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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넥슨 지주사 NXC, 고 김정주 부인 유정현 이사회 의장에

넥슨 지주사 NXC는 지난 2월 29일 이사회 결의로 유정현 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유정현 의장은 넥슨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의 부인이다. 1994년 넥슨을 공동으로 창업했으며, 넥슨·NXC 이사를 지낸 바 있다.2010년부터는 감사 겸 2대 주주로 이사회에 관여했는데, 2022년 김정주 창업자가 미국에서 갑자기 세상은 떠나자 2023년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NXC는 "이사회의 책임성 제고와 효율적인 이사회 역할 수행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의장이었던 이재교 NXC 대표는 지주사 경영을 총괄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5.31 12:10
산업

총수 주식재산 톱10 변화, 최태원·구광모보다 높은 방시혁, 이동채

총수들의 주식재산 톱10의 순위가 바뀌었다. 1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5월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한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 집단은 88곳이다. 이달 14일 기준으로 88개 그룹 총수 중 주식재산 1위는 삼성 계열사 주식 15조9016억원어치를 보유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다.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톱5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1조440억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4조9302억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4조160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2조6216억원) 순이었다.이번에 새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하이브의 총수 방시혁 의장이 6위에 올랐다. 그는 하이브 주식을 2조5447억원어치 보유하며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방 의장은 주식재산만 놓고 보면 4대 그룹 총수인 8위 최태원 SK그룹 회장(2조1152억원)이나 10위 구광모 LG그룹 회장(2조202억원)보다 순위가 높았다.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2조4547억원)이 7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2조233억원)이 9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재현 CJ그룹 회장(1조8914억원),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1조6624억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HD현대·1조4224억원), 방준혁 넷마블 의장(1조3038억원),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1조1303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지정된 대기업집단 88곳에서 최연소 총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3세인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홍석 부회장은 MZ세대 유일한 총수로 꼽히고 있다. 다만 주식재산은 835억원으로 1000억원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총수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 유정현 넥슨 NXC 감사, 장영신 애경 회장, 박춘희 소노인터내셔널 명예회장 4명이다. 여성 총수 중 주식재산 1위는 이명희 총괄회장으로 신세계와 이마트의 지분을 10%씩 보유해 3500억원가량 된다. 박춘희 명예회장의 주식재산은 5억원대 수준으로 낮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5.16 18:09
프로야구

'술자리 맥주병 폭행' 정수근, 불구속 기소..재판 받는다

술자리에서 술병으로 지인 일행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전 야구 선수 정수근(46)이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유정현)는 특수상해 혐의로 정수근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2일 밝혔다. 정수근은 지난해 12월 21일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한 주전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 A씨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수근은 이날 A씨와 처음 만났다. 자리를 이동해 술을 더 먹자는 요구를 A씨가 거절하자, 화가 나서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수근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A씨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정수근은 지난달 20일 새벽, 자택에서 술에 취재 아내의 이마를 골프채로 친 혐의(특수폭행)로도 입건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2.02 22:49
경제일반

4.7조원 넥슨 지주사 NXC 지분 공매 또 유찰

넥슨 지주회사 엔엑스씨(NXC) 지분 4조7000억원어치에 대한 공개 매각이 또다시 불발됐다.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라인공매시스템에 따르면 NXC 지분 85만1968주(지분율 29.3%)에 대한 2차 입찰을 실시한 결과 유찰됐다.최저 입찰 가격은 4조7149억원이었다. 캠코 관계자는 "입찰 참가자가 1차에 이어 이번에도 없었다"고 말했다.매각 대상 지분은 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NXC 이사가 작년 초 별세하면서 유족이 지난 5월 상속세로 정부에 물납한 주식이다.시장에서는 NXC 지분 구조상 매각 대상 지분을 인수하더라도 경영권을 행사할 수 없어 매각이 쉽지 않다고 평가해왔다.현재 NXC 지분은 최대 주주이자 고 김정주 창업자의 배우자인 유정현 이사가 34%, 두 자녀가 각각 17.49%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상속세 물납 후에도 유족 지분이 70%에 가깝기 때문이다.2차 매각도 유찰되면서 3차 입찰부터는 최종 유찰 가격으로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2.29 11:12
산업

어닝쇼크 한섬, 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올해 2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둔 한섬에 대해 증권사들은 8일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췄다.전날 한섬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8.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신한투자증권은 한섬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3500원으로 내리고, 투자 의견도 기존 '매수'보다 한 단계 낮은 '단기 매수(Trading Buy)'로 변경했다.매수 의견을 유지한 하나증권(3만5000원→3만1000원)과 대신증권(3만4000원→3만원), NH투자증권(3만원→2만7000원), 삼성증권(3만5000원→2만7000원) 등도 목표가를 낮췄다.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관련 보고서에서 "내수 패션 시장의 성장률이 부진해 한섬 역시 시장 흐름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며 "내수 소비 회복이 어려운 가운데 기존 브랜드의 매출 추세가 당장 나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또 "올해 3분기 국내 판권을 신규 획득해 국내 출시를 앞둔 무스너클, 아스페시 브랜드의 마케팅 및 출점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며 "두 브랜드 모두 국내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로 초기 매출 기여가 기대되지만, 단기적으로는 마케팅비 증가가 더 부담"이라고 짚었다.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년간 패션업계의 고성장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저평가 상태라는 점에서 주가의 추가 하락 위험은 크지 않으나, 당분간 주가는 횡보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다만 올해 점차 실적 개선세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직전 분기 대비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주요 판매 채널인 백화점의 역성장 폭이 둔화하고 4분기에는 기저 효과에 의한 단기적 실적 모멘텀 회복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소비심리도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8.08 08:49
산업

4.7조 규모 넥슨 지주사 지분 어디로 가나

고 김정주 넥슨 창업자 유족이 상속세로 물납한 넥슨그룹 지주회사(NXC) 지분의 가치가 4조7000억원 규모로 산정됐다. 1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2월 NXC 전체 지분의 29.3%에 해당하는 85만2190주를 보유해 2대 주주가 됐다. 김 창업자의 유족들이 물려받은 지분의 일부를 상속세로 정부에 물납했기 때문이다. 물납은 상속인이 일정 요건에 따라 현금 대신 유가증권이나 부동산으로 상속세를 납부하는 절차다.국세청은 지분의 가치와 신고 금액의 적정성을 검토한 뒤 전날 물납된 상속세를 4조7000억여원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물납된 지분의 가치를 4조7000억원으로 판단했다는 뜻이다. 국세청은 조만간 기재부에 이 같은 상속세 결정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고, 기재부는 국세청의 결정을 토대로 물납 지분을 처분하는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처분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위탁돼 공개 매각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처분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세외수입으로 분류돼 국고에 귀속된다. 평가 금액대로 순조롭게 매각이 이뤄진다면 세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부 재정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물납 주식은 비상장주식이라 시장을 통한 거래가 어려워 처분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처분 대상 자산의 가치가 매우 높은 경우엔 자산을 쪼개 매각해야 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한편 상속세 물납 납부로 인해 김 창업자의 유족인 배우자 유정현 이사와 두 딸 측이 보유한 합계지분율은 98.64%에서 69.34%로 줄어들었다. 유정현 이사의 지분율은 34%로 기존과 동일하고, 두 자녀의 지분율만 각각 31.46%에서 16.81%로 줄었다.NXC 측은 “유 이사 및 관련자는 70%에 상당하는 지분율을 유지해 경영권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김 창업자 유족인 유정현 이사와 두 자녀는 지난해 9월 김 창업자 명의의 NXC 지분 196만3000주(당시 지분율 67.49%)를 상속받았다. 이에 따라 상속 이전 NXC 지분 29.43%를 보유하고 있던 유정현 이사는 지분 34%를 보유, NXC 최대 주주에 올랐다. 각각 1만9750주(0.68%)씩을 보유하고 있던 두 자녀도 당시 89만5305주씩을 상속받아 NXC 지분 31.46%씩을 보유한 바 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6.01 10:16
IT

넥슨 창업자 유족, 지분 30% 상속세로 물납

넥슨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의 유족이 물려받은 지분으로 상속세를 냈다. 넥슨 지주회사 NXC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2월 전체 지분율의 29.3%에 해당하는 85만2190주를 보유해 2대 주주가 됐다고 31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김 창업자의 유족인 배우자 유정현 이사와 두 딸 측이 보유한 합계지분율은 98.64%에서 69.34%로 줄어들었다.유정현 이사의 지분율은 34%로 기존과 동일하고, 두 자녀의 지분율만 각각 31.46%에서 16.81%로 줄었다.NXC는 세무 당국이 정한 상속세에 대해 NXC 주식 일부로 물납했다. 물납은 상속인이 일정 요건에 따라 현금 대신 유가증권이나 부동산으로 상속세를 납부하는 절차다.NXC 측은 “유 이사 및 관련자는 70%에 상당하는 지분율을 유지해 경영권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김 창업자 유족인 유정현 이사와 두 자녀는 지난해 9월 김 창업자 명의의 NXC 지분 196만3000주(당시 지분율 67.49%)를 상속받았다.이에 따라 상속 이전 NXC 지분 29.43%를 보유하고 있던 유정현 이사는 지분 34%를 보유, NXC 최대 주주에 올랐다. 각각 1만9750주(0.68%)씩을 보유하고 있던 두 자녀도 당시 89만5305주씩을 상속받아 NXC 지분 31.46%씩을 보유했다.자녀들의 지분 보유에 따른 의결권 등 제반 권리는 모친인 유정현 이사 측에 위임됐다.NXC 감사로 있던 유정현 이사는 지난 3월 말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5.31 18:38
생활/문화

김정주 넥슨 창업자 별세…향년 54세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넥슨의 김정주 창업자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넥슨의 지주사인 NXC는 1일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다"고 밝혔다. NXC는 "유가족 모두 황망한 상황이라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다만, 고인은 이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악화한 것으로 보여 안타까울 뿐"이라고 했다. NXC는 "조용히 고인을 보내드리려 하는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주 창업자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산학과 석사 수료했다. 1994년 게임사 넥슨을 창업해 1995년 국내 최초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라의나라’를 선보이며 온라인 게임 강자로 떠올랐으며 2011년 일본 증시에 상장하며 현재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했다. 김정주 창업자는 배우자 유정현 NXC 감사와의 사이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3.01 20:08
연예

‘슬의생 시즌2’ OST 마지막은 전미도-미도와 파라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시즌2’ OST의 마지막은 전미도와 극 중 밴드 미도와 파라솔이 장식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시즌2’ OST는 전미도가 부른 ‘버터플라이’(Butterfly)와 미도와 파라솔이 가창한 ‘언젠가는’이 17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됐다. ‘버터플라이’는 극 중 채송화 역을 맡은 전미도의 깨끗하고 청량한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표현된 곡으로 12회의 마지막 밴드곡으로 공개됐다. 원곡은 2008년 러브홀릭스의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이듬해 영화 ‘국가대표’ OST에도 삽입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편곡은 드라마 ‘너는 나의 봄’ OST ‘난 너여서’를 작곡하고 세븐틴이 가창에 참여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시즌2’ OST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편곡한 정구현 편곡가가 맡았다. 밝은 느낌의 8비트 록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구성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OST 제작사 스튜디오 마음C 측은 “전미도의 목소리가 듣는 순간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며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답게 고음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 녹음 현장에서 감탄이 쏟아졌다. 많은 분들이 이 감동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블 타이틀곡 ‘언젠가는’은 시즌2미도와 파라솔의 두 번째 단체곡이다. 원곡은 지난 1993년 발매된 가수 이상은의 정규 5집 ‘LEE SANG EUN’의 타이틀곡이다. 발매 후 20여년 가까이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거나 커버가 이뤄질 만큼 오래 사랑받고 있는 곡 중 하나다. 가사에 등장하는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은 드라마에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인사의 메시지로 풀이된다. 2021년 버전의 ‘언젠가는’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의 OST 어반자카파의 ‘그대 고운 내사랑’과 ‘슬기로운 의사생활시즌2’ OST 김대명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편곡한 유정현 편곡가가 작업에 참여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17 16:04
연예

박슬기, '기생충' 박명훈 인터뷰→매력에 푹 "자랑하고 싶어요"

방송인 박슬기가 '기생충'의 배우 박명훈 매력에 푹 빠졌다.박슬기는 2일 자신의 SNS에 "#기생충 #지하남 #지하실남자 #비밀병기 #박명훈 배우님을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만난 배우 박명훈과 리포터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박슬기는 "큰 눈에 담긴 근세, 아니 박명훈배우의 이야기가 정말 너무나 흡인력 있어 분위기가 고조될 때쯔음 대본 외의 질문들을 하고 있는 저를 곧 발견했습니다. 약속된 시간보다 많이 지체되었는데도 여유 있게 인터뷰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이제는 #지상남 #광합성남 #곧천만배우"라고 박명훈을 치켜세웠다.이어 "방송은 다음주에 나오지만 자랑하고 싶어요"라며 "#유정현아나운서아님 #황제성아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더했다.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박명훈은 '박사장'네 입주 가사도우미 '문광'(이정은 분)의 남편 '근세'를 연기했다.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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