라임 비디오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LG전자는 직접 만든 오리지널 콘텐츠인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을 프라임 비디오에 론칭했다.북미와 중남미 지역 등에서는 프라임 비디오 및 LG채널에서, 국내에서는 이달 말부터 LG채널에서 볼 수 있다. LG채널은 LG 웹OS TV에 기본 탑재된 무료 콘텐츠 플랫폼이다.해당 오리지널 콘텐츠는 '가전 없는 가전쇼'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총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약 900명의 신청자가 쇼에 지원했으며, 인터뷰와 심층 심리 검사 등을 거쳐 참가자 8명이 선정됐다.참가자들은 쌓여있는 양말 속에서 짝 찾기, 눈 가리고 머핀 만들기 등 임무를 수행하면서 텅 빈 집 안을 채울 가전과 생존에 필요한 물품 등을 획득하게 된다.매회 투표로 탈락자가 생기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참가자들은 LG 프리미엄 가전의 편리함을 체험하게 된다.'LG 워시콤보'를 획득한 참가자들은 손빨래에서 벗어나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낸다. 저녁에는 LG전자 냉장고가 만드는 원형 얼음 '크래프트 아이스'로 칵테일을 즐긴다.여기에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 앱을 활용해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류주현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텅 빈 집에 가전을 채워 나가며 LG전자 AI 가전만이 주는 차별화한 편리함과 함께 최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8.13 10:00
스포츠일반

15세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데뷔 무대서 우승...하프파이프 괴물 등장했다

최가온(세화여중)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했다.최가온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2023~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75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08년 11월생인 최가온은 만 15세를 넘겨 주니어 무대를 떠나 이번 대회를 통해 FIS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에서 곧바로 우승을 신고하는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 우리나라 선수가 스키·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은 2021년 12월 이상호(넥센)가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후 이번 최가온이 2년 만이다.이틀 전 예선에서 96.00점으로 1위를 차지,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른 최가온은 이날 결선에서 90.00점을 받은 오노 미쓰키(일본)에게 역전승을 거뒀다. 3위는 88.25점의 매디 마스트로(미국)다.오노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예선을 2위로 통과해 결선 9위를 차지한 선수고, 마스트로 역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예선 4위, 결선 12위에 오른 강자다.최가온은 1차 시기 그랩과 착지에서 감점이 나와 오노에 4.75점 뒤진 2위에 올랐다.그러나 2차 시도에서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도는 720도와 두 바퀴 반을 도는 900도 콤보를 성공해 92.75점을 받았다.또 여자 선수로 유일하게 주행 반대 방향으로 공중에 떠서 두 바퀴 반을 도는 스위치 백나인을 성공했다.최가온은 2022년 3월 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부문 정상에 올랐고, 올해 1월에는 미국의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게임 슈퍼파이프 부문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X게임 슈퍼파이프 종전 최연소 우승 기록은 교포 선수인 클로이 김(미국)의 14세 9개월이었는데, 최가온이 14세 3개월로 이를 바꿔놨다.클로이 김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 부문을 2연패 한 '전설'이다.최가온은 올해 2월 미국 듀투어 슈퍼파이프에서도 최연소 우승을 달성하는 등 2023~24시즌 FIS 월드컵 데뷔를 앞두고 돌풍을 예고했다.최가온은 매니지먼트 회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첫 월드컵에서 우승해 기쁘다"며 "2차 런에서 더 완벽하게 해내겠다고 생각하고 임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경 기자 2023.12.17 11:44
스포츠일반

스노보드 기대주 최가온, X게임 역대 최연소 우승...'클로이 김 넘었다'

한국 여자 스노보드 기대주 최가온(15·세화여중)이 '월드 클래스' 클로이 김의 기록을 넘고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최가온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 비터밀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제27회 X게임 여자 슈퍼파이트 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마지막 시도(4차)에서 공중에서 세 바퀴를 도는 1080도, 두 바퀴 반을 도는 900도 콤보 기술에 성공했다. 한국 스노보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출전했는데, 자신의 성인 대회 데뷔 무대에서 금메달까지 따냈다. 최가온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8명 중 가장 나이가 어렸다. 2008년 11월생인 최가온은 이제 만 14세 3개월 나이다. 현재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강자인 클로이 김(미국)이 보유하고 있었던 X게임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클로이 김은 2015년 1월 열린 이 대회 여자 슈퍼파이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4세 9개월이었다. X게임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주관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이벤트다. 동·하계 대회로 나뉘어 해마다 열린다. 슈퍼파이프는 올림픽 정식 종목인 하프파이프의 일종이다. 클로이 김은 이 대회에서 존재감을 알린 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땄다. 최가온은 지난해 3월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파크 앤드 파이프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하프파이프 우승을 차지한 뒤 5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클로이 김 등 쟁쟁한 선수들이 빛난 X게임에서 우승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최가온은 "성인 데뷔 무대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 세계 최고의 대회인 X게임에서 거두게 돼 매우 행복하다.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최가온은 내달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익스트림 대회인 듀 투어에 초청됐다. 안희수 기자 2023.01.29 15:15
e스포츠(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스스톤 국가대표 후보 확정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정식 종목 중 하나인 하스스톤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22일과 24일 진행된 하스스톤 종목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권혁주(azuuu)와 박준수(Helve187)가 국가대표 후보 자격을 최종 획득했다. 24일 오프라인 선발전에서는 이틀 전 온라인 선발전을 거친 상위 선수 및 이전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 시드권 선수 등 36명이 맞붙었다. 총 6라운드의 스위스 라운드 경쟁 끝에 권혁주, Sidnell 김재현, 현명한로나 이로운, DragonFist 김태건, DDoBagi 강수빈, 박준수, vacantplace 남은우, RaFaEl 홍건의(이상 8강 순위) 등 최소 4번 이상의 승리를 기록한 8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로 진출했다. 이 중에 결승 이전까지 단 한 번의 패배도 허락하지 않고 8승 전승의 기세로 경기장을 지배한 권혁주, 준결승 마지막 경기에서 8강 2위를 기록한 김재현을 회심의 비밀 키워드로 잡아내며 뒷심을 과시한 박준수가 결승에 진출, 국가대표 후보 자격을 거머쥐었다. 결승전에서 정원의 은총을 이용한 25 피해 콤보를 구사해 3대 1 승부를 마무리한 권혁주가 9승 무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권혁주와 박준수는 아시안게임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국가대표로 확정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e스포츠 종목은 하스스톤을 비롯한 정식 종목 8개 및 시범 종목 2개 등 총 10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4.25 18:31
연예

웹드 '솔로 말고 멜로' 최유정X김도연X정효준, 호기심 자극 스틸컷

웹드라마 '솔로 말고 멜로'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늘(20일) 첫 방송되는와이낫미디어 신작 '솔로 말고 멜로'는 여중, 여고, 여대 트리플콤보를 달성한 절친 봉주이(최유정 분)와지연서(김도연 분)가 우연히 남녀공용 셰어하우스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시트콤이다. 위키미키 멤버인 최유정과 김도연, 주목받는 신예 정효준, 김민철, 문지후, 이소율이 캐스팅돼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유정과 김도연, 정효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상반된 표정을 지으며 핸드폰을 들고 있는 최유정(봉주이 역)과 김도연(지연서 역).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한 두 사람의 풋풋한 비주얼이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고등학생 티를 벗은 최유정과 김도연이 심각하고 놀란 표정으로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현실 절친으로도 유명한 두 사람이 극 중 어떤 절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정효준(우승봉 역)과 마주 앉은 최유정의 모습도 공개됐다. 무언가를 결심한 듯 다부진 눈빛으로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는 정효준과 울상을 짓는 최유정의 온도차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와이낫미디어와 KT Seezn이 공동제작한 '솔로 말고 멜로'는 오늘(20일) 오후 6시 콬TV 와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KT Seezn에서는 일주일 먼저 선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0 10:58
야구

'삼세판 도전 끝에'…비더레전드 시즌 첫 우승 당첨자 등장

'손아섭이 완성했다!' ‘야구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비더레전드(Be The Legend)가 2018년에 이어 2년 만에 우승당첨자를 배출했다. 스포츠투아이는 "15일까지 39콤보로 1위를 달리던 사용자 아이디 ‘수지장’이 전날 대망의 40콤보 달성에 성공해 시즌 첫 우승상금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수지장’의 40콤보 달성의 마지막 순간은 롯데 손아섭이 책임졌다. ‘수지장’에 의해 이날 ‘안타를 칠 것 같은 선수’로 선택받은 손아섭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 2번타자로 출전해 3회 두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신고하면서 ‘수지장’에게 시즌 첫 우승당첨의 행운을 안겼다. 손아섭은 7회 네번째 타석에도 적시타를 터뜨려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KBO리그 공식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운영하는 비더레전드 콘테스트는 KBO 리그 경기가 있는 날 한 명의 선수를 선택해 그 선수가 해당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경우 1콤보를 얻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를 40경기 연속으로 성공해 40콤보를 달성하면 최대 5,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비더레전드는 최근 두 차례 연속 39콤보에서 무산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4일 사용자 아이디 ‘또치엄마지롱’이 39콤보에서 발길을 돌렸고, 앞서 지난 7월2일에도 ‘beatific’이 40콤보에 1콤보를 남기고 탈락했다. 이어 ‘수지장’이 39콤보 세번째 주자로 바통을 이어받았고, 결국 시즌 첫 40콤보를 완성했다. ‘수지장’은 이로써 2018년 6월16일 대망의 50콤보를 달성한 사용자 아이디 ‘물침대’에 이어 2년만에 우승 계보를 잇게 됐다. 지난해에는 KBO리그 투고타저 열풍 속에 비더레전드 50콤보 유저를 배출하는데 실패했다. 올해는 우승 콤보 수가 40으로 대폭 낮아졌고 지정경기 의무도 사라져 KBO 리그시즌 개막 한 달여 만인 6월 중순부터 끊임없이 우승 도전 행보가 이어졌다. 하지만 35콤보 이상 도전자들이 최종 관문을 넘지 못하고 바통을 계속 뒤로 넘겨온 끝에 시즌 개막한 지 4개월이 지나서야 주인공을 맞게 됐다. ‘수지장’에 이어 ‘최강롯데dr’도 이날 KT 로하스의 안타로 콤보를 추가하며 37콤보에 안착해 세 경기만 더 성공하면 시즌 두 번째 우승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복수의 우승자가 나오면 우승상금이 균등 배분된다. 비더레전드는 '비더레전드' 앱, 레전드닷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0.09.17 09:20
연예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아내 우승 지원사격 이벤트 '특급 외조'

이정현 남편이 아내의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초특급 이벤트를 준비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펼치는 편셰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메뉴 개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 중 이정현은 언제나처럼 대량으로 재료를 마련해 메뉴 개발 연구에 돌입한다. 이정현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남편과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정현 남편은 아내가 해주는 음식이면 뭐든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이정현 남편은 “삼시세끼 한 메뉴를 먹는 것은 맛있지만 힘들다. 아내가 꼭 우승했으며 좋겠다”고 남모를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정현의 우승을 위한 남편의 외조는 계속된다. 이정현은 메뉴개발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대결 재료인 생닭을 6마리나 구입했다. 그러던 중 남편에게 전화가 왔고, 달달한 통화를 마친 뒤 집으로 향하던 이정현 앞에 남편이 깜짝 등장했다고. 추운 날씨에 시장을 찾은 아내의 짐을 들어주기 위해 남편이 퇴근길에 마중을 나온 것. 뿐만 아니라 다음 날 이정현 남편은 메뉴 개발에 매진하는 아내를 위해 꽃과 초콜릿을 보내는 등 달콤한 이벤트 2단 콤보를 선사했다. 이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는 닭살주의보가 내려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정현은 생닭 6마리를 직접 칼을 들고 순식간에 해체하는 등 메뉴 개발을 위해 밤낮없이 고군분투했다. 특히 직접 칼을 들고 거침없이 닭의 관절을 제거하는가 하면 해체 즉시 도마, 칼, 싱크대 등을 살균 소독하는 등 ‘살림고수’의 면모를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우승의지를 활활 불태우는 이정현과, 그녀를 위해 삼시세끼 한 메뉴 식사도 불사하는 이정현 남편의 애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07 19:40
스포츠일반

12월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에 배재민·김동기

한국e스포츠협회는 23일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를 발표했다.철권7 종목에는 ‘무릎’ 배재민이 선발됐다. ‘무릎’ 배재민 선수는 ‘철권 월드 투어 2019’ 순위가 한국인 선수 중 최고 순위에 올라 있어 이를 근거로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배재민은 한국 최고 철권7 선수 중 한 명으로 락스 드래곤즈 소속이며, 올해 철권 월드 투어 마스터급 대회인 콤보 브레이커(5월), CEO(6월), VS 파이팅(7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eFootball PES 2020(이하 PES 2020) 종목은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토네이도’ 김동기가 한국 대표 선수로 확정됐다. PES 2020 대표 선발전은 지난 19일 캡틴플스 이수역점에서 전국에서 85명의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고, 김동기는 치열한 승부 끝에 한국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닛산 컵 PES 2018’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실력자이기도 하다.두 선수는 오는 12월 11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우승과 '철권7' 3위를 기록하며 8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국제e스포츠연맹(IESF)이 주최하는 세계 유일의 e스포츠 국가 대항전으로, 올해로 11회를 맞았다.오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종목은 도타2, 철권7, eFootball PES 2020이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0.23 18:28
야구

'커리어하이 도전' 롯데 손아섭 vs 황재균

롯데의 재도약 희망은 후반기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도전 듀오' 황재균(29)과 손아섭(28)이다.황재균과 손아섭은 시즌이 끝난 뒤 구단의 동의를 얻어 포스팅 입찰에 나왔다. 결과는 모두 무응찰. 올시즌 사기 저하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올해도 여전히 주력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손아섭은 부상 후유증을 털어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옆구리와 손목 부상을 당해 나서지 못한 경기가 많았다. 그런 이유로 "타이틀보다 전 경기 출장이 더 중요하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손아섭은 올시즌 롯데가 치른 126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다. 성적도 준수하다. 타율 0.319·15홈런·67타점·106득점·40도루를 기록했다. 손아섭은 2012년부터 3시즌 연속 최다 안타, 타격 부문 최상위권을 지켰다. 리그 18위에 해당하는 타격 순위는 이름값에 걸맞지 않다. 하지만 후반기 성적은 리그 정상급이다. 타율 0.351·8홈런을 기록했다. 이미 도루 부문은 커리어하이를 기록했고, 홈런도 4개를 추가하면 개인 최다 기록이다. 남은 18경기에서 안타 17개만 더치면 종전 한 시즌 개인 최다안타(175개)도 넘어설 수 있다. 그는 최근 15경기에서 멀티히트만 8번 기록했다. 충분히 달성 가능한 기록이다 .FA(프리에이전트)를 앞두고 있는 황재균도 의미 있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11일까지 1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7·22홈런·94타점·83득점을 올렸다. 전반기 막판부터 4번 타자로 나서 제 몫을 해냈다. 최근 15경기에서 타율 0.380·4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 지난해는 후반기 체력 저하로 타격 밸런스가 무너졌다. 그래서 오프시즌에 준비를 했다. 올해는 후반기에도 타격감이 떨어지지 않았다. 홈런 5개를 추가하면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26개)를 넘어선다. 데뷔 첫 100타점도 무난하게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 8월 26일 잠실 두산전에선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시즌 20호 홈런을 치며 20-20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롯데 역대 내국인 타자 최초 기록이다. 두 선수는 타자와 투수의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통합포인트제도인 '카스포인트'가 진행하는 13일 '라이벌매치' 주인공이다. 더 높은 카스포인트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선택해 콤보를 획득하는 이벤트다. 경기 당일 오전 10시까지 카스포인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선택하면 된다. 시즌 중 연속해서 콤보를 많이 획득하는 참가자에겐 포스트시즌 중 열리는 그랜드파이널 라이벌매치 진출권을 제공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경품으로 고급 승용차를 준다. 11일까지 얻은 카스포인트는 황재균(3230점)이 손아섭(2983점)에 앞서 있다. 하지만 전망이 쉽지 않다. 두 선수 모두 카스포인트 생산 능력이 뛰어나다. 득점권에서 강하고, 클러치 능력도 있다. 도루 생산도 많다. 상대 투수 견제도 심해 고의4구를 얻을 가능성도 있다. 두 선수가 경쟁하듯 활약해야 9위까지 떨어진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 2016.09.13 07:00
야구

[라이벌매치]2016 개근상 도전, 두산 허경민 vs 한화 김태균"

144경기 체제에서 전 경기 출장은 명예로운 훈장이다. 기량 유지와 철저한 몸 관리의 상징이다. 16일 맞대결을 펼치는 한화와 두산에서 김태균(34·한화)과 허경민(26·두산)이 '철인'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두산 주전 3루수 허경민은 팀에서 유일하게 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풀타임 2년 차로 올 시즌 한층 안정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주까지 10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65타점·75득점을 기록했다. 이미 타점과 득점 모두 커리어 하이다. 수비력도 뛰어나다. 700이닝 이상 소화한 리그 3루수 중 최소 실책(6개)과 최고 수비율(98.1%)을 기록했다.허경민은 뒤늦게 기량을 꽃피운 선수다. 그는 2008년 에드먼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 멤버다. 아마 시절 최고 내야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당시 함께 내야수로 선발된 김상수(삼성)·오지환(LG)·안치홍(경찰야구단)이 팀 주전으로 도약하는 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허경민은 지난해 비로소 주전으로 도약했다. 두산은 취약 포지션인 3루수 보강을 위해 외국인 선수 잭 루츠를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허리 부상에 시달리며 개막 한 달 만에 퇴출됐다. 허경민은 이때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산이 다시 3루수인 데이빈슨 로메로를 영입했지만 이후에도 자리를 지켰다. 주전으로 발돋움한 그는 그해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23개)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 갔다. 한국시리즈에서 부상을 당한 박석민(당시 삼성)을 대신해 프리미어 12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올 시즌 상대팀 분석이 강화됐지만 '2년 차 징크스' 없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화 간판타자 김태균은 데뷔 3년 차던 2003년 이후 13년 만에 전 경기 출장을 노린다. 15일 기준 팀이 치른 105경기 모두 출전했다. 리그 정상급 타격 능력도 유지하고 있다. 타율 0.354를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는 0.316에 그치며 이름값에 못 미쳤다. 하지만 올 시즌은 꾸준히 팀 중심타선을 지키며, 상대 배터리를 압박하면서 제 기량까지 발휘하고 있다. 11개에 불과한 홈런 개수가 아쉽지만 타점에서 만회하고 있다. 리그 9위인 84타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15경기 중 7경기에 2타점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두 선수는 타자와 투수의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통합포인트제도인 '카스포인트'가 진행하는 16일 '라이벌 매치' 주인공이다. 더 높은 카스포인트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선택해 콤보를 획득하는 이벤트다. 경기 당일 오전 10시까지 카스포인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선택하면 된다. 시즌 중 연속해서 콤보를 많이 획득하는 참가자에겐 포스트시즌에 열리는 그랜드파이널 라이벌 매치 진출권을 제공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경품으로 고급 승용차를 준다. 15일까지 얻은 카스포인트는 김태균(2621점)이 허경민(1999점)을 크게 앞서 있다. 안타 생산 능력은 두 선수가 비슷하다. 하지만 중심타선인 김태균이 허경민에 비해 타점 생산 기회가 많다. 10포인트가 주어지는 볼넷 생산 능력도 앞선다. 10포인트가 감점되는 삼진은 허경민이 -390점으로 막았지만 김태균은 -710점을 기록 중이다. 1경기 카스포인트는 득점만큼이나 감점 관리가 중요하다. 안희수 기자 2016.08.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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