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연예일반

이상아, 거상 수술에 2kg 체중감량까지...원조 하이틴스타 미모 되찾았네

이상아가 성형 시술과 함께 2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놀라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상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하루에 세 개씩 먹으라고 했는데 약속 있는 날은 거르고 생활 패턴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3개는 무리. 두 개를 겨우 먹기는 했는데 2kg 정도 빠졌다. 한 달 치 먹고 또 한 달 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한약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최근 눈 성형수술(눈썹거상술)을 한 뒤, 더욱 앳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앞서 눈 성형 수술에 대해 "어려지려고 한 건 아니다"라며 "시야가 밝아진 듯. 눈 부릅뜬 거처럼 만족. 대만족"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상아는 현재 딸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6 09:51
연예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현, '애로부부' 스페셜 MC 출연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싱글대디에서 결혼 2년차 새신랑이 된 배우 김승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30일 ‘애로부부’ 제작진은 “원조 하이틴스타 김승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5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 이용진 양재진과 함께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22살 딸의 아빠임에도, 여전히 그 때 그 시절 훈훈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김승현은 예능으로 쌓아온 과한 텐션으로 5MC까지 당황하게 만들며 ‘애로부부’ 스튜디오를 뒤흔들어 놓았다. 김승현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본인 가족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한 바 있다. 부부들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는 ‘애로부부’에서는 김승현이 또 어떤 공감 토크로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9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30 17:29
연예

유경아, '불청' 출연 소감 "리얼리티 100% 나의 진짜 모습"

배우 유경아가 '불청' 출연 소감을 밝혔다.유경아는 4일 자신의 SNS에 SBS '불타는 청춘' 스틸컷과 함께 출연 소감을 밝혔다.그는 "나의 진짜 모습! 리얼리티 100프로. 나도 내가 웃는 모습 처음 본다. 난 이렇게 웃는구나"라며 "나도 궁금한 내 모습 내 행동을 어제 '불타는 청춘' 때 처음 봤다"고 전했다. 이어 "셀카로 찍는 표정에는 전혀 찾아보기 힘든, 아니 찾아볼 수 없는 표정이네요. 오늘도 웃는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는 "어제 방송이 나가고 그동안 절 잊지않고 기억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게요"라며 시청자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앞서 유경아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2019년 마지막 새 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원조 하이틴스타 유경아는 잡지 모델은 물론 CF 모델로도 맹활약하면서 80년대 국민 여동생으로 활약했다. 이후 1996년 김혜수와 함께 드라마 '짝'에 출연해 성인 연기자로 도약,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가 최근에는 '열혈사제'에서 원감수녀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4 13:17
연예

'불청' 원조 하이틴 스타 유경아, 2019 마지막 새 친구로 등장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원조 하이틴스타 유경아가 등장해 화제다.지난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6.2%, 7.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4%를 기록해 지상파 케이블, 종편 통틀어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이날 청춘들은 2019년 마지막 여행으로 충남 서천을 찾았다. 유적이 깃든 문헌서원에 모인 청춘들은 제작진에게 새 친구 힌트로 아기 사진 한 장을 전달받았다. 우량아 아기 사진을 보자 청춘들은 "남자 아니냐?"며 성별에 대해 각기 다른 의견을 보였다.갈대밭에서 깜짝 등장한 새 친구는 34년 전 어린이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11살 아역 탤런트로 데뷔했던 배우 유경아였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그녀는 원조 하이틴스타로 잡지 모델은 물론 CF 모델로도 맹활약하면서 80년대 국민 여동생으로 활약했다. 이후 1996년 김혜수와 함께 드라마 '짝'에 출연해 성인 연기자로 도약,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가 최근에는 '열혈사제'에서 원감수녀로 다시 연기 복귀를 했다.새 친구 마중 전문인 구본승과 마중 초짜인 조하나, 최민용이 유경아를 마중 나갔다. 구본승은 자신들을 향해 다가오는 유경아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편하게 말을 놓았고, 본승은 3년 만에 불청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맞았다며 반가워했다.청춘들은 홍합밥과 된장시래기국을 끓이고, 안혜경이 준비한 박대를 구워 점심상을 차렸다. 문 앞에서 새 친구가 등장하자 이의정은 깜짝 놀랐고, 이연수는 '유경아'라며 제일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나눴다. 이연수는 '호랑이 선생님' 1기, 유경아는 '호랑이 선생님' 3기 출신으로 두 사람은 오랜만의 재회에 두 손을 잡고 반가워했다. 이날 새 친구 유경아와 청춘들의 첫 만남 장면은 7.3%까지 분당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이어 청춘들은 유경아와 맛있는 식사를 하며 근황 토크를 나눴다. 그녀는 평소 차를 즐겨 마신다며 청춘들을 위해 2003년산 보이차와 떡을 손수 준비해 품격있는 티타임을 가졌다.유경아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갔다 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뒤이어 방송 말미에는 유경아의 본격적인 연애 이야기가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유경아는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며 "자랑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내가…"라고 말끝을 흐려 궁금증을 더했다.또 과거 출연작을 이야기하던 중 '전원일기'에 출연한 바 있던 유경아는 자신이 '금동이의 첫사랑'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조하나는 자신이 '금동이의 아내이자 그의 끝사랑'이라고 말했고, 옆에서 듣고 있던 김광규가 금동이로 출연했던 "임호에게 직접 물어보자"며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임호는 김광규 목소리에 "누구세요?"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조하나와 유경아에 대해서는 어떤 답변을 할지 다음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4 11:14
연예

"냉장고를 부탁~해요" 이덕화, 귀요미 아재美 폭발 (종합)

배우 이덕화가 원조 하이틴스타다운 입담과 리액션으로 '냉부'의 MC들과 셰프들을 들었다 놨다.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덕화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이날 이덕화는 '냉부' MC들을 극찬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덕화는 김성주를 향해 "제 이후의 대한민국 최고의 진행자"라고 칭찬했다. 이덕화는 "수준을 딱 유지하고, 유행어도 만들었더라"라며 김성주의 유행어인 '바로~'를 흉내 냈다.이덕화의 수준급 헤딩 실력도 공개됐다. 이덕화는 "제가 장애 3급이다. 발이 시원찮으니까 머리로 해봐야겠다 싶어 남들보다 많이 시도를 하다 보니까 잘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상면은 "코너킥을 하면 뭔가 햇빛에 반짝인다"며 이덕화가 헤딩을 할 때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전했다. 그러자 이덕화는 "가발을 쓰고 한 번 축구를 한 적이 있다. 헤딩을 했더니 눈앞이 가발 때문에 깜깜해지더라"라고 셀프 디스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순재와의 인연도 언급했다. 이덕화는 "이순재 선생님은 체구도 작으신데 연극 무대에 서신 걸 보면 키가 작으신데도 커 보이신다. 목소리가 기가 막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남자로서 목소리가 커 보이고, 남자다워 보이고 싶어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너무 흉내 내다 목소리가 이렇게 됐다"며 "작가·PD들에게 구박도 많이 받았다"고 했다. 평소 낚시 마니아인 만큼 이덕화의 냉장고에는 직접 잡은 감성돔·우럭 등 생선들이 가득했다. 이덕화는 희망요리로 "나이가 들면서 먹는 게 귀찮아지더라"라며 '덕화의 잃어버린 입맛을 부탁~해요'와 '덕화가 잡은 생선을 부탁~해요'를 주문했다.첫 번째 대결은 샘킴과 이연복의 맞대결. 샘킴은 낙지와 소고기를 이용한 매콤한 낙지탕인 '낙지 엄지척'을, 이연복은 수타 정통 짜장면인 '짜장과 정열을 그대에게'를 요리했다. 언뜻 보면 해물짬뽕과 짜장면의 대결처럼 보였다. 승자는 이연복. 이덕화는 "지금껏 못 먹어본 짜장이다. 짜장면으로서 1등인데, 시중에서 파는 짜장하고는 또 다르다"며 "진짜 가리기 힘들었다. 딱 당기는 것으로 골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두 번째 대결은 정호영과 이재훈이 맞붙었다. 정호영은 돔 완자튀김 요리인 '마파 돔돔돔돔'을, 이재훈은 감성돔과 비지를 이용한 스테이크인 '나한테 돔비지마'를 만들었다. 승자는 정호영이었다. 정호영의 요리를 맛본 이덕화는 레드벨벳 '덤덤' 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이덕화는 "약간 얼큰하고 짭짤한 맛을 좋아한다"며 정호영을 승자로 골랐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4.17 22:54
연예

이상아, “‘마지막 승부’ 심은하 역은 원래 내 것”

‘원조 하이틴스타’ 이상아가 '마지막 승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17일 MBC 측에 따르면, 이상아는 최근 '세바퀴' 녹화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여자 주인공 다슬 역으로 대본리딩까지 마친 상태였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당시 미주 역을 맡은 배우가 갑자기 하차를 하게 되면서 새로운 오디션이 시작됐다. 하지만 통통 튀는 매력의 배역을 소화할 마땅한 배우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제작진이 오랜 연기경험이 있는 이상아를 미주역으로 바꾸고 다슬역 오디션을 시작한 것.이후 제작진은 오디션에 합격한 심은하를 다슬역으로 내세웠고, 장동건·심은하 주연의 '마지막 승부'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상아는 녹화중 이에 대해 아쉬웠던 감정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MBC캡처 2014.01.17 16:31
연예

‘원조 얼짱스타’ 이상아, 성형외과 뷰티 컨설턴트 변신

원조 하이틴스타 이상아가 성형외과 뷰티 컨설턴트로 변신했다.5일 청담동 티엘 성형외과에 따르면 이상아는 VIP 의료관광 매니저이자 뷰티-리마인드(Beauty-remind) 컨설턴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병원의 리프팅·동안성형센터에서 피부노화에 민감한 30~50대 여성들의 동안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한다.이상아는 그동안 뷰티 관련 분야 진출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 의료관광 매니저 자격증을 획득했고 지금은 호서전문학교 미용학과에 재학 중이다.이상아는 "결혼과 출산 이후 처진 피부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며 자신감도 함께 추락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다시 건강을 찾으면서 자신감도 회복했다. 이런 점을 병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사진=티엘성형외과 제공 2012.07.05 09: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