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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X정인선, '아직 낫서른' 첫방 기대 높인 훈훈 투샷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 겸 배우 강민혁이 '아직 낫서른' 첫방 시청을 독려했다. 강민혁은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 드라마 '아직 낫서른'이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 창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민혁, 정인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은은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파이팅", "기대할게요", "두 사람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흔들리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다. 극 중 정인선은 화려한 연애들을 끝으로 이제 일에만 몰두하겠다 결심한 웹툰작가 '서지원' 역을, 강민혁은 서지원의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자 마성의 매력남인 '이승유' 역을 맡았다. 오늘(23일) 오후 5시 첫 공개.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3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