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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②] 정소민, 몸매로 검색어 등극 ‘얼마나 훌륭했길래’
▶몸매로 검색어 1등됐다, 정소민'사랑스럽다'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자연미인 정소민. 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무섭게 치고 올라갔던 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전격 캐스팅됐을 때가 아니다. 한 행사장에 '하의실종패션'으로 참석했던 사진 한장으로 정소민이란 이름을 널리 알렸다. 손바닥만한 얼굴 사이즈에 비해 지구도 지켜낼 듯한 튼실한 하체로 '반전있는 몸매'란 평을 들었다. 자신감 충만한 자세에 박수.▶승모근보다 종아리 말근육, 이유리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패션쇼 무대에 섰다가 승모근이 불끈 솟은 사진으로 두고두고 굴욕을 당했다"고 고백한 이유리. 최근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제작발표회에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후덕유리'로 또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결혼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서였을까. 한결 넉넉해진 팔뚝과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아줌마의 힘은 든든한 다리에서 나온다는 사실.▶다이어트엔 성공했지만, 조여정영화 '방자전' 출연 이후 '베이글녀'의 대표주자로 뜬 조여정. 청순한 얼굴에 비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지난해 각종 행사장에 단골손님으로 초대받았다. 조여정은 폭풍 다이어트 이후 한결 매끈한 각선미를 갖게 됐지만 군살없이 날씬한 상체에 비해 알통이 다소 남아있는 다리로 친근한 스타로 분류된다. 요즘도 종종 과거 통통했던 시절 사진과 비교당하며 '비포 애프터'의 좋은 예로 회자되고 있다.>>3편에 계속▶[스타일 파파라치①] 여배우의 하체 ‘반전몸매’▶[스타일 파파라치②] 정소민, 몸매로 검색어 등극 ‘얼마나 훌륭했길래’▶[스타일 파파라치③] 최시원의 명품 바디에 명품을 걸치다
2011.02.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